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주최하는 해외연자 초청 특별 세미나가 다음달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초청된 해외연자는 치과 교정학의 세계적 석학 Ravindra Nanda 교수(코네티컷대학 교정과)와 Junji Sugawara 교수(도호쿠대학 교정과)로 각각 △Multidisciplinary Orthodontic Treatment와 △Lessons Learnedfrom the Retreatment Cases를 주제로 발표한다.이번 세미나는 해외연자를 초청한 강연인 만큼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연자들의 저서에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사전등록은 12만원이며, 다음달 24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등록비는 15만원이다. ◇문의 : 031-841-2875전영선 기자/ys@sda.or.kr
(주)지-씨코리아가 주최하는 제28회 GC Green Society 특별 강연회가 오는 22일과 23일 각각 부산(롯데호텔부산 아트홀)과 서울(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이번 특별 강연회 기조 강연은 우이형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나서 ‘치과의 미래- 희망이다!’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제1강연을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학교실)가 나선다. 그는‘국소의치 증례에 따른 인상채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손 교수는 치아지지와 치아-조직지지 국소의치 인상 등에 대한 고려사항을 짚어줄 예정이다.김형섭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제2강연에 나서 ‘성공적인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성공 전략의 첫 걸음-CAD/CAM 보철물을 위한 치아삭제 등을 다룬다.이번 특별강연회 사전등록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w.gc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80-313-7979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웅제약이 제2회 노보시스-덴트 세미나를 지난 4일, 대웅제약 별관에서 개최했다.노보시스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인 rhBMP-2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노보시스의 구체적인 적용방법과 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세미나에서 골이식재 시장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 윤채하 수석연구원(대웅제약)은 “노보시스-덴트의 주원료인 rhBMP-2는 골 형성 능력이 약한 기존 골대체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다”며 “빠른 고정력과 골 결손부위의 골형성률이 매우 뛰어나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상평가를 공동으로 진행해 온 김형준 교수(연세대)는 수많은 내부 실험자료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노보시스의 우수성을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유현승 바이오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웅제약에 대한 치과계의 인식을 높이고, 향후 노보시스-덴트가 골이식재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AIC가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중국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Hard Soft Tissue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연수회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임플란트 연수 코스는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개념보다는 고난위도의 술식을 소개하는 자리로, 철저하게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의 고급 술식과 다채로운 임상 케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조별로 실습 경연을 벌이는 방식으로 흥미로운 강의를 진행해 중국 치의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 중국 참가자는 “이 같은 주제를 가진 양질의 강의는 중국에서 듣기 힘들다”며 “앞으로 더욱 심도 깊고 본질적인 교육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상윤 원장은 “너무나 열정적으로 강의에 임한 중국 치의들에게 아낌없이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스템 중국법인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의 학술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지-씨코리아가 주최하는 제28회 GC Green Society 특별 강연회가 오는5월 22일과 23일 부산(롯데호텔부산 아트홀)과 서울(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까다로운 보철 치료 해결하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이형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학교실), 김형섭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 등이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먼저 이날 특강은 우이형 교수의 ‘치과의 미래- 희망이다!’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제1강의에 나서는 손미경 교수는 최근 다양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총의치 관련 세미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소의치 증례에 따른 인상채득’을 주제로 삼았다. 총의치에 이어 올해부터 국소의치도 건강보험급여가 실시됨에 따라 국소의치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매우 높다.손 교수는 국소의치 급여 실시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하고, 치아지지와 치아-조직지지 국소의치 인상 등에 대한 고려사항을 짚어줄 예정이다. 또한 그는 국소의치 인상채득을 위한 인상재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국소의치 제작을 위한 1차 인상과 2차 인상의 핵심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
(주)덴티움이 지난달 27일과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3’이 국내외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동 및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해외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가해 덴티움에 대한 해외에서의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덴티움 측은 “최근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많은 참석자가 몰려 글로벌 기업 덴티움의 이미지를 고취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틀간 진행된 심포지엄은 무엇보다 10년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덴티움 임플란트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은 행사 준비단계부터 높았다.심포지엄 첫 날에는 Digital Lab Dentistry 중심으로 다양한 보철적 접근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 노하우가 공유됐다.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과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지르코니아 수복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고, 김대수 소장(레인보우기공소), 오세만 소장(한국CAD/CAM센터) 그리고
치과의사의, 치과의사에 의한, 치과의사를 위한 보험청구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 온 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회장 이창한·이하 코대콤)가 지난달 28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코대콤은 ‘생존을 위한 치과정보통신과 보험청구’를 대주제로 디지털에 관련한 세션 1과 보험청구에 관한 세션 2로 나눠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세션 1은 ‘아날로그는 느림의 미학이나 디지털은 빠름의 미학이다’를 주제로 박경준 이사가 ‘모든 자료를 전산화한다’와 조성민 이사의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으나 좋은 붓은 좋은 작품을 만든다’를 강연했다. 엑셀을 통해 자료를 전산화하는 법과 상담자료를 만드는 법을 강의했다.세션 2는 ‘클릭 한 번 잘못하면 수익이 감소한다’를 주제로 여러 연자들이 나서 자주 접하는 보존과 근관, 구강외과, 보철, 치주 등 각 분야별 보험청구 노하우를 공개했다.이창한 회장은 “보험청구 교육이 상업적으로 흐르는 것을 감시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편법을 통해 보험청구 금액을 올리는 것이 아닌 진료하고 빠트리는 청구가 없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코대콤은 지난해 발간한 ‘똑똑한 치과보험청구’, ‘똑똑한 치과보험관리’를 부분틀니와 스케일링 등 변화되는
(주)신흥이 주최하는 조승헌 원장(세인트치과)의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부산 코스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세미나 첫날인 오는 25일에는 ‘임플란트의 외과적 관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이 환자를 봐도 될까요? △이 자리에 심어도 될까요? △어떻게 하면 잘 심을 수 있을까요? △언제 심을까요? △뼈가 부족해요 등 임상의들이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을 핵심정리해 준다. 또한 임플란트의 보철적 관점에서 2차 수술, 인상 채득, 커넥션에 대한 고려, 고정성 vs 가철성 등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조 원장은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노하우 전달에 치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임플란트의 유지 관리,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 등을 다루는데, 이 부분에서는 FGG, APE, CTG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조 원장은 마지막 세미나에서 경제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노하우도 전달할 계획이다.◇문의 : 080-819-2261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 AIC와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주최하는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세미나가 오는 26일 가산동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Tetric N-Collection과 N-Cements를 이용한 최신 심미수복 지견과 노하우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복합레진을 사용해 전·구치부의 와동 충전뿐 아니라 치간이개 폐쇄, 전치부의 전장, 간접수복도 성공적 시행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레진 시멘트가 개발돼 과거 간접수복 시 문제가 됐던 유지력의 부족, 민감증 등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됐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원데이 핸즈온 코스에서는 먼저 전치부 직접수복과 구치부 직접 및 간접 수복에 대한 두 교수의 노하우가 가감없이 전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AIC 수원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오는 25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코스는 핑크트라이앵글임플란트연구회로 활발한 임상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홍석 원장(수원오케이치과)과 조경안 원장(용인오케이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는다.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가 직접 시도하는 라이브 서저리도 기획돼 있어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세미나 초반에는 임플란트 관련 개괄적인 이론은 물론 악구강계의 이해, 포괄적 치과치료, 임플란트 식립 목표 등을 짚어줌에 따라 임플란트 치료의 목적부터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위치 결정, 보철 관련 진단과 치료계획, 임플란트 오버덴처, 기능과 심미를 위한 provisional crown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자연치아의 심미적 수복과 임플란트 심미적 수복의 차이점에 대해 보다 세밀한 접근이 있을 예정이다.임플란트 수복에서 연조직 처치와 관련한 연자들의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유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홍석, 조경안 원장 외에도 김재영 원장(용인치과), 박준성 원장(광주오케이라인치과),
보건복지부가 보건신기술(NET)로 인증한 자가치아뼈이식재를 독점 공급하는 (주)바이오투스서비스가 지난달 20일 대전선치과병원에서 지역의 개원의 등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경환 교수(원광치대)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연자로 나서, 성장인자인 BMP-2와 자가치아뼈이식(시스템)에 대한 임상적 안전성과 유용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자가치아뼈이식재 관련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한 학술교류에 초점을 둔 세미나인 만큼 연자와의 상호 토론에 중점으로 두고 진행 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았다.김영균 교수는 “자가치아뼈이식재는 치조골 이식과 이식재의 선택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책임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선택을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투스서비스는 다음달에는 대구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연구회)의 춘계 지부별 학술집담회가 오는 21일부터 개최된다.학술집담회가 열리는 지부는 부산·울산·경남지부, 대구·경북지부, 호남지부 등 총 3곳으로 21일과 23일 그리고 30일에 각각 진행된다. 부산·울산·경남지부 학술집담회에는 김철훈 교수(동아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안면윤곽의 출발 △양악수술의 친구이자 적-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대구·경북지부에서는 ‘교정진단의 길잡이-비발치 교정치료 및 다양한 발치치료의 기준’을 주제로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 교정과)이 강연한다.김근만 원장(김근만치과)이 강연하는 호남지부에서는 ‘Second molar extraction’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경남지부 학술집담회의 등록비는 3만원이며, 경북지부는 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이다. 40명으로 제한되는 호남지부 학술집담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지부 사무국(경남지부 051-816-2828, 경북지부 053-426-6400, 호남지부 010-3680-2716)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 3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제54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구강외과학회가 주최하고 경북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주관한 학술대회는 ‘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석학들이 대거 참가해 구강외과 제반 분야에 있어서 최신 지견에 관한 심도있는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특별 강연으로 영국 Royal Surrey Hospital의 Piet Haers 교수가 ‘Orthognathic surgery and distraction osteogenesis in cleft lip and palate deformity’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미국 인디애나치과대학의 Toshiyuki Yoneda 교수가 ‘Mechanism and management of breast cancer metastasis to bone’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한편, 구강외과학회는 학술대회 첫날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구강외과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신종학 기자
골만설측교정연수회가 주최하고 광명데이콤이 후원하는 ‘2013 골만설측교정연수회’가 오는 12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레버암이나 SAS 사용 없는 설측치료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회는 설측교정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골만 교수의 치료철학을 토대로 매년 인디아나치대에서 개최되던 국제세미나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연수회에는 심영석 교수(미시건 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Systemic concepts in lingual orthodontics △Case management for lingual approach △Biomechanics for 등을 주제로 오는 7월 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연수회 수강자들에게는 첫 설측케이스 기공료 50% 지원과 Set-up Prescription 무료진단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38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데이콤(1566-2804)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치위생계 최대 축제의 장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 창립 제36주년 기념, 제13회 치과위생사의 날·제35회 종합학술대회·KDHEX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세계 치위생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세계 치위생 100주년·국민구강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를 주제로 더욱 성대하고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첫날은 보험과 정책, 예방, 임상 등 주제별 학술강연과 함께 치과위생사 신규 면허자 맞춤형 교육 등 경력을 고려한 강연을 진행한다. 테이블클리닉, 포스터발표, 자유연제, 치과위생사의 날 페스티벌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둘째 날에는 명예기자 발대식을 비롯해 첫날 강연을 놓친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학술강연과 테이블클리닉, 포스터세션 등이 열린다.지난해 사전등록 인원만 3천여명을 육박하는 등 역대 최다 참가자들이 대회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개최된 학술대회는 내년 시행을 앞둔 면허신고제의 영향으로 참가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치위협 측은 “세계 치위생 100주년에 걸맞게 해외연자를 초청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보수교육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출결시스템 완비에 착수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