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월 론칭한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임상교육, 치과계 정보,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덴올이 선보이고 있는 ‘마스터코스’는 현재 베이직 과정이 방영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의 ‘Implant motor and surgical kit’강의가 새롭게 업로드 됐다.
박창주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Surgical kit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taper drill과 stopper drill의 특징을 비롯해 Surgical kit의 구성과 사용법, 특징들을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다양한 임상 이미지와 자막을 삽입해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화면을 구성했으며, 강의 마지막에는 서머리를 통해 교육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해준다.
현재 덴올 마스터코스는 강충규 원장(K치과)의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박정철 원장(효치과)의 ‘Fixture’, 박창주 교수의 ‘임플란트 국소마취’ 등 15편 이상의 베이직 강연이 업로드 돼 있다. 이들 프로그램의 누적 뷰 수는 1만5,000건이 넘는다.
이번에 업로드 된 박창주 교수의 ‘Implant motor and surgical kit’에 이어 앞으로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의 ‘임플란트를 위한 해부학(상악편)과 수술방 꾸미기’,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의 ‘임플란트 수술 후 약처방’,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구성’ 등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밖에 덴올은 정보 프로그램으로 △치과계 뉴스, △덴탈인포 등을 제작해 방영하고 있으며,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덴올 초대석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측은 “특히 마스터코스, 수요세미나, 주제심화 등 교육 프로그램은 오스템이 그간 쌓아온 온·오프라인 교육의 노하우가 결집된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다양한 임상강의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돼 시공간 제약 없이 임상 지식을 함양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