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 강정호 대표가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민정범·이하 조선치대) ‘명사 초청 특별강연’에서 강연을 펼쳤다. 조선치대는 예비 치과의사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치의학을 비롯한 의료계에서 두각을 보인 명사를 초빙, 특별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본과 3·4학년 재학생들과 대학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세 번째 연자로 강단에 오른 강정호 대표는 ‘내 치아 평생쓰기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강 대표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탄생 배경과 미니쉬를 활용한 풀마우스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경기도 성남에서 동네치과 개원의로 시작해 강남에 치과병원을 일궈낸 경험, 2021년 기업가로 변신해 3년 만에 미니쉬를 800억원의 기업가치로 성장시킨 과정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강 대표는 강연에서 ‘철학’과 ‘신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학창시절은 본인만의 신념과 철학을 정립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미니쉬 역시 ‘치아에 해를 끼치지 말자’, ‘과잉치료를 하지 말자’, ‘아프지 않게 치료하자’ 등의 신념을 지키다 보니 나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 5월 14일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네오 원주사옥에서 개최됐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송기헌·박정하 국회의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 등 50여명의 원주시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제7대 최길운 회장과 제8대 허영구 회장의 이·취임식을 겸했으며, 네오 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사와 축사, 공로자 시상과 현장투어 등 일정으로 진행됐다. 허영구 신임회장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의료기기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허영구 신임회장은 “회원사 간 신뢰와 화합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원주시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정부기관 및 대학단체와 긴밀히 협업해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등 의료기기 발전사업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가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송기헌·박정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5월 10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의 본사 근무자를 비롯해 부산, 안산 등 생산총괄본부 그리고 전국 영업지점까지 모든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각 해외법인을 대표하는 직원과 9개 자회사 임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총 3,100여 명이 참가했다. 오스템은 그간 격년 주기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4년간 전체 임직원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중단했다. 이번 행사는 5년 만에 성사된 행사인 만큼, 오랜 회포를 푸는 동시에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32개팀으로 나눠 벌룬공 제기차기, 단체 파도타기, 전략 줄다리기 등 ‘열정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육대회 후 진행된 ‘화합 한마당’에서는 직원들의 숨겨진 끼와 흥이 폭발했다. 첫 순서인 장기자랑서부터 본선 무대에 진출한 10개팀이 프로 못지 않은 노래와 춤, 연주 실력을 뽑냈다. 이어 초대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로 절정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과 제노스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생체재료학회(World Biomaterials Congress·이하 WBC 2024)를 맞이해 5월 26일 덴티움 광교 본사에서 중국 생체재료분야 권위자 30인을 초청, 한·중 연구협력 20주년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체재료 분야 연구자들의 협력을 기념하는 행사로 생체재료분야에서 덴티움과 제노스의 영향력과 신뢰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심포지엄에는 중국생체재료학회 Zhang Shengmin 차기회장과 Kam Leong 교수(미국 콜롬비아대)를 비롯한 30여명의 석학이 참여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WBC는 4년마다 열리는 바이오메디컬 컨퍼런스의 올림픽과 같은 큰 축제다. 때맞춰 한·중 바이오매트리얼 심포지엄 20주년도 함께 기념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향후 한·중·일 관계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매트리얼 산업화를 덴티움과 제노스가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25년간 한국, 중국, 일본의 최고 권위자들은 바이오매트리얼과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에서 다양한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덴티움과 제노스 역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지난 4월 27일과 28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본사 및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오스템 월드미팅 서울’에서 52개국 1,5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탑플란은 자사 대표 제품인 ‘T01 임플란트’와 ‘S01 임플란트’, ‘TopGuide’를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마련, 오스템 월드미팅에 참가한 해외 치과의사들에게 자사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오스템 ‘OneGuide’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과 즉시 보철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선보인 라이브 서저리에 전세계 치과의사들이 감탄한 가운데, 탑플란의 ‘TopGuide’에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TopGuide’는 탑플란과 오스템 임플란트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지난 2021년 출시한 제품으로, CT 영상자료와 3차원 디지털 기술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을 도와주는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다. ‘T01 Taper KIT(테이퍼 키트)’를 사용해 타사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도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 또한 단단한 골질에서도 토크 과부하 없이 식립할 수 있어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탑플란 측은 “행사 기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DVmall(www.dvmall.co.kr)에서 온라인 전시회 DV 봄 WORLD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6월 처음 선보이며 ‘온라인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DVmall의 온라인 전시회가 산뜻한 봄에 걸맞은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찾아온다. DV 봄 WORLD는 2024 DV World Seoul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DV 봄 World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후, 2024 DV World Seoul에 참여할 경우 DV tour 여행 패키지 5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DVmall 멤버십 회원의 경우 전시 품목 구매 시 5% 추가 할인과 더불어 GSB KF94 MASK 쿠폰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DVmall 관계자는 “DV 봄 World를 통해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DVmall이 지금까지 받은 고객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라고 밝혔다. DV 봄 WORLD에 대한 문의는 DVmall 홈페이지 1:1 문의 게시판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와 스마일트레인이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해 구순구개열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와 세계 최대 구순구개열 전문 단체인 스마일트레인은 지난 몇년간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아시아권 소외된 지역사회에서 구순구개열 치료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 단체는 올해 말부터 스마일트레인 파트너 센터에 장비를 기부하고, 환자들에게 구강건강 키트를 배포함으로써 구순구개열 치료의 접근성과 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스마일트레인의 지역 구순구개열 리더십 센터 중 하나인 노르트호프 두개안면재단 필리핀(이하 NCFPI)에 구강 내 스캐너 ‘프라임스캔 커넥트’ 2대와 구강 외 엑스레이 촬영시스템 ‘Orthophos S 3D’를 기증했다. NCFPI는 구순구개열 및 두개안면기형 환자들에게 종합적인 구순구개열 치료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번 기증으로 NCFPI는 최첨단 장비에 접근할 수 있게 돼 전문의료팀이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덴츠플라이시로나는 필리핀, 중국, 인도 전역 스마일트레인 파트너 센터에 구강건강 키트 300개를 구순구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상담부터 진단, 보철치료까지 전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멀티 구강스캐너 ‘R2i3’출시를 앞두고 있다. R2i3는 단순한 구강스캔 기능을 넘어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신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신환들은 대기시간 없이 즉시 스캔을 시작할 수 있고, 스캔과 동시에 탑재된 인공지능(AI)이 환자의 구강내 병변을 자동으로 탐지해 이미지를 저장한다”며 “이를 통해 별도의 구강 촬영 없이도 스캔 후 바로 상담이 가능하고, 상담과정에서 AI가 포착한 병변 이미지를 즉각 설명함으로써 과잉진료에 민감한 환자에게 높은 신뢰감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2 Cloud Sh aring 기능을 활용해 상담자료를 환자의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어, 환자가 보호자 및 가족과 함께 집에서도 편리하게 상담 내용을 공유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도 특이점이다. 이 기능은 특히 고령의 환자나 치료 결정에 있어 가족의 동의가 중요한 경우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더욱 우수해진 스캔 성능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R2i3는 A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PRO기공소가 모델리스 전악보철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치과보철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APRO기공소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 영감을 받아 환자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맞춤형 보철물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술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모델리스 전악보철 기법을 도입, 보철물 제작 과정에서 모형을 필요로 하지 않는 획기적인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제작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보다 정밀하고 생동감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APRO기공소 김용진대표는 “모델리스 전악보철은 기존 제작방법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적합성과 신속한 제작과정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자연스러운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PRO기공소는 특화된 전문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모델리스 전악보철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수준 높은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5월 21일 ‘T2 Plus’ 메가 얼리버드 특집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오는 6월 열리는 전시회에 방문하지 못하는 치과원장이나 미리 CBCT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해 역대급 혜택으로 구성된 만큼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는 5월 21일 방송하는 T2 Plus는 0.05㎜ Voxel size를 구현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 영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강화해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 주변의 영상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정확한 영상 획득을 위해서는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Motion Artifact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T2 Plus는 기존보다 2배 빨라진 10초 촬영 기능을 통해 왜곡 없는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가이드 제작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획득된 영상들을 재촬영 없이 고해상도 영상 변환이 가능한 영상재구성 기능(Recent data)도 강화해 사용자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레진 시멘트 ‘Variolink N’이 편리한 조작법과 우수한 심미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Variolink N은 글로벌 임상에서 장기간 검증된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로, 글라스 세라믹과 리튬 디실리케이트, 복합레진으로 제작된 까다로운 수복물의 접착성 합착에 도움을 준다. 광중합과 이원중합 중 술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높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인레이나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 접착에 적합하다.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의 특징을 지닌 Variolink N은 최종 수복물의 심미적인 결과를 지원하고, △Yellow △White △Transparent △ Bleach XL 등 다양하면서도 조화로운 쉐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비니어와 같은 수복물의 경우 합착재의 쉐이드가 너무 밝거나 어둡다면 기존 치아와 수복물 간 쉐이드 차이가 있어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는데, Variolink N은 심미적인 요소를 고려해 환자에게 적합한 쉐이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다. Variolink N LC는 접착성 합착에 특화된 광중합형 합착재로, 매우 얇고(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뷰티스 홈(Vuttes Home) 15와 10 제품을 모두 출시, 자가미백제 라인업을 완성했다. 뷰티스 홈은 치과에서 처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자가미백제 진입 장벽을 낮춰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스 홈15와 뷰티스 홈10은 특허 성분이 함유돼 미백 효과가 높고 오랜 유지 기간뿐만 아니라 시림 증상도 완화해 준다. 치과용 미백제의 분해 반응속도를 높게 유지해 치아미백 효과를 향상시키는 특허 성분을 함유했기 때문이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실제로 오스템 자체 내부 평가에서 타사 동일 농도 제품 대비 62% 높은 미백 효과를 보였으며, 치아색상표 VITA Classical Shade Guide 기준, 미백 전 A3.5에서 미백 후 A2로 최대 7단계 향상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전문가용 미백 제품 사용 시 평균 7~9단계 미백 효과가 있다는 것과 비교하면 자가미백제임에도 뷰티스 홈의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다. 뷰티스 홈은 치과에서 트레이를 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개선했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원내에서 미백용 트레이를 별도 제작해야 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258억7,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지난 5월 16일 공시에 따르면, 덴티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14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3% 감소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하반기 신공장 가동을 위한 선제적 인력 확충과 신사업에 대한 R&D 및 초기 마케팅 비용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 상승률이 둔화됐으나,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37% 성장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신성장 전략으로 투자해온 신사업과 신제품들이 올해 정식 론칭, 글로벌 인증 등의 절차를 완료할 예정인 만큼 수익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덴티스는 전년 동기 대비 임플란트 부문 매출 22%, 수술등 부문 매출 25% 성장을 기록하며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덴티스는 세계 인구수 1위인 인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 설립을 설립하고 하반기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국적으로 신규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석션 보조장비 ‘석션프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고 있는 덴탈럽이 오는 6월 7~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서 스탠드형 신모델 ‘뉴 석션프리’를 론칭한다. 치과 유니트체어 옆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미세 조정이 가능해 원장 혼자서도 무리없이 진료가 가능하도록 돕는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덴탈럽 송정화 대표는 “석션 보조장비를 도입할 때 단순 거치와 각도 조절만 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성비에만 초점을 맞추다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덴탈럽 석션프리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송정화 대표는 “모든 장비는 섬세하게 설계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사양의 제품이 돼야 한다”면서 “기존 석션프리에 회전력을 탑재한 고기능의 뉴 석션프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뉴 석션프리’는 1년 반 이상의 임상테스트를 거치며 초기 적응이 쉽도록 개선에 개선을 거듭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고급형 모델인 뉴 석션프리를 선보이면서 판매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렌탈서비스를 통해 구매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춘다는 것. 석션프리에 관심은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사 와이즈에이아이가 최근 출시한 신규 AI 서비스 ‘덴트온(DentOn)’ 구축비 무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덴트온은 상담·예약 등 기본 고객관계관리(CRM) 업무부터 전문화된 아웃바운드콜 서비스까지, AI가 치과병의원 업무를 보조하는 AI 덴탈케어 플랫폼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덴트온 서비스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9일,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덴트온의 서비스 고도화 및 초기 보급 확대에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KAOMI와의 업무협약을 기념해 AI 도입비용과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고, 덴트온의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치과계 구인난 해결과 매출 증대 등 병원 운영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는 밝혔다. 덴트온은 병원 데이터베이스(DB) 내 고객들을 연령별·질병 카테고리별로 자동 구분하고, 치료 단계별·접점별 고객관리와 CS를 수행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응대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및 틀니 건강보험 수혜자 △연 1회 스케일링 보험 적용 대상자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