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제1회 Trione User Meeting’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오의 캐드캠 브랜드인 ‘Trione’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것으로, ‘Trios’의 다양한 임상 적응증과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해 다뤄졌다.기공사 대상 세미나에서는 장비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르코니아의 컬러링과 스테인에 관한 세미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는 박종혁 원장(서울박치과)과 장재현 원장(참조은치과) 등 실제 유저들이 연자로 나서 Trios 활용방법 및 그 결과물을 공개해 더욱 현실감 있는 강의를 이끌었다. 치과 스탭을 위한 세미나도 열렸다. 스탭을 위한 Trios 실전 테크닉과 환자상담 노하우 등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한편, 스탭 대상 세미나에서는 ‘Trios 스캔 콘테스트’가 열렸으며, 우승을 차지한 웰컴치과 대표 스탭에게는 명품가방이 증정돼 청중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디오 관계자는 “Trione 캐드캠 시스템에 대한 치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현장에는 유저가 아닌 치과의사나 스탭들도 많이 참석해, 사전
저 자 : 조금숙정 가 : 15,000원출판사 : 군자출판사문 의 : 02-762-9194병원서비스경영 컨설턴트이자 고객만족경영 전략가인 저자가 두 번째로 출시한 병원경영전략서다.간호사 출신인 저자는 풍부한 병원 현장 근무 경험과 병원서비스 전문가로서 수많은 강의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절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중소병원 및 개인 의원이 의료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병원 친절 서비스 매뉴얼을 책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가 2013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열였다. 지난 10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의 ‘GDF-5 in Periodontal Regeneration’,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치주과)의 ‘Peri-implant Disease’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이중석 교수는 지난 5년간 독일 Scil사와 같이 진행했던 GDF-5 치주재생인자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하면서 “GDF-5는 연골에서 획득한 골형성 단백질로 Beagle dog을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1벽성 골결손 부위에 대한 치주 재생술식에 있어 일반적인 골형성 단백질에 비해 백악질 형성과 치주인대의 치밀도 등이 이상적인 치주조직과 가장 유사하다”고 소개했다. 임플란트 주변질환에 대한 문헌고찰과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 처치에 대한 본인의 논문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은 신승일 교수는 “현재까지는 생리식염수에 적신 거즈로 표면을 깨끗이 닦는 것이 고유의 임플란트 표면을 변형시키지 않는 방법”이라면서 “임플란트 주변질환은 예측하기가 힘들고 일단 발생하면 처치가 어려운 면이 있다”고 강조했다. 치주과학회 이재목
오스템(대표 최규옥) AIC가 지난 7일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23일 개강해 총 4개월간 진행된 이번 코스는 전인성 원장과 정찬권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이론 강의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두명의 디렉터 외에도 김용범, 한광흥, 함진일 원장 등이 패컬티로 나서 연수회를 도왔다. 이번 코스에 참가한 20여명의 연수 원장들은 디렉터의 세심하고 심도 있는 강의 및 실전사례를 통해 임플란트의 기초 개념을 정확하게 확립할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의 기본 이론에서부터 시작해 골질에 따른 식립연습, 모형실습에 이어 최종 라이브 서저리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정창권 원장의 임플란트의 설계구조와 임플란트 2차 수술 시 어버트먼트 선택에 관한 강의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전인성 원장은 베이직 코스에서 잘 다루지 않는 컴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선보여, 실제 임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AIC 측은 “워낙에 유명한 연자들로 구성된 세미나여서 참가자들의 기대치가 컸다”며 “기대한 것 이상 수준 높은 강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와 공동으로 다음달 7일과 8일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2013년 미세수술연수회’를 개최한다.박준우 회장은 이번 연수회에 대해 “혈관 봉합, 신경이식 등의 미세수술은 고난이도의 외과 술기로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반드시 익혀야 하는 술식으로 구강암이나, 안면결손의 환자에게서 미세현미경수술은 현재 의료계의 추세”라고 설명했다.이번 연수회에서는 단계별로 인공혈관문합술, 닭날개부위의 동맥 및 정맥문합술, 백서를 이용한 라이브수술의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미세혈관수술의 전문가인 권대근(경북대), 김욱규(부산대), 김철환(단국대), 김형준(연세대), 남웅(연세대), 이종호(서울대), 최성원(국립암센터)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강의 및 실습교육을 지도할 예정이다.◇문의: 02-468-0085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대표 최규옥) AIC가 다음달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서울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코스는 양승민 교수(서울삼성병원 치과진료부 치주과)와 정태욱 원장(정오 치과)이 공동 디렉터로 나설 예정으로, 임플란트 접근방법을 외과와 보철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할 계획이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임플란트의 이론적인 부분과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전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케이스를 디렉터의 임상자료를 통해 재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치료계획와 수술방법, 보철에 이르기까지 심미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접할 수 있다.주최 측은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임플란트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이론과 함께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AIC 교보재를 이용한 다양한 실습이 진행된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재갑·이하 수면학회)가 지난 10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학회의 주요 활동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4월 22일 정기총회를 통해 최재갑 신임회장을 선출한 수면학회는 김연중 원장과 최진영 교수, 정진우 교수를 부회장으로, 신금백 원장과 신상완 교수를 감사로 선출하며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최재갑 회장은 “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학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하고, “더욱 발전하는 학회를 만들기 위해 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 초도이사회에서는 학술대회의 주제 및 학술적 발전을 위한 학회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고, 수면치의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회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이 외에도 홍보책자 확대발간, 홈페이지 운영, 코골이 및 폐색성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대한 법률적 문제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학회 사업계획 전반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쿠보텍과 조광덴탈 주최로 열린 ‘단단한 치아, 견고한 교합의 출발’ 세미나가 지난 13일 부산 국제신문빌딩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0여명이 등록해 교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세미나에는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과 조경안 원장(용인O.K라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정철웅 원장은 ‘흔들리는 치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란 주제로 발치의 기준과 교합조정, 그리고 치주고정술 등을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조경안 원장은 ‘바이트 채득 어떻게 하십니까?’에서 Lucia Jig, Leaf gauge, Gothic Arch의 임상적 활용법을 소개했다.세미나 관계자는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며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로 교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마이덴티가 외국인 환자 응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예약-접수-주의사항-처방에 이르기까지 Smart Non-stop Solution을 제공해주는 Global Medical Concert를 오는 8월 11일, 25일, 9월 8일 등 총 3회 개최한다.먼저 8월 11일에는 Good Feeling이란 주제로 Global Customer Service에 관한 △두려움을 없애는 외국인 환자 응대 및 접수 △전화응대 및 전화예약의 핵심 △네이티브가 말하는 Chief Complaint △예약-접수-주의사항-처방 등의 내용이 진행된다.8월 25일에는 ‘Communication’을 주제로 Consultation For Foreign Patients에 관한 내용들이,마지막 날인 9월 8일에는‘Relationship’을 주제로 Management of Foregin Patients에 관한 강연이 진행된다. 강사진은 SIDEX 2013에서 외국인 상담강의로 많은 호응을 받은 이은지 강사를 비롯해 김은지 강사, Regan Duff 교수(숙명여대), Alex Macintosh가 참여한다.◇문의 : 02-546-2707김희수 기자/G@sda.or.kr
교정 전문업체 가남오스콤이 주최하는 환자 맞춤형 설측교정장치 인증 세미나가 다음달 29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50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인코그니토 미국 연자로 활약한 John Clifton Alexander 박사가 연자로 나서 △Impressions및Bite Registrations △Prescription sheet 완성하는 법 △본딩의 모든 것 △아치 와이어-선택 및 순서 △사용 증례 프레젠테이션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특히 이번 세미나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환자 맞춤형 설측 셀프 교정시스템을 판매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치과의사라면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강의를 수료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모니 인증서가 발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20만원이며, 세미나와 관련된 기타사항은 가남오스콤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757-9003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이건주·이하 마취과학회)가 제6회 아시아치과마취과학회 학술대회(이하 FADAS 2013)를 지난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국소마취 기법’을 대주제로 해외 치과의사 50여명을 포함해 25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에는 Li Gang 교수(중국 난징치대), Kimito Sano 교수(일본 니가타치대), 윤지영 교수(부산치대)가 강연에 나서 치과에서의 마취와 진정술의 개요와 최신지견, 새로 출시 된 마취제에 대한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Zhang Hui 교수(중국 제4국군의대), Haruhisa Fukayama 교수(일본 동경치대)가 국소마취 시 주사삽입 통증을 줄이는 법을 중점적으로 강연했다. 특히 Fukayama 교수는 니들 없이 가능한 마취방법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덕원 교수(경희치대)가 ‘국소마취술의 최신기법’을 주제로 한국의 치과마취학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이건주 회장은 “치과에서 가장 많이 접하지만 관심도가 떨어지는 국소마취에 대해 모든 것을 다뤄보고 아시아 치과마취학의 역사와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각 나라별 다양한 최신지견을 배울 수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허성주·이하 위원회)가 지난 11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KAOMI의 학회사무실이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 하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 고시를 진행했다.‘Upgrade your Implant’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하계특강은 평일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50여명이 참석해 마지막 강의가 끝나는 밤 10시까지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자리를 지켰다.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KAOMI 5,000번째 회원에 대한 회원패 및 기념품 증정식도 열렸다. 5,000번째 회원의 행운은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에게 돌아갔다.강연에서는 김지환 교수(연세치대)가 ‘Occlusal clearance가 부족한 경우의 임프란트 치료’를, 설양조 교수(서울치대)가 ‘임프란트 보철물의 Emergence Profile과 임프란트 주위염의 상관관계’를 강연했다. 마지막 강연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나서 골질이 불량할 때 로딩시기의 결정 및 장기간 안정적인 임프란트 교합설계를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특강과 더불어 진행된 우수회원 고시에서는 수준 높은 케이스들이 발표됐으며, 이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는 제6회 STM임상교정세미나가 다음달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 STM치과에서 열린다.일반의들도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눈높이 교정 세미나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매 강의마다 실습이 병행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특징이다.연자로는 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이 나서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치아이동원리 및 임상적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성장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등을 강의한다.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강의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변STM치과로 문의하면 된다.세미나 관계자는 “일반의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론적·이론적 부분보다는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정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관심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2-3437-5600전영선 기자/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 제8차 인스트럭터 워크숍이 지난달 23일 원광대학교치과대학병원(이하 원광치대병원)에서 열렸다.KORI 소속으로 각 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스트럭터는 약 100여명. 이들은 각 지부에서 진행되는 기본 교육과정의 연자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실습과정 중 교육생들을 돕는 실습조교의 역할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KORI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10여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강릉에서 열렸던 워크숍에 이어 이번에는 대전지부가 주축이 돼 3일간의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22일에는 계룡산에 위치한 펜션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우의를 다졌고, 23일에는 원광치대병원에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실크리버C.C.에서 기념 라운딩을 갖고 체력을 다지기도 했다.KORI 관계자는“열성을 가지고 각 지부에서 활동하는 인스트럭터들 덕분에 KORI의 앞날은 매우 희망적”이라며“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디지털 시대 치과기공사, 지식 습득만이 살길”지난 7일 폐막한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에 낯익은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공계 최대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Essence of morphology(형태학의 정수)’의 저자 요시미 니시무라 치과기공사가 특별 초청강연을 위해 대전컨벤션센터를 찾은 것.이번 학술대회에서 니시무라는 저서와 같은 제목인 ‘형태학의 정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가 말하는 형태학이란 치아와 잇몸의 관계, 즉 치아를 둘러싼 주변 환경과의 조화였다. 니시무라는 “자연치는 각자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그 형태에 따라 기능한다”며 “심미보철물을 제작할 때 이러한 필수사항들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연치의 형태를 완벽하게 모방한다 하더라도, 치아를 둘러싼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제작된 수복물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것.니시무라는 “성공적인 수복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면 형태, 쉐이드, 피팅의 완벽한 재현뿐 아니라, 치주 및 교합 상태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수복물과 인접 치열 간에 최적의 조화를 이뤄, 폭이 넓은 크라운은 좁아 보이게, 그리고 길이가 긴 크라운은 짧게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을 구현하는 것도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