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 디지털 진료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를 마련,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을 연자로 다음달 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강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상적 활용’을 테마로 디지털 진료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부터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 주요 디지털 장비의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다음달 8일 1회 차 교육에서는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을, 2회 차에서는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22일 3회 차 교육은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이 진행되며, 4회 차에서는 ‘디지털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이 다뤄질 예정이다. 각 과정마다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원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수립, 식립 실습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허인식 원장은 “디지털 진료를 어떻게 하고, 디지털 장비를 어떻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달 27일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90여명이 등록했으며, 최대 60여명의 동시접속이 이뤄져 활발한 질문과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양훈주 교수(서울치대)와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이 연자로 나서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뤘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악교정 수술 시 점차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두부모형의 reorientation과 안면비대칭 환자의 술전, 술후 치아교정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엿볼 수 있었다. 학술대회 이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그간 새로운 신임회장으로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을 선출했다. 턱교정 수술에 대한 임상 및 학술연구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양악수술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치과의사가 함께하는 학회로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양악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치의학회 인준학회 자격을 획득하며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노인 치의학 알아보기’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독일과 일본에서 이뤄지고 있는 노인 치과치료와 관련, 기본 개념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독일의 노인치과치료 현실을 접할 수 있도록 독일치과협회 예방건강증진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Sebastian Ziller 박사가 ‘Features of the German oral health care system for elderly, frail people and people with special needs(AuB-concept)’을 강연한다. Sebastian Ziller 박사는 노인은 물론, 전신건강이 쇠약하고, 특별한 케어를 요하는 환자들을 위한 독일의 구강관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 지 오래인 일본의 노인치과치료 노하우도 접할 수 있다. 동경의과치과대학 노인치의학 Tohar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 유튜브 채널에서 ‘재선기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재료 선택의 고민을 넘어, 임상 고민까지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재선기 측은 밝혔다. 재선기는 치과재료와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들려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 본 뒤, 솔직한 의견과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현재 재선기 채널의 구독자는 약 1,470명. 누적 조회수는 3만9,000회다(4월 1일 기준). ‘재선기 아카데미’는 재선기에서 준비한 학술대회로, 각 주제별 임상 노하우를 다룬다. 지난 8일 첫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기영 원장이 엔도를 주제로 강연했다. 총 4회에 걸쳐 10가지 질문을 다루는데, 이번에 공개된 1회에서는 ‘하악 대구치 마취 잘하는 방법’과 ‘석회화된 치아의 근관와동형성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의 진행은 재선기 터줏대감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이 맡았다. 강의 도중, 김동환 원장과 이태희 원장이 진지하게 털어놓은 고민들도 치과의사의 고충을 공유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재선기 아카데미’는 엔도편을 시작으로 소아치과 및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자/역자/감수 : 김수관, 김영균, 이남기, 최용훈 치과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제는 치과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다. 치과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를 위해서는 정직하고 충실한 사전·사후 설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사전설명 시 받는 동의서와 진료 후의 주의사항을 비롯해 주요 치과치료 시 주의점까지 포함해 임상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구성한 책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15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 2021이 오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5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성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주제로 진행되는 샤인학술대회는 △Daily Practice △Stress-free △심화보철 길라잡이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 등 4개의 세션, 총 19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이번 샤인학술대회를 총괄기획한 정현성 학술위원장과의 일문일답. Q. ‘성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지금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이 또한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샤인학술대회의 주제를 ‘성장, 오늘 보다 나은 내일’로 정했다. 임상적인 측면에서 치과의사들의 지식과 기술수준을 발전시켜 더욱 양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학술대회 이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돼 있을 치과의사들을 기대하며 준비했다. Q. 샤인학술대회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학술대회의 경우 많은 제약이 따른다. 정해진 시간 내 준비한 강의를 모두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고, 강연 중 일어났던 실수를 바로 잡을 수도 없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3일 서울 마곡동 오스템임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기능통합치의학 전파를 위해 오픈강의로 진행, 치과치료를 위한 비타민D, 태반주사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도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더욱 많은 치과의사가 기능통합치의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오픈 학술회의로 이뤄졌다. 강연에 직접 나선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사회구조가 다양화되면서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자율신경의 혼란에 따른 면역력 저하 및 항상성의 교란으로 인한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실제로 치과에서도 난치성 잇몸질환을 비롯해 점막질환, 구강 건조증이나 혀 통증, 미각 장애, 턱관절장애 등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른바, 구강악안면 기능 이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자율신경 항상성 유지에 태반이 유효하다는 다양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만큼 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과에서 태반주사를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15회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가 세부강연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Daily Practice △Stress-free △심화보철 길라잡이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 중 한 세션만 선택해 참여했던 기존 오프라인 강연과 달리, 원하는 시간에 모든 세션에 참여 가능한 것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샤인학술대회의 강점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 ‘Daily Practice’에서는 매일 임상에서 접하는 치료방법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박원서 교수(연세치대)의 증례로 ‘풀어보는 전신질환과 치과치료’를 시작으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미니멀리즘 인 덴티스트리’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의 ‘구강 내 소수술로 명의되기’ △김성오 교수(연세치대)의 ‘치아맹출장애의 진단과 해결’ 등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 ‘Stress-free’에서는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이가 시려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양진 교수(서울치대)의 ‘보철물 장착후 나를 괴롭히는 것들’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의 ‘근관치료에서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15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 2021이 다음달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5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성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Daily Practice △Stress-free △심화보철 길라잡이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Daily Practice’에서는 매일 임상에서 접하는 치료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다룬다.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제1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등이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 ‘Stress-free’에서는 임상 시 느꼈을 다양한 고민에 대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이양진 교수(서울치대),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등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 ‘심화보철 길라잡이’에서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조영진 학술위원(서울뿌리깊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심화보철을 다룬다. 마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최근 정기 학술회의 등을 통해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3일 올해 2차 학술회의를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마곡동 오스템트윈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오픈 강연회에서는 ‘비타민 D의 사용을 위한 loading dose와 maintenance dose 결정을 위한 고려사항과 임상적 결정’과 ‘태반주사의 역사와 이해’ 그리고 핸즈온 실습교육도 진행된다. PFA 한국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으로, PFA 한국회를 통해 기능통합치의학에 입문하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오픈 세미나와 핸즈온 코스를 준비한 것. PFA 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이번 강연회 참가 후 많은 치과의사들이 기능통합치의학의 교육과정인 회원교육을 함께하기를 희망한다”며 “PFA 한국회는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교육강의를 하는 학술회의를 계속하고 있는데, 불과 8개월 동안 22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해 기능통합치의학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ierre Fauchard Academy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2021년 1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기능통합치의학’을 주제로 삼았다. PFA한국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지침을 지켜 안전하게 세미나를 진행했다. 학술회의에서는 대한약물영양의학회 총무이사이자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정일 원장이 ‘치과영역의 정맥영양치료의 실전’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쳤다. 손 원장은 정맥 영양치료의 시작과 노하우, 주의사항 그리고 대표적 정맥 영치과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 프로토콜 정리해주었고,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수액적용 등에 대해 다뤘다. 특히, 고용량 비타민C를 활용한 항산화 요법과 수술/시술 후 회복을 돕는 영양치료에 대해 다뤄 메디컬 의사가 생각하는 치과영역에서 정맥영양치료의 적용 필요성을 강조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회원발표에서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비타민D(근육주사 및 경구투여) 치과임상에 바로 사용하기’를 주제로 지난 2014년부터 치과임상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속 교수들이 전 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세계 각국에서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 연자로 참여하며,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먼저 이성복 교수(생체재료보철과)는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IT 국제임플란트학회 터키-아제르바이잔 학술행사 연자로 초청됐다. 이 교수는 ‘Top-Down, Restoration-driven implant surgery and prosthodontics’를 주제로 2시간의 열띤 강연을 펼쳤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 이번 학술행사에는 ITI 터키-아제르바이잔 회원 454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성복 교수가 15년 이상 친분을 맺고 있는 터키 학자들이 모두 참석, 질의응답으로 활발을 소통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홍성옥 교수(구강악안면외과)는 사우디아라비아 구강악안면외과 Emtenan 학회장의 초청으로 지난 2월 24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구강악안면외과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키노트 스피커로 참석한 홍 교수는 ‘폐쇄성수면무호흡장애 치료분야’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덴티스 치과 개원 세미나’를 오는 21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개원과 경영에 대한 8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개원에 필요한 전략을 다각도로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치과 개원을 앞둔 초보 치과의사를 위해 치과 입지 선정과 경영 노하우 등 개원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팁을 전달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 개원전략팀이 개원의에게 맞춤형 개원 전략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사전 접수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에 부응하는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권중목 회계사(선진회계법인)의 ‘개원 양수, 양도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시작으로 △임경남 대표(부동산청년들)의 ‘치과 입지 찾기’ △윤성민 대표(아라메디컬그룹)의 ‘성공 개원을 위한 프로세스’ 등 효과적인 치과 마케팅 방법을 소개한다. 계속해서 △이세근 세무사(텍스케어)의 ‘개원 전 미리 체크해야 하는 세무’ △한미선 컨설턴트(아라메디컬그룹)의 ‘치과 외부 내부 균형 마케팅’ △노경빈 이사(아라메디컬그룹)의 ‘성공적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ierre Fauchard Academy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2021년 1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기능통합치의학’을 주제로 삼았다. 학술회의에서는 대한약물영양의학회 총무이사이자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정일 원장이 ‘치과영역의 정맥영양치료 실전’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쳤다. 손 원장은 정맥영양치료의 시작과 노하우, 주의사항 그리고 대표적 정맥영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 프로토콜 정리해주었고,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수액적용 등에 대해 다뤘다. 또한 이날 회원발표에서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비타민D(근육주사 및 경구투여) 치과임상에 바로 사용하기’를 주제로 지난 2014년부터 치과임상에 적용한 프로토콜을 공유, 마그네슘과 비타민K2의 최신 경향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비타민 D와 면역, 임플란트의 골유착 및 골증대술과 비타민D, 치주질환과 비타민 D, 전신질환과 비타민D 그리고 코로나19와 비타민 D 등 비타민 D의 다양한 효용에 대해 다뤘다. 한편,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Tough cases: vol 01. 신경손상 저 자 : 김영균, 김일형 출판사 : 군자출판사 ‘치과진료 후 발생하는 골치 아픈 증례들’을 엮은 ‘Tough cases: vol 01. 신경손상’이 출간됐다. 35년 임상경력의 저자가 진료하면서 겪은 다양한 신경 손상 환자의 증례를 기반으로, 문제와 해결과정, 저자의 코멘트, 참고문헌 고찰 등으로 구성했다. 저자 또한 단순 의견 제시를 넘어 잘못된 치료에 대한 문제까지 가감없이 짚어 공감대를 형성한다. 신경손상 증례, 삼차 신경손상 고찰, 안면신경마비 고찰, 필자의 신경손상 관련 논문 등으로 구성됐으며, 독자들은 다양한 증례 해결 과정을 따라가면서 간접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