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환자들의 심미보철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심미보철물 중 세라믹 보철물에 대한 접착을 해결하기 위한 임상의들의 고민은 여전하다. 접착 절차가 복잡하고, 접착 강도 또한 높아야 하기 때문.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3M은 단순한 절차로 가장 강력한 접착강도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Adhesive Resin Cement ‘RelyX™ Ultimate’ RelyX™ Ultimate 시멘트와 Single Bond Universal을 사용하면 단 2개의 구성품으로 세라믹 보철물을 세팅 할 수 있고, 강도 또한 RMGI 시멘트, 자가접착형레진시멘트보다 강력하다. RelyX™ Ultimate 시멘트는 무엇보다 글래스 세라믹 보철물에 특화된 시멘트로 Single Bond Universal과 함께 사용하면 모든 보철물 표면의 모든 인디케이션에 사용 가능하다는 게 큰 특징이다. RelyX™ Ultimate 시멘트를 Single Bond Universal과 사용하면 본딩제를 광중합하지 않고서도 보철물 세팅을 할 수 있다. 이는 본딩제의 피막두께(Flim Thickness)로 인해서 보철물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New Dr. SOS+ Kit’가 개원가에서 화제다. 임플란트가 점차 보편화되면서 임플란트 관리와 유지 보수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관련 툴도 점차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 디오의 ‘New Dr. SOS+ Kit’가 개원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툴로 평가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ew Dr. SOS+ Kit’는 임플란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유지 보수를 할 수 있는 키트로, 구성품의 개수를 간소화해 복잡함을 없애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픽스처만 제거하는 게 아닌 △어버트먼트 파절 △스크루 파절 △힐링 어버트먼트 마모 △1.2 헥스 뭉개짐 등 다양한 케이스를 키트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구성, 특별함을 더했다. 구성품은 △Universal Driver △Screw Guide △Screw Remove Bar △Reverse Cutting Drill △Screw Remove Tip △Screw Holder △Square Wrench 등으로 심플하지만,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툴로 구성해 식립 실패 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05년 설립된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1년 후 ‘Cleanlant’를 출시하면서 임플란트의 본격적인 개발 및 생산을 알렸다. 초기 임플란트 모델인 ‘Cleanlant’라는 브랜드에서 알 수 있듯이 덴티스만의 독자적인 클린공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고품질의 임플란트를 생산하고 있다. 덴티스는 SLA 및 상온 초박막 HA 코팅 등 독자적인 표면 기술을 연구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2019년에는 국가로부터 신기술로 인정받은 나노 표면 기술(ENF)도 확보했다. 이번호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요인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덴티스의 임플란트 솔루션 덴티스 ‘SQ’, ‘OneQ’, ‘I-FIX’를 집중 소개한다. ‘SQ’ 임플란트의 번거로움 한 번에 해결 ‘OneQ’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SQ’는 15년 이상의 임상으로 검증받은 임플란트 기술력을 집약해 2018년도에 공식 출시한 제품이다. 출시 4년차에 접어든 ‘SQ’는 강력한 골유착, 빠르고 편리한 식립감, 심미성 모두를 커버하는 완벽한 솔루션으로 여전히 임상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SQ’는 ‘Submerge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표면처리 시스템 ‘UV Activator2’가 출시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개최된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에서도 ‘UV Activator2’의 표면처리 효과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됐다. 또한 지난해에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Design Awards’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처럼 ‘UV Activator2’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며 출시 1년 만에 1,000대 넘게 판매되는 등 현재까지도 수많은 임상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독보적 기술력 ‘UV Activator2’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전 세계 임상가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UV Activator2’는 SLA 표면 처리된 티타늄 표면에 자외선을 이용한 광조사 처리로 소수성의 티타늄 표면에 있는 탄화수소 물질 등 흡착된 유기물을 제거해 표면을 친수화시키는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가장 안정적인 티타늄 표면처리 방법인 SLA 표면처리 방법의 장점과 골융합에 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FDA 등록을 완료한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가 마취 시 통증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무통마취기 본체는 오토 클레이브를 통한 멸균이 가능하고, 마취액의 주입량과 주입속도를 마음껏 조절할 수 있는 사용자 모드 탑재해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 13~14일 부산에서 개최된 YESDEX 2021에서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상당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덴티스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30일까지 덴티스의 교육 & 임상 플랫폼 ‘OF DENTIS’를 통해 ‘DENOPS’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과치료 망설이는 대표적 이유 ‘마취 공포감’ 사람들이 치과치료를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마취로 인한 통증이다. 다양하고 복잡한 술식을 요구하는 치료 중 진행되는 마취시술은 통증감소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마취액의 주입량과 속도가 대부분 술자의 감에 의해 결정되다보니 그로 인한 통증을 유발,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런 이유로 환자들이 무통마취기 구비 여부를 치과에 문의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플라즈마 엑스)’를 출시했다. SLA 표면에 칼슘이온을 결합시켜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키는 메가젠의 표면처리 기술 Xpeed가 ‘Plasma X’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 이렇게 업그레이드된 메가젠의 임플란트는 프리미엄 임플란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비교불가 표면처리 Xpeed Active 메가젠은 기존에도 Xpeed라는 독창적인 표면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칼슘이온을 코팅하는 경우는 있지만, 독자적인 결합기술로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는 곳은 메가젠이 유일이다. 실제로 메가젠은 임플란트 표면 SLA에 칼슘이온을 결합해 골융합 성능을 증진시키는 Xpeed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SLA에 Xpeed 표면처리 기술을 가하게 되면, 임플란트 표면에 잔존해 있는 산의 위험성을 낮추고, 조골세포 증식력을 2배 증가시키며, 단백질 흡착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Xpeed 표면이 플라즈마 표면처리기 ‘Plasma X’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 메가젠은 ‘Plasma X’를 한 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내 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코메트가 독일 Brasseler社의 다이아몬드 버 ‘DIAO(디아오)’를 출시하며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월 GAMEX 2021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DIAO’를 공개한 코메트는 전시기간 수입된 초도물량을 전량 소진하며 ‘DIAO’의 경쟁력을 몸소 입증했다. GAMEX 이후에도 유저들로 하여금 뛰어난 절삭력과 시술 안정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그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Brasseler社의 ‘세라믹 진주 입자’ 특허기술을 적용, 차별화된 절삭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독일 Brasseler社의 특허기술 ‘비교불가’ ‘DIAO’의 가장 큰 특징은 버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본적 요소 중 하나인 뛰어난 절삭력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세라믹 진주 입자’라는 Brasseler社의 특허기술 적용돼, 기존의 다이아몬드 버를 능가하는 뛰어난 절삭력을 구현했다. ‘세라믹 진주 입자’라는 특허기술은 다이아몬드 사이에 세라믹 진주 입자를 자리하게 함으로써, 가해지는 힘이 온전히 다이아몬드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아나토마지(Anatomage)코리아가 ‘Invivo6 Plus’를 출시했다. ‘Invivo6 Plus’는 직관적인 UI 및 광범위한 진단기능을 탑재한 덴탈 소프트웨어로 전 세계 치과의사들로 하여금 가장 많이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중 하나다. ‘Invivo6 Plus’ 중 가장 괄목할만한 기능은 ‘환자 상담 컨설팅 기능’이다.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 교정 등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영상을 활용해 치료방향을 추천하고 그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환자와 충분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또한 완벽한 치료계획을 수립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Invivo6 Plus’는 클라우드에 기반한 플랫폼인 Invivo Workspace에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다. Invivo Workspace는 FDA 승인은 물론 HIPAA를 준수하는 범용 의료데이터 뷰어 및 공유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DICOM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수신자도 전달받은 데이터를 Invivo Workspace를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주에 위치한 아나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상악동에서 안전하게 가이드 수술이 가능한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 Kit(이하 SQ 사이너스 가이드)’를 출시했다. 시장에 내놓은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관련 문의가 쇄도하는 등 개원가의 반응이 뜨겁다. 점막 거상, 골이식, 임플란트 식립을 한 번에 ‘SQ 사이너스 가이드’는 오랜 연구 끝에 상악동 점막 거상과 골이식, 임플란트 식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구성된 키트로, 기존 사이너트 키트의 단점을 대거 보완했다. 기존 사이너스 키트는 사용자들로부터 복잡한 제품구성과 고속 드릴링으로 인한 점막 손상의 위험이 크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또한 수술 중 수압 거상을 위해 가이드를 착탈해야 할 뿐 아니라 별도의 수압키트를 구비해야 하는 등 술자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 덴티스는 이와 같은 기존 사이너스 키트의 단점에 착안, 안전하고 간편할 뿐 아니라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로 본 그래프팅 및 사이너스 거상까지 가능한 ‘SQ 사이너스 가이드’를 개발하게 됐다.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에 최적화된 상악동 수술 전용 키트인 ‘SQ 사이너스 가이드’는 드릴 디자인이 개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새로 방영하고 있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유니트체어 ‘N2’를 협찬, 극중 치과의사인 배우 신민아 씨의 치과의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N2는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를 통해 임상가에게는 환자의 접근성을 높여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환자에게는 무중력 모드로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하고 있는데, 치과가 배경인 드라마에서도 이 같은 이미지를 한 껏 빛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진료에 최적화 ‘N2’ 메가젠 유니트체어 ‘N2’는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특히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N2는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를 적용해 임상가의 환자 접근성을 높였다. 2관절 헤드레스트는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어 동작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필요한 기능을 쉽게 구동할 수 있다. 핸드피스 인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의료진들에게 유니트체어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며, 치과 개원에 있어 필수적인 의료장비이자 환자의 시각에서 치과를 떠올렸을 때 가장 대표되는 장비다.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유니트체어 ‘Intego’는 높은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전 세계 많은 치과 의료진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미엄 체어로 치과 차별화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 측은 “프리미엄으로 치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검증된 기술력으로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유니트체어 ‘Intego’를 추천한다”며 “효율적인 워크플로우와 프리미엄, 두 마리 토끼를 잡기를 원한다면, ‘Intego’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최근 ‘Intego Whip arm’ 타입을 출시, 새로운 타입의 테이블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선호하는 타입인 Whip arm 타입은 기존의 전통적인 테이블 방식에 비해 진료 시 환자 구강 접근성이 용이하고, 핸드피스 낙하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오랜 기간 사용해도 청결하게 핸드피스 튜빙을 관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가이드의 보편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점점 발전하며 시술 안정성이 확보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 하겠다. 이러한 가이드 수술의 대중화에 앞서 디오(대표 김진백)는 이미 관련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진행해왔고,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출시하며 디지털 치과진료 시대를 본격화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오나비’로 쓰는 가이드 시스템의 새로운 역사 시술의 정확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강점으로 출시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킨 ‘디오나비’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해가 바뀔수록 식립양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40만홀을 돌파한데 이어, 월간 최다 1만홀 식립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달 27일, 누적 식립 50만홀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나비’ 50만홀 돌파는 50만이라는 숫자를 넘어 수년간 축적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3D프린터 ‘제니스(ZENITH)’의 신모델과 함께 새로운 레진을 다음달 출시한다. 3D프린터가 빠르게 보급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구강스캐너와 함께 필수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제니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남다른 품질로 두터운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출력타입별 다양한 라인업과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하는 전용소재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모든 원천기술과 제조·유통까지 직접 소화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니스 L2’다양한 소재활용·출력속도 향상 VOC 저감필터 장착, 작업자의 건강까지 고려 △SLA타입 ‘제니스 U’ △DLP타입 ‘제니스 D’ △LCD타입 ‘제니스 L’ 등 다양한 출력방식의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있는 덴티스는 가이드 전용으로 판매했던 ‘제니스 L’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제니스 L2’를 다음달 출시한다. 전 모델인 ‘제니스 L’은 2019년 12월, 2K 고해상도로 출력품질과 출력속도를 향상시킨 가이드 전용 프린터로 출시됐다. 가이드 전용 장비로서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다양한 소재를 범용으로 출력함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사이너스 키트 시리즈’는 2008년 허영구 대표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2000년도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상악동 거상술은 고난도의 술식으로 분류되며, 술자와 환자 모두 수술에 따른 부담이 상당했다. 하지만 네오의 ‘사이너스 키트’ 출시로 상악동 거상술의 혁신을 불러왔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수술도구가 개발돼 이제는 상악동 거상술을 누구나 안전하고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게 됐다. 세계 최초의 상악동 고속 거상술 ‘SCA 키트’ 네오에서 가장 처음 개발한 제품은 ‘SCA 키트(Sinus Crestal Approach 키트)’였다. ‘SCA 키트’는 세계 최초의 상악동 고속 거상술을 이뤄낸 제품이다. 특히 S-Reamer(특허제품)는 ‘SCA 키트’ 구성품 중 핵심으로 상악동 거상술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멤브레인 천공 없이 상악동 거상술을 가능하게 해준다. S-Reamer는 해당 팁의 끝 부분이 S자 형태로 디자인돼 고속회전(1,200rpm)하며 본을 삭제하는데, 앞쪽에 쌓인 본이 편평한 본 디스크를 형성한다. 이 때문에 Reamer가 멤브레인에 닿아도 자극을 주지 않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에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최첨단 장비와 치료기술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는 오래 전부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연구에 몰두해왔다. 그 결과 임플란트부터 보철진료, 교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치과분야를 아우르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완성했다. 치과진료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치악 치료의 새로운 솔루션 ‘DIOnavi. Full Arch’ 디지털 플랫폼 구축의 시작은 ‘디오나비(DIOnavi.)’부터였다. 디오는 2014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 디지털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를 출시했다. ‘디오나비’는 출시와 동시에 안전성, 편의성, 정확성이라는 강력한 장점을 내세우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40만홀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대표적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을 출시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최종 보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