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씨코리아(이하 GC)가 주최하는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가 다음달 30일 GC 덴탈 칼리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는 핸즈온 코스는 이미 지난 수차례 세미나를 통해 임상의들에게 꼭 필요한 임상 팁은 물론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관련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그는 ClassⅢ·Ⅳ·Ⅴ 그리고 Diastema closure 관련 케이스에 관한 이론 및 실습은 진행할 예정이다.최경구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그 해답을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 실습을 통해 제시해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다음달 1일에는 이승균 원장(미지플러스치과)의 ‘임상의를 위한 Temporary Solution’이 마찬가지 GC 덴탈 칼리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 원장은 △구치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이해 △누구나 쉽게 만드는 임시치아 제작 솔루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문의 : 02-313-2272신종학 기자/sjh@sda.
성무경 원장이 진행하는 ‘임상보철 세미나’ 2013년 첫 연수회가 지난 12일 총 6회 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성무경 원장은 “임상 경험이 짧았던 시기에 환자를 치료하면서 여러 의문이 들었고, 특히 수복물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까 등의 우려가 가장 컸다”며 “이렇게 고민했던 것들 중 대부분이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해결돼, 이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기 위해 보철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진료에 자신감을 얻으려면 고정성 보철이 중요하다는 게 성 원장의 지론이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 역시 고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특히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보다는 철저하게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임상 팁을 중심으로 평소 임상에서 의문을 품고 있던 부분들을 보다 가까이서 보다 실제적이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술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데 주력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대치 형성을 비롯해 △인상 채득 : clinical tips, Bite-tray를 이용한 간편한 인상 채득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Implant 수복) △Provis
현대 교정의 산역사라 일컬어지는 윅 알렉산더 교수의 치료 철학을 재조명하는 ‘알렉산더교정 연수회’가 6월 29일과 7일 13일 부산(디오센텀사옥)과 서울(가남오스콤본사)에서 각각 시작된다.알렉산더교정의 특징은 40년 넘게 축적된 임상경험과 지속적인 연구들의 결과물이라는 것, 그리고 단순하고 쉬운 치료역할을 적용해 우수한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알렉산더 연수회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도입한 이번 연수회는 실제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을 통해 치료계획에서부터 마무리까지 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는 박현정 원장(뉴욕스마일치과)과 김도훈 원장(강북삼성병원수원치과)이 각각 Course director와 Faculty로 참여한다. 부산과 서울에서 총 11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각각 15명으로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알렉산더교정.com)을 참조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데이몬유저그룹(회장 박창석)이 다음달 12일 신흥 사옥 세미나실에서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집담회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연자로 나서 ‘The Role of Orthodontics in Interdisciplinary Dental Care’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강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강연은 치과 임상 교정에 대한 개원가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번 세미나는 데이몬유저그룹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장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등록이 가능하다.◇문의 : 031-711-9928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의 AIC 수요화상세미나가 오는 6월에도 변함없이 개원의 및 치과 스탭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음달 5일에는 치과의사 프로그램으로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의 ‘치과에서 보톡스와 필러의 부작용 처치법’과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의 ‘얼굴 미용에서 보톡스와 필러의 다양한 적용’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매월 첫째, 셋째 주 AIC 수요화상세미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둘째 주는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음달 12일에 있을 스탭 강의는 이규복 교수(경북치대)와 김경록 기공사(경북대치과병원)가 ‘진료실에서 알아야 할 지르코니아 보철물’이란 주제로 대구 AIC 연수센터에서 진행하고, 이어 서울 AIC 연수센터에서 최종훈 교수(연세치대)가 ‘입병관리, 이럴 땐 이렇게’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펼쳐 전국 AIC 센터에서 화상으로 강의를 즐길 수 있다. 다음달 19일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임플란트 실패케이스의 분류 및 처치’와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다양한 골 이식재와 차폐막 스마트하게 사용하기’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AIC에서는 오는 9월 8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서울 오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연수회를 다음달 15일, 22일 두 번에 걸쳐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한다. 연자로 나서는 윤정훈 원장(수원 꿈을심는치과)은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는 수술 횟수와 시술기간을 줄여주고 적은 노력으로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환자 중심의 시술 방법 중 하나다”며 “발치즉시식립의 까다로운 부분을 그동안의 시술노하우와 여러 논문을 토대로 해결하자고 한다”고 전했다.첫날 6월 15일에는 베이직 코스로‘발치 후 치조골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기본 술식과 시술후 변화, 골이식제 선택에 대해 강의하고 발치즉시식립 수술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6월 22일은 ‘즉시식립 시 Jumping distance의 개념 및 임플란트의 선택’과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의 보철 개념 및 subgingival cotoure에 대하여’, 즉시와 지연식립의 차이점 등을 다룬다. 그리고 고난의도 수술에 대한 실습으로 마무리하게 된다.메가젠 교육세미나 관계자는 “발치즉시식립에 대한 필요성은 점차 높아져간다”며 “앞으로도 발치즉시식립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2번의 실습을
세계의료관광시장 1000억불 시대 진입과 한국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의 증가로 인해 외국인 환자 응대와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스탭을 필요로 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 이에 마이덴티가 ‘메디컬 영어 완전정복’ 강의를 월·수·토요일반으로 나뉘어 6월부터 각각 개강한다. ‘메디컬 영어 완전정복’ 과정은 단순히 진료실 영어를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탭이 임상에서 외국인을 상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월요일반은 ‘패턴으로 이해하는 치과영어 첫걸음’으로 핵심동사와 핵심패턴을 통해 기본회화를 기본으로 해 오랫동안 영어를 접하지 않았거나 회화 자체를 겁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수·토요일반은 ‘병원에 필요한 모든 표현을 배우는 치과영어 마스터’로 데스크 응대, 치과보철, 검진, 엑스레이, 주의사항 등 진료실에서 필요한 표현을 비롯해 외국인 환자를 위한 상담스킬까지 배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강연의 마지막 주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롤플레잉을 통해 생생한 실전감을 배울 예정이다.수강신청은 마이덴티 홈페이지(www.mydentee.co.kr)를 통해 가능하다.◇문의 : 02-546-2707김희수 기자/G@sda.or.kr
치위생학의 학문체계 정립과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배현숙)가 개설 10주년 기념식을 오는 28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치위생학과 창립 10주년 기념예배와 치과위생사의 학문의 깊이를 더할 학술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강연에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이 ‘세계 치위생 100년과 치위생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남서울대학교 교수와 대학원생, 졸업생들이 총 17편의 학술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남서울대는 지난 1월 교수진 전원이 참여해 ‘임상치위생학’ 교과서를 발간하고 교수진 모두가 캐나다 UBC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치과대학 치위생학과에 연수를 다녀오는 등 치위생학 학문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배현숙 교수는 “기존의 치위생 학·석사 연계과정에 이어서 내년부터 치위생학 박사과정을 개설해 우수한 교원양성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골만설측교정연수회가 주최하는 ‘CLIPPY-L을 이용한 설측교정 연수회’가 오는 26일부터 서울역에 위치한 광명데이콤에서 진행된다.레버암이나 SAS 사용이 없는 설측치료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회에는 심영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Systemic concepts in lingual orthodontics △Case management for lingual approach △Biomechanics for lingual orhtodontics △Esthetics and Functions 등을 주제로 오는 7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강연한다.특히 CLIPPY-L을 이용한 1,000개 이상의 케이스 제시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매 강연 후 핸즈온 실습이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데이콤(이호석 차장:010-9068-3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덴티움이 쉽고 편한 골증대술 및 상악동 처치 해결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다음달 2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implified GBR Sinus 스페셜 세미나’가 바로 그 것.덴티움의 Narrow 임플란트 시스템과 GBR 시스템을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는 지영덕 교수(원광대산본병원 치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정성민 원장(웰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등 연자들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첫 강연에 나서는 지영덕 교수는 GBR의 전통적인 시술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한승민 원장이 ‘Self contained detect에서 쉬운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한다.이어 정성민 원장이 ‘Simple Bone Graft, in narrow, defect alveolus’를, 정의원 교수가 ‘Less GBR, less stress! Narrow Diameter Implants’를, 이대희 원장이 ‘Alternative to augmentation; Short but strong’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문의 : 070-7098-5577신종학 기자/sjh@sda.or.kr
베일러치대 조준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임상치주 세미나 및 유학 설명회’가 지난 25일 시작해 다음달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덴츠플라이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치주의 기초부터 수술까지를 총정리한다. 세미나에서는 △치주질환에 대한 이해와 처치 △보철물과 치주질환의 관계 △Apically Smile Pt의 치주적 접근법 △ Free Gingival Graft △CT Graft △임플란트 관련 치주수술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베일러 치대 유학 관련 설명회에서는 베일러치대 치주과와 보철과에서 진행되는 1~2년 과정의 교육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문의 : 02-983-2875신종학 기자/sjh@sda.or.kr
Geistlich Korea(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지난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Geistlich symposium; Peri-Implantitis’를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주위염’이라는 단일 주제를 놓고 그 해결책을 논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관련 분야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명연자Frank Schwarz 교수(독일 Heinrich Heine대학)의 내한 강연은 심포지엄이 예고됐을 때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았고, 이날 350석 규모의 강연장은 그의 명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이번이 한국 방문 세 번째인 Schwarz 교수는 ‘Regenerative approaches for the treatment of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2시간여 동안 강연을 펼치고, 청중들과 임상지견을 나눴다. 특히 그는 Peri-implantits 치료의 재생적 접근방법들을 롱텀 데이터를 근거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Schwarz 교수는 “비외과적 치료방법들을 적용했지만, 노출된 임플란트에서의 골유착을 촉진하는 데에 실패했을 때는 임플란트 치주낭에서의 재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가적인 외과적 치료술식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14일 대만에서 ‘Osstem Meeting 2013 Taipei’를 개최, 현지 치과의사 780명이 참석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총 6회 강연 중 일반 강연 3회, 라이브 강연 3회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Optimal treatment plans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based on a long-term maintenance’를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했고, 뒤이어 대만 현지 연자의 강연이 이어졌다.오후 강연은 3개의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됐다. 먼저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동일 주제인 ‘Full mouth implantation with sinus bone graft’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Immediate placement with immediate loading on lower jaw with osstem system’를 각각 주제로 다뤘다.한편 지난달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Osstem Meeting 2013 Guangzhou’에는 1,050명의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국윤아·이하 통합치과학회)가 다음달 9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504호에서 제2회 춘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기덕)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통합치과학회 측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 및 지난 1년간의 학회 활동에 대해서 브리핑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국윤아 회장과 김기덕 조직위원장, 윤현중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국윤아 회장은 “지난 1년은 그야말로 학회의 내실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며 “그간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받기 위한 학술지 편찬 등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밝혔다.통합치과학회는 치협이 주관하고 있는 통합치과임상전문의(AGD) 자격을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자에 한해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김기덕 조직위원장은 “AGD 자격을 획득했거나 취득 예정자는 약 6,500명에 달하고, 이 중 통합치과학회 가입한 회원은 현재까지 약 1,000명”이라며 “통합치과학회는 경과조치 혹은 수련기관에서 수련을 받은 AGD 자격 취득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통합치과학을 학문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해, 이번 학술대회가 그 기점이 될 전망이다.한편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윤영훈·이하 SKCD)가 다음달 9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제3회 오픈 렉처를 개최한다. SKCD는 보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3년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장기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11월부터 4기 과정에 돌입하는 SKCD 측은 정규과정에 앞서 연수회를 이끌고 있는 일본의 Dr. Honda Masaaki와 Dr. Ito Yusaku 그리고 Dr. Ochiai Kent, Dr. Yamasita Tomy 등으로부터 SKCD가 추구하고 있는 임상 철학과 지견을 공유하고자 공개 강좌를 기획했다.SKCD 측은 “이번 세 번째 오픈 렉처에서는 복잡한 증례에서 부딪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법을 4명의 연자로부터 찾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