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인씨앤아이에서 주최하는 2013 짐머 무료초청강연회가 오는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짐머 임플란트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짐머 임플란트 TSV에 관한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손쉬운 골 재생 유도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무료초청강연회에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와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권긍록 교수는 ‘무치악 환자의 보철치료 해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무치악 환자의 이해 △어태치먼트의 선택 △임플란트 피개의치 치료의 고려사항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단계별 임상에 대해 발표한다.‘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를 향한 제언’을 주제로 선정한 박원배 원장은 △발치와에 임플란트를 식립 시 겪는 어려움 △멤브레인 없는 골 유도 재생술 △상악동거상술의 간단한 골 이식 등에 대해 강의한다.세미나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제로 다시 강연회를 열게 됐다”며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자료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334-2815전영선 기자/ys@sda.or.kr
한국치아은행(주) 자가치아뼈이식 시스템과 성장인자 rhBMP-2를 함께 다루는 세미나가 지난 15일 경북치대에서 진행됐다. ㈜바이오투스서비스가 주최하고 에스덴탈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부산과 대전에 이어 3번째로 개최 된 것으로 25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강연은 권경환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섰다. 권경환 교수는 BMP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부터 비스포스포네이트 악골 괴사(BRONJ)환자의 적용까지 다채로운 임상증례를 제시했다.김영균 교수는 자가치아뼈이식재의 다양한 임상적용과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해 설명하고 논문에 발표된 임상사례들을 소개했다. 바이오투스서비스 측은 “올해 초부터 지역 치과의사들의 요청에 따라 자가치아뼈이식 시스템의 임상 응용과 안전성 및 유효성 등을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 1588-2892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U-Members가 오는 7월 14일과 21일, 4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ViewTeeth’ 치과상담앱 활용에 대한 특강이 준비됐다.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덴티스 클라우드 기반 치과상담앱 ‘ViewTeeth’의 기본적인 사용설명과 함께 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체험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세미나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과 U-Members 강사진들이 다양한 팁을 가지고 강연을 이끌 계획이다. 지난 SIDEX 2013에서 시연회 및 체험상담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ViewTeeth는 ‘스마트한 치과가 되는 더 스마트한 어플, 환자상담프로그램을 쉽게 즐기는 어플리케이션’을 컨셉으로 구현됐다. 신개념 치과상담 어플리케이션을 원하는 치과가 늘어나는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는 ViewTeeth에 대해 속속들이 공개될 예정이다.ViewTeeth를 체험하고자 하는 얼리어답터 유저를 위해 선착순 40명으로 진행되며 오는 14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21일에는 서울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열린다.덴티스 U-Members팀은 “세미나 수강 이후 곧바로 치과에서 ViewTeeth를 상담에 사용할 수 있도록
9,000명 이상의 치과기공인이 참석하는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가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는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종 준비사항을 알렸다. 치기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마감한 사전등록에 이미 7,000명 이상의 국내 참가자가 등록을 마쳤고, 해외 참가자까지 포함하면 9,000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학술잔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제49차 종합학술대회, 제35회 일본치과기공학회 학술대회 그리고 제17차 아시아태평양치과기공사연맹 회의 등 3개의 종합학술대회와 1개의 국제회의로 구성된다. 치기협은 ‘심미의 세계로’를 이번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내외 유수한 연자들의 강연과 처음 시도되는 테이블 클리닉 등 회원 눈높이에 맞춘 80여개의 다양한 임상강좌 및 교양강좌를 제공한다. PFM의 창시자인 일본 Masahiro Kuwata, 임플란트의 대가로 꼽히는 Dan Nathanson(보스톤 대학) 교수 등 세계적 연자들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강연은 1,2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에서 4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또한 이번 대회에는 일본 400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제3회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이하 ESM)을 개최했다. 이번 ESM은 2011년 밀라노, 2012년 루마니아에 이어 3번째 개최되는 유럽 미팅으로 Jansen 교수(네덜란드 Radboud치대), Labanca 교수(이탈리아 브레시아대학)와 Enrico Concerva 교수(제노바대학) 등 유럽 저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에는 네덜란드,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총 유럽 18개국에서 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유럽시장에서의 메가젠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세미나 첫날에는 ‘AnyRidge Study Group Meeting 2013’ 타이틀로 메가젠 AnyRidge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해 Thomas Hans 교수를 좌장으로 70명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메가젠 측은 토론에서 나온 AnyRidge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바탕으로 더욱 나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SM의 둘째 날인 8일은 Francis Twiss 박사를 좌장으로 ‘Changing the way you work’와 ‘Dental Imp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 설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 20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교정치료의 영원한 숙제인 ‘발치-비발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연자로는 성재현 원장(범어성치과), 문원 교수(UCLA 교정과),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나서 ‘발치-비발치’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Overview of the Extraction vs Non-Extraction’을 주제로 가장 먼저 강연에 나선 성재현 원장은 발치와 비발치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문헌을 통해 고찰하고, 치료 증례를 바탕으로 발치와 비발치의 전반적인 문제들을 되짚었다.이어 문원 교수는 high angle case에서 RPE(Rapid Palatal Expander)와 SARPE(Surgically Assisted RPE)의 부작용을 MARPE(Micro-implant Assisted RPE)를 통해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강의했으며, 홍윤기 원장은 심미적 교정치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해 불규칙한 치열(micro-
(주)신원덴탈이 주최하고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와 국제자석치의학연구프로젝트본부(IRPMD)가 후원하는 ‘이성복 교수와 함께 하는 Magnetic Attachment 정복하기’ 특별강좌가 오는 7월 21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마그네틱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자석 치의학의 거장으로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세미나에서 이성복 교수는‘Safe andEasy Application of Magfit-SX /MagDen System on Implant Dentistry’를 주요 토픽으로 성공적인 임상에 접근할 예정이다.세미나 주최 측은 “요즘 치과의사의 관심이 가철성 의치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쉽게 접근해 효과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것”이라며 “특히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문제는 새로운 유지장치가 출현할 때마다 명쾌하게 결론 날 듯 했지만, 결국 결정적인 대안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이번 세미나의 목적을 전했다.또한 “지난 20년간 자석치의학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가장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인정의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MaxiCourse짋(메인 디렉터 심재현·이하 멕시코스)가 내년도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 멕시코스는 지난 2008년부터 미국 현지 AAID 멕시코스를 국내에 도입해 모든 교육과 자격시험 등을 주관하고 있다.멕시코스는 1년에 300시간 과정의 임플란트 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모든 프로그램 내용은 AAID에서 권장하는 임플란트 인정의가 갖춰야 하는 소양에 맞게 구성돼 있으며, 연세대치과대학병원 통합진료과 후원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멕시코스 심재현 디렉터는 “이 프로그램은 공정하고 균형있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개발된 커리큘럼에 의거해 보철, 치주, 그리고 외과적인 관점 모두를 포괄하는 체계적인 강의라고 할 수 있다”며 “단순한 수술기법의 전수라던가 현란한 임상증례발표 등의 강좌를 지양하고, 임상의사로 하여금 비상업적이며 공정하고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지식을 얻는 것을 최대 목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300여 시간의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와 관련된 이론과 실습, Live Surgery, 개인 과제물 등으로 학습과정이 이뤄진다. 또한 국내외 임플란트학
세계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회(회장 김욱규·이하 ICOI코리아)가 다음달 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모암홀 및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2013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신상훈)를 개최한다.‘의치와 임플란트 융합치료 : A to Z’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11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의치 및 총의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마취학회(회장 이건주) 후원으로 ‘임플란트 정주법’에 관한 세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욱규 회장은 “부산치대 평생교육원과 치과마취학회의 후원으로 종합학술대회를 양산부산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학술대회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외 저명한 임상가들의 강연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 보철분야에 초점을 맞춰 의료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술식들을 활발하게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 초청 강연이 별도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일본의 Dr. Tomokuni Waki의 ‘All maxilliary AGC Coping implant denture usi
강동경희치대병원(원장 류동목)이 주최하고 국제임플란트학자회의(이하 ITI)가 후원하는 2013년 강동경희치대병원 학술대회 및 ITI 코리아 컨퍼런스가 오는 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Clinical Roadmap for Predictabl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김규태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선다.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태 교수와 이성복 교수가 △Computer-assiste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황재웅 원장과 장윤제 원장이 연자로 나서 △Timing for Implant Placement and Functional Loading을 발표한다.이외에도 정의원 교수와 오남식 교수가 참여하는 △New Strategy with Narrow Implants를 비롯해 △Decision making and clinical procedures for GBR△CBCTin Implant dentistry 등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이 준비돼
“기술이 발달하면서 세상이 점차 편리하게 바뀌고 있다. 치과도 마찬가지다. 장비와 재료가 다양해지면서 술식도 점차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장비와 재료가 모든 것을 다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GBR(골유도재생술)과 Sinus(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이대희 원장의 말이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시행하는 골유도재생술의 경우 성장인자와 스캐폴드(Scaffold)를 넣었다고 해서 만사형통이 아니라는 것.이대희 원장은 “골유도재생술에 사용되는 재료는 밭 역할을 하는 골이식재와 성장인자 역할을 하는 rhBMP2 같은 골형성단백질이 있다”며 “이 두 가지 재료를 사용하면 골이식이 완벽하게 형성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의사들이 있는데, 이는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같은 환상”이라고 말했다.골유도재생술과 상악동 거상술에서 이대희 원장이 강조한 것은 기본에 입각한 테크닉이다. 이 원장은 “골유도재생술의 당락은 재료에 대한 의존도를 버리고, 기본에 입각한 교과서적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연조직 처치도 잘해야 하고, 염증도 말끔하게 긁어내야 한다. 또 이식한 골이식재가 움직이지 않도록 멤브레인도 신중히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
세계소아치과학회(IAPD)가 주최하고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주관한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상호·이하 세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소아치과학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세계학술대회를 열고 전 세계 소아치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학술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총 1,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개막 전부터 역대 최대의 발표 논문 수와 유료 등록자 수를 기록하며 흥행대박을 예고한 이번 세계학술대회는 Twetman 교수(코펜하겐대학), Featherstone 교수(캘리포니아 UCSF 의과대학), Wilson 교수(루이스빌대학) 등 세계적인 연자들이 참석해 흥미 있는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먼저 Twetman 교수는 ‘Control the biofilm stress’란 주제의 강연에서 biofilm의 안정성과 acid stress에 저항하는 방법, 그리고 Sugar Substitues 및 Probiotics에 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Cariology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Featherstone 교수는 ‘New p
(주)디오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 CNCC에서 중국 현지 치과의사 350명과 전세계 50여개 나라에서 모인 유저 150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IO 심포지엄’을 개최했다.‘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은 물론 유럽과 미국 등에서 온 연자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임상 노하우가 공유 됐다. 디오 측은 “각 대륙의 임플란트 관련 유명 연자들이 임플란트 시술의 최신 트렌드와 고급 케이스를 주제로 다양한 술식을 선보였고,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졌다”고 전했다.연자로는 미국 로마린다치대의 Joseph Kan 교수와 California Implant Institute 교육협회장 Dr. Louie Al-faraje, 중국 제4군의대 이덕화 교수 등이 초청됐다. 한국 연자로는 디오 RD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동근 원장(웰컴치과)을 비롯해 신준혁 원장(문중치과) 등 총 11명으로, 양일간 임상에 대한 아낌없는 노하우를 전달했다.Joseph Kan 교수는 ‘Tissue Management for Immediate Tooth Procedure in the Esthetic Zone’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이하 경기지부)가 다음달 13~14일 ‘제1회 턱관절연수회’를 개최한다. ‘개원의가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장애 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연은 △턱관절장애의 진단(김욱 총무이사·경기지부) △턱관절장애의 치료(어규식 교수·경희치대) △교합장치요법(안형준 교수·연세치대)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이정윤 교수·서울치대) △보톡스 주사요법(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지부 턱관절장애 교육위원회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증례에 대한 1차적인 진단 및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임상능력을 키우고, 복잡하거나 어려운 증례는 전문과에 의뢰할 수 있는 체계를 익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진단, 치료, 보험청구 등 임상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기본적인 커리큘럼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재 치과에서는 턱관절장애 치료 후 물리치료인증기관으로 인증절차를 거쳐야 청구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인력, 장비, 시설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 경기지부는 이러한 점에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부분틀니 급여화가 10여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가 특별강연 및 연수회를 개최한다.오는 7일 삼성서울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특별강연회는 보건복지부 치료행위정의에 따른 국소의치 임상을 1단계(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6단계(의치 장착 및 고정)까지 꼼꼼히 살려볼 수 있는 원데이 코스로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이날 원데이 코스는 허성주 교수가 국소의치 디자인 완전정복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게 되며, 이후 손미경·박주미·방몽숙·김지환·조리라·임현필·신수연 교수가 연자로 나서 복지부 단계별 국소의치 임상 전반을 다룬다. 단계별 임상강연 이후에는 이성복 교수가 ‘국소의치 장착 후 흔해 발생하는 문제점 및 해결법’을 다뤄, 부분틀니 관련 임상 및 관리까지 모든 분야를 하루에 마스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임상강연 외에도 제도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부분틀니 급여제도 제대로 이해하기 강연과, 특별강연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부분틀니보험 토론의 장까지 마련됐다.보철학회는 원데이 특별강연 외에도 오는 9월부터 지방 순회 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9월 1일(대전충청지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