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개최돼 뜨거운 반응을 받은 짐머 유저 초청 강연을 거인씨엔아이가 다음달 9일 ‘보험으로 풀어보는 치과경영과 21년 임플란트 노하우’를 주제로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오전에는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이 ‘보험으로 풀어보는 치과경영’을 주제로 임플란트 진료와 보험 청구를 강연한다. 최 원장은 “임플란트 수가가 떨어진 만큼 보험을 블루오션으로 개발해 경영에 도움이 되고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오후에 ‘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를 위한 제언’을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21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달한다. 박 원장은 짐머 임플란트의 뛰어난 골 재생유도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의 다양한 증례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짐머를 선택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박 원장은 “짐머 임플란트는 뛰어난 고정력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쉽게 풀어준다”며 “짐머 임플란트의 장점을 보여주고 쉽게 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말했다.거인 측은 “앞으로도 좋은 세미나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문의 : 02-334-2815김희수 기자/G@sda.co.kr
이비아이임플란트가 개최하는 조상춘 교수(뉴욕치대)의 ‘The 14th Dr .Sang-Choon Cho’s Three-Day Hands-on Seminar’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된다.조 교수의 핸즈온 코스는 그동안 많은 나라의 치과의사들이 코스에 참가해 조 교수의 특별한 임플란트 노하우를 듣고 각 국에 돌아가 임상에 적용해왔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심하게 치조골이 손상된 경우 임플란트 치료 △성공적인 상악동 수술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 △성공적인 치조골 증대술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 △발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임플란트 디자인이 성공적인 치료에 미치는 영향 △합병증의 예방과 처치 등을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 시 꼭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나간다.이번 코스는 △ESTM △FGG △ICIP △PRA △OASA △PSAwith SIP △PABG △ASAI △IIPIP △FILMM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또 이번부터는 △TLC (Trans-Lingual Connective tissue graft for papilla regeneration) △STDPR (Sequential Treatment Decision
T-Scan임상교합연구회가 주최하고 (주)좋은보코가 후원하는 ‘T-Scan 유저 세미나’가 다음달 13일 SIDA 서울치의학 교육원에서 열린다.교정진료에서 ‘T-Scan Ⅲ’의 활용법을 모색할 이번 세미나에는 김훈 원장(김훈바이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 시 생리적인 교합을 얻기 위한 Computerized occlusal analysis 시스템의 사용’을 주제로 강연한다.T-Scan은 측방운동 시 발생하는 교합간섭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임플란트나 덴처와 같은 보철물의 탈락을 예방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또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컴퓨터를 통한 진료설명이 가능해 환자응대에도 큰 기여를 한다.관계자는 “18회를 맞는 유저 세미나를 통해 T-Scan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무료다.◇문의 : 02-3789-2831전영선 기자/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 제7회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29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세미나와 학술대회가 넘쳐나는 현 상황에서 강의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 종합학술대회에서는 기초를 다지기 위한 임플란트 및 엔도 강의에서부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캐드캠과 무절개 임플란트 수술에 이르기까지 ‘기본을 지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자’는 모토 아래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대표적인 강의로는 △임플란트 시대에 다시 되돌아보는 치주/보철치료(김우현 원장) △정밀가이드를 이용한 무절개 즉시 로딩 임플란트 수술(허영구 원장) △치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캐드캠(박종찬 원장) 등이다.보험과 관련된 강의도 마련됐는데,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는 ‘급여화 시대에 발맞춘 RPD 재조명’이라는 강연을 통해 부분틀니의 보험화로 인한 기본 술식을 재조명 할 예정이다. 또한 심평원에서 강연하는 ‘새로운 보험제도에 맞춘 원장이 꼭 알아야 할 보험강의’와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최근 달라진 치과의료보험의 올바른 청구 방법’을 통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보
서울대학교가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 31기생을 모집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은 보건의료 분야 학계, 정부, 산업체, 시민단체 최고 지도자들이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청사진 공유를 통해 향후 국가정책 수립과 보건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최고위과정에서는 보건의료 정책의 현황 조망과 발전 방안에 대한 실무 전략을 제시하며, 보건의료 경영의 흐름과 전망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30기까지 배출된 1,100여명의 동문들이 보건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어, 보건의료 최고 지도자 간의 지식공유와 네트워크 형성 등 비즈니스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보건의료기관 경영자, 보건행정 책임자, 제약산업 임원, 각종 보건의료관련 시설 경영자, 정부고위관료, 국회의원, 보건의료 단체 책임자 등이다. 다음달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수업은 다음달 16일부터 2014년 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 02-887-2214전영선 기자/ys@sda.or.kr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던 EBHO(EvidenceBased Humanistic Orthodontics)임상교정세미나가 오픈 세미나로 변경돼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다음달 11일을 시작으로 매월 2, 4주 수요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적인 시각에서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진단에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의 전과정을 아우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장기 아이의 교정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박창진 원장은 “아이의 치아 및 악골의 발육상태를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는 물론 그 아이의 가족까지 내 환자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교합상태와 악골 및 악관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보다 완벽하고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치료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100여개 이상의 케이스 리뷰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박 원장은 “6개월 과정만으로 포괄적 의미의 교정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임상에 교정적 접근방법을 접목시켜 새로운 치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다음달부터 14일부터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 코스를 시작하며, 15일부터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코스를, 그리고 28일부터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 등 3개 정규교육과정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GAO는 지난 3월부터 ALIS Course 총 10회, ELIT, HAP Course는 총 5회에 걸쳐 11기 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12기 역시 동일한 회 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 김종화, 김종엽 원장 등 4명의 디렉터가 열정적으로 코스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GAO의 각 코스별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며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ALIS 코스는 임상에서 만나는 케이스 중 보다 난이도 있는 술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신 기구와 트렌드를 접목해 주제별 맞춤 초청연자를 섭외, 강의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HAP 코스는 기초부터 고급까지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내용과 최근
한국치아은행의 관리감독 기관인 한국자가치아뼈은행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경욱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6회 ‘National Scientific Dental Congress International Exhibition’에 참가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Bone Graft using Autogenous Tooth Material’을 주제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사용법, 유기질 및 무기질의 특성, 표면적 특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와 함께 한국치아은행(주)의 엄인웅 연구소장도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해‘AutoBT (DDM): Evidences of Repair and Restoration Capacities with Implants’를 주제로 강연했다. 엄 소장은 이식재 개발자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치조골 수복과 유지에 관한 과학적 증거에 대해 다뤘다. 김 교수와 엄 소장의 자가치아뼈이식 강연에는 빈 자리가 없을 만큼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가해 큰 호응을 보였다.이번 학술대회 관계자는 “폐기물로 버려지던 환자의 치아가 뼈이식재로 재탄생 한다는 부분에서 청중의 반응이
㈜신원덴탈이 주최하고 강동경희대병원치대부속병원 생체재료보철과와 국제자석치의학연구프로젝트본부(IRPMD)가 후원하는 ‘이성복 교수와 함께 하는 Magnetic Attachment 정복하기’ 특별강좌가 오는 31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자석 치의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이번 세미나에서 ‘Safe and Easy Application of Magfit-SX /MagDen System o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삼고 실제 임상에 포커스를 두고 강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주최 측은 “치과의사의 관심이 가철성 의치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쉽게 접근해 효과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들에 쏠리고 있다”며 “특히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문제는 새로운 유지장치가 출현할 때마다 명쾌하게 결론 날 듯 했지만, 결국 결정적인 대안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또한 주최 측은 “지난 20년간 자석치의학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강연 및 연구 활동을 해 온 이성복 교수 장기간 축적된 근거중심의 임상적 노하우와 실패하지 않는 명쾌하고 독특한 가철성 보철을 접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유피트(주)가 오는 2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1세미나실에서 공중보건의사를 위한 임플란트 ‘One-Point Training’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오영학 원장(올치과)과 유피트임플란트 개발자이자 유피트 대표이사인 이승영 박사(창원대 메카트로닉학부 겸임교수)가 연자로 나선다.먼저 세미나는 이승영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카이스트 공학도인 이승영 박사는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RBM 및 SLA 표면처리 기술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교분석한다.오영학 원장은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어버트먼트 선택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Bone Quality Quantity’를 통해 효과적인 골증대술을 위한 기본 개념과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마지막 강의는 이승영 박사가 ‘왜 어버트먼트 풀림현상이 나타날까’ 그리고 ‘Patented Sylbutment’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문의 : 1577-2849신종학 기자/sjh@sda.or.kr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선용·이하 연구회)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선용 회장은“연구회에서는 이번 하반기, 임상에서 회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알찬 강의를 준비했다”며“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다음달 4일 첫 회차에서는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Treatment planning considerations for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10월 2일에는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보철 관점에서 본 complication Failure’를, 10월 23일에는 김종훈 원장(김종훈플러스치과)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각각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하치조 신경 회피 수술법’, ‘ One-dayImplant dentistry’를 다룰 예정이다.11월에는 6일과 20일에 세미나가 열릴예정인데, 이정욱 원장(지앤미치과)과 김지환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가 완전무치악 환자 처치 및 지대주 파절 대처법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오는 12월 4일 마지막 강연에는 허성주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학회)가 설측 교정 치료를 위한 교정 스탭 연수회를 마련했다. 다음달 9일부터 휴비트 서울영업본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환자들의 요구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교정의는 물론 교정 스탭들에게도 설측 교정에 대한 이해와 임상적 경험이 요구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연자로는 고범연 회장,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 등이 나서 △Lingual orthodontics introduction △Lingual 브라켓의 종류와 특징 △스탭이 필요한 Lingual 와이어 벤딩 △Lingual order sheet 작성 시 주의점 △Lingual에서 치료 중에 발생하는 side effect 등을 강연한다.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Lingual 와이어 벤딩 △Lingual I.D.B/De-bonding 등 다양한 실습이 병행돼 스탭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이번 연수회의 수강료는 60만원이며, 원활한 교육을 위해 수강자는 28명으로 제한된다. 연수회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휴비트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318-2844전영선 기자/ys@sda.or.kr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오는 9월 1일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VISION OF DIGITAL DENTISTRY’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5일 고대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치과계 변화의 큰 물줄기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에 나선다. 세미나는 크게 4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파트는 이동렬 교수를 좌장으로 조헌재 원장이 ‘교정치료의 3D진단’, 윤홍철 원장이 ‘치아우식 조기진단을 위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강연해 진단부분의 디지털덴티스트리를 확인해본다.두 번째 시간은 ‘CBCT Surgi Guide’로 진행된다. 박지만 교수는 ‘Neo guide를 이용한 정밀한 Flapless surgery’를, 김종철 원장은 ‘Eurea R2, One-Day Implant’를, 허영 PD가 ‘창조경제를 위한 의료기기산업기술 RD 전략’을 강연한다. 끝으로는 ‘Scanner CAD/CAM’에 대한 강의가 체득과 수복, 전망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고대구로병원 측은 “치과의 저변확대와 의료보장성이 확대되고 있고, 그 중심에는 디지털덴티스트리가 있는 만큼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강연이 되도록 노력
케어스트림덴탈이 다음달 7일 부산치과의사신협 회관에서 ‘Dental Cone beam CT 활용 끝판왕 깨기’를 주제로 ‘Advanced Application of CBCT 3D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나라 원장(압구정새얼굴치과)과 김은석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강나라 원장은 ‘CBCT assisted assessment and planing for office-based cosmetic maxillofcial surgery and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CBCT의 구강외과 메이저 서저리에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김은석 교수는 CBCT를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implant를 쉽고 빠르게-CT based EZplant surgical guide system’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화(02-3438-7314)나 이메일(sun-hee.yoo@carestream.com)로 하면 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이 오는 9월 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접착과 심미수복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 강연과 ‘심미보철, 그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주제로 한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강연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깊이있게 이어질 전망이다. △올바른 접착제의 사용방법 △직접법에 의한 심미수복 △심미보철에서 임시수복물의 역할 △라미네이트,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등 세부 주제 또한 흥미롭다. 특히 심미 분야에서 핵심연자로 부각되고 있는 황성욱·이승규 원장의 상세한 강연과 질의응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과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 10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문의 : 02-465-0168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