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튜브 채널 재선기 구독자가 7,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8월 6,000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이다. 누적조회수는 33만회를 넘어섰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이 출연하는 재선기는 치과재료에 대한 임상 활용 노하우와 보완책을 소개하고 있다. 구독자 수 7,000명 돌파 후 첫 영상으로 ‘3인 3색, 2023 재선기 One Pick!’ 영상이 게재됐다. 김양수 원장은 ‘Microsurgery 서지컬 글러브’를, 김동환 원장은 ‘Beautifil Flow LS Ⅱ’를, 신철호 원장은 ‘DV Point 적립권’을 베스트 상품으로 꼽았다. 덴탈비타민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재선기 구독자 7,000명 돌파 기념 이벤트로 ‘가장 도움이 된 재선기 영상’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1,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댓글을 남겼으며, MANI DIA BUR 제품을 다뤘던 ‘버를 선택하는 기준! 버선기!’ 3부작, Hu-Friedy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다뤘던 ‘한 번 잡아보면 바로 느껴지는 포셉의 신세계!’ 등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재선기 채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노년치의학 연구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OSSTEM 학술상 제정 협약식 및 제1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오스템은 “고령사회를 대비하고 국민 전반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년치의학 연구 발전이 필수”라며 “‘OSSTEM 학술상’은 관련 분야 연구와 임상에 앞장서고 있는 노년치의학회 회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우수 연구자를 양성함으로써 노인 환자의 치과 진료 및 치료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OSSTEM 학술상은 노년치의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연구업적을 검토, 대상과 우수연구학술상, 신인학술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노년치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노년치의학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술상 외에도 회사 차원에서 노년치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OSSTEM 학술상이 우리 학회의 학술 역량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14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시상식은 매년 국내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모범을 보인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이마고웍스는 창업 활성화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치과 치료의 자동화를 위한 AI CAD 솔루션을 개발해 전세계에 서비스함으로써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 및 치과의료 소프트웨어 발전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그동안 이마고웍스가 국내 3만9,000여 벤처기업 중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창업 이듬해부터 국내 대형 임플란트 기업에 대한 AI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함과 동시에 창업 후 현재까지 80여 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2022년 얼어붙은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도 100억원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며 해외 치과 기업들과의 협력과 AI 기술이전, 솔루션 서비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MIS 임플란트’를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지난 10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MIS 임플란트 공식 론칭쇼’를 개최했다. 론칭 행사는 국내외 치과의사를 비롯한 참가자 150여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MIS is here to make it simple’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론칭쇼는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심플하면서도 혁신적인 임플란트 솔루션 ‘MIS’에 대해 소개하고,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얼리버드 이벤트, 만찬 등도 함께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MIS는 Conical Connection 제품으로 다양한 임상적 적응증에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간단·정확한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임상적으로 우수한 심미성과 생물학적 베네핏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임플란트 Neck 부위의 Micro-ring을 통해 Crestal Bone의 BIC를 증진, 임플란트 Neck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Cortical bone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을 기반으로 향후 DVmall은 상품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아닌, 빅데이터를 활용해 치과의사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적용하는 등 더 많은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 류정근 DVmall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신흥 본사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류 대표는 “기존 DVmall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상호소통 피드백과 원스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며 “최근 오프라인 학술대회의 사전등록 대행업무를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DVmall은 E-Ticket 존에 세미나 페이지를 새로 만들어 사전등록 중인 학술대회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메인화면에 배치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또한 DV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학회 측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DV 포인트 사용한도를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DV 포인트 사용한도를 확대하고 DVmall 고객전용 상품 개발을 통해 품질 및 가격적 메리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DVmall은 ‘GSB’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글러브, 마스크, 바이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세렉 프라임 스캔 AC 구강스캐너에 이어 3Shape 트리오스5와 iTero Element 5D Plus 모델의 구강스캐너 전용 보호필름을 추가로 출시했다. 3Shape 트리오스5 모델은 스캐너 렌즈에 부착 가능한 올레포빅 액정 보호필름으로 관심을 모은다. 해당 보호필름은 선명한 클리어 타입의 고광택 제품군으로 구강 내 구조와 모양을 스캔해야 하는 기기의 특성에 맞춰 치아 등으로 렌즈에 직접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는 3H 경도를 자랑한다. iTero Element 5D Plus 모델 역시 스캐너 렌즈와 스캐너 슬리브에 부착할 수 있는 필름 라인업을 동일하게 출시했다. 특히 인비절라인 코리아의 iTero Element 5D Plus 모델은 24인치 터치스크린에 부착할 수 있는 전용 보호필름 제품군 2종을 함께 출시했다. 2종의 보호필름은 올레포빅과 블루라이트 차단이 가능한 클리어 타입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보호필름은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성 필름이며, 올레포빅 고광택 필름은 5H 스크래치 경도를 갖췄다. 힐링쉴드 관계자는 “세렉 프라임 스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 워크숍이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신흥을 비롯해 신성치과기재, 클리어덴탈, 신구덴탈 등 자회사와 37개의 특약점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신흥과 자회사의 신상품과 주력상품이 소개됐다. 신흥에서는 △파우더 타입의 여러 치과용 세라믹 재료에 사용 가능한 ‘Vintage Art Universal Stain’ △2분만에 지혈 가능한 인상 전 처치제 ‘Dry-Z’ △내구성이 뛰어난 본딩력을 자랑하는 셀프 어드헤시브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 등이 소개됐다. 신성치과기재에서는 완성형 충전용 G.I 시멘트 ‘AHFIL/AHFIL+’ 제품을 선보였다. 신구덴탈은 치과 시장의 미니랩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이제는 알아야 할 미니랩 장비’라는 강의와 함께 랜퍼트 장비를 소개했다. 클리어덴탈은 독일의 명품 브랜드 VITA사의 쉐이드 관련 상품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마련된 그룹별 간담회에서는 특약점과의 대화를 통해 치재업계의 현황 및 발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흥 관계자는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기업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지난 15일부터 17일 3일간 Dürr dental사 일본 고베 트레이닝센터에서 ‘엠디세이프 우수 회원병원 Japan Hygiene Training’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엠디세이프 감염관리 우수회원병원 관리자들이 참여, 의료기관 감염관리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체계를 갖추고 있는 Dürr dental사 감염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연수회에는 8개 치과의료기관 임직원들이 참석, 글로벌 스탠다드 감염관리 교육의 기회를 가졌고, 참가자들은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 한 참가자는 “치과에서 감염관리가 왜 필요한지,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감염관리 용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분임토의 등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엠디세이프는 이번 트레이닝 외에 내년 3월 글로벌 연자초청 세미나를 계획중이며, 국내외 감염관리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대표 이영호) 부산공장 정일상 전무이사가 ‘제25회 부산 무역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부산 수출 유공자상을 수상했다. 수출 유공자상은 부산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장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출 유공자상을 수상한 바이오템 정일상 전무는 기술 개발 파트에서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분야에서 10여년 동안 제품제조품질 노하우를 발휘하며 수출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3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IDS 2023’에 참석, 개척시장 바이어에게 바이오템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며 수출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정일상 전무는 2008년 10월 바이오템에 입사 후 15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기술 개발 및 생산 총괄을 전담해 오고 있다. 정 전무는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이영호 대표님과 임직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바이오템 가족들을 대신해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2, 제3의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그룹(이하 스트라우만)이 올 한해 판매한 임플란트 개수가 11월 기준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업계 최초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 2013년 임플란트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해 주목받았다. 올해 역시 1,000만개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과를 더하게 됐다.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30%를 유지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의 이러한 성과는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혁신을 거듭해 온 노력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를 받는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9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EAO를 통해 새로운 고성능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 ‘아이엑셀(iExcel)’을 사전공개했다. 아이엑셀은 다양한 임플란트 디자인을 아우르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임상의들에게 통합 보철 플랫폼과 싱글 커넥션, 간소화된 디지털 플로우를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과정은 줄이고 임상 성능을 향상시켜 본레벨 및 티슈레벨 임플란트 치료과정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것이 스트라우만 측의 설명이다. 또한 최근 중국 구강스캐너 기업 AlliedStar사와 인수계약을 체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DX 2023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3)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을 강화해 호평받았다. 특히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라면’ 케이터링 등 이색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스템은 이번 KDX 2023에서 총 39부스를 운영, 제품 컨셉에 맞춰 구역을 구분하고 제품 체험과 상담, 시연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단순히 부스를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은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OIC(교육) △덴올몰(치과포털) 등 총 10 구역으로 전시부스를 세분하고, 자회사 포함 총 85명의 인력을 배치해 고객들이 오스템 제·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체어존에서는 ‘K5’ 유니트체어 4대를 전시하고 오토석션까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K5 구매 시 오토석션 및 모니터(27인치) 중 선택해 1개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영상존에서는 ‘T2 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이 형평성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기부 및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사내 플리마켓과 디지털 기부 경매를 진행, 조성된 수익금과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9년 사내 프로젝트팀인 KOR D&I팀을 발족한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 또한 형평성 가치 제고를 위해 KOR D&I팀의 주도로 이뤄졌다. 오동욱 대표는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화이자의 기업 목표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의약품을 개발·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혁신의 기반이 될 형평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지난 18일 자체 개발 덴탈 캠 소프트웨어인 ‘ApexMill’을 1.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ApexMill’은 아름의 주력분야인 밀링장비 가공경험과 노하우가 총 집약된 소프트웨어로 뛰어난 가공품질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버전 업그레이드는 ‘ApexMill’을 오랫동안 사용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은 △선택된 파트를 블랭크 높이에 맞게 각도를 회전시켜주는 ‘Part Fit’ 기능 △디자인이 장비를 한계를 넘어서면 바로 경고로 표시해주는 ‘Limit Highlight’ 기능 △그 외 다양한 오류 및 버그 수정 등이다. 아름 관계자는 “‘ApexMill’이 이처럼 꾸준히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유저들의 적극적인 피드백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더욱 완벽한 ‘ApexMill’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7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 ‘KDX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DX 2023 조직위원회(위원장 허영구)는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슬로건으로 전시회를 개최, 양일간 연인원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Stress-Free Dentistry’ 를 대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국내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7개 강연장에서 이틀간 학술향연이 펼쳐졌다. KDX 박현종 전시본부장은 “Black Dental Price Day 및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올해도 KDX의 성공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며 “KDX가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시회인 만큼 연말 파격 이벤트가 전시 참가업체별로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특히 조직위가 준비한 경품 행사에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줌으로써 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었다.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와 임상의들이 꼭 듣고 싶어 할 만한 강좌들을 준비했다는 고인영 학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3) 출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IO UV+ Abutment’를 비롯해,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그리고 ‘디오나비’와 ‘디오나비풀아치’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의 ‘DIO UV+ Abutment’는 잔존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참관객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다. 또한 핸즈온 존에서는 스크루 풀림과 파절 등 안정성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IO UV+ Abutment’에 대한 문의가 참여하는 전시회마다 이어지고 있다”며 “‘DIO UV+ Abutment’의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영업과 마케팅 등 제반사항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