NYU임플란트연구회(이하 NYU연구회)와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GBR Tip’ 연수회가 다음달 6일과 오는 11월 2일 2회에 걸쳐 대구장윤제연합치과 세미나실에서 열린다.NYU연구회의 대구 연수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장윤제 원장이 메인 연자로 나서고 전성환 원장(울산램브란트치과)과 이승엽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인스트럭터로 참여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GBR 관련 기본 이론 교육과 핸즈온 실습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6일에는 이론 및 핸즈온 실습 그리고 동영상 강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GBR의 원론을 시작으로 △GBR의 적응증과 금기증은 무엇인가? △멤브레인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멤브레인 선택 요건 △멤브레인의 종류에 따른 수술 결과 및 성공률의 차이 △멤브레인의 노출 방지 노하우 및 처치 방법 △GBR 후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GBR 시행 후 임플란트 식립 vs. GBR과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 등 GBR 시행과 관련된 거의 모든 사안에 대해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11월 2일 열리는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개최하는 가을 학술집담회가 오는 10월 5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황현식 교수와 함께 하는 선수술교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총 3시간에 걸친 강연과 충분한 토론시간이 준비돼 있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는 수술 전과 수술 직후, 그리고 술후 교정이 종료된 이후까지의 Cone Beam CT 데이터를 정밀하게 비교 분석해 선수술 이후 교합 및 골격 변화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연구를 계속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도 이러한 주제로 교정과와 구강외과의들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양악수술학회는 “2009년 이후 한국의 악교정수술에 큰 영향을 주었던 선수술 술식이 그 동안 어디까지 발전해 왔는지, 어떤 요소들이 고려되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매번 손에 잡히는 강연, 활발한 토론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는 양악수술학회는 이번에도 턱교정수술을 하는 구강외과와 교정과 치과의사라면 관심있게 봐야 할 주제로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6월 여환호 신임회장 체제로 변경된 양악수술학회는 정회원 인준제도를 정비해 관련 요건을 충족한 회
대웅바이오에서 주최한 ‘김현철 원장과 함께하는 노보시스’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8일 대웅제약 별관에서 ‘김현철 원장과 함께하는 노보시스’를 개최하고, 자사의 rhBMP2인 ‘노보시스’의 효과를 알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은 △defect wall 타입에 따른 골증대 방법의 비교 및 rhBMP2를 이용한 치과임상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노보시스’를 활용한 치과임상에서는 △상악동거상술 △Simultaneous implantation vs Delayed implantation △Early loading vs Delayed loading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 △수직적·수평적 골증대술 등 보다 세분화된 주제로 강의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대웅바이오에 따르면 ‘노보시스’는 임플란트를 시술하기에는 잇몸 뼈가 부실한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잇몸 뼈에 ‘노보시스’를 투여하면 뼈가 튼튼하게 조성돼 임플란트가 보다 빠르게 고정되고, 치료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특히 콜라겐 스펀지를 대신해 다공성 세라믹 지지체를 사용하고 있는 ‘노보시스’는 rhBMP2가 다른 부위로 유출되는 부작용을 개선했다. ◇문의 : 02-550-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오는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전문가 과정은 노인환자 증가에 따른 고령 환자의 적절한 응대 및 전신적, 정신적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치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목은 정신, 정책, 약물, 심리, 영양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고령자의 정신 보건 △노인복지정책의 방향 △노인약물 복약지도 △고령자의 심리와 의사소통 △노인을 위한 미니 임플란트 위치 등 각 과목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학회 관계자는 “노인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회문화적인 상황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치의학적인 지식 뿐아니라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대한노년치의학회 인증패가 수여되는 이번 전문가 과정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기간은 9월 24일까지이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문의 : 031-202-5226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오는 10월 27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201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지난 2월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취득한 KAOMI는 최근 하계특강을 개최해 인준 후 첫 학술행사를 개최한 바 있지만, 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KAOMI는 이번 학술대회는 ‘분과학회 인준 기념’을 타이틀로 내 걸었다.치과의사 프로그램과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는 ‘임플란트 신경향 그리고 새로운 접근법-The Best and The Most’다. 치과의사 프로그램 첫 강연은 구영 교수가 좌장을 맡는 ‘Adjunctive Approach for Implant therapy’다. 여기서는 정상화 교수가 ‘치과 임플란트 시술 보조 로봇’을, 윤홍철 원장이 ‘임플란트 환자 유지관리의 최신 경향’을 각각 강연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우이형 교수가‘ 보철 수복을 위한 혁신적 치료계획’에 대해 다룬다.오후 강연에서는 박준우 교수의 좌장으로 김태우 교수와 고홍섭 교수가 ‘교정치료를 위한 효과적 임프란트 이용’, ‘성공적인 임프란트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는 다음달 1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13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임상에서 알아야 할 턱관절 질환의 이해’란 주제로 열린다. 김성택 교수(연대치대 구강내과)가 연자로 나서 ‘턱관절 장애의 치료를 위한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Tip 7가지’를 강의할 예정이다. 김민정 학회장은 “스트레스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턱관절 질환을 앓고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임상에서 치위생사들이 환자 처치를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주제 선정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턱관절이 최근 이슈로 꼽히고 있는 만큼 치위생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kadh.or.kr) 접수란을 이용하면 된다. 등록비는 회원 2만원, 비회원은 4만원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2013년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충남 천안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여명의 디지털치의학회 임원이 참가해 학회의 발전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3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3 참관보고와 치과계에서 점차 사용범위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Facial 스캐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Facial 스캐너를 활용한 3D 진단법과 수술교정 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하면서 Facial 스캐너의 무한 활용 가능성을 진단하는 기회가 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아울러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학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오는 12월 7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디지털치의학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학술대회 개최 등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학회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함과 동시에 치과계의 디지털 기술 접목을 위한 학회 차원의 노력을 경주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임플란트 관련 아이디어 뱅크라 불리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자사가 개발하거나 판매 예정인 제품, 특히 ‘스트레스 없는 임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총망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다음달 6일 세종대학교 광고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에서는 치과 디지털, 임플란트, 그리고 임플란트 주위염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주요 테마와 이슈에 관한 강연이 27명의 연자로부터 다뤄질 예정이다.Hom-Lay Wang 임상 노하우 공개임플란트는 물론 관련 제품들은 술자가 보다 편안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하며, 환자에게는 어떻게든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네오의 제품 컨셉은 철저하게 이 같은 관점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현직 치과의사인 허영구 대표의 임상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집약돼 있다.네오 관계자는 “네오 심포지엄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매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이번 심포지엄의 의미는 ‘새로운 네오’라 표현할 만큼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신제품 발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장비부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까지, 디지털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처음으로 일반 개원의들에게 오픈된 제4회 경희치대교정과동문회(회장 이영준·이하 경교회) Orthoforum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는 개원가에서 자주 부딪히게 되는 ‘치주교정’으로, 교정치료에서 고려돼야 할 치주적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오전 세션에서는 문헌고찰과 치주적 병인론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으로, 그리고 오후 세션은 관련된 임상증례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분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치주병인론의 최신 지견’에서 “치아를 덮고 있는 세균성 치태가 치주질환 발달의 주된 요인”이라며 “치석을 비롯한 자극인자들을 제거하는 임상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치주적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윤구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는 ‘교정학 영역에서 치주적 고려사항에 대한 문헌 고찰’에서 2000년 이후 발표된 논문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강윤구 교수는 “교정치료 시 고려해야 할 치주적인 조건에 대한 연구는 수만 건에 이른다”며 약 200여 개의 논문을 6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관련 연구의 흐름을 설명했다.이어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는 ‘Sug
대한미용성형치과학회(회장 최재영·이하 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8일 국립의료원 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신경차단술을 이용한 미용수술(허원실 박사) △미용을 위한 의식하 진정요법(염문섭 원장) △보톡스와 필러 부작용 처치법(최재영 회장) △로컬에서 할 수 있는 안면윤곽술(이성헌 원장) △치과에서 할 수 있는 페이스리프팅(안성모 원장) 등 미용시술 영역을 총망라한 이번 학술대회는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외부 인사가 연자로 참여한 첫 대회기도 했다. 미용학회 최재영 회장은 “보톡스, 레이저, 스킨케어,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영역의 미용시술 분야에서 정평이 나있는 외부 연자를 초청한 것에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는 치과계뿐 아니라 메디컬 연자로 연자층을 확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용학회는 또 임상은 물론 기초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미용학회 이성헌 부회장은 “미용시술이 주로 대학 졸업 후 개원과 함께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기초적인 원리 등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면서 “정확한 술식, 표준화되고 안정된 술식을 전수할 수 있도록
덴티움이 오는 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Lab Digital Dentistry Seminar’를 개최한다. 덴티움 측은 “치과진료환경이 Digital Dentistry로 빠르게 진입되고 있어, 이러한 치과계 흐름과 관련 장비 및 시스템에 대한 수요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CAD/CAM부터 CBCT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치과 관련 정보제공과 사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첫 세션에서는 김기덕 교수(연세치대)가 ‘임플란트 치료계획: Cone Beam CT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김성훈 교수(서울치대)가 ‘Dentium CAD/CAM과 rainbow™ Trans Block을 이용한 수복 증례’를,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The integration from equipment to materials’를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택남 교수(배재대)와 김대수 소장(레인보우기공소)이 각각 ‘Transparency of zirconia dental block: theory and practice’와 ‘Zirconia 보철의 심미적 치과수복’을 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치료의 마지막 단계는 교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보철, 교정 등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치과진료에 해당되는 사안이다.”T-Scan 유저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김훈 원장은 가장 기본이 되는, 그리고 모든 치료의 마무리 단계는 교합이라고 강조했다. 크라운이나 임플란트 등은 물론이고, 자연치아의 배열을 새롭게 하는 교정에서도 올바른 교합은 치료 부위가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김훈 원장은 “생리적으로 완벽한 교합은 저작할 때 치아에 가해지는 무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자연치는 물론이고 치료를 받은 치아가 장기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훈 원장은 “이런 교합의 중요성 때문에 과거는 물론이고 현재에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교합지나 구강모형 등을 사용해 교합을 체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찾아낼 수 없는 교합의 부조화가 반드시 존재하고, T-Scan이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세번의 진화단계를 거쳐 임상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해진 T-Scan은 교합지나 구강모형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좌우 교합력의 밸런스, 측방 운동 시 발생하는 교합간섭, 저작 시 시간별로 각 치
치과경영 개선에 대한 개원가의 갈증이 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세미나 최초로 이론과 실습을 겸한 연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초 기존 경영세미나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슬림경영 세미나’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이수옥 원장(미지치과)이 원데이 세미나가 아닌 경영 연수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영연수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서울역 KTX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수옥 원장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세미나에서 얻은 큰 호응에 힘입어 경영세미나에서는 드물게 총 6회로 진행되는 연수회를 기획했다. 이수옥 원장은 “실질적인 성공 경영 가이드와 운영 노하우 및 팁 전수로 치과 원장들에게 경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계획”이라며 “연수회이니만큼 본인의 치과경영 노하우를 실습을 통해 보다 상세하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영 연수회는 기존의 형식적인 세미나와는 달리 세무와 노무는 물론 인사관리와 매출 진단 및 분석까지 원장이 직접 다뤄 봄으로써 치과의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수옥 원장은 “네트워크나 대규모 공동개
오스템(대표 최규옥)이 오는 29일 부산 AIC에서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을 디렉터로 ‘완전무치악 환자, 내 환자만들기!’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론 강의와 테이블 클리닉이 병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치료계획과 임상 및 기공과정을 실제 임상케이스를 통해 짚어보고, 완전무치악에서 보철 디자인과 유지관리에 대한 문제점 예방 및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에서 연자의 임상노하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Bar Type과 Locator의 임상과 기공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형으로 재현하는 테이블 클리닉은 관련 임상과정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코스는 부산에 이어 오는 11월 10일에는 서울에서, 같은 달 17일에는 순천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오스템AIC 관계자는 “오버덴처 과정을 테이블 클리닉으로 만들어 코스 과정 이해를 도왔고, 연자의 임상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 때문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1월 7~8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10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Evidence Challenges with Masters’를 주제로 임플란트 개발 이후 진단, 시술, 치주, 보철학의 임상적 발전 등을 총망라해 전세계 연자 19명의 노하우와 견해를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Myron Nevins 교수(하버드대) 와 Nicolas Elian 교수(뉴욕대), David Garber 교수(조지아대)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외에도 관련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는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된다.심포지엄 첫째 날인 11월 7일 오전에는 ‘Point counterpoint: Tooth vs Implant’를 주제로 Myron Nevins 교수와 Thomas Han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두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과 ‘치아 보존’ 이라는 상반된 주제를 놓고 장기간의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Challenges for Im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