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등 회장단 및 임원진이 지난 24일수가협상장을 찾아 대한치과의사협회 수가협상단(단장 마경화)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방문에는 이상복 회장과 윤정아 부회장, 함동선 총무이사, 조정근 재무이사, 노형길 사무총장, 정기홍 보험이사 등이 함께 했다. 이상복 회장은 치협 협상단에게 “매년 가장 어려운 일을 수행하고 있는 수가협상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치과계는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적정한 보상도 이뤄져야 국민구강건강 증진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올해도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치협 협상단은 마경화 단장을 비롯해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과 경기지부 김영훈 부회장, 그리고 치협 김수진 보험이사로 구성돼 있다. 마경화 단장은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된 오늘(5월 24일) 이렇게 직접 협상장을 찾아준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부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매년 그랬듯이 우리 협상단은 회원들에게 최대한 이익을 가져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남은 협상일정에 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회원 제안사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하 특위)가 지난 28일, 2018년 제3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특위는 지난 3월 개강해 3주차 과정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골든아카데미’에 대해 전반적으로 평가해보는 시간을 갖는 한편,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실시될 구인구직 및 회원제안사업 관련 설문조사 문항 등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골든아카데미에 참가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와 후기를 참고해 앞으로도 아카데미의 취지 및 기획의도를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연제의 강연들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자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올 가을 젊은 치의들을 대상으로 한 블루아카데미를 3주차 과정으로 개최키로 했다. 또한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치과계의 가장 고질적인 구인난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특위는 △보조인력 퇴직사유 △노무관계 △장기근속 등에 대한 내용으로 설문조사 문항을 구성, 지속적인 수정·보완을 통해 문항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시도지부 차원의 회원 사업과 관련한 별도의 문항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윤정아 부회장이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나섰다. 윤정아 부회장은 “헌법재판소의 조속하고도 합리적인 판결을 기대한다”면서 ‘1인재소법은 합헌’, ‘의료영리화 저지’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정무·이하 금천구회)가 지난 18일 금천구보건소에서 ‘2018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날을 맞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진행하는 건치아동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 대표 건치아동 남녀 각 1명을 선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금천구회는 지난해부터 구보건소와 함께 관내 대표 건치아동을 선발함으로써 지역 참여를 높이고, 건치아동 선발대회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날 금천구 소재 금동초등학교를 비롯한 11개 학교의 추천으로 학생 27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금천구회 김정무 회장과 박재영 총무이사가 직접 구강검진에 나서 학생들의 △치아상태 △안면골격 및 발육 △치주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강검진이 진행되는 동안 대기실에서는 치아우식증 예방 등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검진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우재찬(서울문교초 5), 김혜민(서울문백초 5) 학생이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가장 치아가 건강한 아동으로 선발돼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교정장치를 제거했다는 김혜민 학생은 “치아교정 기간 중 치아의 소중함을 느껴 교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이재석·이하 송파구회)가 다음달 1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맞아, 지역 내 구강보건 향상과 민관협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송파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 박성수 후보, 자유한국당 박춘희 후보) 및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들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8일과 1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후보와 최재성 후보를 만나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8일 열린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와의 정책간담회에는 이재석 회장, 원기욱 수석부회장, 김경일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4가지 정책제안을 설명하고 박성수 후보와 향후 실현 방향을 논의했다. 송파구회가 제안한 정책은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양치 시설 확대 등이 포함된 ‘건강환경 조성’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치과주치의제도 확대 △저소득층 및 장애인 무료틀니 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등이다. 지난 14일에는 송파구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성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와의 정책간담회가 개최됐다. 최재성 후보의 정견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송파구회 정혜윤 보험이사는 저소득층 노인 및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5일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이준우) 정은호 부회장은 치과계의 1인1개소법 합헌 의지를 안고 헌법재판소 앞을 굳건히 지켰다. 정은호 부회장은 △의료영리화 저지 △1인1개소법 사수 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직접 둘러매는 한편, △1인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판결 △영리병원 뿌리 뽑자 △돈보다 생명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향한 염원을 전달했다. 또한 정 부회장은 시민들에게 1인1개소법의 의미와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대시민 홍보 및 사무장치과 피해 예방에도 적극 나섰다. 이날 한 시민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1인1개소법이 하루 빨리 합헌 결정이 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정은호 부회장은 “항상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내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조속한 1인1개소법 합헌 결정으로 사무장치과 척결, 의료영리화 등을 뿌리 뽑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부 및 치협, 경기지부, 1인1개소특위 위원 및 일반회원들은 매일 1인1개소법 합헌 수호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플랜테이션에서 ‘은평구치과의사회 봄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25개구회 중 유일하게 단독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은평구회는 올해도 회원 및 가족 그리고 회원 치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개회식에서 김종수 회장은 “우리 은평구회는 서울 25개 구회 중 유일하게 단독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 은평구회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어려운 개원환경 속에서도 오늘을 잊지 않고 이 자리를 찾아준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하고, 또한 함께한 가족 분들과 회원 치과 직원 분들에게 특히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은평구회 체육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애쓴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분들께 서울지부 37대 집행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평구회는 서울시 25개구회 중 유일하게 매년 단독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타 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은평구회 회원과 가족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도록 초청해 주셔서 감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서왕연·이하 마포구회)와 용산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세진·이하 용산구회),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이선복·이하 서대문구회) 등 강서북부권 3개 구회가 함께하는 3개구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마포구 용강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8회째로, 마포구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3개구 체육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리그전으로 펼쳐지는 족구, 배구 등 구기 종목으로, 이번 대회는 마포구회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회원 가족 특히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명랑운동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명랑운동회 종합우승은 체육대회 내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용산구회가 차지했다. 예선전 이후 진행된 개회식에는 3개 구회장은 물론,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과 서울치과의사신협 정관서 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사에 나선 마포구회 서왕연 회장은 “화창한 봄날에 이렇게 3개 구회 회원과 가족 여러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인근 구회가 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고 서로의 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벌써 9번째를 맞았다. 아무쪼록 오늘 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이
SIDEX 2018 실무위원회가 지난 1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이 특참한 가운데, 막바지 준비점검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SIDEX 홍보동영상 검토, 국내외 바이어 및 치과인이 참여하는 서울나이트 운영방안, 각종 기념품 선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SIDEX의 특색을 담아낼 수 있는 영상미를 부각시켜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고, 전시업체에 대한 지원방안도 확정됐다. SIDEX 노형길 사무총장은 “조직위원회 차원에서 행사기간 동안 참여업체에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장에 비치될 LED 전광판을 통해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업체 홍보도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SIDEX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의 전환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위원들을 독려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사흘 앞둔 지난 9일 파견 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결산심의원회 및 정관제개정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주요 검토사항을 보고하고, 안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치협의 APDC 유치에 대해서는 상당한 이견이 오갔다. 일부 대의원들은 “APDF 탈퇴 이후 재가입, 대회 유치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과정이 없었다”, “회원들이 국제대회 개최에 긍정적일지는 의문이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시행과 관련해 치협 유동자산이 72억원 정도 급증한 것과 헌법소원 관련 진행상황, 법무비용 지원 필요성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도 나눴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회원들을 대표해 치협 대의원총회에 참석하는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의견을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함께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지부는 다음달 8, 9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 본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며, 8일은 치과대학·치과의사동아리의 밴드공연과 연극 등으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전야제가 마련된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전야제는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댄스동아리 ‘덴댄’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합창동아리 ‘데콰이어’의 박진수 학생이 독창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밴드동아리 ‘오토리플렉스’가 신나는 로큰롤을 선보인다. 치과대학 학생들의 공연 후 연극을 사랑하는 치과인의 모임 ‘덴탈씨어터’가 구강건강 관련 주제의 색다른 연극을 펼쳐 주의를 환기한다. 이어지는 치과계 대표 문화아이콘 ‘덴탈코러스’와 치과의사밴드 ‘몰라스포에버’의 열정적인 공연은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할 예정이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건치아동, 치아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서울지부 구강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신동렬 공보이사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8일 헌법재판소를 찾았다. 신동렬 공보이사의 1인 시위는 이번이 세 번째다. 신동렬 공보이사는 “1인1개소법은 의료질서 확립과 국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의료인 스스로를 제한하는 법”이라며 “의료인 한 명당 한 개의 의료기관만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한 1인1개소법의 입법 취지를 헌법재판소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인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한 치과계의 의지는 절대 시들지 않을 것”이라며 “헌법재판소가 조속한 시일 내에 현명한 판단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동렬 공보이사는 이날 아침 8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40여분간 △1인1개소법은 합헌 △돈보다 생명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지나가던 몇 몇 행인이 1인 시위를 유심히 지켜보는가 하면 직접 다가와 1인 시위의 취지를 묻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는 지난 2015년 10월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치협, 서울 및 경기지부, 시군분회 임원 및 일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4월의 푸르름 속에서 제35회 7개구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홍종현·이하 영등포구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달 2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회 임원진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해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함동선 총무이사 등 내외빈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매년 영등포구회를 비롯한 7개구 회원들이 체육대회를 함께하고 있다. 늘 성황리에 체육대회를 개최해주시는 구회 집행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7개구 체육대회가 치과계의 성대한 축제로 자리 잡게 된 데는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음을 기억하겠다”며 축사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경기는 족구와 피구·농구자유투·골프퍼팅 등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족구는 결승에 오른 동작구회와 양천구회의 치열한 접전 끝에 동작구회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울러 영등포구회는 피구, 농구자유투, 골프퍼팅 경기에서 거침없이 활약하며 결승에 올라 강서구회, 동작구회를 제치고 3개 종목을 휩쓸었고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지방국세청 간담회가 지난달 26일 서울지부 사무국에서 진행됐다. 오는 31일로 다가온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서울지방국세청의 주요 안내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었다. 자리를 함께 한 서울지부 기세호 부회장, 노형길 사무총장, 조정근 재무이사, 김진홍 대외협력이사는 달라진 세무행정뿐 아니라 최근 개원가의 변화된 양상을 적극 설명하며 조세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세호 부회장은 “수입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만큼 경비인정 범위를 현실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조정근 재무이사는 “조세투명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그것 못지않게 형평성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료비, 교육비 등에 대한 공제도 다른 사업장과 균등하게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 이유강 계장은 “서울지부를 비롯해 의사회, 한의사회 등과도 간담회를 갖고 있지만, 유사한 지적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협회 차원에서 적극 건의하고 정책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2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김현성 이사의 잔여임기를 맡아줄 김윤관 홍보이사가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김윤관 신임 홍보이사는 구로구치과의사회장, 서울시 25개 구회장협의회 간사를 역임하고 서울지부 개원질서정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관 홍보이사는 “직선 1기 집행부가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면서 “임직원들의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6월 8~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될 예정인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홈페이지 법률상담 게시판을 연장하고 노무상담 게시판을 신설하는 안이 통과됐다. 회원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인 만큼 회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됐다. 이 외에도 구인구직특별위원회가 제작 배포한 ‘실업급여·4대 보험 바로알기’ 리플릿이 전회원에 배포됐고, 오는 7월 14일에는 경영과 노무를 주제로 치과지식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계획도 확인됐다. 서울지부 정기대의원총회 회칙개정을 기반으로 윤리위원회 규정개정의 건도 상정됐으나, 협회의 규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