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원장이 진행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이 지난달 31일 마무리됐다. 이번 기본 마스터 과정은 임플란트 술 전 계획 및 준비 과정부터 술 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과정의 핵심만을 뽑아 전달했다는 평가다.연자로 나선 김도영 원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 위주로, 다양한 증례들을 통해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팁을 세분화해 꼼꼼하게 짚어줬다.김원장은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주최하는 Stephen Kurer 박사 초청 세미나가 다음달 9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현재 국제치과임플란트학자연구회(ITI)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Stephen Kurer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심미치료를 위한 포스트의 최신 경향과 실체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루 타입의 티타늄 포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증례와 최신 지견 공유를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심미치과학회 관계자는 “심미치료에 있어서 포스트의 활용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비는 2만원이며, 현장등록은 3만원이다. 세미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심미치과학회 사무국(02-465-0167)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구강악안면노인성기능장애연구센터(센터장 박경표·이하 연구센터)가 주관한‘2013년 서울-베이징 조인트 심포지엄’이 마무리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진행됐으며, ‘Frontiers in Dental Science’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심포지엄 첫 날인 11일에는 Gang-Yan Yu 교수(북경대학교 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심한 안구 건조증의 경우 타액선을 이용한 첨단 이식수술과 그 예후를 보고했고, Li-Ling Wu 교수(북경대학교 치과대학)는 타액선 내 TRPV1의 발현과 타액 분비 시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국내에서는 연구센터 박경표 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혈청에서 분리한 자가 면역 항체에 관해 발표했으며, 고홍섭 교수는 Burning mouth 신드롬과 관련한 생체지표 탐색에 대해 설명했다.박경표 센터장은 “이번 북경치대와의 조인트 심포지엄은 치의학의 연구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중국과의 학술 및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Interview -박경표 구강악안
4월 휴네스포럼이 ‘브라보 치과의사’를 타이틀로 찾아온다.치과계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치과인들의 지식과 교양함양에 초점을 맞춰온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올해는 치과인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내용의 포럼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29일 개최되는 휴네스포럼에서는 최신 기자재와 임상술식을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취미생활로 치과의사로서의 활력을 찾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형준 교수(연세치대 구강외과)가 ‘상악동 거상술의 골이식재로서 NOVOSIS(rhBMP-2)의 효용성’을 주제로 NOVOSIS의 원리 및 연구 결과 등을 강연하고, 조남억 원장(강화치과의원)이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우리 술’을 주제로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하는 한편 취미가 치과생활에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지 이야기한다. 경기불황과 과도한 경쟁 등으로 인한 치과의사의 피로를 풀어주고, 나아가 삶의 여유를 찾아보는 계기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다. 휴네스 윤홍철 대표는 “진료는 물론 자신의 인생에서도 다양한 취미와 활동을 통해 행복과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 치과의사를 초청해 행복한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조명해보고, 치과계가 주목해야 할 새로운 임상과 테크놀러지를 소개해 최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임플란트과 출신의 디렉터들이 진행하는 NYU임플란트연구회 서울연수회(회장 이현석·이하 NYU서울연수회)가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NYU서울연수회는 9기 정규과정으로 이현석 회장(광화문예치과원장)과 NYU임플란트과 동문회 前회장인 이진환 원장(뉴욕모아치과) 그리고 서울연수회 前회장 김동근 원장(뉴욕BNS치과), 유선경 원장(닥터스마일치과), 김웅비 원장(명동뉴욕치과) 등 5명의 연자가 연수회를 이끌 예정이다.NYU서울연수회는 이번 정규과정을 주말이 아닌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한다. 관계자는 “최근 주말 세미나에 참가하는 것에 많은 이들이 부담을 가지고 있어, 수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15일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임플란트’를 주제로 연수회 전반에 대한 소개 및 진단과 치료계획 등으로 포문을 연다.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수술, 시작이 반이다’, ‘연조직 쉽게 다루기’, ‘뼈만들기의 허와 실’ 등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된 프로토콜들을 정리할 예정이다. 연수회 중반에서는 ‘이제 전치부에 자신감을 갖자’를
(주)신원덴탈이 주최하고 강동경희대병원치대부속병원 생체재료보철과와 국제자석치의학연구프로젝트본부(IRPMD)가 후원하는 ‘이성복 교수와 함께 하는 Magnetic Attachment 정복하기’ 특별강좌가 다음달 11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자석 치의학과 관련해 오랜 기간 세미나 등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는 정말 자석유지장치를 잘 알고 제대로 쓰고 있을까?’를 대주제로 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자석 치의학(Magnetic Dentistry)이란? △자연치아의 가철성 보철에 대한 적용 △임플란트의 가철성 보철에 대한 적용 △고령-장애환자를 위한 유효적절한 유지장치 △자석유지장치를 손쉽게 제대로 설치하는 노하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또한 실습에서는 ‘소문대로 자석유지장치가 너무 쉬워서 공부할 필요도 없을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석유지장치 설치의 2가지 노하우 △치과의사를 위한 노하우 △치과기공사를 위한 노하우 등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주최 측은 “지난 20년간 자석치의학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강연 및 연구 활동을 해 온 이성복 교수의 장기간 축적된 근거중심의 임상적 노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500여명의 참가자가 등록을 마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100세 시대, 치과 Version-up’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노년치의학을 앞서 준비해온 일본의 Swallowing problem에 대해 Toru Naito 교수(후쿠오카치대)의 강연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소아치과 이외의 모든 치과학의 융합된 영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학회 내에도 각 분야의 치과의사들이 임원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년치의학회인 만큼 학술대회의 주제 또한 다양하고 깊이 있었다. 틀니, 임플란트 등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장성이 확대되는 시기, 학회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어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포함하면 500명 가까운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주최 측의 기대 또한 상회하는 결과를 얻었다. 고흥섭 학술위원장은 “모든 치의학의 종합학문으로서 영역을 구축하고, 오는 6월 개최되는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에도 참여하며 학회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년치의학회 박준봉 회장은 “치과계 원로들과 함께 미래 사회를 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AOS Japan과 S.G.I.C의 주최로 열린 한·일 세미나에 참가했다.한국 측 연자로는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와 네오바이오텍 대표이자 개발자인 허영구 대표가 나섰고 일본 측에서는 관서협회 나카지마회장과 관동협회 다카하시 회장을 포함한 지역의 단체장들이 일본대표로 강연을 했다.첫날인 30일에는 관동, 관서지역 단체장들이 모여 네오바이오텍 제품을 이용해 그룹스터디가 진행됐다.둘째 날에 열린 메인 세미나에서는 약 120명의 참가자가 등록하는 등 세미나의 반응은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김희수 기자/G@sda.or.kr
“저마다 처한 진료 환경과 철학이 따로 있지만, 진료에 대한 유연함과 다양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차원에서 인트라 오랄 스캐너(Intra Oral Scanner)와 같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진료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향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과 진료가 큰 역할을 차지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신준혁 원장(부산문중치과)의 말이다. 신준혁 원장은 앞으로 CAD/CAM과 같은 디지털 시스템의 사용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 보고 있다. 신준혁 원장은 “최근에는 티타늄 소재의 customized 어버트먼트와 심미 및 강도의 측면에서 지르코니아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런 소재를 임상에 적용해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기공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디지털 인상장치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현재의 인트라 오랄 스캐너는 더욱 발전하고 보완돼야 할 부분이 반드시 있지만, 향후 발전을 거듭한다면 술자와 환자, 그리고 기공사 모두에게 더욱 유익한 이점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번 강연내용도 인상장치를 임상에 적용함에 있어서 CAD/CAM 시스템이 어떤 이점을 제공해 줄 수 있는지
지르코니아 등 심미수복 최신 경향 짚는다최근 치과치료 트렌드는 ‘심미’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미적 만족도를 원하는 환자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치과계에서도 이 분야는 가장 친근하면서도 배우고 싶은 영역이 되고 있다. 특히 골드 값 상승으로 인해 심미적이면서도 강도가 높은 지르코니아 등의 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윤종욱 학술위원은 “지르코니아의 물성과 투명도가 좋아지면서 전치부는 물론 구치부 사용도 크게 늘고 있고, 환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한 관점에서 심미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개원의들의 주목을 받을 만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SIDEX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이틀에 걸쳐 ‘Tooth colored restoration’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기획해 주목받고 있다. 지르코니아,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지르코니아를 중심으로 한 강연이 학술대회 둘째 날(5월 5일) 오후를 장식한다. 심미분야 최고봉으로 꼽히는 이종엽 교수(강북삼성병원)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전치부 지르코니아 심미수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이종엽 교수는 ‘지대치 형성에서 합착까지’ 폭넓은 강연을
(주)신흥이 중동아시아 이란의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치과의사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임플란트 트레이닝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신흥 측은 “지난해 개최한 SID 2012 심포지엄 일정에 맞춰 진행한 5개국 ‘Global Training Course’가 해외 치과의사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란 고객을 대상으로 두 번째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란 치과의사들은 연수 프로그램 첫날 신흥MST 원주공장을 방문해 Luna 임플란트 시스템제작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30단계 이상의 세척과 반도체 정밀세정을 통한 클린 시스템, 5단계의 표면 안정성 평가 프로토콜을 눈으로 확인했다.공장견학에 이어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와 김우현 원장(연수서울치과)의 특강이 진행됐다. 구기태 교수는 ‘Peri-implantitis: what we know, what we don't know and what we need to know’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현재 흔히 알고 있는 지식과 과학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그리고 꼭 알아야 할 부분
캄보디아 프놈펜 International University Faculty of dentistry(이하 프놈펜치과대학)에서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의 지원을 통한 첫 수료생이 배출됐다.KORI의 프놈펜치과대학 지원은 지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0년 11월 14일 故 김일봉 이사장과 성재현 회장은 KORI와 프놈펜치과대학의 MOU를 체결했다. 이후 KORI는 각 지부에서 활동 중인 강사들과 Instructor들이 주축이 돼, 25명의 캄보디아 치과의사에게 2010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의와 실습을 지원했다. 이번에 배출된 수료생은 총 25명으로 수료식은 지난달 2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치러졌다. 수석으로과정을 마친Chhiv Eangseng 박사에게는 한국트위드지회(회장 이선국)에서 주최하는 7일과정의 코스 등록비 100달러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수료생 전원에게는 프놈펜치과대학에서 열리는 clinical case practice와 Tweed Merrifield philoshpy 강습이 제공된다.한편 KORI는 MOU 체결을 통해 중국 대련시 대련의과 치과대학과와 공동으로 교정학 대학원 과정을 운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성창·이하 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수면의학과 치과 : 최신 지견’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진료실에서 알아야 한 수면의학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 및 관리까지 총망라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11명의 전문가가 수면의학의 역사, 수면생리, 진단방법, 치료 및 수술, 관리, 건강보험 사례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수면관련 호흡장애의 진단 및 평가(정재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 △수면연구 :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것(권정승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의학적 질환(팽준영 교수·강북삼성병원 구강외과) △구강 내 장치의 효과(허준영 교수·부산치대 구강내과) △휴대용 모니터링 기기를 이용한 호흡관련 수면장애의 구강 내 장치치료 평가(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 등 다양한 연제가 준비돼 있다. 수면학회는 “수면의학과 관련된 모든 전공과 기본적인 기초 수면 의학, 진단과 각 분야별 치료법까지 논의되는 심도 깊은 강연으로 학술대회를 구성했다”면서 “관심있는 치과의사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학술능력의 배양에 상
Geistlich Korea(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Geistlich symposium’을 개최한다. 가이스트리히는 연 중 가장 큰 행사인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Peri-Implantitis’로 정했다. 국내 임플란트 초기에는 식립과 보철이 가장 큰 해결 과제였다면 현재는 단연 임플란트 주위염을 꼽을 수 있다.가이스트리히는 특별강연에 Peri-implantitis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독일의 Frank Schwarz 교수를 초청했다. 또한 치주 임플란트 분야에 두각을 보이고 있는 홍윤의 원장(베스트플란트치과)과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의 강연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chwarz 교수 첫 내한 강연치주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Schwarz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내 학술 강연회에 처음으로 오르게 됐다.‘Regenerative approaches for the treatment of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Schwarz 교수는 Peri-implantits 치료의 재생적 접근방법들을 롱텀 데이터 등 근거 중심의
세계임상레이저학회(World Clinical Laser Institute) 한국지부가 주최하고 명진디앤티(대표 석유선)가 후원한 물방울레이저 스탭세미나가 지난달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이날 세미나는 사진과 동영상 위주로 여러 케이스를 보여주면서 레이저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을 전수했다.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의 ‘물방울레이저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강연이 첫 순서를 장식한데 이어 은희종 원장(로덴예인치과)이 ‘물방울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적용’을 주제로 물방울 레이저의 다양한 임상을 소개했다. 이어서 윤효순 치과위생사(로덴예인치과)의 ‘레이저 전문 스탭들을 위한 실전 임상 팁’을 강연했다.이번 스텝세미나는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와 연계해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됐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