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이하 노년치의학회)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가 지난 14일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79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김병옥 교수(조선치대)와 김영준 교수(강릉치대)가 연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염증과 영양조절 △노인 구강건조증과 구강작열감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이번 학술집담회는 노년층의 영양조절이 치과 질환에 미치는 영향, 노인의 구강건조증과 구강작열감 증후군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요법 등을 제시해 날로 커져가는 노년치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종진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노년치의학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노년치의학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학술집담회에 앞서 열린 광주전남지부 총회에서는 김병옥 교수가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됐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승진·이하 양악수술학회) 제5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구강외과와 교정과의사들을 회원으로, 턱교정수술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양악수술학회는 이날 학술대회의 주제를 ‘악교정수술을 위한 교정치료’로 정했다. △악교정수술을 위한 교정치료 시 발치 및 비발치 선택의 고려사항 △수술적 관점에서 발치/비발치 치료의 선택 △CBCT를 이용한 안면비대칭의 진단, 수술계획 및 평가 등 6개 강연으로 구성된 학술대회는 오전 첫 시간부터 활발한 토론이 이어지며 열기를 이어갔다. 턱교정수술 분야에 있어 구강외과와 교정과는 불가분의 긴밀한 관계에 있는 만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는 학술대회는 질의응답이라기보다는 토론의 장이 되고 있다. 양악수술학회 측은 “구강외과와 교정과적 입장에서 솔직하고 깊이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이어지면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보다 강화해 나가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학술대회를 평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창립된 양악수술학회는 학술대회에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류동목·백승진 회장에 이어 여환호 신임회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년 임기를 마무리한
턱관절과 관련해 치과계의 역량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됐다.지난 16일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이하 측두장애학회)가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두 단체가 처음 함께한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턱관절 완전정복’을 주제로 350여명이 참가해 턱관절 치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이날 학술대회는 3개의 세션으로 턱관절의 진단부터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구강외과적인 세정술과 턱관절수술로 이어졌다.‘Diagnosis of TMD’를 주제로 턱관절 진단을 다룬 첫 번째 세션이 진행됐고 두 번째 세션은 ‘Conservative treatment of TMD’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안종모 교수와 정진우 교수는 개원가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턱관절 치료법을 전했다.세 번째 세션은‘Surgical treatment of TMD’로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는 힘든 중증 턱관절 장애에 대해 다뤘다. ‘개원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턱관절 세정술’을 주제로 강연한 송승일 교수는 “치과의사는 마취주사를 자주 사용하고 있어 세정술은 어려운 술식이 아니다”며 “개원가에서도 충분히 세정술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학회 사무실 이전 기념을 겸한 2013년도 하계 특별강연회를 학회 사무실이 자리 잡고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다음달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개최한다.KAOMI 회원은 물론 비회원 등도 등록할 수 있는 이번 하계특강은 ‘Upgrade your Implant, 업그레이드 임플란트’를 주제로 삼았다.이날 첫 번째 강연은 김지환 교수(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가 나서 ‘Occlusal clearance 부족한 경우의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지환 교수는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치료를 계획하는 모든 경우에서 정출의 방지를 위해 유지장치를 해야만 하는가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는 “줄어든 악간 공간(occlusal clearance)을 평가하고 공간회복의 필요성과 방법이 포함된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이런 증례들에서 보철, 치주, 구강외과, 교정과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고찰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김 교수는 치아 상실 후 대합되지 않는 치아의 정출 빈도와 양에 대한 문헌 고찰과 악간공간의 양에 따른 공간 회복 방법과 보철치료계획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턱관절학회 학술대회에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 임원 및 회원이 대거 참가해 한국의 턱관절학을 전하고 왔다.아시아턱관절학회는 5년전 창립돼 격년에 한번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1차 한국, 2차 일본 개최에 이어 3차는 중국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턱관절 협회 고문인 권종진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치과)가 ‘Guidelines of the treatment for the missing dentitio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김영균 회장이 ‘Trauma and psychologic problem are main etiologic factor of TMD’를 주제로 키노트 연자로 나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이종호 교수(서울치대)가 ‘Long-term results of condylar-ramal reconstruction using vascularized costo-chondral Serratus anterior composite flap’을,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PRP prolotherapy in tempromandibul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가 춘계 학술워크숍을 지난 1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술워크숍은 ‘수면무호흡증의 이해와 치료’를 대주제로 4명의 연자가 강연을 했으며,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과 심도있는 토론이 벌어졌다. 수면무호흡증의 내과적, 외과적 진료, 일본의 수면치과의료, 미국 스텐포드대학병원의 수면질환센터 최신 지견까지, 이번 학술워크숍은 국내·외의 수면무호흡증에 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강연에서는 강현희 교수(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가 ‘수면질환과 수면무호흡증’을, 일본수면치과학회의 Hirofumi Araska 박사가 ‘구강 장치를 통한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를 진행했다.또한 팽준영 교수(경북치대)의 ‘수면무호흡 질환의 협진과 외과계의 임상적 접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Basic Knowledge of OSA for Surgeons ; Experience from Sleep Disorder Center in Stanford University’ 강연이 각광을 받았다.악성학회는 학술워크숍 후 제10차 임원회의를 열어 하반기 학술행사인 미세수술연수회(8월 17일) 및 종합학술대회(10월 31일~11월 2일) 관련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AIC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이번 해외 치과의사 초청 연수회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과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등이 디렉터로 나서 연수회를 이끌었다.연수회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러시아 치과의사들은 그 동안 타 연수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AIC 연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디렉터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환자치료 노하우를 접하고 한국의 몇 단계 앞선 술식에 대해 더욱 선망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또한 참가자들은 “연수회에 참가한 우리들에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주고, 매 시간마다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준 4명 연자에게 모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가 주최한 제3회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의 학술대회가 지난 9일 가톨릭의과대학 성의회관에서 개최됐다.AGD 수련의 학술대회는 AGD 수련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AGD 수련의들이 자신의 케이스를 구연이나 포스터를 통해 발표하는 것으로, 각 기관의 통합치과 케이스를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5개의 구연발표와 25건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국윤아 교수(가톨릭서울성모병원 교정과)가 좌장으로 나서 진행된 구연발표는 전신질환과 관련된 케이스들이 눈에 띄었고, 구강외과 영역부터 영역까지 다양한 케이스가 공유됐다.구연발표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오송연 수련의(연세대치과병원 통합치과)는 ‘유방암 환자의 구강건강향상과 기능유지를 위한 치과 치료 프로그램 시범 운영 : Pink Brochure Project’를 주제로 다뤘다. 일반적으로 골전이가 많이 일어나게 되는 유방암 환자들에게 항암치료와 더불어 일차 선택 약으로 정주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BRONJ(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발생 가능성을 높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치과 임상은 현재를 짚어보고 이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기 마련이다. 과연 미래의 치과상은 어떤 모습일까? 또한 과연 현재를 살아가는 치과의사들은 어떤 치과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어떤 학회나 연구회든 한번쯤은 이 같은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윤영훈, 이하 SKCD)의 메인 디렉터이자 SKCD의 본류라 할 수 있는 SJCD(Society of Japan Clinical Dentistry)의 고문인 Dr. Honda Masaaki는 여전히 이 같은 명제를 안고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한 그 숙제를 국내 치과의사들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혼다 박사는 USC치과대학 보철과 교수였던 故레이몬드 루이스 킴의 유지를 받들어 일본에서는 SJCD를 통해, 한국에서는 SKCD를 통해 환자중심 진료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에는 역으로 미국 치과의사들에게 레이몬드 교수의 유지를 공유하기 위한 방법을 구상 중이다.그가 추구하는 임상은 매우 간단하다. 한 마디로 ‘Longevity in Dentistry’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 명제는 지난 2011년 SKCD가 주최한 공개 강연회의 주제와도 같다. 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AIC가 지난 1월부터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진행한 ‘AIC Implant Training Course’가 지난 2일 6개월간의 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연수회 코스 디렉터는 구강외과 파트에 조용석 원장(건강한세상앞선치과병원)과 보철파트에 김세웅 원장(와이즈치과병원)이 맡았다.이번 코스는 총 24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디렉터의 경험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보고, 듣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참가한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임프레션 테이킹까지 실시돼 이번 연수를 통해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참가자까지 자신감을 충분히 고취시킬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AIC에서 개발된 투명모형 교보재는 오스템임플란트 SS, TS 시스템의 픽스처가 식립된 모형으로 AIC연수 중 보철실습용으로 사용하고 연수종료 후 환자상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연수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이번 코스는 두 명의 디렉터 외에도 김대중(함박웃음치과), 김지윤(네모치과병원), 노홍범(노홍범치과),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수회 진행을 도왔다. 특히, Medical Consideration 강의에는 염
치과임상의 기본과 협진을 강조하고,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3년간 장기간에 걸친 연수회를 진행하는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윤영훈·이하 SKCD)가 지난 9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공개강연회를 개최했다.SKCD는 보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3년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장기연수회를 진행해 국내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 공개강의는 그 명성을 확인시켜주듯,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강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SKCD는 오는 11월부터 정규 4기 과정에 돌입한다. SKCD 측은 정규과정에 앞서 연수회를 이끌고 있는 일본의 Dr. Honda Masaaki와 Dr. Ito Yusaku 그리고 미국 USC 임상교수로 활동 중인 Dr. Ochiai Kent와 USC치대병원 치과기공 테크니션인 Yamasita Tomy가 강연을 펼쳤다.Dr. Honda는 ‘보철 치료의 Longevity’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Longevity’의 키워드 중 하나인 ‘Force Control’과 관련한 교합과 구조역학적인 관점에서의 임상 핵심을 공유했다.Dr. Ito는 ‘Bridge vs.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주최하는 제11회 KSO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발치와 비발치에 관한 연구를 오랫동안 진행해 온 성재현 원장(범어성치과), 문원 교수(UCLA 교정과),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 등이 연자로 나서 교정학의 고전적 주제인 ‘발치-비발치’를 재조명 한다.‘Overview of the Extraction vs Non-Extraction’을 주제로 가장 먼저 강연에 나서는 성재현 원장은 발치와 비발치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고찰하고, 실제 치료 증례를 바탕으로 비발치 치료의 경향과 문제점에 대해 살펴본다.홍윤기 원장은 심미적 교정치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해 불규칙한 치열(micro-esthetics), 거미 스마일(gummy smile), 돌출입(macro-esthetics) 등 비심미적 증상들을 교정용 임플란트를 활용해 발치와 수술을 거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현재만 회장은 “KSO 학술위원회가 엄선한 borderline 케이스를 중심으로 발치-비발치에 대한 패널 토론도 마련했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보철학교실이 주최하고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후원하는 부산·울산·경남 학술집담회가 오는 30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4층 모암홀에서 열린다.‘디지털 덴티스트리, 어디까지 진화해 왔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과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와 자연치에 최적화된 캐드캠 시스템 소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경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강연에 이어 열리는 업체별 시연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4개 업체가 자사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는 시연회가 열려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가능성을 제시한다.학회 관계자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있는 디지털 기술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향후 치과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전등록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문의 : 010-9808-2875전영선 기자/ys@sda.or.kr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세계적 석학이라 할 수 있는 Ravindra Nanda 교수(코네티컷대학 교정과)와 Junji Sugawara 교수(도호쿠대학 교정과)가 연자로 나선다.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통해 교정학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Nanda 교수와 Sugawara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각각 △Multidisciplinary Orthodontic Treatment와 △Lessons Learnedfrom the Retreatment Cases를 주제로 발표한다.Nanda 교수는 TAD(Temporary Anchorage Device)를 이용해 molar protraction 및 구치의 이동을 활용한 증례를, Sugawara 교수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공개하기 꺼려하는 실패 증례를 각각 선보인다.이외에도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이 연자로 나서 대구치가 결손된 경우 보철이나 임플란트 없이 교정만으로 폐쇄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문의 : 031-841-2875전영선 기자/ys@sda.or.kr
지난 4월 성황리에 진행됐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선택과 집중’코스가 6월에도 계속된다. 개원가에서 가장 듣고 싶은 주제만을 선별해 인기를 모은 선택과 집중 6월 강연은 사전 마감돼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지난 2일 열린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ce Implantation’을 주제로 △어려운 증례 임플란트 시술전략 △치료계획수립의 전략적 고려 등을 다뤄 개원가에서 어려워하는 증례 해결을 위한 로딩 전략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또 홍순재 원장은 다년간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예정된 강연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 됐다.메가젠의 선택과 집중 코스는 오는 29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 개념정리’, 30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 ‘GBR 연조직 처치 마스터’가 각각 진행된다.메가젠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코스는 개설될 때마다 사전 마감되는 메가젠 세미나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만큼 개원가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나가겠다”고 전했다.메가젠은 6월 선택과 집중코스가 사전마감 된 만큼 7월 14일 홍순재 원장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