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역사의 치과계 대표적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ITI 국제임플란트 한국지부가 오는 30일 더케이호텔에서 ‘2019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Looking Back on the Risks,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명연자 6인이 참가, △치과계 혁신적인 기기와 신경향 진단-치료 옵션 △임플란트 △치주과학 △치과보철학 △디지털 치의학 등을 다룬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ITI 국제임플란트학회의 목표는 치과임상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첨단 임플란트 치의학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될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 및 임상 네트워킹에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I 한국지부 교육부장을 맡고 있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는 “임플란트 치의학의 최신 화두에 대한 논의부터 ITI 컨센서스 컨퍼런스 합의문 리뷰까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ITI 비회원도 참여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강연과 토론을 통해 근거에 기반한 임플란트 지식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온·오프라인 치과 임상 전문 교육기관인 덴탈빈(dentalbea.com)이 다음달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RED 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레드코스는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으로 22세기서울치과병원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각각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파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석원장은 “덴탈빈 레드코스는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에 관한 기본 개념부터 실습을 통한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먼저 다음달 13일과 14일에는 이번 코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골증대술의 개념, 임플란트 서지컬 키트 및 모터 사용법, 픽스처 식립을 위한 드릴링 테크닉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 6회차 코스까지는 조용석 원장의 수술 파트가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김세웅 원장이 진행하는 보철 파트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부터 김 원장이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적립한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 가이드라인이 다뤄질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온·오프라인 치과 임상교육 전문기관인 덴탈빈(dentalbean.com)이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9 Dental Bean Symposium’을 개최했다. ‘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를 대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 첫 강연은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의‘Management of Partial Edentulous Cases(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로 시작됐다. 두 원장은 지난 3년간 함께 진료를 하면서 임플란트에 관한 구강악안면외과적 접근과 보철적 접근에 관한 협진 체계를 구축, 각 파트가 상호보완했을 때보다 완벽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이번 강연에서 확인시켜 주었다. 이어 김용진 원장 ‘Guided Bone Regeneration Cases(신의 섭리 그리고 인간의 욕심)’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용진 원장은 강연에서 본인의 임상증례들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술자의 테크닉 의존적 술식이 아닌 신의 섭리에 순응하는 방식의 예지성 높은 골이식술, 재료의 선택과 적용에 대해 다뤘다. 세 번째 강연에서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Upper Ant. Immediate Load ing Cases(신의 섭리 그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강남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서저리 파트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오스템 교육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원 원장이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다. 김 원장과 함께 서제덕 원장(난곡서울미소치과), 최희원 원장(우리치과), 이호 교수(보라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등이 이번 코스 진행을 돕는다. 김경원 원장은 코스에서 Sinus surgery뿐만 아니라 Soft & Hard Tissue, Surgical complication & Management 등을 주제로 다룬다. 특히 각 강의에서는 단순히 이론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실습을 겸해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김경원 원장은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시 활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를 모두 전수할 계획”이라며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수술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고난이도 케이스 수술도 직접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코스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도 다뤄질 예정으로, 오스템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OneGuide’에 대해 제대
디오(대표 김진백)의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가 지난해 10월 대만, 호주, 인도, 미국, 중국 등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 1일 국내서도 공식 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그리고 최종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완성했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구강정보를 구강 밖에서 편리하게 채득할 수 있고 기존 환자의 틀니를 이용하거나, 디오에서 개발한 ‘Wax Denture’를 이용해 무치악 환자의 잇몸과 수직 고경 및 교합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구강 스캐너를 사용하는 많은 술자들이 겪고 있는 무치악 케이스에서 발생하는 스캐닝의 어려움과 오차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사전에 3D Printer로 제작된 임시 보철물을 임플란트 수술 즉시 체결할 수 있다”며 “교합조정을 마친 임시 보철물을 스캐닝해 곧바로 CAD 프로그램에서 Screw-retained 방식의 최종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이 ‘이론은 필요한 만큼, 실전은 easy하게…eGBR & eSTM’을 주제로 오는 30일과 다음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핸즈온을 개최한다.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핸즈온은 오는 30일의 eGBR과 다음달 7일의 eSTM으로 나뉜다. 이정원 교수(서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하는 eGBR에서는 특수 제작 모형을 사용해 △Easy, early GBR이란? △Single socket ridge preservation 실습 △Multiple socket ridge preservation △Horizontal, vertical augmentation using pouch technique △The sausage technique bu Dr. Istvan Urban △새로운 suture 혁명 The SPAN technique 등을 다룬다. 다음달 7일로 예정된 eSTM에는 김현주 교수(서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하며, 돼지턱뼈를 활용해 △Soft tissue management △각화치은 증대를 위한 Free gingival graft △Connective tissue graft with coronally adva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난케이스 임상사례와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함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provisionals at the esthetic area; Surgical & Prosthetic Considerations’을 주제로 컬럼비아치대 임플란트센터에서 심미성을 고려하며 성공적으로 치료한 난케이스와 치료 노하우를 공개했다.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NDI; The Thin Red Line’을 주제로 스트라우만의 소직경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직경 2.9mm의 BLT 임플란트는 록솔리드 재질이 부여하는 우수한 강도를 바탕으로, 심미성이 고려돼야 하는 전치부 또는 교정치료로 인해 발생된 좁은 치간에서 안정적인 식립결과를 보장하는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다음달 6일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서울, 부산, 대구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9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 3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하계특강은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시리즈의 세 번째로 ‘Show Me The Guide’를 주제로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주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을 모두 다뤘다. 특강은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의 라이브 서저리로 시작됐다. 이 원장은 오스템임플란트사의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인상부터 수술 및 즉시수복까지 과정을 원스텝으로 시연했다. 이어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은 메가젠임플란트의 ‘R2 Gate’를 소개했는데, 특히 골질을 Color-coded 분석기법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Digital eye’ 기술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선보인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은 데이터만 가지고 있으면 반복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등 디지털 수술 기법의 장점을 잘 정리해주었다.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은 포인트임플란트의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증례를 선보였다. 그는 “4세대 디지털 가이드가 개발되면서 상악동이나 좁은 골폭경, 노인 등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수원 교육원에서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최소침습)’ 16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MII 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고구려치과)·강믿음(서울믿음치과)·길대현(서울금플란트치과)·박재완(박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 치조골 맞춤형 임플란트인 MagiCore와 수술 기구들을 이용해 1㎜이내의 절개를 기본으로 최소침습법에 대해 다뤘다. 또한 이식재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된 Magic Surgery(Minimally Invasive Surgery)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C.M.C tech(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technique), 협소한 치조골 확장술 B.E.B tech(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Magic Fit Drilling tech. External Pocket tech. Internal Pocket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OSSTEM Implant World Meeting 2019 Toky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에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에서는 인터넷 덴플 사이트를 통해 전 강의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국어로 실시간 송출을 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세계 각 국에서 총 4만여 명이 시청한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첫 날에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 그리고 Dr. David Chong(미국)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Principle of SBA(Sinus Bone Augmentation) and advantage of the CSBA(Crest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using the CAS Kit’을 주제로 핸즈온을 진행했으며, 김용진 원장과 김기성 원장은 오스템 가이드
뉴밀레니엄아카데미(회장 양성환)가 동경의과치과대학임플란트구강재생의학분야 그룹과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Millennium Club Japan 2019’ 세미나는7월 21일 일본 동경의과치과대학에서 열린다. 일본 측 저명 연자와 함께 조승헌, 우이형 교수가 연자로 나서 △The Combination of Auto-tooth Graft and PRF as a regenerative solution in Implant Dentistry △경제적·기능적 임플란트 보철로 건강한 노후 등을 다룰 예정이다. 양성환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요구되는 것-신뢰받는 임플란트 치료의 제공’을 기치로 일본과 한국 저명 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밀레니엄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임플란트를 비롯한 보험·미용·교정 등 개원가를 위한 다양한 학문을 다루고자 연구회 명칭을 ‘뉴밀레니엄아카데미’로 변경한 바 있다. 양성환 회장은 “최근 일본에서 밀레니엄재팬을 발족했다고 전해와 올해 총회에서 연구회 명칭을 ‘밀레니엄코리아’로 변경하는 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제교류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성환)가 6월 9일 부산대학교 장전동캠퍼스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Harmony of the dental implant surgery and prothesi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수술과 보철 파트가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지, 그리고 그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먼저 첫 강의는 김정한 교수(동아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의 임플란트 수술 컨셉’을 다루고, 이어 이소현 교수(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가‘나의 임플란트 보철 컨셉’을 강연한다. 또한 송재민 교수(부산대병원 치과진료센터)가 임플란트 수술을, 이현종 교수(부산대치전원보철학교실)가 보철 파트를 다룰 예정이다.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Computer guided implant surgery’를 한자리서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다음달 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9년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장명진)가 주관하는 하계특강은 우수회원이 되기 위한 필수 코스지만, 특강은 응시 대상자뿐만 아니라 KAOMI 회원 및 비회원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하계특강은 KAOMI가 지속해온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시리즈의 마지막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박정현, 신준혁, 이인우, 임형구, 염문섭, 최진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수술과 관련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KAOMI 측은 “현재 국내외 유수회사들에서 다양한 가이드 수술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며 “하지만 각각의 특징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어떤 시스템이 더 나은 시스템이고 적절한 활용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이번 특강에서는 가이드 수술과 관련해 식립 전 치료계획과 준비, 수술과정, 술 후 유지 등 전 과정을 각 시
‘임필 원장 초청 신흥 임플란트 P&P 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5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를 처음 시작하는 임상가를 위한 베이직 코스로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달했으며, 기초에서부터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임필 원장이 임플란트 초보자들의 입장에서 구성한 기초 중심의 탄탄한 강의와 상세한 피드백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수강생들은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의 서지컬 키트와 사이너스 Crestal & Lateral Approach Kit를 활용해 △Luna S △Sola S △Stella 임플란트 식립 및 상악동 거상술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면서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한 수강생은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는 임필 원장의 섬세하고 친절한 교육이 무척 좋았다”며 “임상가로서 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자세를 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필 원장은 “임플란트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정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수료한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 있는 임플란트 진료를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Dental Salon Exhibition’에 참가, CIC 국가 및 유럽 등 세계 치과계에 IBS 임플란트를 홍보했다.특히 IBS임플란트는 전시회 하루 전인 지난달 21일 이은택 원장을 연자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컨셉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러시아 국립철도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15명의 해외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최소침습 임플란트 지견을 공유했다. 이은택 원장은 세미나에서 Magic fin thread 디자인 컨셉을 설명하고, Surgical Protocol 의 기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CMC, BEB technique, 임플란트 즉시식립, 보철 프로토콜 등을 다뤘다. 이날 세미나에는 양악수술의 대가로 알려진 Alexey Vasilev 교수(Saint Petersburg)와 Put 교수, David Choniashvili 교수 등이 참가했는데, IBS Implant에 대해 “미래의 임플란트”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