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핸즈온 업그레이드, 3사 제품 집중공략올해 10회를 맞이하는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는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으로 더욱 강화됐다.임플란트 대중화, 낮은 근관치료 수가 등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근관치료가 최근 치과계 전반에 불어오고 있는 ‘자연치아 살리기’운동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자연치아’를 보존하자는 인식이 크게 대두되고 있고, 저평가된 수가를 끌어 올리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치과시술의 기본이자 필수 진료항목인 근관치료의 전망은 점차 밝아지고 있다.SIDEX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엔도 핸즈온 강연을 준비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SIDEX 2013은 역대 학술대회에 비해 엔도 핸즈온 강연의 비중을 더욱 늘렸다. 다양한 강연을 위해 신흥, 오스템, 덴츠플라이에서 공급하고 있는 Ni-Ti 파일을 이용한 강연을 각각 별도로 준비했다. 3사의 제품이 국내 엔도 시장의 90%를 넘게 차지하는 만큼 참가자 대부분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팁을 얻을 수 있다.학술대회 엔도 핸즈온 부분을 담당한 최성백 학술위원(서울지부 학술위원회)은 “작년에는 1개사의 Ni-Ti 파일을 이용한 핸즈온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자세히 짚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가 4월부터 열린다.메가젠 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준비한 ‘선택과 집중 코스’는 오는 4월 13일부터 격주 토, 일요일에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된다.이번 선택과 집중 코스는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 등 분야별로 유명한 연자들이 이론과 실습을 겸한 세미나로 구성돼 있다. 참석자들의 요구와 편의를 고려해 원하는 커리큘럼과 요일·날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홍순재 원장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ced implantation 세미나’, 박현식 원장의 ‘lmplant overdenture및 CAD/CAM OneDay lmplant’, 이동현 원장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 개념정리, 이대희 원장의 ’GBR 연조직 처치 마스터‘가 각각 4월과 6월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메가젠 관계자는 “최근 개원가에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를 모니터해 준비한 만큼 분야별 전문연자들과 함께 이론과 실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전했다.선택과 집중 코스는 메가젠 홈페이지(www.me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88주년 기념 2013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 위원장 권태호·이하 SIDEX 2013)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의 특징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각 주제별로 더욱 상세하게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다.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최근 치과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트라 오랄 스캐너(Intra-oral Scanner)가 중심이 될 예정이다. 시대적 트렌드, 인트라 오랄 스캐너!“대세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아마도 인트라 오랄 스캐너가 될 것이다.” 연제를 정하고 연자를 섭외하는 데 있어서 특별한 기준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윤종욱 학술위원의 답이다. 윤종욱 학술위원은 이번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에서 적절한 연제를 정하고, 그에 합당한 연자를 섭외하는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섹션을 총체적으로 기획했다.윤종욱 학술위원은 지르코니아와 임플란트의 등장과 마찬가지로 인트라 오랄 스캐너 역시 치과계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주관하는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상호·이하 세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99년 일본, 2007년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계학술대회는 국내 소아치과학의 발전상을 과시하고,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아치과 양대 산맥으로 위상을 재정립하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편집자주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세계학술대회의 서울 개최가 확정된 것은 지난 2005년이다. 소아치과학회는 8년이라는 시간동안 세계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역대 최고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고심 결과는 이번 세계학술대회의 4가지 특징으로 입증된다.첫 번째 특징은 학술적 가치가 높은 학술대회 운영이다. 세계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미래 소아치과학의 흐름을 조망하기 위해 ‘New Visions in Pediatric Dentistry’라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최신 토픽을 연제로 마련했다. 예를 들어 △치아우식증의 최신 관리법 △치아우식증의 최신 진단법 △최신 수복재료 △유전 및 장애인치과 △레이저 △dental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이하 학회)가 지난 16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제45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학회 회원 100여명 외에도 60여명의 비회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최진우 교수(단국대)의 ‘일반적인 치과 진료에서의 원격판독의 유용성’을 시작으로, 마지막 강연인 박하나 교수(경북대)의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측두하악관절 환자의 정복성/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와 삼출간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열렸다. 특히 김성하 교수(서울대)의 ‘실시간 오차 정량화가 가능한 악교정수술 영상가이드 시스템의 정확도 평가’와 전국진 교수(연세대)의 ‘3차원 전산화단층 촬영 영상을 이용한 한국인의 얼굴 연조직 두께 계측’은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에 대한 발표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 두 연자 모두 학회에서 시상하는 2013년도 윌메드(WILLMED) 신인학술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현재 명칭인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에서 대한영상치의학회로 바꾸는 명칭개정안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가결됐다.“새 이름으로, 새 출발”인터뷰 황의환 대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학회)가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회 인정의 자격취득을 위한 특별교육(이하 인정의 교육)’을 실시했다.심미치과에서 다루는 학문은 치과진료에 있어서 일상이자 관심의 대상이다. 하지만 그 범위가 광범위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매우 주관적이라는 점에서 많은 치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런 차원에서 이번 인정의 교육은 심미치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심미치과학의 수준 높은 임상능력을 유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분과학회로 인준된 후 실시되는 첫 인정의 교육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류재준 인증위원장은 “심사위원을 선발할 때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인정의 자격을 부여했다”며 “단 몇 시간이 부족해 인정의 자격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엄격히 배제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번 인정의 교육을 통해 많은 인정의가 배출되면 좋겠지만,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자격을 충족시키는 이에게만 자격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인정의 교육은 오후 3시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심미사진 찍기’를 시작
지난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임플란트 연구소인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연구소(이하 연구소) 소장에 류재준 교수(고대 임치원 심미수복학과)가 취임했다. 류재준 연구소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연구소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류재준 연구소장은 “1991년부터 연구소에서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2000년부터 핸즈온 코스가 없어졌는데, 그 여파로 많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다시 어드밴스드 코스를 마련해 우리가 지금껏 축적한 노하우를 많은 치의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구소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류재준 연구소장은 “수술 후 바로 음식 섭취가 가능한 권종진 교수의 immediately roading 연구가 완성단계에 있다”며 “이와 같은 우리의 노하우를 연구 프로젝트와 결합해 국책사업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교육 점수가 주어지는 무료 정기 심포지엄도 계속 진행된다. 류 연구소장은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일년에 4~6회 정도의 심포지엄을 진행해왔다”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 심포지엄은 여러 치의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판단하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7일 춘계학술대회(공동대회장 류인철·이종호·권종진)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4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으며,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주위염 관리까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임플란트 가이드라인’을 대주제로 진행됐다.세션1에서는 권종진 교수(고려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임플란트 부하시기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에 포커스를 맞춘 세션1에서는 전상호 교수(고려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그리고 여인성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Immediate loading에 대한 증례 및 지견을 펼쳤다.‘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적절한 평가 및 follow-up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은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박재억·이하 KAO) 측이 세션 전체를 맡아 진행했다.박재억 회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김진선 원장(전주미소모아치과)이 ‘일반적 원칙 및 즉시 임플란트에서의 평가 요점’을 다뤘고, 지영덕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상악동 거상술 등 골이식술의 요점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이하 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부산 디오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춘계학술대회는 ‘구강점막질환, 구강안면통증의 기여요인 및 최신 치료 경향’을 주제로 3개의 세션이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봉직 교수(전북치대)를 좌장으로 5인의 박사학위 논문발표가 있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4인의 석사학위 논문발표가 있었다. 세 번째 세션은 ‘구강점막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김병국 교수(전남치대)를 좌장으로, Kobkan Thongprasom 교수(출랄롱코른대학)의 ‘Oral mucosal disease in Thailand’ 강연이, 정성희 교수(부산치대)의 ‘The influence of various factors on oral mucosal disease’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네 번째 세션에서는 ‘구강안면영역에서의 통증 조절’를 주제로 최종훈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안형준 교수(연세치대)의 ‘Sleep and orofacial pain’, 어규식 교수(경희치대)의 ‘Freedom from pain’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연자의 해외 연수를 통해
턱관절 장애(Temporo-Mandibular Disorder, TMD) 환자는 10대, 20대, 30대, 4~50대 그야말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환자들의 대부분이 치과를 찾기보다 한의원이나 의과를 전전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하지만 치과에서 TMD 환자를 확실하게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는지는 의문이다. 적어도 턱관절 질환이 치과 고유의 영역이라는 점을 환자들에게 알려야 할 상황인데, 임플란트 환자 한명 잡기도 바쁜 게 지금 치과계 현실인지 모른다.어규식 교수가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한의원이나 의과를 전전하다가 결국 구강내과로 리퍼된 이들이다. 어 교수는 “TMD 환자들은 대부분 통증의 원인도 모르고, 무작정 병원을 찾기 마련이다”며 “이 환자들이 치과에서 초진을 받을 확률은 거의 드물다. 구강내과로 오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의과에서 리퍼된 환자들이고, 애초에 치과를 찾아온 환자는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고 말했다.어규식 교수는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 이튿날인 오는 5월 5일 구강내과 세션에서 ‘턱관절 장애와 근막통증-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1시간 30분에 걸쳐 강연을 펼친다.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Dentium Seoul Symposium 2013’이 다음달 27~28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임플란트 뿐 아니라 골이식재, 디지털 캐드캠 등을 망라하고 있는 덴티움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Co-work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명 연자들의 임상과 기공 노하우 공유의 장으로 구성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상악동 처치 관련 거장으로 알려진 Dr. Jaime Lozada와 치기공 테크니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Mr. Domenico Cascione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해 줄 예정이다. 첫 날은 Digital Dentistry를 중심으로 다양한 보철적 접근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디지털 분야는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와 캐드캠을 활용한 지르코니아에 대해 다룬다. 또한 기공 파트에서는 김대수 소장(레인보우기공소)과 오세만 소장(한국CAD/CAM센터), 그리고 Mr. Domenico Cascione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덴티움 임플란트의 10년 장기 데이
치주-임플란트의 대가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세미나와 강연회에서 풀어 놓지 못한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주)신흥은 다음달 10일과 오는 5월 8일, 6월 5일, 7월 10일 총 4회에 걸쳐 함병도 원장 수요초청 특강을 신흥 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함병도 원장은 “그동안 임플란트 학문의 발전과 함께 많은 토론들이 있었다”며 “이번에 연수회에서는 실패한 케이스를 통해 못 다한 얘기를 꺼내 보고자 한다”고 연수회 취지를 밝혔다. 함 원장은 매회 주제를 달리해 크게 네 가지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먼저 다음달 10일에는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술’을 주제로, 2회차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완성 후, 치주적, 보철적으로 무언가 이상한 것 같은데,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전치부 결손부 연조직 문제 해결에 나선다.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컴퓨터(CAD/CAM)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복은 내 치과에 도입할 수 있는지?’를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문의 : 080-819-2261신종학 기자/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 지난 9일 삼성동 본원 세미나실에서 치과건강보험을 주제로 ‘2013 로데니안 Staff Level Up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11개 회원병원 30여명이 참석해 ‘건강보험 완전정복 민간치과보험 제대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유희정 강사(서울치의학교육원)와 ㈜로덴포유의 서동준 실장이 강의를 진행했다.세미나에 참석한 한 스탭은 “다시 한 번 시스템을 확인해보고, 제대로 보험청구가 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즉시식립과 즉시부하를 위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뉴월드덴탈(대표 황정빈)이 전국을 순회하며 ‘맥스픽스 임플란트’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지난달 24일 서울에서 ‘즉시식립·부하·보철 임플란트의 100% 성공 방법’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뉴월드덴탈은 지난 23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황정빈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에서는 즉시식립과 즉시부하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하는 ‘맥스픽스 임플란트’의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즉시식립, 즉시부하, 즉시보철 임플란트의 100% 성공이 가능한가?’, ‘기존 임플란트가 가지고 있는 시술 후 장기간의 골 회복기간, 냄새(악취), 나사풀림 등의 여러 단점과 그에 대한 개선은 가능한가?’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100% 성공하는 임플란트 시술과 임플란트 시장의 변화를 알아보고 임플란트 재수술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강연도 준비됐다.서울세미나는 오는 30일 서울역 KTX 별실에서, 부산세미나는 4월 6일 부산역 동백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뉴월드덴탈 측은 “즉시식립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당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3일 2013 정기총회 및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오는 5월 24~25일로 예정돼 있는 춘계학술대회를 전북대에서, 11월 23~24일 펼쳐질 추계학술대회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또한 보험부를 신설해 치과건강보험의 중심축인 치주관련 보험연구를 확대하고, 치주과학회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잇몸의 날’ 행사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치주과학회는 오는 4월 1일부터는 이영규 차기회장 체제로 전환됨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이영규 차기회장은 대다수 회원인 개원의들을 위한 강연으로 학술대회를 변모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어 학회 회무나 학술대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주과학회 류인철 회장은 “회원들의 편의와 대국민홍보, 국민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운 집행부에도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집담회에서는 서울치대 구기태 교수의 ‘periimplantitis: 그 못다한 이야기’ 강연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