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광덴탈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일회용 프로피 앵글 ‘2Pro’는 특허받은 듀얼 액션 컵과 팁 디자인으로 구강 내 모든 치아표면에 접근할 수 있다. 기본 세척 후에 컵을 제거하고 ‘2Pro’만의 부드러운 팁을 이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잇몸, 인접면, 교합면, 임플란트와 보철물 주변 등에 사용한다. 기어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작동이 멈추지 않고, 열이 쉽게 발생되지 않아 환자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100°) 디자인의 ‘2Pro’는 사용법이 편리해 구강 내 접근이 용이하고, 스트레이트 앵글에 사용하기 때문에 통상적인 러버컵에 비해 훨씬 위생적이며, 핸드피스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도 지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16일 플라즈맵이 GC코퍼레이션(이하 GC)과 20억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921년 창립한 GC는 치과재료 분야 글로벌 1위 제조사다. 플라즈맵과는 지난 2019년 12월 최초 계약을 체결한 후 멸균 솔루션 ‘STERLINK’의 일본 안전 인증(JET)을 획득, 일본 치과병원에서의 필드 평가 및 사용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플라즈맵의 멸균 솔루션은 2018년 식약처 및 유럽 CE MDD 인증을 시작으로 2020년 일본 JET와 캐나다 등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비미국계 최초로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중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플라즈맵은 일본 치과시장에 플라즈맵 멸균기 ‘STERLINK mini’를 공급할 계획으로, 올해 2/4분기 내 약 2억원, 3/4분기에는 약 3억원 규모의 선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유봉 대표는 “이번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협력제품 확대로 다양한 의료기기에 대한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워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광덴탈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일회용 퍼미스 ‘Enamel Pro’는 ACP(인산칼슘)를 공급하도록 고안된 유일한 예방 페이스트로, 치아를 표면을 더욱 매끄럽고 반짝이도록 도와 환자와 술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Enamel Pro’에 함유된 불화물은 ACP 공급방법으로 미백효과를 31% 이상 증대시켰으며, 에나멜의 손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재광화 과정을 촉진시킨다. 또한 강력한 윤기와 광택으로 에나멜 표면의 균열을 채우며, 실제 치아보다 더 하얗고 밝은 광택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세척방법 또한 간편해 신속하고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밀착감으로 부드럽게 적용할 수 있다. ‘Enamel Pro’는 민트와 딸기 두가지 향과, △Fine △Medium △Course 등 세 가지로 크기로 구성돼 있어 술자 기호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일, 제35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며 계묘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1988년에 창립한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이후 디지털 진료를 주력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국내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과 구강스캐너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했으며,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모범사원상 및 장기근속 표창, 승진 사령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진철 회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회사의 성장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치의학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라우드(대표 지진우)가 지난달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23’ 에서 치과진료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저스트스캔’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저스트스캔’은 치과 의료 데이터 유통과 치과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통합 환경을 구성해 의료 변화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전시부스 내 상담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가와 1:1 맞춤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저스트스캔’ 신청서를 작성해 전시회 참가자 10% 이상의 가입 문의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저스트 바를 마련해 음료를 제공하고,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월에서 SNS인증 이벤트 및 경품행사를 진행, 다양한 볼거리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라우드 관계자는 “저스트스캔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환 솔루션을 도입하면 구강스캐너 무료 대여는 물론 매월 별도의 케이스 별 맞춤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디지털 진료 전환 서비스를 알 수 있도록 디지털 진료 전환 서비스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탈케어 스타트업 키튼플래닛(대표 최종호)이 자사 어린이 덴탈케어 브랜드 ‘브러쉬몬스터’의 △어린이 치아관리 모바일앱 △스마트 전동칫솔 △어린이 고불소 치약 △어린이용 치실 등이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에서 공식 추천 서비스 및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키튼플래닛은 지난해 3월 소아치과학회와 어린이 구강관리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학술적 자문과 기초연구, 임상연구 제공 등 국내외 소아·청소년의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디지털 덴탈케어 서비스와 구강관리용품 및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키튼플래닛과 단국대학교가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 브러쉬몬스터 앱과 전용 전동칫솔을 사용해 양치할 경우, 어린이의 평균 양치 시간이 2분 이상 증가하고, 어금니의 구강위생 점수가 3.3배 향상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국제공인 튼튼이 마크와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키튼플래닛 관계자는 “키튼플래닛의 디지털 기술과 소아치과학회의 전문 지식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구강 관리 및 구강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200회를 맞이한 ‘윤리경영 시상식’을 지난달 17일 본사에서 개최했다. 신흥의 윤리경영상은 연송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정직, 신뢰, 도전이라는 덕목을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수여한다. 직원들이 정도, 정심의 자세로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갖고 투명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난 2006년 6월 치과계 최초로 마련됐다. 매달 대상자를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신흥 주식 20주를 수여한다. 이번 ‘200회 윤리경영 시상식’에서는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해 구성원의 애사심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은 윤리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목표로 윤리강령을 제정해 법규와 절차를 준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명경영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한다는 취지다. 지난 58회 정기주주총회에서도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내부 직원은 물론 고객과 주주, 협력업체 등 외부관계자들과의 신뢰 수준을 높여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신흥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선순환을 실천하겠다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 온라인몰 ‘덴탈빈몰’이 (주)스누콘코리아의 ‘SNUC(Digital Pros-thetic System)’ 를 온라인 독점 판매한다. 덴탈빈몰은 출시기념 이벤트로 상품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적용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고, Prosthetic KIT, Analog, Link Abutment 등 구성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SNUC Digital Prosthetic System은 한 번 체결로 △연조직 힐링 △임프레션 △템포러리 크라운 △최종 크라운까지 가능한 다이렉트 시스템이다. 가공 오차를 현저히 줄였고 Cement를 사용하지 않는 시술 방식으로 임플란트 주변의 염증과 오염을 방지해 환자 통증을 경감하고 동시에 내원 횟수도 줄어 환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준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인 SNUC는 보철과의 높은 정합도를 가진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보철 제작 시 상부 보철물의 체결이 한 번에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Concave Floor 디자인으로 저작 시 상부 보철의 미세한 움직임을 최소화해 스크루와 픽스처의 파절 가능성이 낮다. 또한 저작력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27일 대구치용 브라켓 ‘마제스티 튜브(MAJESTY Tube)’의 라인업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마제스티 튜브 ‘Type2’, ‘Type3(MBT)’ 라인업에서 ‘Type1’에 해당되는 ‘ROTH 018’ 사양을 추가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환자의 다양한 임상 조건에 맞춰 최적의 제품을 사용해 술자 편의성이 제고되고, 환자의 교정 치료도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제스티 튜브는 슬림한 직각 형태의 바디 구조로 안정적인 홀딩(Holding)이 가능하며 슬롯 치수 공차를 5% 이내로 최소화해 정확한 교정력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충분한 길이의 훅(Hook)과 패턴이 적용된 누름판 구조가 적용되어 Positioning이 편리하다. 김병일 대표는 “마제스티 튜브의 신규 사양 출시로 더욱 다양한 임상 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환율 변동 등 외부 요인으로 최근 수입산 튜브 제품 공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당사는 국내 제조생산 시설을 갖춰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광덴탈이 판매 중인 인산 37%의 고점도 에칭겔 ‘Spot-On Etch’가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Dripping 혹은 Slumping이 일어나지 않도록 점도를 높였고, 짙은 파란색의 색상으로 법랑질과 상아질과의 선명한 대조를 보여준다. 작은 Tip을 통해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세척이 용이하며 치아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돕는다. 또한 ‘Spot-On Etch’는 교정용 브라켓 접착이나 Composite 또는 Porcelain repair 등 에칭이 필요한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특히 상아질 에칭 시 과도한 에칭을 하지 않아 지각과민증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세계적인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이하 클린임플란트상)’ 7년 연속 수상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했다. 클린임플란트상은 임플란트 품질, 신뢰성에 대한 유럽 인증으로 전 세계 임플란트 중에서도 인증 통과 제품이 극소수로 까다롭기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전 세계 대부분 임플란트 제조 공정에서 표면 불순물 제거와 멸균 처리를 하지만 멸균된 임플란트 표면에 식립 실패를 야기하는 불순물이 있는 경우가 상당수 존재하고, 이는 골유착 방해 및 식립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며 “메가젠은 7년 연속 클린임플란트상 수상이라는 쾌거로 독보적인 제품력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메가젠은 이번 클린임플란트상 수상과 더불어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Medical Devices Regulations) 인증을 획득,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증명했다. 메가젠은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해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한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 창업주 이영규 회장(신흥연송학술재단 설립자)이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를 설립하며 국내 치과기재 산업에 첫 발을 들였다. 1964년 국내 최초 치과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신흥치과산업주식회사’를 설립한데 이어 1981년 사명을 (주)신흥으로 바꾸고 국내 굴지의 치과기자재 생산 및 유통 전문업체로 성장시켰다. 또한 1991년 국내 의료기제조업체 최초로 주식시장에 상장했다. 고인은 1970년 일본 모리타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산 유니트체어 ‘레오Ⅱ’를 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신흥은 1971년부터 ‘레오Ⅱ’ 수출에 나서 1976년 20만달러 규모의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중견 수출업체로 발돋움했다. 고인은 치과용 파노라마 엑스선 촬영장치 개발에도 성공, 일찌감치 국내 시장을 선도했다. 꾸준한 R&D 투자와 인재 육성을 통해 의료장비 국산화를 이루며, 100%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치과의료기 시장을 세계 주요 국가에 의료장비를 수출하는 주력산업으로 발전시켰다. 의료기기 국산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일생을 바친 이영규 회장은 국내 치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공장 증설을 위해 1만4,761㎡(약 4,465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부지는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와 인접한 대구광역시 동구 내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임플란트 가공 및 후처리 설비 증설을 목적으로 신공장(제3공장) 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1공장의 임플란트 생산량은 2022년 기준 270만 세트. 이번 증설로 추가 생산량을 더하면 임플란트 제품군 생산능력은 연간 1,000만 세트로 약 3.7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부문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이 약 544억9,000만원으로 2021년 총 매출액(489억6,0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제품 출시 및 직영 영업 등 다양한 사업이 준비되고 있는 중국 시장을 비롯해 신규법인을 통해 해외영업망 확충 등 앞으로 임플란트 외 다양한 제품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선제적인 생산력 확대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신공장에 대한 구체적인 건축계획을 수립하고 착공에 들아간 후 내년 1분기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출시 예정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광덴탈이 판매하고 있는 지혈제 ‘Traxodent’가 Cord 사용 없이도 탁월한 지혈과 수축 효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Traxodent’는 심장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Epinephrine이나 Black Staining을 야기하는 황산제2철(Ferric Sulfate)을 함유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열구삼출액과 혈액을 자극하거나 조직의 변색 없이 흡수하는 동안 Soft Paste가 열구를 부드럽게 압박해 수축과 지혈을 돕는다. 또한 Cord를 이용하거나 열구에 적용할 경우 보다 빠른 수축과 지혈을 도와 환자에게 편안한 진료를 제공한다. ‘Traxodent’ 적용 후 2분 후에 세척, 건조하면 곧바로 인상채득이 가능한 마진이 생기며, 특히 구강스캐너를 사용할 경우에도 선명한 마진과 프렙 디자인을 얻을 수 있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3)’에 참가한다. ‘AEEDC Dubai 2023’은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 최고의 치과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155개국 4,8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를 대표하는 주빈국(GUEST OF HONOUR)으로 대한민국이 선정돼 국내 업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는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임플란트 시스템 ‘UFII, UFIII Implant’ △‘New Dr. SOS+ Kit’ 등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 주력 제품들을 선보인다.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