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4’(이하 덴티움 심포지엄)가 다음달 2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덴티움 심포지엄은 매년 임프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나서 임프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설문을 통해 개원가에서 가장 궁금해하고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GBR과 관련한 문의가 높은 만큼 이 점에 초점을 맞췄다. 세계 Implantology와 Bone Regeneration 분야의 지대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Myron Nevins 교수의 특별 강연은 GBR에 대한 지금까지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Myron Nevins 교수는 ‘Osteogenic procedures for your patients’를 주제로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임상 트렌드 제시 및 다양한 임상리서치 결과를 정리해줄 예정이다.이날 심포지엄 첫 세션에서는 전통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GBR 컨셉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Narrow Implant를 활용한 최소한의 GBR 컨셉이 논의된다.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C
대한치과의사협회 임플란트 급여대책 TF회의가 지난달 24일 열한번째 위원회를 이어갔다.이날 TF에서는 ‘임플란트 급여화 관련 치과계 토론회’와 복지부가 주최한 ‘75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 급여화를 위한 토론회’ 결과를 공유하며, 논의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세심하게 검토했다. 뿐만 아니라 별도 신설이 필요한 유지관리 항목을 하나하나 검토하고, 치과계에 미칠 영향 및 유‧불리, 협상 과정에서 불거질 시나리오를 미리 예측해가며 대응책을 꼼꼼히 따졌다.또한 임플란트 급여화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전치부 임플란트 포함 여부, 임플란트 크라운 소재인 메탈과 지르코니아에 대한 포함 여부, 부분틀니와 임플란트의 관계 등에 대한 관련 학회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임플란트 급여대책 TF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플란트 관련 5개 학회 등과 함께 대응책을 마련해가고 있는 전문가자문회의에서 논의될 내용에 대해 치과계 내부 의견을 수렴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임플란트 급여에 있어 회원들의 관심은 수가에 치우쳐있지만, 급여수가가 결정되고 실제 진료현장에서 치과의사와 환자 간에 불거질 마찰을 최소화하고, 청구에서 손해되
완전틀니, 부분틀니, 스케일링 급여확대 등 굵직굵직한 급여항목이 늘어나면서 보험청구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늘고, 이는 곧 청구액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치과의 청구액 규모는 여전히 전체 보험파이의 3%대에 그치고 있지만, 소위 잘되는 치과의 경우 월 청구액이 3,000~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 중에서도 후처치가 필요치 않은 단순 스케일링 급여확대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서울지원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스케일링 급여확대 이후 심사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청구가 집중된 바 있고, 최근 서울 소재의 모 치과의 경우 최근까지 급여 스케일링 환자만 1,000여명이 등록된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단순 스케일링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 환자 등록을 하고 시행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청구가 급증했다고 해서 특별히 심사대상이 될 여지가 없다는 것도 특이점이다. 심평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처럼 스케일링 청구가 많은 기관은 대부분 치과위생사가 8명 이상 되는 등 전담인력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급여항목에 대한 관심의 차이는 상반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스케일링
“보존, 보철 분야를 필두로 디지털이 치의학 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디지털 장비에 미숙한 치과의사들이 존재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기 장비 운용에 대한 경험담을 증례 위주로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대한디지털치의학회(이하 디지털치의학회) 이근우 회장은 지난달22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번 학술대회의 취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베이직 코스인 셈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도 ‘응답하라 디지털-내 진료 속으로 들어온 디지털, 이렇게 시작됐다’로 설정하고, 디지털 장비의 초기 입문자에게 모든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 역시 젊은 치과의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전체 참가자 300여명 중 과반수 이상이 전공의와 공보의였다. 강연은 크게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최신 디지털 정보 : 교정과 기공’을 주제로 박서정 교수(전남치대)와 고경훈 치과기공사가 연자로 나서 각각 ‘바이오 디지털 교정을 향한 혁신적 돌파 왜? 무엇을? 어떻게’와 ‘지르코니아 쉐이드 -당황하셨어요?’강연했다. 특히 박서정 교수는 교정에 있어서 디지털 장비의 활용성을 소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세션에서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진과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수준 높은 강의와 실습으로 교육 이수 후 임플란트를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이 같은 모토에 맞춰 GAO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첨단 교육 시스템을 통해 싱글부터 풀 마우스까지, 수술에서 보철까지 임플란트의 모든 임상을 다루고 있다. 지난 2008년 1기부터 최근 12기까지, 수료 후에도 끊이지 않는 교육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일반적인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보면 베이직 코스와 어드밴스드 코스로 나눠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임플란트에 대한 경험과 경력은 술자마다 다양하기 마련. 때문에 각자의 요구도 제각각일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요구에 충실하기 위해 GAO는 코스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GAO 임플란트 코스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라이브 서저리로 생생하게 느껴라~내비게이션처럼 개원의를 안내해 임상적 우수성을 유지하면서 쉽고 간편하게 진료 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많은 개원의들의 요구를 반영한 디지털 솔루션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을 통해 제시한다.개원가를 위한 아낌없는 노하우 공개다음달 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이대희 원장(서울치과)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은 참가자들에게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및 다양한 기구와 재료의 효과적인 접목과 활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연자들은 수년간 쌓아온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진단부터 보철까지 Advanced protocol을 공개한다.심포지엄의 첫 포문은 이대희 원장이 연다. 이대희 원장은 ‘Tissu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감각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가 오는 1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 및 목동예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 그리고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 4명의 연자가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낼 것으로 보인다. 사인사색 치주 연수회는 이미 지난 3차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치주 관련 손꼽히는 연수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최 측은 “어떤 치료라도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주적인 고려가 필요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체계적인 연수회는 흔하지 않아, 사인사색 연수회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전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진료실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는 물론, 연자들의 개별 지도하에 1:1 실전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특히 마네킨, pigjaw, clin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덴티움 Practical Course’가 15일부터 인하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새롭게 시작된다. 총 4회로 구성될 이번 코스는 기존과 같이 베이직 코스부터 고급 과정까지 체계화된 실습위주 교육으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 치과의 오남식 교수와 윤정호 교수가 디렉터로 나서 호흡을 맞추고, 패컬티로 김지환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이중석 교수(연세대치과병원)가 나설 예정이다. 실제 임상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해 시술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문의 : 070-7098-9143신종학 기자/sjh@sda.or.kr
목포웰치과와 미시간교정연구회가 주최하는 ‘광주임상교정연수회’가 다음달 30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광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수회에서는 치료방법을 안내해주는 컴퓨터 교정진단프로그램을 활용해 Selective indirect bonding, Straight wire appliance, Sliding technique, Skeletal anchorage 등 더욱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교정치료를 소개한다.류황석 원장(목포웰치과)이연자로나서△Cephalometrics △Basic Diagnosis △Molar Controland Expansion △Space Closure △Minor Tooth Movement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보다 쉽게 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컴퓨터 교정진단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게 특징”이라며 “교정에 관심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연수회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명 내외로 제한된다.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목포웰치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61-285-2874전영선 기자 ys@sda.or.k
어려운 개원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교정 솔루션이 제시된다. 오는 16일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민병진 원장이 ‘교정진료와 병원운영 Know-how’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스피드덴탈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민병진 원장이 개발한 Simplified Organized Speed 교정테크닉(이하 SOS 교정테크닉)을 활용해 진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공개된다. 민병진 원장은 “시대가 바뀌는 만큼 교정진료도 변해야 한다”며 “사람중심의 치과치료의 특성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선택을 통한 단순화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치과계의 과거와 현재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해보면서 어려워진 개원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은 물론 치료동의율과 직원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 공개된다. 민 원장은 “같은 치과라도 어떠한 방법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경영성과가 다르게 나온다”며 “사람이 직접 하는 치과의 특성상 체어타임을 줄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쉬운 프로토콜을 통해 업무의 분업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병진 원장은 300%의 성장을 이뤄내 치과의 사례를 들면서 동의율을 높이는 방법부터 직원관리 등 치과 운영과 관련된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효과적인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서울을 벗어나 전국 개원의들을 찾아 나선다. GAO가 전국으로 나서는 첫 관문은 대구. 이번 특별 과정은 조영준 원장(대구 맥치과병원)이 디렉터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연수회는 총 6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임플란트 표면과 GBR 관련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연조직 및 상악동 처치, 임플란트 실패 예방과 해결, 고난도 케이스 극복하기, 임플란트 심미보철,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로 마무리된다.이번 연수회에는 조영준 원장과 함께 전민수 원장(경산 맥치과)이 패컬티로 교육 진행을 도울 예정이며, GAO 디렉터인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GAO는 대구 코스를 시작으로 이후 대전, 부산, 광주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 개원의들을 위한 특별 과정을 활성화할 예정이다.◇문의 : 02-548-2877신종학 기자/sjh@sda.or.kr
굵직굵직한 신규 급여항목이 추가되는 흐름을 타고 치과 요양급여비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3년도 건강보험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요양급여비용은 2010년도에 비해 21.3%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1만6,095개 치과의원의 총 요양급여비용은 1조8,249억원으로, 기관당 월평균 945만원 수준의 보험진료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치과병원의 경우 지난 1년간 요양급여비용은 224개 기관에서 1,143억원이었다.그러나 2011년 실란트 급여확대를 시작으로 완전틀니, 부분틀니, 스케일링 급여확대로 이어진 치과계의 큰 변화에 비춰보면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다. 당초 2012년 완전틀니 소요재정이 2,308~3,212억원, 2013년 부분틀니에 4,974억원, 스케일링 급여확대에 2,10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던 것에 비한다면 21.3% 증가라는 수치는 허울뿐인 상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2013년 한해 의약계에 투입된 요양급여비용은 총 50조7,426만원, 이 가운데 치과병·의원은 3.8%의 점유율을 보이는 데 그쳤다. 요양기관별로 살펴보면 △병원 47.3% △약국
출혈 없는 잇몸절개로 시야확보 탁월한 다목적 전기수술기Sensimatic 600SE는 고주파를 이용해 잇몸절개, 지혈 등 다양한 치과 시술에 널리 사용할 수 있는 전기수술기다. 임플란트, 교정, 심미, 미백 등 대부분의 치과 진료에 활용되는 멀티 플레이어다. 출혈 없이 깨끗한 시야를 확보해 시술시간을 단축시켜줄 뿐만 아니라 시술 완성도를 높여 시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 신용덴탈의 다목적 전기수술기 Sensimatic 600SE를 살펴본다.깨끗한 시야확보와 편리함Sensimatic 600SE(이하 600SE)는 연조직 시술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조직을 얇게 절개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출혈이 없어 시야 확보에 탁월하고 시술시간도 줄여준다. 또 염증, 부종성 조직에서도 출혈을 줄일 수 있고 1차 융합에 의한 빠른 치유를 보장하고 시술 부위가 심한 반흔 형성 없이 부드럽고 유연한 조직으로 치유돼 시술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70W의 강력한 출력으로 잇몸조직을 1㎜씩 절단할 수 있어, 세밀하고 깔끔한 절개로 안정적인 시술을 돕는다.특히 빠른 체어타임과 통증없는 치료를 원하는 환자와 술자의 니즈를 고려, 예열시간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치아 연조직 절개출
레진과 시멘트 등 다양한 치과용 재료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올해도 어김없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조광덴탈은 지난달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스마일 시상식 및 창립 11주년 기념식’에 참가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광덴탈과 스마일재단의 인연은 지난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치과의사들의 사회봉사 프로젝트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었던 김용주 대표는 스마일재단 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2006년부터 소정의 금액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매년 후원금의 액수는 달랐지만,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는 변화가 없었다. 지금까지 조광덴탈이 스마일재단에 후원한 금액은 1억3,210만원에 달한다. 김용주 대표는 “스마일재단이 행하는 사회봉사 프로젝트에 치과계 일원으로 매년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스마일재단은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03년 2월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구강보건 비영리단체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이 출시한 교정스크루가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환자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개 라인업으로 개원가의 뜨거운 반응은 지속될 전망이다. 오스템 교정스크루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 표면기술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에칭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Through hole’ 스크루는 기존 제품에 비해 초기 고정력이 뛰어나 초기 탈락률을 20%까지 감소시켰다. 제거 또한 용이해 골질이 약한 환자 및 청소년에게 적용하면 우수한 임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4종의 헤드 타입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점 역시 오스템 교정스크루의 장점으로 꼽힌다. 앞서 설명한 ‘Through hole’ 스크루의 경우 에칭 처리된 제품 외에도 Machined Surface 제품이 구비돼 있어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한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십자형 슬롯 형태의 ‘Bracket Head’ 스크루는 와이어 호환성이 우수하고, path 조절이 편리해 Ligature 와이어 등 다양한 구성요소와 체결이 용이하다. ‘Small Head’ 스크루는 작고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이물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직경이 ø1.48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