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대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는 더욱 풍성해진 강연으로 치과임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3일에는 치과의사를 위한 오전·오후 강의가, 4일에는 치과의사 및 진료스탭 세션이 예정돼 있다. 기존과 같이 엔도, 교정, 보철 등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다루되, 소아치과, 약물, 방사선 등 새로운 주제의 강연도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학술잔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지난 두 번에 이어 샤인학술대회의 마지막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다음달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열리는 세션 3과 E홀에서 열리는 세션 4를 소개한다. 전치부 수복, 지르코니아로 할까? 글라스 세라믹으로 할까? (컨퍼런스룸 308호) 다음달 4일 컨퍼런스룸 308호에서의 강연은 ‘전치부 보철 수복’에 관한 통합강의로 시작된다.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내가 지르코니아를 선호하는 이유 △내가 글라스 세라믹을 선호하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 어느 부위보다 심미성이 강조되는 전치부
덴티움이 점점 치열해지는 개원환경을 반영, 다음달 10일 오후 3시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개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10년간의 공동개원 후 현재 단독개원 치과를 운영 중인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최희수 원장은 직접 경험한 개원가의 한계점 및 합리적 경영 노하우 전수를 통해 개원의에게 맞춤형 개원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희수 원장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치과개원이 막상 하려고 들면 이것보다 힘든 것도 없다고 느낄 정도로 챙겨야 할 것이 많다. 본 강의에서는 상가계약부터 인테리어, 기구장비 구입, 그리고 개원자금조달과 직원구인까지 개원을 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소개하고, 비용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원 이후 치과경영에 도움이 되는 약속장부관리 및 신환치료계획 수립 등도 소개되며, 공동개원 10년 후 단독 개원 2년 째 접어드는 치과의사로서 직접 경험한 실패담과 성공담을 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에서 처음 개최하는 개원 세미나라는 점에서 수강신청 접수 전부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선착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올해 상반기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덴티스는 3D 프린터 ‘ZENITH(제니스)’의 성공에 이어,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 ‘SIMPLE GUIDE Plus(심플 가이드 플러스)’까지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이하 GDIA) 발족 후 글로벌 연자들과의 치의학, 임플란트학의 정보교류를 비롯해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빈’과의 협업으로 더욱 활발한 국내 학술 세미나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먼저 이번달에는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ZENITH’ 활용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대구 본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은 서울, 3월 24일 대전, 4월 7일 광주 등 전국순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터의 활용 방안을 알아보고, 빠르고 정확한 기공기의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연자로는 ZENITH를 사용해 PFM과 템포러리를 제작하고 있는 이기봉 소장(센트릭치과기공소)과 김문선 소장(진흥치과기공소)이 나설 예정이다. ‘SIMPLE GUIDE Plus’
2018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18)가 지난 7일 코엑스 B1홀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영준·이하 공보의협) 주최로 개최됐다. DENTEX 2018은 오는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치과의사와 봉직의, 군의관 등 개원 예정의, 그리고 재개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 등 1,358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 맞게 DENTEX 2018에서는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홍보, 인테리어, 입지서비스 등의 상품박람회와 개원 시 도움이 될만한 주제의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했다. 먼저 박람회는 전년보다 약 20% 늘어난 46개 업체 159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신흥과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등은 물론이고, 덴티움과 디오 등이 새롭게 출품하며 전시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텍스홈앤아웃, 닥터 CEO, 단비마케팅 등 세무서비스 및 홍보관련 업체들도 출품해 박람회의 다양성을 끌어올렸다. 개원경영 컨퍼런스는 △BASIS △EVOLUTION △MYDRIASIS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컨퍼런스가 열린 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27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2018 MIDWINTER FOCUS MEETING’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항진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The Wise Wisdomtooth Extraction-동의서부터 보험청구까지 △임플란트 가이드수술 learning curve 줄이기 △골이식 실패 그 이후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자타공인 인정받는 연자들을 중점적으로 섭외했다는 게 학회 측 설명이다. 또한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이번 강연이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에게도 도움이 되는 강연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을 들며 회원들에게 “근무 기관에 재직 중인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19일까지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사무국 이메일(kaomfs59@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등록비는 5만원이며, 준회원과 치과위생사는 3만원이다. 현장등록 시에는 회원 구분 없이 모두 7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참가 치과의사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마취과학회)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ACLS Training Site가 다음달 3~4일 양일간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제14회 고급생명구조술(ACLS)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AHA ACLS Instructor들에 의해 진행되며, 교육과정 중 술기 및 필기 평가 합격자는 AHA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최근 2년 내 기본생명구조술 과정인 BLS provider를 수료한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www.kacpr.org) 상단메뉴 ‘교육일정’에서 해당 교육을 선택한 후 등록하면 된다. 등록 시 자격 검증을 위해 유효기간 2년 내의 BLS 수료증을 첨부해야 한다. 등록비는 교재비, 수료증 발급비 포함 35만원이며 전공의는 25만원이다. 한편 마취과학회는 치과 영역에서 마취과학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 창립됐다. ◇문의 : 02-2072-4109, 070-4124-3042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하 KDEI)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Black belt day 2017’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부터 300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하면서 조기마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보험청구를 비롯해 치과병원사무 영역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세미나 연자는 송윤헌 원장과 윤지영 원장, 홍선아 교수, 정예영 강사 등이 나섰다. 세미나는 크게 두 가지 파트로 진행됐는데, 먼저 보험파트에서는 저 연차부터 고 연차까지 모르면 놓치는 보험청구 핵심에 대해 다루면서 보험청구 심사기준의 기본부터 지급불능 건에 대한 재심사 조정청구와 이의신청에 대한 부분을 자세하게 짚었다. 또한 전자차트를 이용해 차트입력 및 보험청구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활용법도 공유됐다. 홍선아 교수는 ‘우리치과만 몰랐던 보험청구 꿀팁’을 주제로 세미나 첫 연자로 나서 보험청구 시 헷갈리는 산정기준에 대해 강의했다. 송윤헌 원장은 요즘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관리와 전자차트 활용법에 대해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전했으며, 정예영 강사는 ‘숨겨진 하나로 기능으로 데스크짱 되기’를 통해 치과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2018학년도 전기 수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치의학 석사학위로 △치과교정학 △통합치의학 △치주보철·임플란트학 △구강악안면외과학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영호 원장은 “다양한 교육 경력을 지닌 교수진의 커리큘럼과 미국 UCLA치과대학과의 교육 컨소시엄을 통해 다양한 임상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다”며 “국내외 검증된 기관이 펼치는 학문의 장 안에서 이루게 될 소중한 경험은 임상가로서의 통찰과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홈페이지, 우편송부, 방문제출 등이다. 면접이 이뤄지는 전형일시는 오는 24일이며, 합격자는 다음달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 031-219-5022 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영삼 원장(레옹치과)의 성공개원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덴탈스쿨이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김영삼 원장의 성공개원전략-원장과 직원이 함께 듣는 성공개원 노하우’ 앵콜 강연회를 개최한다. 낮은 보험수가, 과도한 비보험 수가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는 개원 현실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있게 진료하고, 개원에 성공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도망친 곳에 낙원이란 없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환의 가치와 신환 늘리기 △건강보험은 이제 기본 사양 △상담동의율 높이기 △애사심은 최고의 상담기법 △원장을 황제로 모셔라 △철저함 고객중심 사고 △나를 위한 환자에게 친절 △성공하는 치과직원 △치과 쉽게 그만두지 마라 등 신환 상담 및 직원교육 그리고 소통 등을 소주제로 성공개원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한편, 김영삼 원장은 다음달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사랑니 발치 책 출판 기념 세미나도 개최한다. ◇문의: 010-4512-182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 대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는 더욱 풍성해진 강연으로 치과임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무경 위원장(목동부부치과)과 △김석훈 원장(김석훈치과) △손윤희 원장(손윤희 치과) △최정원 원장(서울본 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홍재현 원장(의정부 연세이예쁜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강승복 원장(관악이안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 △김종근 원장(그레이스치과) 등 총 11명의 학술위원이 샤인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5개월간 고심을 거듭했다. 다음달 3일에는 치과의사를 위한 오전·오후 강의가, 4일에는 치과의사 및 진료스탭 세션이 예정돼 있다. 기존과 같이 엔도, 교정, 보철 등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다루되, 소아치과, 약물, 방사선 등 새로운 주제의 강연도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학술잔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지난 호에 이어 샤인학술대회의 두 번째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다음달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리는 세션
구강내과 관련 저널의 선두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Oral Dis eases’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의 공식 학회지로 지정됐다. JOMP(Journal of Oral Me dicine and Pain)에 이어 구강내과학회의 공식 학회지로 지정된 Oral Diseases는 Wiley사에서 출판하고 있다. 편집장은 Bruce Bum(미국)과 Guovanni Lodi(이탈리아)며, Oral Diseases의 영향력지수는 2.011로 ISI Journal Citation Report 카테고리의 치과학 저널 90개 중 서열 27위다. 구강내과학회는 Willey사와 제휴를 맺고 Oral Diseases를 공식 학회지로 지정, 향후 모든 회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Oral Disease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강내과학회 관계자는 “Oral Diseases와 구강내과학회는 국내 구강내과학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학회지 지정은 전 세계 Oral Diseases 독자에게 구강내과학회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강내과학회 회원은 누구나 Oral Diseases에 원고를 제출
제21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승학) 동계연수회가 다음달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는 ‘Current Con cept of Treatment for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를 대주제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론 강연으로 구성된 세션Ⅰ은 고승오 교수(전북치대)가 좌장으로 참석, ‘New and Cutting-edge Techni que’라는 큰 틀 아래 △최진영 교수(서울치대)가 ‘구순열비변형의 외과적 교정’ △정영수 교수(연세치대)가 ‘Rotation-Advancement 원칙을 이용한 편측 구순열 일차 수술’ △정동화 교수(단국치대)가 ‘구순구개열 환자에서의 Bone-Anchored Face mask의 효과’ △이은정 교수(세한치대)가 ‘우리 말소리 산출 체계’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Ⅱ는 Video Lecture, 핸즈온, Nasometer 실습 과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Video Lecture 과목은 최진영 교수(서울치대)와 정영수 교수(연세치대)가 ‘구순열비변형의 외과적 교정과 편측 구순열 일차수술’을, 핸즈온 과목은 이정섭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와 정휘동 교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마취과학회)가 오는 28일까지 제7회 치과진정 학회인정의 시험 응시 접수를 시행한다. 이번 시험의 응시자격은 △국내 치과의사 또는 의사 면허증 소지자로 학회 3년 이상 회원 △계속 회원 기간 3년 중 2회 이상 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참석 회원 △위원회가 인정하는 교육과정에 따라 경구흡입진정 최소 18시간, 정주진정 최소 60시간 이상의 치과진정법 교육 이수 및 기본생명구조술, 고급생명구조술 과정 이수 회원 △마취과학회 관련 1편 이상의 연구보고나 증례보고가 마취과학회지나 유관학회지 또는 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자 등이다. 응시 희망자는 △시험응시원서 △학회 3년 이상 회원증명서 △이력서 및 연구업적 목록 △교육증명서 △증례기록 △치과의사 또는 의사 면허증 사본 등의 서류를 학회 사무국(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치과병원 B1 B167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중 응시원서와 이력서 및 연구업적 목록은 학회양식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제7회 마취과학회 치과진정 학회인정의 시험은 다음달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은 객관식 60문제, 구두시험 3문제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문
제43차 치과의료인 학생선교수련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남비전교회에서 열린다. 치과의료선교회(대표 김명진)가 주최하고, 한국의료선교협회와CGNTV가 후원한 이번 수련회는 ‘눈 열어 보게 하소서’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국 치과대학생과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비롯해 치위생과·치기공과 학생, 치과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 dentalmission.org), 전화(02-511-1040) 또는 이메일(dsi@ dmfc.org)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치과의료선교회는 지난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골방에서 열방으로’를 주제로 제42차 치과의료인 학생선교수련회를 개최한 바 있다. ◇문의 : 02-511-1040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2일까지 ‘2018년 제18차 인정의 고시’ 접수를 받는다. 응시자격은 △국내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3년 이상 교합학회 회원으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 자 중 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3년간 참여한 자 △국내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2년 이상 학회 회원으로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 자 중 치과턱관절교합학 관련 전공 수련자로서 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2년간 참여한 자 등이다. 응시 희망자는 △인정의 고시 신청서 △이력서 △학위 및 수련(예정)증명서 또는 학회 인정 기관 교육증명서 △본 학회 3년 이상 계속 회원증명서 △연구업적 등의 서류를 교합학회 사무국에 우편(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B177호) 또는 이메일(occlusion80 @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료는 10만원이다. 한편 2018년 제18차 인정의 고시는 다음달 10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다. ◇문의 : 070-4606-1980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