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다음달 7일 부산을 시작으로 원주와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등 총 6개 광역시 및 지방 도시 순회 포럼을 개최한다.먼저 다음달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이창균, 임상철, 박현식, 박원배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GBR, 무치악 환자 증례는 물론 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통한 덴티움 임플란트와 타사 임플란트의 비교 분석 등이 이뤄진다.부산에 이어 다음달 28일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에서 펼쳐지는 원조 포럼에서는 정의원 교수와 정성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덴티움은 오는 10월 19일 대구 엑스코에서 포럼을 이어가며, 울산 포럼은 11월 2일에 울산대학교에서 진행한다.대전은 11월 23일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마지막 광주 포럼은 12월 7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70-7098-9152신종학 기자/sjh@sda.or.kr
다음달 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3(SID 2013)에서는 임플란트 관련 수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정리하고, 궁극적으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점검한다. SID 2013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규성)는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대주제로 삼았다. 보철 파트와 함께 배틀 디스커션에서 다뤄지는 수술 파트에는 홍종락 교수(삼성서울병원)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등 총 3명의 연자가 주제 강연에 나선다. 강연 후에는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의 사회로 조규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와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패널로 참여하는 배틀 디스커션이 진행될 예정이다.임플란트의 적, ‘상악동’을 내편으로 상악 구치부의 임플란트 및 상악동 골이식술 시행 후 감염율은 약 2.9%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 원인은 상악동 점막의 천공과 감염, 치근단 병소에 의한 치성 감염, 수술 중 멸균 상태 유지 실패, 창상의 열개를 통한 감염 등을 들 수 있다.‘Sinus Graft; 내가 한건 왜 감염되고 찢어질까?’를 주제로 강연에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달 21일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 수료식을 끝으로 11기 정규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11기 정규과정은 허영구 원장을 비롯한 김남윤, 김종화, 김종엽 원장 등 메인 디렉터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실습 교육은 물론, 국내 유명 연자를 초빙해 진행된 특강 등 모든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수회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수료식에서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3개 코스 참가자에 대한 수료증이 전달됐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ALIS 코스는 총 10회, ELIT와 HAP 코스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며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ALIS 코스는 임상에서 만나는 케이스 중 난이도가 높은 술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신 기구와 트렌드를 접목해 주제별 맞춤 초청연자를
(주)바이오투스서비스(대표 백웅기)와 한국자가치아뼈은행(회장 김경욱·이하 치아은행)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2기 한국자가치아뼈은행 전문가 심화교육을 이어갔다. 지난 3월 제1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달리 임플란트 및 자가치아뼈이식 시스템에 대해 교육생이 직접 시술을 참관하고 각각의 임상 케이스에 대해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치아은행연구소 엄인웅 소장(서울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직접 시술을 통해 임플란트 및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임상응용, 더불어 시술 준비부터 후처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다뤘다. 또한 교육에서는 이광호 교수(아주대병원)가 임플란트 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계획 등에 대해 강연했으며, 분당서울대병원의 김영균 교수와 최용훈 교수가 대학병원에서의 자가치아뼈이식 시스템을 소개하고 임플란트 및 치아재식 시술을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의 다양한 활용과 그 효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필리핀 구강외과 전문의 Dr. Dario Reyes는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을 접할 수 있어 더욱 좋았는데, 특히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최성백·이하 APEX)가 다음달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3차 포럼을 개최한다.특히 이번 포럼에는 Microscope을 이용한 핸즈온이 준비돼 실전 감각의 전수를 원하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라성호 원장(일산서울미소치과)이 ‘동영상으로 익히는 토탈엔도’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미리 준비한 HD 동영상을 통해 엔도의 핵심적인 프로토콜을 직관적으로 아주 간단히 정리해준다.신동렬 원장(강남 루덴치과)은 ‘NiTi,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주제로 NiTi의 선택기준과 근관 형태에 따른 기구조작법, 그리고 근관 성형에 있어 간과하기 쉬운 문제점들에 대해 세세하게 짚어준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이 ‘현미경 임상활용의 기본과 응용’을 주제로, 최근 개원가에 확산되고 있는 Microscope 사용 실전 노하우를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최성백 회장은 ‘Apical Width의 이해와 처치’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펼칠 예정이며,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은 ‘PUI(Passive Ultrasonic Irrigation)’를 주제로 근관세척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황성연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Eureka R2!’ 솔루션이 진단, 수술, 보철까지의 과정을 ONE-STOP으로 단축한 쉽고 편한 임플란트 수술로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덩달아 메가젠이 진행하는 One-day Implant One day Course도 연일 조기마감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현식 원장과 김종철 원장의 강의 및 핸즈온으로 진행되는 이번 One-day Implant One day Course는 다음달 1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Eureka R2! 솔루션으로 CT촬영 및 인상 채득만으로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무절개 가이드 수술을 하는 법과 임플란트 수술당일 Temporary Abutment까지 완벽하게 완성하는 방법이 소개된다.Eureka R2!를 이용해 촬영한 CT데이터와 인상 모형을 메가젠 DDX센터로 보내는 것만으로 Surgical Stent, Customized Abutment, Temporary Crown을 제공받으며, Surgical stent를 사용한 가이드 시술로 시간 단축 및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조망해보고 Eureka R2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주최하는 인정의 보수교육이 다음달 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접착과 심미수복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 강연과 ‘심미보철, 그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주제로 한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강연을 다양한 각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황성욱 원장은 △접착의 기본 개념을 확립한다 △올바른 유형별 접착제 사용방법 △심미수복 재료의 선택기준은? △직접법에 의한 심미수복에 대해, 이승규 원장은 △심미 vs 보철, 무엇이 다른가? △심미보철에서 임시 수복물의 역할 △접착을 제압하는 자, 심미를 제압한다 △라미네이트!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등을 소주제로 회원을 찾아간다. 심미치과학 분야의 주목받는 연자들의 깊이있는 강연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번 학술집담회 또한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 10점이 인정되며,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 시 심미치과학회 회원은 5만원, 비회원은 6만원의 등록비가 있으며,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는 무
오스템임플란트와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지난달 14일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접착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오랜 연구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선영 교수(경희대치전원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임상 노하우와 지식을 전달했다.직·간접수복재료들과 접착기법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핸즈온 코스의 목표. 임상 경력에 관계없이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치고 고민하게 되는 케이스들을 하루만에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오전에는 박성호 교수가 전치부 심미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다뤘으며, 오후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따른 구치부 직·간접 심미수복방법 선택과 이에 따른 성공적인 접착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다음 코스는 다음달 29일에 예정돼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오스템 AIC(02-2016-706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스템 AIC는 지난달 13일 전주 AIC연수센터에서 ‘AIC Endo Hands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의 하반기 치의학교육원(이하 교육원) 임상 교육 프로그램이 ‘선수술’ 교정 세미나로 시작될 예정이다. 연세치대 교육원은 오는 25일 동교 치과교정학교실의 유형석 교수와 이기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연조직 패러다임을 이용한 선수술 교정치료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 선수술 치료가 더 이상 새로운 술식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임상의들은 치료경험을 쌓을수록 보다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코스는 선수술 교정치료를 위한 정확한 진단법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주최 측은 “진단 시 안모는 연조직 패러다임을 토대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대한 감별진단이 필수다”며 “치료 시 각 3차원 dimension별 전략적, 차등적 치료가 miniscrew를 이용한 force-driven approach에 의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비수술의 한계에 대한 감별진단은 물론, 연세치대 교정학교실이 세계 최초로 소개한 MARR 등 각종 치료기법을 동원한 전체적인 안모의 진단과 치료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선수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연세치대 교육원은 하반기 일정
국내 치과의사의 논문이 교정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치과교정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이하 AJODO) 최신호에 게재돼 화제다.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이 그 주인공. 백운봉 원장은 ‘Combined multisegmental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of bialveolar protrusion and chin retrusion with severe facial asymmetry’제하의 논문에서 Deep bite가 동반된 심한 안면 비대층 증례를 교정과 악교정 수술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함을 입증했다. 백운봉 원장은 “기존의 방식과 이번 케이스에 적용된 수술방식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대칭 정도가 매우 심해 안면부위에서 가능한 모든 수술방법을 총동원했다”며 “교정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AJODO에 게재된 것도 난해한 케이스를 효과적으로 치료한 부분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국윤아 교수(가톨릭의대)가 교신저자로 참여하고 유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이하 경희대치전원)이 주최하는 제2회 치주과학교실 하계 학술대회가 다음달 1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박종기 대사홀에서 열린다.‘치주치료와 임플란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 및 임플란트에 관한 다양한 증례보고와 학술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학술대회 연자로는 정종혁 교수(경희대치전원), 이영종 원장(과천이즈치과), 한지영 교수(한양대 치주과), 임상철 원장(웰치과)이 나서 △치주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 증례 및 토론 △임플란트-어버트먼트 커넥션에 대한 고찰 △과연 흡수성 차폐막으로 얻은 골은 잘 유지되나요? △Simplified GBR에 대해 강연한다.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희대치전원 치주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periohsb@hanmail.net전영선 기자/ys@sda.or.kr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합병증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상악동 염증이나 하악 마비 등 해부학적 구조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데서 발생하는 합병증은 임플란트로 인한 합병증의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빈번하다. 지유진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임플란트를 어떻게 식립할 것인가보다는 합병증과 같은 갖가지 상황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가에 주로 초점을 맞춘다”며 “해부학적 구조만 정확하게 이해해도 임플란트로 인한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유진 교수에 따르면 치과의사에게 있어 해부학적 구조물은 학부나 대학원 과정에서 다뤄지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 그럼에도 해부학적 구조물로 인한 임플란트 합병증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너무 기초적인 부분이라는 점에서, 쉽게 간과하기 때문이다.지 교수는 “환자가 상악동 내에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수술을 하다가 염증이 심화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파노라마를 통해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지만, 그것을 캐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 교수는 “평소와 똑같이 시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합병증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치과의사 입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주최하고 인비절라인임상연구회가 후원하는 오픈 세미나가 다음달 8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열린다. 심미성이 우수한 교정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비절라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 시술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될 여러 가지 팁이 소개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박기성 대표(골든와이즈닥터스),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 주보훈 박사(인비절라인코리아 수거임상자문의)가 나서 △불황을 극복하는 행복한 치과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의 영역을 넓히다 △인비절라인 1,000케이스 이상의 노하우를 주제로 발표한다.이번 오픈 세미나의 등록비는 인비절라인 인증의 1만원, 비인증의 2만원이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오픈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에 한해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우수한 심미성으로 환자의 마음은 물론 편안한 술식으로 원장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인비절라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치과의사들에게 인비절라인을 접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02-557-8080전영선 기자/ys@sda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이하 노년치의학회) 임원 워크숍이 지난달 1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추계학술대회의 준비상황과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 등 노년치의학회의 올 하반기 주요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각 부서별 사업계획 발표에서는 △회원관리 방안 △노인 복지 시설관련 연구팀 구성 △임플란트 보험 관련 제반사항 점검 △외국 학회와의 교류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한림대학교 임연옥 교수를 초빙해 ‘노인과 대중매체’를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노인이 가지는 편견과 대중매체의 연관성에 관한 의견 교환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김진철 공보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년치의학회 하반기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계획된 행사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4회를 맞는 대웅바이오의 노보시스 세미나가 지난 20일 대웅제약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입소문을 타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노보시스의 효능과 적절한 사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50여명이 참석했다.연자로는 민경현 대웅제약 수석연구원과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가 나서 △대웅 rhBMP-2의 개발과정과 최신 트랜드 △상악동 거상술에서 대규모 다기관 임상결과 및 사용례를 주제로 발표했다.민경현 수석연구원은 “노보시스-덴트의 주원료인 rhBMP-2는 골 형성 능력이 약한 기존 골대체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다”며 “빠른 고정력과 골 결손부위의 골형성률이 매우 뛰어나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신승윤 교수 역시 다양한 임상결과와 사용례를 토대로 노보시스의 활용 가능성과 효과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대웅바이오 바이오산업부 류승효 팀장은 “세미나를 통해 저변 확대는 물론 제품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