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지난달 22일 서울 역삼동 자사 세미나실에서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한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지난 2월과 4월에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3번째로 열리게 됐다.연자는 지난 1, 2회 세미나에서와 마찬가지로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허익 교수와 신승일 교수, 그리고 박정수 전임의 등 경희치대 치주과 멤버들이 나서,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지견을 펼치고, 노하우를 공유했다.치은증대술 및 치근피개술은 대부분 CTG(Connective Tissue Graft), 혹은 FGG(Free Gingival Graft) 술식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1, 2차 세미나에서와 마찬가지로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자가조직의 채취 없이 수술을 가능하게 하고, 자가 연조직 채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가이스트리히 관계가는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스러운 연조직의 색조와 형태를 재생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불어 기존 수술보다 훨씬 단축된 시술 시간으로 술자의 만족도까지 높이는 새로운 개
국립중앙의료원 치과, 건강검진센터, STM교정치과그룹이 공동 주최한 ‘치과의사, 스탭을 위한 심리적 환자 대응방법 및 힐링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달 23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의료 현장에서 발생한 분쟁으로 심리적인 상처를 치유하고, 이와 같은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치과의사와 스탭 100여명이 참석해 심리 치유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연자로는 이호선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권일남 교수(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최용현 원장(STM치과), 안영주 변호사가 나서 △블랙컨슈머의 심리와 대응 심리 △환자로부터 상처받은 마음의 힐링 △치과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의 심리 △법률적 도움을 통한 분쟁 환자들로부터의 힐링 방법을 강연했다.특히 최용현 원장은 ‘치과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의 심리’ 강연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환자의 심리적 유형을 분류하고, 각 유형에 따른 대처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또한 심리적으로 상처를 받은 의사와 스탭의 심리적 치유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세미나 관계자는 “환자뿐 아니라 치과의사와 스탭도 진료과정에서 심리적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이 상처를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 중심에 섰다.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 주최로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20차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 메인 심포지엄에 초청받은 것.노년치의학회는 국내 노년치의학을 선도하는 대표연자를 전면에 내세워 한국 치의학의 위상을 드높였다. 연자로는 고홍섭 교수(서울치대), 김은철 교수(경희치대),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신상완 교수(고대임치원), 최용근 원장(EB치과), 이정렬 교수(고대임치원) 등이 나서 ‘노년층의 구강건강과 삶의 질’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를 이어갔다.첫 번째 연자로 나선 고홍섭 교수는 노년층에 많이 발생하는 구강 건조증에 대해 고찰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공타액에 대해 발표했으며, 김은철 교수는 노화와 관련 있는 치주질환과 골관절염의 portential molecular 타깃에 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최용근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수복을 위한 최신 치료전략’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치아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무치악과 삶의 질의 밀접한 관련성을 재조명했다. 또한 권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오는 1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KSO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성상진 교수(울산의대 치과학교실)와 채화성 원장(덴티스마일치과)이 연자로 나선다.성상진 교수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 하악 6번과 5번 사이에 식립한 OMI(Orthodontic mini-implant)를 더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고려사항과 성장기 하악 제2대구치의 수평 매복에 대한 치료법 중 소구치부에 식립된 OMI와 017*250 TMA cantilever spring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이어 채화성 원장은 전치 각도의 변화, 이동 속도, 치료 전·후의 alveolar bone thickness 등에 관한 literature review와 향후 Molecular biology의 발달로 얻게 되는 genotype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강연한다. KSO 관계자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집담회인 만큼 8월 정회원 모집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며 “교정을 전공한 많은 치의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070-8659-2822전영선 기자/ys@sda.or.kr
웃는내일치과(대표원장 최정호)가 지난달 30일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2013 웃는내일 교정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웃는내일치과는 대표원장 최정호 원장을 비롯해 이희주, 김종태, 김병호, 이정화, 정미향 원장 등 6명의 서울치대 교정과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해 지난 2003년 7월에 공동개원을 했다. 당시에만 해도 공동개원의 일반적인 형태는 보철, 교정, 치주 등 다양한 과목을 전공한 원장들이 모여 종합적인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는데, 웃는내일치과는 교정을 전공하고, 각작 교정치료에만 집중했던 원장들이 더욱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한지붕 아래 모인 것. 1부 첫 강연에 나선 정미향 원장은 이처럼 당시 치과개원가의 정서와는 달리 교정 단일과목 공동개원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공동개원치과를 유지발전 시킬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했다.그 중 눈에 띄는 것은 6명의 원장이 치과발전기금을 별도 책정해 적립하고 있다는 것. 정 원장은 “이 발전기금으로 고가장비 구입이나,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비교적 많은 비용이 드는 사업에 예산을 지출했다”며 “이 밖에도 치과에서 고비용의 예산을 집행해야 하는 일이 발생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23일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오스템 블랙벨트데이 2013’ 치과스탭세미나에 2,0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오스템이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블랙벨트’는 보험청구지식과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스템 블랙벨트 회원이 대거 참여했다.오스템 측은 “사전 접수부터 조기 마감되는 등 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스탭 세미나로서는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강연장 현장뿐만 아니라 전국 AIC 연수센터로 생중계 됐다”고 전했다.이날 강연장 현장에 참석한 인원은 약 1,650명으로 치과위생사 및 간호조무사 등 스탭과 치과의사, 치위생(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국 AIC연수센터를 통해 화상으로 참가한 인원이 약 350명으로,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인원은 총 2,000여명으로 집계됐다.오스템은 오는 10월경 민간 치과건강보험관리사 자격제도를 도입할 예정으로 이번 강연회는 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은 물론,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홍선아 교수(동부산대 치위생과)가 ‘놓치기 쉬운 보험
(주)코덴(대표이사 정석준)이 주최한 ‘MTA 특별강연회’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달 22일 부산 토즈 대연점에서 열린 열두 번째 ‘MTA 특별강연회’는 ‘ENDOCEM MTA’ 개발자인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을 연자로, △Vital Pulp Therapy란? △MTA의 필요성과 발전방향 △ENDOCEM MTA의 안전성과 유화성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MTA 세팅과 핸들링, 기본 개념부터 임상케이스까지 총정리한 MTA의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장성욱 원장은 “ENDOCEM MTA는 치근천공수복, 치근단역충전, 깊은 우식이나 사고로 치아신경이 노출됐을 때 손상된 신경부위에 바르면 효과적”이라고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 학술대회가 오는 19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소아치과학교실)와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성장기 교정치료, 그리고 문제점과 대책 △치과의 숨겨진 진주 임상예방치과를 주제로 발표한다.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참가비는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이며, RF 카드 대여 관계로 사전등록만 접수 받는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교정에서부터 예방치과에 이르기까지, 개원의들의 관심이 높은 알찬 주제로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며 “강의가 끝난 후 있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안을 모두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문의 : 051-294-8828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재건학회)의 오희균 부회장을 비롯한 학회 임원진 그리고 회원 24명이 지난달 21~23일 일본 오사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일본악변형증학회에 참가했다.오희균 부회장은 학술대회 환영 리셉션 기조연설에서 “일본악변형증학회는 악성재건학회와 지난 2001년부터 자매결연 및 학술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며 “매년 양국 인사의 초청 및 악교정수술에 대한 학문교류를 하고 있는 것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적인 학술교류활동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학회 심포지엄 연자로 초청된 김욱규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는 ‘Contemporary orthognathic surgery trend in Korea’를 주제로 한국 치과의료계의 최신 악교정수술 동향에 관해 특강을 펼쳤다. 김 교수의 강연 후에는 악교정수술에 대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에 대한 일본 측 참가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포스터 전시에 참가한 김효건 전임의(부산치대병원)의 ‘Availability of inferior turbinate outfracture in superior positioning LeFort I osteotomy wit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원장 류동목)이 개원의와 함께하는 테마별 임상세미나를 5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매회 새로운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지난달 28일(금)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으로 △7월 26일(금) 치주·보존치료 △8월 23일(금) 보철·구강외과치료 △10월 25일(금) 심미치주 · 보철치료 △11월 22일(금) 턱교정치료에 대해 진행된다.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류동목 원장은 “지역 내 치과의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대학병원으로서 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별 보수교육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료의뢰 전용 전화선을 구축해 개원가에서 해당 진료과 의료진과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지난 6월 12일, 개원 7주년을 맞은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초대 박준봉 병원장을 중심으로 고품격 치과진료, 진료과별 긴밀한 협진을 통한 원스톱 치과치료를 표방하며 지난 2006년 개원했다. 2008년 제2대 류동목 병원장이 취임한 이후 진료교수진을 보강해 전문의 수련병원으로서 시스템을 갖추게 됐고 진
국제구강임플란트학사회 학술대회(WCOI 2013)가다음달 23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미국임플란트학회(AAID) 국제 컨퍼런스를 겸한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와 한국·국제구강임프란트학사회, 그리고 AAID가 주관하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적인 연자들은 물론 국내 연자들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총 22명의 키노트 스피커 강연을 펼치게 되는데, 하버드 덴탈센터의 John D. Da Silva 교수가 ‘Implant Dentistry in The United States: The Current State of Practice’를, Dr. James L. Bush(The Nashville Dentists)가‘The American Academyof Implant Dentistry:Past, Present, and Future’를 각각 강연한다.또한Ritta Suuronen 교수(Tampere University Hospital)와Wilfried Schilli 교수(Schilli Implantology Circle) 등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연자로는 이
지난 3월 3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덴티움이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권 치과의사들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덴티움은 오는 13일 경북대 치전원 대강당에서 ‘Overdenture Seminar’를 진행한다. 연자는 지난 서울 강연과 마찬가지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보철과), 정성민 원장(웰치과) 그리고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등 4명이 나설 예정이다.첫 번째 강연에 나서는 권긍록 교수는 오버덴처 강연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데, 지난 3월 강연에서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이번에도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피개의치(임플란트 오버덴처)’를 다룰 예정이다.두 번째 강연은 정성민 원장이 나서 ‘The challenge, The response of Overdenture in daily practice’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이어 신상완 교수가 ‘Number of implant and attachment for implant overdenture’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무치악환자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각각 다루게 된다.세미나에서는 마그네틱
만약 치아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3가지 건강인 육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치아는 먹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적 관계 형성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정상적인 치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비해 무치악 환자의 삶의 질이 40% 가량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자신감 상승 등 성형수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이 10% 수준이라고 하니 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바는 매우 크다고 하겠다. 문제는 치아를 직접 다루는 치의학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가 매우 저조하다는 사실이다. 앞에서 언급한 연구 역시 치의학이 아닌 심리학 분야의 연구결과다. ‘무치악이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최용근 원장은 이와 같이 한 쪽으로만 치우친 치과계의 학문적 편식을 꼬집었다.최 원장은 “세미나나 학회에 가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파노라마다.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서 빈 부분을 어떻게 채워 넣는가에만 관심이 집중돼 있다”며 “치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한 연구는 등한시한 채 테크닉 위주로만 진행되고 있는 치과계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최 원장은 “단순히
조승헌 원장 초청 ‘부산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 2일 총4회 과정의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신흥 임플란트 기본 마스터 과정은 4회로 구성되는 단기 코스로 술전 계획과 준비 과정부터 술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의 전과정의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어 실속 있는 세미나로 입소문이 나있다.특히 이번 코스는 부산지역에서 탄탄한 임상 실력을 검증받고 있는 조승헌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첫 부산 연수회로, 조 원장은 자신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시술 전 환자 전신평가 및 진단에서부터 임플란트 수술 과정까지 심도 있게 다뤘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임플란트 시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 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 연수 첫날은 임플란트 외과적 관점으로 보는 전신평가와 해부학적 고려 및 진단, 식립과정, 외과적 원칙과 투약, 즉시 및 지연 식립, GBR·Sinus 등을 다뤘다. 또한 덴티폼을 이용한 드릴링과 식립과 수처를 직접 실습하는 기회도 가졌다.두 번째 시간에는 임플란트의 보철적 관점으로 보는 2차 수술, 인상채득, Gingival sculpture, 고정성 vs 가철성, 레벨에
전남대학교 미래형 생체부품소재 RIS사업단이 후원하는 교합 세미나가 부산과 서울, 그리고 광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가장 먼저 열리는 부산 세미나는 오는 7월13일 부산 국제신문빌딩에서 개최되며, 7월 20일로 예정된 서울 세미나는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마지막 광주 세미나는 다음달 24일 전남대치전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단한 치아, 견고한 교합의 출발 – 흔들리는 치아에 대한 대처와 쉽고 정확한 악위채득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 조경안 원장(O.K Line 치과)이 연자로 나선다.‘흔들리는 치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하는 정철웅 원장은 흔들리는 치아의 발치 기준과 교합조정, 치주고정술의 사용증례를 통해 장기 예후를 살펴본다. 조경안 원장은 ‘Bite 채득 어떻게 하십니까?’를 주제로 Lucia Jig, Leaf gauge, Gothic Arch의 임상적 활용에 대해 강연한다.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만원이며, 사전등록기간은 부산 7월 10일, 서울 7월 15일, 광주 8월 20일까지다. ◇문의 : 02-773-2875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