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로 대면 업무가 급감한 반면,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이 활기를 띠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역시 수많은 치과의사들이 온라인상에서 학술적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메가젠은 그 일환으로 오늘(23일) ‘THE MOMENT’라는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세계적인 저명 연자들로부터 그들을 변화시킨 현대 치의학의 특별한 순간들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Prof. Tiziano Testori △Prof. Dennis Tarnow △Dr. Yoshiharu Hayashi △Dr. John Kois △Prof. Andre Saadoun 등 13명의 저명 연자들과 함께 하는 이번 온라인 강의는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첫 번째 ‘The MOMENT’ 인터뷰는 오늘 저녁 7시 시작된다. 디지털 치의학의 선구자인 Dr. Scott Ganz가 연자로 나서 ‘There is a danger where we are bound by 2-dimensional concepts in a 3-dimensional world’를 주제로 강연한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30일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를 앞두고 임상 포스터를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총 117건의 임상포스터가 출품됐으며, 대상 1명을 비롯해 총 1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SID 2020에서는 SIS 임상증례를 기본으로 △SIS Clinical 리포트 △SID Long-term Success △SIS Bite Impression Coping 등 3가지 주제로 포스터를 모집한다. 개인당 최대 1편까지 접수 가능하며, 제출된 포스터는 SID 2020 조직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포스터에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또한 우수 수상자는 SID 2020 행사 당일 별도 시상을 진행한다. 포스터 제출 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포스터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4일과 5일 AMII 부산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29기 3, 4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모집 기간 이전에 정원이 모두 마감되는 등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수강생들의 참여와 연자들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29기 연수회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원장)을 중심으로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민정 원장(김민정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고, 박상준 교수(백병원)가 특별연자로 나섰다. MagiCore의 개발원리를 중심으로 한 1, 2회 차에 이어 이번 3, 4회 차 세미나에서는 △C.M.C Technique in Sinus Lifting △B.E.B Technique △Internal, External Pocket Technique △발치 후 즉시 식립 △발생한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이 진행됐다. 또한 MagiCore 임상 케이스 발표,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연자진들이 수년간 임상경험을 통해 익힌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아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달 20~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치르고, 코로나19 잠복기인 2주간 별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 치과계 학술대회 및 전시회의 모범적인 모델로 대두되고 있다. KAOMI 측은 학술대회가 진행된 이틀간 강력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기반으로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진행했다. 강연장에는 개인 맞춤형 아크릴판 보호막을 설치하고, 참가자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구비한 것은 물론, 필요 시 구입도 가능했다. 또한 엠디세이프와 메가젠임플란트의 협조로 더욱 안전한 학술대회를 만들어 타 학회서도 방역 매뉴얼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방역 표준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김남윤 조직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술대회의 뉴 노멀(New Normal)을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한 학술대회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며 “무엇보다 방역관리에 협조해준 참가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학술대회 마무리 후 2주가 지난 후에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 다가올 추계학술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이 오늘(13일)부터 DV mall에서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다음달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SID 2020은 ‘Protocols Update 2020-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SID 2020은 신임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SID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장이 될 전망이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지난 2월 SID 2020 조직위원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SID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과 임플란트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를 위해 실제 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심포지엄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에 따라 이번 SID 2020은 철저하게 임플란트 임상 중심의 학술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섹션 1과 섹션 2로 나뉘어 진행되는 오전 강연에서도 실전 임상 중심의 심포지엄다운 주제를 느낄 수 있다. 섹션 1은 ‘나만 이럴까 싶은 난관 돌파, 공유와 제시’라는 주제로, 섹션 2는 ‘Decision-making algorithm:시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AIC연수센터에서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서저리 마스터 코스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의과대학 치과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양승민 교수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resolutions for complications of surgery and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LAS 및 CAS KIT를 활용한 SINUS SURGERY 이해, IMCUR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등을 진행하고,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Sinus surgery와 GBR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7회 차에서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가 특별 연자로 나서 보철측면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강의를 심층적으로 다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월부터 ‘Chair Side Solution’을 주제로 메가젠 디지털 솔루션 세미나를 전국 순회 개최 중이다. 메가젠 체어사이드 솔루션 세미나는 △진정한 Chair Side Digital 치과란? △상담 후 2시간 안에 가능한 가이드 수술과 임시보철 제작 △원데이 임플란트 어떻게 가능할까? △어려울 것 1도 없는 Surgical Guide와 Temporary Crown Design △ R2GATE Premiu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Surgical Guide 및 Temporary Crown Design Hands-on 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전국 순회 세미나는 염문섭, 최의준, 강경화, 최진, 이강혁 원장 등 여러 임상가가 실제 치과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해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임상 바로 적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디지털 치과를 계획하고 있지만 어떤 장비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그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디지털을 그저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CAD/CAM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오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7시에 최소침습 임플란트 세미나 ‘Ch. AMII’를 진행한다. Ch. AMII는 라이브 강연으로서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들이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히 일방적인 전달식 온라인 강의와는 달리 수강생들이 지정된 장소에 모여 함께 강의를 수강하고, 실시간 Q&A 후 핸즈온 코스를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강의 플랫폼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8일에는 AMII 대전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되며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원장)과 박재완 원장(박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Minimally Invasive Implant Surgery의 시대적 변화의 흐름 △‘임플란트 Guide, Peri-implantitis, Screw 풀림/파절’ 이 모든 걸 MagiCore로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면?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AMII 서울임상교육원에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8월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마곡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심화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임플란트 보철 마스터코스는 △Fixed Prosthesis △Esthetic Implant △Full Mouth Rehabilitation and Removable Prosthesis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때문에 임플란트 보철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철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ABT와 보철물 체결 △Immediately Loading 시 Beacon을 사용한 골유착도 측정 △Fixture 파절 시 EFR KIT를 활용한 파절Fixture 제거 △Screw 파절 시 ESR KIT를 활용한 파절 Screw 제거 등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마련됐다. 4회 차 세미나에서는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 ‘네오 유저 포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4월부터 네오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시작된 온라인 세미나는 벌써 12회차에 접어들고 있다. 허영구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네오 유저 포럼’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15분에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강연 링크를 받아 유튜브에 입장하는 방식이다. 연자로 나선 허영구 대표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일환으로 유저들에게 평소 전하고 싶었던 임플란트 관련 팁을 전하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일방적인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고, 끝난 이후에도 토론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꿈적 안하는 파절된 스크루 제거하기 △스크루와 어버트먼트 파절 예방법 △EB, IS, IT 어느 게 좋나요? 1탄, 2탄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풀아치 식립법 △바로가이드 서지컬 키트 데모 및 활용법 △프리가이드 인상채득 방법 △수술동영상으로 보는 바로가이드 Sinus 키트를 이용한 Sinus Graft △GBR on no wall defect: video case study 등 다양한 주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의 ‘IMPLANT REAL-LIFE COURSE with Digital(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 실전 코스)’이 오는 19일과 25일, 26일 등 총 3회에 걸쳐 본사 치과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핸즈온 아카데미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황인규 원장(연세하이디치과),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 등 3명의 디렉터가 진행한다. 임플란트 ‘아스트라’와 디지털 장비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핸즈온은 △임플란트 베이직 △실전 임플란트(식립 핸즈온)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임플란트 식립/아날로그·디지털 인상채득) 등으로 구성된다. 1회차인 베이직에서부터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폭 넓은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며, 식립 뿐 아니라 직접 식립한 부위의 아날로그·디지털 인상까지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한양행은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핸즈온인 만큼, 좌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참석자 전원 체온 확인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참석자는 선착순 16명으로 제한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도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임상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전문기관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다음달 26일 덴탈빈지털교육원에서 RED 코스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수술 후 봉합과 관련해 다양한 실습교재를 이용해 핸즈온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임상 현장에서는 환자를 배려하는 측면에서 짧은 시간에 쫓기듯이 봉합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기회에 수처를 기본개념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짚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세미나에서 기본 수처 가이드라인 및 재료 종류를 소개하고, 니들 홀딩 방법부터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돼지족이나 모델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에서는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20일과 21일 AMII 부산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29기 1,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AMII교육원 민승기 원장(민승기V라인치과원장)을 비롯해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 치과), 김민정 원장(김민정 치과) 그리고 박상준 교수(백병원)가 특별연자로 나서 임상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했다.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주제로 시작된 1회 차 강연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2회 차에서는 △MagiCore의 치주적/보철적 장점 △MagiCore의 보철치료 방법 및 임상 케이스 △Magic Guide Pin의 CT 진단법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핸즈온 실습에서는 연조직을 재현한 상·하악 모델을 이용해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 다양한 케이스 소개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20일과 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애초 3월에 개최예정이었던 iAO 2020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부득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대회 개최 직전까지도 개최여부에 대한 학회 내부적인 논의가 있었지만, 1년 이상 준비한 학술대회를 취소하기보다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학회 본연의 역할이라는 데 중지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KAOMI 장명진 회장은 “그동안 학술대회에 목마른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강의로써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대단히 감사하고 앞으로 학회 본연의 역할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축된 학술 세미나에 활로를 다시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돼 향후 임플란트 관련 학회로서 그리고 국내 최대의 학회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려운 때일수록 내실을 다져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임플란트 관련 교육 노하우를 총 집결하고, 최신 임플란트 임상의 흐름을 짚어 주기 위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진행하는 ‘오스템미팅’이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인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30일 상반기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스템미팅 온라인’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전 세계 60개국 치과의사들이 접속, 누적 뷰 수 10만 건을 달성했다. 전 세계 치의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오스템은 지난 2004년 치과의사 임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플란트 전문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을 시작했다.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 국내에서만 매년 2,000여명, 누적 3만여명 이상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가포르, 유럽 등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 국가별 오스템미팅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오스템 측은 “오스템미팅은 매회 강연,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