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8대 회장단 선거를 위한 투표가 오후 6시에 마무리됐다.
선거인 4,245명 중 3,269명(문자투표 3,266명/기표소투표 3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은 77.01%를 기록했다. 3년전인 2017년 제37대 회장단 선거는 선거인 3,955명 중 3,021명이 투표권을 행사해 76.4%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2017년 회장단 선거에 비해 투표율은 소폭 상승했으나, 전체 회원 수 증가에 따라 선거권을 가진 회원 수도 증가해 올해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 투표 참여인원은 248명이 늘어난 셈이다.
서울지부 제38대 회장단 선거 개표는 잠시 후인 오후 8시 시작된다. 개표가 완료되면 당선를을 확정하고, 곧바로 회장단 당선자에게 당선증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