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Implant가 조상춘 교수(뉴욕대 임플란트과)를 초청해 진행한 ‘한 여름밤의 임플란트 이야기’세미나가 지난달 20~23일까지 대구 EBI 세미나룸에서 진행됐다. 조상춘 교수는 ‘Long-term solutions of Implant complications로 시련과 극복’을 주제로 부위별에 따른 치료법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조상춘 교수는 뉴욕대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직접 개발한 Sinus Kit, Implant Remover, Immediate Placement, Ridge Contouring Bur등을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세미나에서는 조상춘 교수가 직접 개발한 Sinus Kit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강연후에는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느꼈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상춘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하려면 골과 연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적게 하라”며 “임플란트의 심미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연조직을 세심하게 다뤄야 한다”고 조언했다. EBIImplant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조상춘 교수의 핸즈온 세미나를 오는 12월 17일에서 19일까지 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지나 원장(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이 지난 달 초 중국에서의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멀리 브라질로 향했다.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로스윌리엄스국제치과의사회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지나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상하악 폭경 부조화와 비대칭 관계를 발표했다. 특히 이지나 원장의 발표는 성장기 아이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지나 원장은 “단순 부정교합이, 안면 비대칭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는 성장기 아이의 경우, 교정치료만으로 안면 비대칭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지나 원장은 “부정교합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턱관절 디스크가 빠져나와 있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며 “아이들은 계속 성장하는 단계기 때문에 이를 방치할 경우 상하악 폭경 길이 역시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이지나 원장의 다양한 임상경험으로부터 도출됐다. 이 원장은 “많은 아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정교합과 턱관절 디스크 이탈, 그리고 아이의 성장이 어떤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오는 10월 27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201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KAOMI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취득하고 처음 개최하는 학술대회다. KAOMI는 최근 하계특강을 개최해 인준 후 첫 보수교육 점수를 부과할 수 있는 학술행사를 열었다. 하지만 인준 후 개최하는 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의미가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KAOMI는 이번 학술대회는 ‘분과학회 인준 기념’이라는 부가적인 타이틀도 걸었다.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프로그램은 물론 치과위생사 프로그램까지 별도로 운영한다. 치과의사 프로그램에는 정상화 교수와 윤홍철 원장이 각각 ‘치과 임플란트 시술 보조 로봇’, ‘임플란트 환자 유지관리의 최신 경향’ 등을 다루게 된다.이어 우이형 교수가 ‘보철 수복을 위한 혁신적 치료계획’을 강연하고, 김태우 교수와 고홍섭 교수가 ‘교정치료를 위한 효과적 임플란트 이용’,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TMJ 평가’를 각각 강연한다. 이 밖에 최성호 교수가 ‘심미 임플란트를 위한 치주적 new horizontal 접근’을, 임창준 前회장이 ‘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가 개최하는 ‘2013년 백년치과로 가는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3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하는 학술대회,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정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힌 대여치의 발표대로, 기존 치과계 학술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특색있게 마련됐다. △학술의 방 △양육의 방 △자기관리 방 △도전의 방으로 구분해 치과의사로서 필요로 하는 임상 정보는 물론 치과의사이자 어머니로서 1인다역을 소화하고 있는 여자치과의사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여자치과의사들이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아교육전문가와 대여치 임원들이 관리하는 놀이방도 운영할 방침이다. 임상강연은 △심미보철:임상의가 알아야 할 수복의 팁(안수진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상악 전치부 심미를 위한 치주성형수술 QA( 방은경 교수·이대목동병원) △The ‘Social 6’ 성인의 전치부 심미교정 QA(정주령 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로 구성됐다. 특히 여자치과의사의 학계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취지를 살려 여성 연자를 섭외한 점도 눈에 띈다. △전문직 엄마들을 위한 대학 입학 로
미국, 일본, 핀란드, 인도, 중국, 독일,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서울로 집결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세계구강임플란트 학술대회(WCOI)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What is the Implant of next generation?’을 주제로 열린 만큼 임플란트의 미래를 예상할 수 있는 71개의 다양한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새로운 임플란트 표면 개발이 지속될 것이며, 현재 사용되는 티타늄보다 인체 친화성이 높은 새로운 임플란트 소재가 미래 시장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2010년 인도 뉴델리 대회에서 서울 개최 확정과 동시에 이번 대회를 이끌어 온 김홍기 대회장은 “치아가 사람의 수명을 좌우한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비록 임플란트가 대체 물질이긴 하지만 인류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임플란트의 연구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연자들의 강연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께 자리한 류인철 부대회장은 “노인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영양섭취”라며 “과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주최하고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회장 윤규호·이하 병치협)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병원 치과의사들의 학술대회’가 오는 7일 한양대학교의과대학병원 본관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골다공증 환자 처치부터 미용치과 등 다양한 내용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강연은 권대근 교수(경북치대)가 강연에 나서 ‘BRONJ진단과 치료에서의 최신 경향’을 짚어준다. 이어 홍종락 교수(서울삼성병원)가 ‘안면비대칭의 진단과 치료’를, 안장훈 교수(한림대)가 ‘NTV and THL for Orthognathic Surgery’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이날 마지막 강연에서는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이 ‘얼굴 턱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얼국 턱 미용 성형의 모든 것’을 주제로 최근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보톡스, 필러 등 미용성형치과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의 증가가 의료보장성 확대라는 현실로 나타나 더 큰 치과의료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치의학에 다가오는 큰 변화의 물줄기는 바로 디지털덴티스트리다.그간 의료기기와 디지털에 대해 다양한 관심과 세미나를 개최해온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이하 연구소)가 지난달 25일 고려대 구로병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Vision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막바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이날 심포지엄은 총 4개 세션 9개의 강연이 마련돼 교정, 치아우식, 임플란트, 오랄스캐너, 캐드캠 등 치과계 전반에 걸쳐 디지털을 활용하는 강연이 이어졌다.특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기술평가원) 의료기기 총책임자인 허영PD의 ‘창조경제를 위한 의료기기산업기술 RD전략’ 강연은 정부의 의료기기 RD사업에 치과계의 참여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치과계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RD사업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 됐다.신상완 소장은 “허영PD의 강연은 우리 치과계가 RD사업에 참여하는 방법을 습득하는데도 의의가 있지만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디지털 의료기기
“일반개원의들도 교정 환자들을 많이 접하는 요즘, 누구나 부딪힐 수 있지만 적지 않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바로 치주적 고려사항이다. 교정치료에 있어서 치주적 시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올해로 4회를 맞은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과 동문회(이하 경교회) Orthoforum의 대주제는 ‘치주교정 심포지엄’. 이번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이영준 원장(경교회 회장)은 개원의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만큼 주제 선택에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이영준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교정이나, 수술을 동반한 교정 등 교정의 최근 트렌드를 주제로 삼을 수도 있었지만, 개원의들이 교정치료를 함에 있어서 자주 접하지만 쉽사리 해결하기 난해한 주제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치주교정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 원장은 “개원 환경이 어렵다보니 교정을 전공하지 않은 치과의사들도 교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들의 경우 복잡한 케이스보다는 간단한 교정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그 과정에서 치주와 관련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고 교정치료에 대한 치주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준 원장은 “선천적으
오스템 AIC가 ‘ESSET KIT SMARTbuilder GBR Hands-on’ 순회 연수회를 진행한다. 서봉현 원장(대구뿌리깊은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코스는 다음달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원데이로 진행되는 핸즈온 코스는 Simple, Speedy, Predictable 부족 수평골량 해결의 수술 및 보철적 해법을 찾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서봉현 원장은 “치조정 폭경을 3.0㎜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SMARTbuilder를 사용해 예측 가능한 치조정 확보를 할 수 있다”며 “그러나 치조정 폭경을 3.0㎜ 확보할 수 있다면 ESSET KIT을 사용해 간단하면서 확실한 초기고정을 얻을 수 있어 즉시부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코스에서는 AUTO bone collector 사용법과 모형에서 SMARTbuilder와 ESSET KIT을 이용해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에는 광주, 오는 10월 20일은 대전과 청주, 11월 3일에는 서울, 12월 1일에는 강원도에서 핸즈온 코스가 예정돼 있다.◇문의 : 02-2016-7068신종학 기자/sjh@sda.or.kr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퀸테센스(Quintessence) 그랑프리 치의학 컨퍼런스’에 이성복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참가한다.이들은 컨퍼런스 기간 중 열리는 아시아-태평양판 퀸테센스 저널 편집위원회의에서 한국대표 편집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이성복 교수는 전야제 학술강연회와 메인 심포지엄에 연자로 초청돼 강연에 나선다. 이성복 교수는 전야제 학술강연회에서는 ‘Universal Design in dentistry with innovative materials and technology for the elderly-disabled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하며, 7일 열리는 메인 심포지엄에서는 고령-장애환자에 대한 재활치과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국제 퀸테센스 그랑프리 치의학 컨퍼런스’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와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국제대회로 국내에선 접하기 힘든 새로운 치료법이 발표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덴티움이 GBR과 Sinus 관련 술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GBR Sinus intensive course’를 진행한다.다음달 26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코스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김형섭 원장(e-편한치과), 이창균 원장(크리스탈 치과), 유정훈 원장(서울동민치과), 김정범 원장(서울엠플란트치과) 등이 디렉터 및 패컬티로 나서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연수회는‘Functional Rehabilitationwithdental implant(patients with advanced periodontitis)’를 주제로 삼고 있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6일에는 연수회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치료교합에 근거한 치료계획의 작성 및 증례의 분류, 덴티움 시스템 소개 및 각 결손부에 대한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다.본격적인 세미나에 들어가는 10월 5일에는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및 구치부 즉시 임플란트 관련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되고, 10월 10일에는 치주염에 이환된 치아의 발치 전략 및 골결손부에 대한 고찰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조직 처치,
오디오 강의로 업그레이드 된 ‘월간치과계(KJCD)’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디오 강의란 ‘월간치과계’ 콘텐츠를 바탕으로 필자가 직접 녹음한 강의내용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금껏 오디오 강의에 참여한 연자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김영숙 원장(기쁜마음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김영삼 원장(사람사랑치과) 등이다. 치과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디오 강의를 진행한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누적 조회 수 3,000회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4,000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오디오 강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통해 들을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경우 책자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그리고 컴퓨터의 경우 치과계 홈페이지의 오디오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치과계는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다음달 30일까지 ‘월간치과계’의 1년 정기구독료 1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문의 : 02-926-3682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학회(회장 최재영, 舊대한얼굴턱미용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8일 국립의료원 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미용성형의 수요가 늘고 치과계 새로운 수익창출의 창구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의들의 임상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미용시술의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차단술을 이용한 미용수술(허원실 박사) △미용을 위한 의식하 진정요법(염문섭 원장) △보톡스와 필러 부작용 처치법(최재영 회장) △로컬에서 할 수 있는 안면윤곽술(이성헌 원장) △치과에서 할 수 있는 페이스리프팅(안성모 원장) 등 총 8개 강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미용성형치과학회 최재영 회장은 “미용성형 분야에 있어서는 미용성형치과학회를 통하면 임상능력을 확실히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미용분야는 개원 후 세미나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입문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학회가 개원의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 7만원, 비회원 9만원의 등록비가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미용치과 관련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미용치과 컨설팅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술대
유럽설측교정학회 회장인 Vittorio Cacciafests 박사의 방한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다음달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208호에서 열린다. 2D 설측 브라켓 핸즈온 코스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 Vittorio Cacciafests 박사는 △Main Characteristics of 2D Lingual brackets △Treatment Machanics △Finishing Case Review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든 강의가 끝나고 2D 핸즈온 코스 자격증이 수료될 예정이며, 통역은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이 맡는다.세미나 관계자는 “현 유럽설측교정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Vittorio Cacciafests 박사의 최신 교정법을 바탕으로 2D 설측 브라켓의 무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수련의 45만원, 공보의 35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좋은보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3789-2831전영선 기자/ys@sda.or.kr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법’으로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신흥은 오는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황성욱 원장 초청 ‘SHINHUNG Composite Hands-on’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섯 번째 열리는 것으로 횟수를 거듭할수록 최소 침습을 통해 심미수복을 완성하는 황성욱 원장의 임상노하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황 원장은 기본 개념과 실전 임상팁을 한 번에 마스터하고, 임상 테크닉 관련 재료의 최신 흐름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핸즈온 코스 역시 지난 세미나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요 토픽으로 삼고 진행될 예정이다. 황성욱 원장은 “환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아프지 않고, 신속하고,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으면서 결과적으로 심미적인 치료다”라고 강조하고 있다.그는 “자연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복합 레진 수복 치료’는 개원가에서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치료 방법”이라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