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주최하는 ‘2013 OSSTEM MEETING’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개최된다. 오는 31일 열리는 오스템 미팅에는 총 3개 강연장에서 연자 19명의 강연, 12개의 구연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오스템 미팅은 임플란트 관련 임상 뿐 아니라 최근 치과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심미보철과 미용치과 치료, 총의치까지 망라하고 있어 치의학 종합학술강연회를 방불케 하고 있다.심미와 기능 다 잡는 ‘임플란트’3개 강연장에서 19개 강연과 12개 구연이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오스템 미팅은 무엇보다 강연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 눈길이 간다. 제1강연장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그리고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이 오전 강연에 나선다. 서봉현 원장은 ‘Simple, Speedy, Predictable 부족 수평골량 문제 해결의 수술 및 보철적 해법’을 주제로 ESSET kit의 기전과 부족한 수평 골량의 문제를 graft나 membrane이 없이 간단한 flap operation을 통해 술식을 단순화 시키는 노하우를 전한다. 또한 최대 고정력을 확보한 split
치과의 운영과 인사, 노무는 물론 세무회계까지 실질적인 강의와 실습으로 호평을 받은 이수옥(미지치과) 원장의 ‘슬림경영 세미나’ 앵콜 강연이 오는 24일 신원덴탈(주)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수옥 원장은 지난 1월 20일 불황시대 극복을 위한 슬림경영을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치과를 경영하는데 있어 평소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인사와 노무, 세무회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노하우와 방법을 같은 개원의 입장에서 제시했던 것이 적중했다”며 “지난 1월 처음으로 개최한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 다시 한 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세미나 첫 시간에는 불황기와 호황기의 정체를 수치와 각종 데이터를 통해 그 실체를 비교 분석해 봄으로써 현재 치과 불황을 극복하고 대처 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된다. 또 불황기에 적합한 ‘슬림경영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과성을 추구하는 방법을 제시, 불황기에 제대로 된 경영관리를 어떻게 하고 또한 오너인 원장이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핵심을 알려주게 된다.이 원장은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효율성을 포기하고 효과성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이
한 턱관절·교정연구회가 새로운 개념의 턱관절과 교정치료 연구에 뜻을 같이할 3기 연구회원을 모집한다.다음달부터 7월말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총 8회로 구성된 연구회 강연은 입체 두경부 해부학을 시작으로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턱관절 치료와 교정치료, 진정한 비발치 교정, 발치교정과 양악수술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대체의학, 4D 입체교정 등으로 구성했다.연구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만형 원장은 “양악수술로 치료하는 골격성 부정교합에 대한 비수술 교정법을 전수하기 위해 연구회원을 모집하게 됐다”며 “연구회원은 기존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새로운 술식에 대해 관심이 있는 개원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그간 한 턱관절·교정연구회 1·2기 연구회원은 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운영됐으나, 전국에서 수강문의가 쇄도해 이번 기수는 25~30명으로 대폭개방키로 했다.한만형 원장은 “턱관절은 인체의 중심이라는 원리를 설명하는 세미나”라며 “그토록 어렵게 느껴졌던 교정과 턱관절치료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의 : 02-427-2445최학주 기자/news@sda.or.kr
마그네틱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을 쉽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신원덴탈이 주최하고 강동경희대병원치대부속병원 생체재료보철과와 국제자석치의학연구프로젝트본부(IRPMD)가 후원하는 ‘이성복 교수와 함께 하는 Magnetic Attachment 정복하기’ 특별강좌가 다음달 6일과 오는 5월 11일 그리고 6월 2일, 총 3차에 걸쳐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자석 치의학의 거장으로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Safe and Easy Application of Magfit-SX /MagDen System on Implant Dentistry’를 중심으로 임상에서 가장 어려움을 주는 항목 중 하나인 가철성 보철 치료의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요즘 치과의사의 관심이 가철성 의치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쉽게 접근해 효과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것에 집중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세미나의 목적을 밝혔다. 특히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문제는 새로운 유지장치가 출현할 때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Zimmer 유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로 진행 된 이번 강연은 지난 10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치과)는 자신의 성공사례뿐 아니라 실패사례까지 공개하면서 실패의 원인을 알려주고 해결방법과 실패하지 않는 시술을 위해 주의할 점까지 전했다.손동석 교수는 PRP에서부터 PRGF, PRF와 CGF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올바른 활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손 교수는 “Sinus와 GBR에 있어 각 케이스별로 적확한 Piezo 팁과 테크닉이 더해지면 술식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다”며 “어렵고 복잡한 케이스도 Piezo를 활용하면 단순하게 시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과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강연도 인기를 끌었다. 김 원장은 ‘치과용 C-ARM을 이용해 쉽게 하는 임플란트 수술법’을 염 원장은 ‘발치 때부터 내 환자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가 다음달 25~27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5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악안면외과 최신지견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통해 구강외과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가늠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진 회장은 “개개인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또한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우리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이번 달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aoms2013.org)를 통해 가능하다.김희수 기자/G@sda.or.kr
임플란트의 시술의 상담과 시술 후 관리까지 살펴보고 병원경영에 대한 노하우까지 배울수 있는 연수회가 열린다.프론티어 임프란트연구회(회장 황재홍)가 주최하는 ‘프론티어 연수회’가 오는 23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첫 번째 강연을 가진다.이번 연수회에서는 황재홍 원장(서울황제치과)과 염문섭·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임틀란트 시술의 대한 상담부터 시술, 이후 관리까지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연수회는 참가자의 수준에 따라 베이직 코스와 어드벤스 코스로 나눠서 진행된다.베이직 코스는 오는 23~24일, 4월 6~7일 4차례 강연된다. ‘환자별 상담 및 치료계획 세우기’, ‘아름다운 연조직과 성공적인 GBR을 위하여’, ‘막이 필요없는 새로운 GBR’, ‘통증없는 임플란트 수술하기’에 대한 강의가 준비됐다.어드벤스 코스는 다음달 27~28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악동 수술 쉽게 하기’를 통해 상악동의 해부학적 구조를 살펴보고 다양한Lateral Approach 수술법을 배우고, 둘째날에는 Live Surgery를 통해 ‘Lateral Crestal Approach’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황재홍 회장을 비롯해 염문섭 원장, 김현종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실제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2013년 변화하는 치과건강보험 길잡이’를 주제로 치과위생사와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치위협 이향숙 총무이사의 ‘치과 건강보험 변경사항에 대한 길잡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계획됐다. 회원과 비회원, 학생 모두가 참여가능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과 문의는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가능하다.김희수 기자/G@sda.or.kr
계명대 동산의료원 치과 남기영 교수의 금속 나노입자(1/10억m)가 투입된 생체고분자 보철재료에 대한 개발 및 항균성연구가 미국 켄터키주립대 등에서 최근 출판한 ‘Nanobiomaterials in clincal dentistry’ 미국치대 교과서에 소개됐다.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나노 치과생체재료 연구를 집대성한 것으로 남기영 교수의 연구는 14장 ‘치과보철학 나노생체재료개발’에서 상세히 다뤄지고 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여의도 63시티에서 2013 서울치과기공사회(회장 김장회·이하 서치기)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국제 행사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장비와 첨단기술을 세계시장에 소개하는 장이 되고, 더불어 이를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Art of Prosthesis’를 슬로건으로 내 건 학술대회 첫 날에는 신종우 교수(신흥대 치기공과)의 ‘소셜미디어 시대에서 주역으로 스마트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과 엔프라니(주)의 나종호 대표이사의 ‘밀리언셀링마인드’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두 번째 날인 31일 본격화된다. 이수빈 원장(아라치과), 김범수 원장(페이스치과), 이청재 교수(신흥대 치기공과) 등 국내 연자와 일본 기공소 코렉트-디자인의 이가라시 사토시, 캐나다 치기공사 Trevor Laingchild 등 해외 연자를 포함해 총 20여명의 연자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의 강의는 오전 9시부터 63시티 2~4층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치기협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등록비는 회원 7만원, 치과의사 6만원, 학생 1만원이며,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88주년 기념 2013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권태호?이하 SIDEX 2013)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SIDEX 2013은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해 전시회는 물론, 5월 4일과 5일 진행되는 종합학술대회는 어느 해보다 풍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년 다양하면서도 실용적인 토픽으로 구성 돼온 SIDEX 학술대회는 올해도 개원의들의 입맛에 맞는,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만 모아 내실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도 자연치아 살리기는 계속임플란트 대중화시대라고는 하지만 자연치아 아끼기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 SIDEX 종합학술대회에서도 자연치아 살리기 관련 강연이 중요한 테마로 떠올랐으며, 올해도 이와 관련한 강연은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올해는 근관치료 영역과 치주치료 영역으로 두 가지 치료 관점에서 자연치아 아끼기에 접근하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먼저 5월 4일 있을 근관치료 세션에서는 ‘애매한 치성동통의 진단과 처치’를 주제로 이승종 교수(연세치대 보존과)가 강연에 나선다. 이어 김
‘쉬운 교정 증례부터 양악수술까지’를 주제로 하는 제5회 임상교정진단 연수회가 다음달 28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열린다.이번 연수회에서는 쉬운 증례부터 양악 수술 증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진단법인 Natural head position을 경험할 수 있다.연자로는 박영주 과장(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구강외과)과 안정훈 부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정과)가 나서 △교정 치료와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진단 준비 △Model analysis,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Orthodontic mini plate를 이용한 교정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02-829-5233/5669로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가 주최하고,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후원한 ‘2013년 임프란트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여환호)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개최됐다. ‘틀니보험화 시대와 임프란트 치료전략-예지성과 유연성’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1000여명이 등록?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특히 이틀간 강연을 펼친 Mauro Fradeani는 심미수복과 임프란트 치료의 대가라는 유명세에 걸 맞는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Esthetic Rehabilation in Fixed Prosthodontics’의 저자로 더욱 유명한 그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연치는 물론 임플란트에서 심미수복을 이뤄 내기 위해 고려할 점들과 이상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한 재료의 선택 및 그 기준을 제시해 주었다.이번 학술대회는 강연도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10일 열린 ‘한국 임플란트의 미래! 최강자는?’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국산 임플란트인 워랜텍, 네오바이오텍, 덴티움, 신흥 등 4개 회사의 키 닥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한중석, 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20일부터‘2013년 교합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매년 실시돼 오고 있는 교합 아카데미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교합 지식과 능력을 키워주는 연수프로그램으로 교합학회 인정의 취득을 위한 필수과정이다. 연수회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다음달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4시간)과 일요일(6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합 개념의 기초부터 각종 교합 이론의 시대적 흐름을 통한 교합이론의 이해 △Full mouth rehabilitation과 가철성보철증례로 교합기사용 완전정복 △TMD 치료를 위한 차팅 및 진단법 △TMD 치료의 Splint 치료, 물리적 치료방법과 필요한 사용법 총정리 △총의치 교합과 총의치 보험 적용 총의치 제작시 고려사항 △RPD교합과 RPD 보험을 준비하는 보험 적용 RPD 완성을 주제로 진행된다.아카데미를 수료하면 인정의 인준시 수련경력자 및 박사학위 소지자와 동등한 자격이 부가되고 특히 올해부터는 미국 교합학회(AES)의 정회원 자격을 교합학회 인정의에 한해 취득할 수 있게 돼 세계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한중석 회장은 “유
“증례에 따른 골이식재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한다.” 오는 5월 열리는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에서 ‘증례 맞춤형 골이식재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허익 교수(경희치대 치주과)는 이 같이 말했다.치과용 골이식재 시장에는 소뼈, 말뼈, 돼지뼈 등으로 만든 이종골과 인공적으로 만든 합성골 등 무수히 많은 골이식재가 유통되고 있다. 또 골이식재의 성질, 치료에 걸리는 시간, 가격 등 저마다의 특성이 있어, 올바른 골이식재를 선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허익 교수는 이와 같은 치과의사들의 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 각각의 증례에 따른 올바른 골이식재 선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허익 교수는 “증례에 따라 최적의 효과를 내는 골이식재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특정 상품이나 특정 종류에 연연하지 않고, 각각의 증례에 적합한 골이식재를 소개하는 것이 이번 강연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허익 교수는 한 가지 제품만을 고집하는 치의들에게 월등히 나은 제품도 있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자 한다. 허 교수는 “자신이 경험한 재료가 좋다고 인식되면, 그것만을 고집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가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