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이하 노년치의학회)의 2013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다음달 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열린다.‘100세 시대, 치과 Version-up’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고홍섭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 김병옥 교수(조선치대 치주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전공의, 군의관, 준회원(치위생사) 2만원, 회원 5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특히 65세 이상의 치과의사화 치과대학생, 치전원생, 치위생과 학생은 무료등록이 가능하다.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문의는사무국(02-965-5228)으로 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가 주관하는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회(이하 IAPD) 학술대회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나흘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소아치과학의 발전된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치의학 및 세계소아치과학의 최신 지견과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첫 날인 6월 12일에는 Pre-Congress Workshop이 열리며, 13일과 14일에는 주 강의로 New dental apps in caries prevention과 New horizons and challenges in paediatric dental sedation이 각각 열린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Early childhood caries와 Dental education 등을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이 준비돼 있다.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사전등록 기간의 등록비는 치과의사 및 일반 50만원, 수련의 및 대학원생 30만원이며, 다음달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2차 사전등록 기간의 등록비는 각각 60만원과 35만원이다.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IAPD 조직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지난 9일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제1회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명진 회장은 “전공의 1년차는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준우 회장 역시 인사말을 통해 “신입전공의로서 기대도 많을 것이고, 배우고자 하는 욕구도 가득 차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워크숍이 앞으로 신입 전공의들이 수련생활을 하는데 뼈와 살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 광주AIC가 다음달 6일부터 5월 26일까지 2개월에 걸쳐 총 6회로 진행되는 ‘Sinus GBR 트레이닝 코스’를 광주AIC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코스 디렉터를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상악동 처치 및 골증대술 관련 이론 및 실습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6일과 7일에는 악악안면 및 상악동 관련 해부학적 이해를 높이고, 오스테오톰 테크닉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의 개념을 파악하게 된다. 이에 실습에서는 파노라마 판독과 특수 제작된 덴티폼에 CAS 키트를 이용 sinus lift 테크닉을 익힐 예정이다. 또한 lateral 어프로치를 통한 상악동 골 증대술은 LAS 키트를 이용해 익히게 된다. 이 밖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ridge expansion, block bone graft 등이 다뤄지며, 상악동 거상이나 골증대술 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예방과 처치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특히 연수회에 참가하는 임상의들이 직접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전 술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이번 코스에는 오희균 교수 외에도 박홍주 교수와 국민석 교수 그리고 권
오스템(대표 최규옥) 서울 AIC가 오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대희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SinusGBR 코스’를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이대희 원장의 세심하고 심도 있는 강의 및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임플란트의 기초 개념부터 고난위도의 술식, 그리고 최종적으로 라이브 서저리로 완성하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대희 원장 특유의 세심하고 다양한 수술 테크닉을 선보이면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코스 참가자들은 오스템이 출시하고 있는 다양한 키트 및 기자재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베이직 코스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지만, 이번 코스에서는 비교적 간단하면서 유용한 Osteotome 테크닉, CASLAS KIT의 사용, Smart builder를 이용한 GBR 테크닉 등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오스템 AIC 측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대희 원장의 환자와의 소통 노하우와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수회 이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연수생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치과근관치료학 분야의 세계 석학들이 서울에 총집결한다. 제17회 아시아·태평양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대회장 백승호·이하 APEC 2013)가 오는 23일부터 2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APEC은 13개국의 회원국이 번갈아가며 격년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이번 국내 개최는 지난 1998년 이후 두 번째로 열린다.근관치료의 새 지평을 연다!이번 대회는 APEC(회장 김성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주관을 한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백승호 교수(서울치대 보존학교실)는 지난 2011년부터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국제학술대회 면모에 맞는 행사를 치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New Horizon in Endodontics’를 대주제로 삼고 있는 APEC 2013에는 전세계에서 근관치료 관련 석학들이 총 집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미래 근관치료학을 선도할 국내 인재를 발굴해 국제적인 연구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 조직위원회 측은 이점에 주안해 학술대회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APEC 2013은 근관치료학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상호 교환하는
김도영 원장, 김현종 원장, 한승민 원장, 이학철 원장이 진행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오는 23일과 24일 그리고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명의 연자가 한 자리에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연수회에 대해 참가자들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네 명의 연자가 각자 동일한 목표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내어 더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한 바 있다. 특히 치주과를 전공한 네 명의 연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벌이는 환자 치료와 관리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내기에 충분했다.이번 연수회도 치주치료 관련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될 전망이다.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네킨,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은 물론, 라이브 프렉티스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연자 네 명의 개인 지
“임플란트 주위염은 어떻게 치료하는가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오는 5월 4~5일 열리는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진단 및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말이다.함병도 원장은 “우리나라 개원가에서 발생하는 임플란트 합병증은 다른 나라의 평균 빈도수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치과계의 현주소를 꼬집었다.그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수가 하락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함병도 원장은 “임플란트는 치과계의 블루오션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도 심해져 지금은 이상하리만치 국내에서만 임플란트 진료비가 낮게 책정돼 있는 상황”이라며 “진료비가 저렴해지다 보니 임상경험이 충분하지 못한 개원의들이 너도나도 임플란트 시술에 뛰어들게 됐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병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적정한 수가 형성을 통해 정확한 시술과 철저한 사후관리가 병행돼야만 임플란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기록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현실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함병도 원장은 “국산 임플란트의 경우는 장기자료가 거의 없다. 길어
신원덴탈이 주최하는 ‘스마트한 치과 꾸미기’ 세미나가 오는 16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수 차례에 걸쳐 진행된 바 있는 세미나는 올해도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과 이영규 원장(울산BBS치과) 그리고 신윤희 치과위생사(미소를만드는치과)가 함께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먼저 박창진 원장은 ‘스마트 세상의 이해’를 주제로 덴탈아이큐가 높아지고, 스마트한 생활 패턴에 익숙해진 환자들을 잘 응대하기 위한 현명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박 원장은 지난해 세미나를 통해 “환자들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들어주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하는 것이 고비용의 마케팅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면서, 실제로 온라인 마케팅보다 적절한 상담 툴을 이용한 친절한 설명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박 원장은 지난해 각종 세미나를 통해 “SNS,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졌다.지겨울 정도로 치과경기가 불황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데, 이정도 상황이라면 대부분 원장들이 불안하기 마련이고,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불안한 원장들의 심리 상태는 틈을 만든다. “그 틈을 비집고 효과도 없는 광고와 SNS 마케팅을 내세운 ‘업자’들이 판을 치기 마련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 임플란트가 오는 17일 오스템 AIC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오랜 연구활동을 해온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박성호 교수는 전치부 수복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오후에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맞는 구치부 직/간접 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 심미수복 완전정복 핸즈온 코스는 지난해 꾸준히 진행돼 많은 임상의들에게 심미수복 노하우를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는 진료에서 꼭 필요한 부분만을 콕콕 집어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주최 측은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히고 고민하게 되는 케이스들을 검증된 연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기회”라며 “원활한 실습 교육을 위해 정원을 15명으로 한정했다”고 전했다.◇문의 : 070-7016-4930신종학 기자/sjh@sda.or.kr
어떤 골이식재를 선택할 것인가? 아직까지 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어떤 것이 혹은 어떤 제품이 좋다고 답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환자의 케이스와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그 선택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오스코텍이 주최하는 ‘2013 명품 세미나’ 일환으로 열리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골이식재 원데이 세미나는 이 같은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오는 20일 강남파이낸스빌딩 삼성생명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다양한 골이식재, 원장님의 선택은?’ 세미나는 현재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골이식재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환자의 상태와 케이스에 따른 골이식재 선택 기준을 자연스럽게 제시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함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Clinical and histological anl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s for alveolar augmentation’을 주제로 다양한 골이식재의 임상적, 조직학적 비교를 통해 그 선택 기준을 제시할 참이다. 치주 임플란트 관련 연구회인 IPI 메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함병도 원장은 오랜 기간 임상 경험과 과학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개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 28개 분과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 치과의사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인준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는 지난 9~10일 양일간 ‘틀니보험화시대와 임플란트치료전략 예지성과 유연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춘계학술대회 시즌을 알렸다.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는 오는 16일 서울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는 오는 16일 ‘구강점막질환, 구강안면통증의 기여 요인 및 최신 치료 경향’을 주제로 디오본사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는 오는 17일 고려대 의대 신의학관에서 ‘임플란트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는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APEC) 17차 학술대회를 겸해 3월 23~24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송근배)는 3월 30일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는 오는 4월 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100세 시대, 치과 버전 업’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회장 김상태·이하 BAO)가 교정 2기 연수회를 시작했다.이번 연수회는 중앙대의과대학 치과교정과 교수를 역임한 최진휴 원장(스마일라인치과)을 비롯해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 이원제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수준 높은 교정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교정을 접하는 초보치과의사도 쉽게 배우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집중강의가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이 준비됐고 최진휴 원장의 수준별 맞춤강의로 명성을 이어갔다.최진휴 원장은 “교정은 주어진 규칙 안에서 퍼즐을 풀어가는 것”이라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교정 원리를 습득해 어떤 퍼즐도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최 원장은 “과제와 반복학습을 통해 숙달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래 임상에서 얻은 데이타를 활용해 연수생들에게 교정의 기본부터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연수생에게는 △미국 보스톤치대 수료증 수여 △강의자료 지급 △공보의, 수련의, 군의관 등 특별할인 △BAO Networks 가입 시 특전 및 공동구매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문의 : 02-462-9677~8김희수 기자/G@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교정연구회)가 주최한 제37차 초청강연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개원의를 위한 Simple Unique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240여명이 참석해 교정치료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첫날인 2일에는 배기선 원장(부산선부부치과)이 ‘상하 6전치 배열을 위한 보이지 않는 교정치료’를, 박효상 교수(경북대치전원)가 ‘Microimplant를 이용한 보철교정치료’를 주제로 각각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다음날인 3일에는 박세현 원장(서면나눔신경정신과의원)이 ‘까다로운 환자 유형별 대처방법’으로 대미를 장식했다.성재현 회장은 “초청연구회에 참가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2일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 보고와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대전 충청지역 임상교정 세미나’가 다음 달부터 오는 6월까지 대전 서구 오스템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협수 원장(대전예미담치과)이 연자로 나서 △Consulting, Diagnosis Analysis △Bonding Banding △ Leveling Arch coordination △Sagittal correction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등록비는 200만 원이며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된다.보다 자세한 강연 일정과 기타 문의사항은 오스템 대전지점(042-825-2104)과 대전예미담치과(042-273-2275)로 하면 된다. 관계자는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교정 원리뿐 아니라 세부적인 교정 술식을 다루기 때문에 교정 입문자부터 숙련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