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2013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24~25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공의 임상증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춘계학술대회는 전국 치주과 전공의들을 위한 학술교류 및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갈수록 학술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올해는 450여명이 참가해 예년에 비해 150명 이상 많은 치과의사들이 강연장을 찾았다. ‘Update on current concepts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증례와 강연이 펼쳐진 가운데 첫날 최상묵 고문(서울치대 명예교수)의 인문학 강연 ‘의학과 인문학의 크로스오버’와 대만 Jerry Lin 교수(타이페이 의과대학)의 ‘Clinical guidelines and applications for achieving optimal anterior implant esthetics’ 강연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선배 치과의사로서 치과의사가 갖춰야할 소양과 자격에 대해 열강한 최상묵 명예교수는 평생을 지켜온 치과의사로서의 소신을 피력해 갈채를 받았다. 이튿날에도 심미, 골융합과 관련된 처치방법, 임플란트 표면연구 등에 대한 심포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26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3’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800여명 및 해외 치과의사 200여명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심포지엄 첫 세션인 ‘Study of New trend for Implantology with the Masters’는 현재 임플란트 수술방식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논의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신상완 교수(고려대 보철과)를 좌장으로 이대희 원장(서울치과)이 ‘Various GBR techniques according to defect types’을 강연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서종진 원장(CCL치과)이‘Simple and Predictable Alveolar Ridge Splitting’을 주제로 GBR에 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 노하우를 공유했다.계속해서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CAD/CAM Customizing Abutment implant dentistry’,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New trend in Implant treatment
대한생체지르코니아연구회(회장 김성훈·이하 지르코니아연구회)가 주최하는 2013년 제2차 학술집담회 및 제1회 정규연수회가다음달 15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실패하지 않는 지르코니아 보철의 A to Z’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크게 1부 학술집담회와 2부 정규연수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중석 교수(서울치대 보철과), 김대준 교수(세종대 신소재공학부), 정요셉 소장(굿윌디지털 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지르코니아의 치과적 적용 △지르코니아의 재료학적 이해 △실패를 줄이는 풀지지르코니아 보철물의 기공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2부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보철과)가 각각 △치과용 캐드캠 장비 어디까지 왔나 △풀지르코니아 보철물의 교합조정과 세멘테이션 △지르코니아 보철의 임상적 고려사항 요점정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지르코니아연구회 정회원인증서가 수여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1부만 등록 시 5만원이며, 1부와 2부를 모두 수강할 경우는 20만원이다.◇문의 : 031-531-6940전영선 기자/ys@sda.or.kr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 10주년 기념 오픈세미나가6월 30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10주년 기념행사인 만큼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적 석학이라 할 수 있는 Ravindra Nanda 교수(코네티컷대학 교정과)와 Junji Sugawara 교수(도호쿠대학 교정과)가 연자로 나선다.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통해 근대 교정학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Nanda 교수와 Sugawara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각각 △Multidisciplinary Orthodontic Treatment와 △Lessons Learnedfrom the Retreatment Cases를 주제로 발표한다.Nanda 교수는 TAD(Temporary Anchorage Device)를 이용해 molar protraction 및 기타 구치의 이동을 활용한 증례와 그에 따른 바이오메카닉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반면 Sugawara 교수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공개하기 꺼려하는 실패 증례를 바탕으로 교정 치료를 재조명한다.이외에도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이 연자로 나서 대구치가 결손된 경우 보철이나 임플란트 없이 교정만으로 폐쇄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사전등록은 1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조규성)이 지난 27일 병원 7층 대강당에서 교수 및 일반직 직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경영 특강을 개최했다.연세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다변화하는 의료시장으로 인하여 치과계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발전과 도약을 위해 구성원 개개인이 사회적 변화를 감지하고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이번 특강 연자로는 연세의료원 창의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진영 교수가 나섰다. 김 교수는 ‘병원, 서비스 경험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그는 병원 서비스에 고객 경험의 가치를 접목하여 서비스의 격을 올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했다.이날은 강당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으며, 강의 후에는 타병원의 정책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져 그 열기를 더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웃는내일치과가 개원 10주년을 맞이해6월 30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교정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Long-TermCareof Orthodontic Patient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김병호 원장과 이정화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양악 수술, 그 이후의 변화 △교정치료의 끝은 어디일까요를 주제로 강연한다.이희주 원장이 좌장을 맡은 2부에서는 안희태 원장의 ‘교정 이후 Anti-aging을 위한 피부과적 touch-up’과 최정호 원장의 ‘3D technology in Orthodontics: Past, Present and Future’가 진행된다.웃는내일치과 관계자는“지난 2003년 단일과목 공동개원을 표방한 웃는내일치과가 개원 10주년을 맞았다”며 “지난 10년간 많은 도움을 준 치과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학술집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등록마감은 6월 26일까지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2만원, 전공의는 무료다.등록은 이메일(smile20512828@hanmail.net)이나 전화(1566-7528)로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오스템(대표 최규옥)이 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46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스템미팅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쓰촨성 지진에 대한 자선 세미나 취지로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야안시 측에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강연에 앞서 지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위로 영상이 상영됐다.강연에서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이 ‘Crestal Approch with CAS-KIT system in Maxillary Posterior Area’를,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이상적인 치료 결과를 위한 abutment 선택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오전 세션을 마무리 했다.오후에는 정종철 원장이 ‘CAS-KIT를 이용한 치조정 접근 및 TSIII 임플란트의 식립’을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으며, 김세웅 원장 또한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방법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한편,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중국 상해에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Ultimate Upper Anterior Esthetics’를 주제로 국제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진행됐다. 이번 코스에는 중
국립중앙의료원 치과, 건강검진센터, STM교정치과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치과의사, 스탭을 위한 심리적 환자 대응방법 및 힐링을 위한 세미나’가 오는 23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힐링 세미나는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심리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보고, 그 대안과 심리적 치유를 위해 마련됐다.연자로는 이호선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권일남 교수(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최용현 원장(STM치과), 안영주 변호사가 나서 △블랙컨슈머의 심리와 대응 심리 △환자로부터 상처받은 마음의 힐링 △치과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의 심리 △법률적 도움을 통한 분쟁 환자들로부터의 힐링 방법 등을 강연한다.특히 최용현 원장은 ‘치과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의 심리’를 통해 분쟁을 일으키는 환자의 심리적 유형을 분류하고 각 유형에 따른 대처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또한 심리적으로 상처를 받은 의사와 스탭의 심리적 치유법에 대해서도 강조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환자를 대면하다 보면 심리적 상처를 받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 상처를 치유하지 않으면, 우울증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자
세미나하우스가 주최하고 자인메드가 후원하는 ‘투명교정의 임상과 기공 세미나’가 오는 30일 가톨릭청년회관(홍대입구역) 니콜라오홀에서 열린다.보철과 교정을 동시에 시술하는 투명교정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과 성제호 소장(유투스투명교정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의 기본 원리 △투명교정의 기공 과정 △투명교정의 임상 과정 등을 500여개의 임상사진과 20여개의 동영상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비는 20만원이며, 등록자 전원에서 차현인 원장의 저서 ‘투명교정의 이해’와 성제호 소장의 ‘유투스 얼라이너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문의 : 010-3318-3122전영선 기자/ys@sda.or.kr
뉴욕M치과 이성헌 원장이 진행하는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 7기 세미나가 지난 26일 개최됐다. 돌출입 수술 위주로 해오던 실습이 이번에는 사각턱 축소 수술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상·하악ASO, 광대, 턱끝, ANGLE V라인, ANGLE CUTTING을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으로 이뤄진 세미나는 매월 정기세미나로 치과의사들을 찾아가고 있다.한번 세미나에 등록한 참가자들은 재교육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다음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으며, 뉴욕M치과에서 이뤄지는 수술을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던 원장들과의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안면윤곽술에 자신감을 가질 때까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음 세미나는 6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3281-0102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진료표준화를 위한 임상재교육 ‘Continuing education for the Rodenian Course’를 실시하고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7번째 임상재교육으로 경인지역과 영남지역 등 로덴치과를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2개월간 총 20시간에 걸쳐 교합이론과 실습 그리고 각 회원병원 별 임상케이스 발표 등이 진행됐다.수료식을 겸한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의 임상케이스를 살펴보고, 실제 적용하고 있는 교합진단 및 교합조정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벌어졌다. 특히, 조영환 대표의 교합조정 라이브데모는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한기수 원장(동탄로덴치과)이 ‘싱글크라운의 교합진단 케이스’를 발표했으며, 김현진 치과위생사(종로로덴치과)가 ‘페이스보와 교합기사용’ 등을 발표했다. 임상재교육에 참가한 한 원장은 “그 동안 어렵다고 느꼈던 교합이론과 진료적용을 병원 구성원 모두가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조영환 대표는 수료식에서 “교합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임상경험, 진료장비와 시스템 등 삼박자가 갖춰지면 충치뿐 아니라 신경치료를 포함한 심미보철치료, 임플란트 치료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가 주관하는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3개의 종합학술대회와 1개의 국제회의가 동시에 진행된다.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제49차 종합학술대회, 제35회 일본치과기공학회 학술대회 그리고 제17차 아시아태평양치과기공사연맹 회의가 바로 그것.치기협은 ‘심미의 세계로’를 이번 대회의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내외 유수한 연자들의 강연과 처음 시도되는 테이블 클리닉 등 회원 눈높이에 맞춘 80여개의 다양한 임상강좌 및 교양강좌를 제공한다.PFM의 창시자인 일본 Masahiro Kuwata, 임플란트의 대가로 꼽히는 Dan Nathanson(보스톤 대학) 교수 등 세계적 연자들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강연은 1,2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에서 4개 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일본 400여명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7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참가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학술
비행기 승무원과 주차 관리인 폭행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요즘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수난시대다. 의료인 또한 일일이 환자를 대면해야 한다는 특수한 직업적 상황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중요한 것은 환자들의 심리적 유형을 빠르게 파악해 대처하고,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치유해야 한다는 점이다.‘진료실에서 바라본 의사 환자 심리이야기’의 저자인 최용현 원장(STM치과)은 ‘치과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의 심리’란 강연을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최용현 원장에 따르면, 의료 현장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환자들의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최 원장은 “분쟁 환자의 경우 △심리·정신적으로 예민한 환자 △이상심리 및 공황장애 △악덕소비자(블랙컨슈머)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며 “환자 유형에 따라 특징이 각각 달라 그 대처법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심리·정신적으로 예민한 환자나 이상심리, 공황장애 등의 성향을 띠는 환자는 성격이 극도로 예민하거나 치과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경우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이런 환자를 접했을 때는 환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두려움을 최소화해주고, 수술용 마스크나 장갑과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이하 관리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우이형·이하 치병협)와 치과감염관리협회(회장 김각균)가 후원하는 2013년 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불황과 치열한 경쟁 속 치과계 대응전략’과 ‘임상에서 바로 적용하는 차과감염관리’ 등을 주제로 삼고 있다.학술대회에서는 보다 안정적 치과경영과 치과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과 시장규모와 변화양상 및 흐름, 경기변동과 우리나라 경제구조를 거시경제학적으로 전망한다. 주최 측은 “변화된 치과 의료계 상황을 개원가, 의료경영학적 관점에서 각각 바라보고 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강좌로 마련된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치과 감염관리’에서는 △스케일링 시 에어로졸을 줄이는 방안 △보철물 제작과정 중 진료실 내·외부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인상체 관리방안 △효과적인 감염관리를 위한 소독실 디자인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한편, 학술대회 참가 희망자는 치병협 홈페이지(www.kodha.org) 등록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문의 : 063-850-6915신
치의-환자가 요구하는 심미의 완성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201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미치과 인정의가 가져야 하는 네 가지 조건’을 주제로 내건 심미치과학회는 학회 역사 26년만에 첫 번째 인정의를 배출하는 의미있는 해를 맞아 심미치과 인정의의 요건은 무엇인지를 다뤄 그 권위를 높이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미치과학회는 “학회가 인정하는 심미치과 인정의가 되기 위해, 환자가 인정하는 심미치과 인정의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요건은 무엇인지 꼼꼼히 짚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6월 2일 오전 9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술식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심미치과의가 갖춰야할 지침과 같은 네 가지 요건을 제시했다. 심미치과학회가 꼽은 첫 번째 조건은 ‘Minima Invasive Restorations’. 장희선 원장의 ‘Composite restoration을 위한 finishing과 polishing’을, 홍소미 원장의 ‘라미네이트의 성공을 위한 디자인과 접착’ 을 주제로 심미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심미보철을 위한 필수적인 술전 처치’에는 김일영 원장과 안명환 원장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