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최근 개최하고 있는 ‘DIO Online Seminar’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디오는 지난 1일 중국(3회)을 시작으로 유럽(3회), 인도(5회), 미국(1회) 등에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환경에서도 치의학 본연의 학술교류 및 연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웹 세미나로 기획됐다”며 “보다 많은 의료진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샤오위이렌, 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대거 활용, 국내외 연자들의 최신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오프라인 세미나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디오 온라인 세미나에는 1회 평균 300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했으며, 누적 참석자가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을 주제로 디지털 치과진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정동근 원장은 “이번 디오 온라인 세미나는 오프라인 세미나와 다르게 실시간 댓글을 보면서 강연의 열기를 더욱 실감나게 체감할 수 있었다”며 “시간과 장소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큰 장점을 가져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이번 ‘DIO Online Seminar’는 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 했고, 각국의 스타급 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흥행에 큰 영향을 주었다”며 “디오는 지금의 여세를 몰아 디오 온라인 세미나가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