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대표 노현태·이하 케어스트림)가 X-ray 이미지 리더기 ‘CS7600’를 출시했다. CS7600은 최신 디지털 구강 내 방사선시스템의 이미징 플레이트(Image Plate)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자동화된 업무를 가능케 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생산성과 보안성도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독점적인 ScanGo 기술을 포함하고 있는 CS7600은 스마트 이미징 플레이트를 사용해 플레이트들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고 작업시간을 줄여준다. PC의 환자 정보가 이미지 플레이트에 입력됨으로써 촬영 후 스캔된 이미지가 자동으로 환자파일로 등록된다.플레이트 삽입이 잘못된 경우 자동으로 확인해 3.5인치 LCD창에 정확한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이용자는 쉽고 간편하게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플레이트와 Full Mouth Series(치아 전체)를 스캔 후 볼 수 있다. 재사용을 위해 플레이트에 저장된 정보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시스템을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상태가 유지돼 대기시간 없이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PSP 장비 중 최고의 해상도를 갖춘 CS7600은 촬영된 이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 기능이 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가 ‘공금횡령 및 불법전용’ 의혹에 휘말렸다. 일부 치기협 회원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협회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환·이하 추진위)’는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손영석 집행부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추진위는 △협회 수시감사 결과 공금횡령 및 불법전용 의혹에 대한 해명 △한진덴탈의 베릴륨 함유 T-3 유통에 대한 치기협 차원의 미흡한 대응에 대한 해명 △노인틀니 기공요금 직접청구에 대한 치기협 회장의 입장 표명 등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추진위 김종환 위원장은 “작년 6월 종합학술대회의 운영 자금 및 이익금을 비롯해 노인틀니 급여화 관련 국회 로비 자금 등 치기협의 재무는 투명성이 결여돼 있다”며 “수시감사에서 지적 사항이 나왔지만 감사자료 원본 PDF 제공, 남은 2년간 협회장 판공비 일체 미사용, 임원 대폭 개선 등을 조건으로 감사단과 협회장이 야합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추진위 장성훈 대변인은 “손영석 회장이 1,400여만원 불법 전용을 이미 시인했다”며 “500여명 이상의 치기협 회원이 추진위의 활동에 공감하여 연대서명을 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같은 추진위의 주장에 대해 치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치면세정술(Professional Tooth Cleaning)’의 현황을 알아보고, 향후 사업 전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달 31일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김동기·이하 구강보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Daisuke Inaba 교수(일본 이와테의과대학)와 이병진 교수(조선대 치전원)의 일본과 한국의 현황 소개로 시작된 이날 학술대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해 연자들의 강연과 패널 토론에 집중했다. 한국과 일본의 양 연자는 전문가치면세정술의 개념과 필요성, 진료과정, 사용되는 기구 및 장비, 효과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패널토의에는 박덕영 교수(강릉원주치대), 김영삼 원장(사람사랑치과), 박정란 교수(백석대 치위생과)가 참했다. 3명의 패널들은 전문가치면세정술이 개원가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과 앞으로 구축돼야 할 시스템적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구강보건학회 제49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제8회 LG구강보건상과 2011년도 최우수논문상 시상식이 열렸다. 구강보건상의 영예는 국회의원 재직 당시 구강보건법 의원 입법에 크게 기여한 황규선 원장(황규선치과)에
‘제3회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3월 31일부터 이틀 간 덴츠플라이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핸즈온과 함께 다룸으로써 실제 임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첫째 날에는 Access Opening, Cannal Scouting, Working Length의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 크리애드 측은 치과용 컴프레셔 2대 동원과 더불어 High Speed Handpiece 20대를 동시에 사용 할 수 있게 배관을 준비하는 등 원활한 실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 근관장 측정 시간에는 20여 명의 참가자가 Opening된 치아를 현미경으로 분석한 후, 근관장 측정기를 이용해 각각의 근관을 측정, Opening에서 성형 전까지의 과정을 자체평가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둘째 날에는 Ni-Ti Shaping, 근관충전 실습이 이뤄졌다. Ni-Ti 강의에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Ni-Ti File의 특징을 나열 분석하였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One file들의 특장점이 언급됐다. 또한 Continuous Wave Compection 강의 및 실
휴비트(주) (대표 유학동)가 지난달 16~17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대교 HRD센터에서 상반기 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화합, 소통, 교제’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워크샵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먼저 각 부서별로 고객서비스를 높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휴비트 관계자는 “현재 휴비트는 월별 이벤트를 비롯해 올 한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마케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에서는 부서별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향후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품질경영 개선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도 이어졌다. 이 시간에는 회사의 효율적인 운영 및 성장 방법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휴비트 유학동 대표는 참가 직원들에게 “휴비트가 더욱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능동적인 업무 참여가 필수 조건”이라며 “올 한해 동안 각자가 본연의 업무에 더욱 신경써주길 바라며, 사측에서는 앞으로 직원 복지 등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워크샵에서는 남녀 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풋살, 족구 등 운동경기도 진행돼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김민수 기자
서울시치과의사회 제15대 김규택 회장이 지난달 29일 향년 99세로 영면에 들었다.평안남도 안주군 출생(1914년 음력 8월 1일)인 故 김규택 회장은 경성치전 12회로 1941년 졸업했다. 이후 1941~194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외래교수를 거쳐 1943~1949년에는 인천에서 개원했다. 故 김규택 회장은 1949~1956년 군복무 당시 공군 최초 치과군의관으로 활동하면서 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같은 공로가 인정돼 고인의 유골은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공군대령으로 예편한 후 1956~1970년 서울에서 개업 및 수도의대병원, 한일병원 등에서 근무했다. 이 때 서울시치과의사회 제15대 회장(1965~1966년)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회무 활동을 펼쳤다. 故 김규택 회장은 후학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1970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초대학장으로 취임해 1979년 정년퇴임 때까지 의료인으로서 올곧은 마음을 가진 치의를 배출코자 열정적으로 공직활동에 임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제10대, 제11대 동창회장(1971~1975년)을 역임하는 등 모교 사랑과 동문회 발전에도 앞장섰다. 1981~1992년 서울 등촌동에서 치과를 개원한 고인은 은퇴
(주)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5년 연속(2008~2012년) 서울시치과의사회 공식권장품 선정 기념 아쿠아픽 상품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면 아쿠아픽 제품을 약 3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4월 말까지 선착순 100곳의 치과를 대상으로한정 진행된다. 신청자에게는 환자에게 선물로 제공할 수 있는 아쿠아픽 4만원 상품권(100매), 치과에서 진열할 수 있는 아쿠아픽 데모제품(1개), 카운터에 설치 할 수 있는 미니 베너, 홍보용 카달로그 2종 등이 제공된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아쿠아픽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개원의를 비롯한 치과계 여러 관계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며 “단순히 가격할인 판매 이벤트가 아니라, 개원의와 치과 내원 환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방법을 모색하다가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한해 아쿠아픽은 치과계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상품권은 아쿠아픽 본사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1개의 상품권으로 동시에 2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문의 : 1588-2809김민수 기자/kms@sda.o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오태석·이하 근관치료학회) 제41차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4~25일 대치동 SETE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icroscopic Endodontics! Simple Endodontics!’란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80여 명이 참가해 이틀 간 최신 근관치료학 술식의 동향을 습득했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학술지에 메모를 하는 등 연자들의 강연에 시종일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태석 회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ingle file instrumentation과 관련한 임상 강좌 및 현미경 관련 연제를 비롯한 다양한 강연 주제를 선정한 결과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국제화를 표방하는 학회답게 영문학술지도 배포됐다. 오태석 회장은 “근관치료학회는 꾸준한 학회지 발간 및 학술대회 운영으로 해외 학회로부터도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로 10회를 맞은 일본과의 공동학술대회 개최도 큰 성과를 남겼다”고 자평했다. 첫날에는 Yasuhisa Tsujimoto 교수(일본 니혼대학)의 ‘Microscopic Endodontic Therapy and Education in Japan’ 외 4가지 강연이 열렸다. 이튿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 · 이하 대구지부) 제32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2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구광역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각 유관단체장들이 참가한 이날 총회는 대의원 81명 중 출석대의원 77명, 위임 1명으로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 성원됐다.김신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경제적으로 무척 힘든 가운데 치과계도 불법네트워크 치과 문제 등으로 인해 그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협회장을 중심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같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의 대의원 총회가 건설적이고 내실 있는 공론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부 박종호 회장은 “집행부 임원진 모두가 공약 사항 이행을 위해 열정적으로 회무 수행을 했으나 의욕만큼 결과물이 도출되지 않은 부분도 있다”며 “임기 2년차인 올해에는 조금 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테니 대의원 및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반회 활성화, 파트타임 위생사 구인난 문제, 회관 건립 문제,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에도 적극 나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장회·이하 서치기) 학술대회가 지난달 25일 여의도 63city에서 개최됐다. ‘경쟁과 협동에 의한 상승효과’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300여 명이 참가해 온 종일 학술대회장과 기자재전시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치기 김장회 회장은 “외국 연자의 강의 시에는 동시 통역기를 배치해 회원들이 원활하게 강연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26대 임원진들이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이 알차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3개 업체가 참여한 ‘CAD/CAM 배틀’, 실제 환자를 대동한 ‘Ceramic 임상실전 경연’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CAD/CAM 배틀은 치과기공계에 유통되고 있는 첨단 장비들의 장단점을 한 눈에 비교·평가할 수 있어 회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청 김병수 전문위원의 ‘산업안전보건법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법에 명시돼 있는 의무교육을 이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서치기는 QR코드가 내장된 회원증(RF카드)을 발급했다. 강의장과 전시장 출입 시 체크기에 회원증을 찍게 함으로써 보수교육을 강화했다. 서치기 김진홍 공보이사는
영어, 치과용어로 재밌게 배우자저 자 : 김선경 외 5명정 가 : 30,000원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문 의 : 02-922-0840영어의 중요성에는 누구나 공감한다.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 병원에서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는 경우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 책에는 진료실에서 필요한 다양한 회화들이 파트별로 구분지어 수록돼 있다. 상담과 진료 설명, 주의사항 등에 관해 가능한 어려운 말이나 전문 용어보다는 설명하기 쉬운 표현들로 정리해 놓음으로써 개원의뿐만 아니라 스탭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달 25일 삼성의료원 대강당에서‘2012 Asian Invisalign Forum’을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Invisalign System, Visible Biomechanics of Invisable Appliance’을 주제로 인증의와 비인증의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Align technology RD 이사 Mr. John Morton은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과학적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비절라인 아시아 태평양 임상자문의 Dr. Eugene Chan과 한국수석임상자문의 주보훈 원장은 난이도 있는 각종 임상 사례를 대거 제시해, 200여명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인비절라인코리아 임상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은 ‘임플란트에서 이젠 인비절라인으로’ 강의를 통해 인비절라인의 마케팅 활용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2010년 이후 계속된 요청에 힘입어 개최한 이번 포럼에서도 참가자들의 표정에는 만족감이 가득했다”며 “향후에도 인비절라인코리아는 개원가의 구미에 맞는 강연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모르페우스 후원 ‘2012 3D Imaging Conference’가 지난달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New Paradigm in 3D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3D 이미징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됐다. 연자로는 박영국 교수(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학 교실)외 5명이 나섰다. 강연에서는 ‘교정 진단시 3D 이미징 솔루션’, ‘3D 영상 연구 시스템’, ‘3D 이미징을 이용한 소구치 발치 환자의 입술주위 연조직 변화에 대한 연구’, ‘콘빔CT를 이용한 안면비대칭 진단’ 등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단순히 치과교정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3D 이미징 활용법이 아닌, 구강악안면외과, 구강악안면방사선과 등 다방면의 치의학의 치료법을 아우르는 3D 이미징 활용법의 발표하는 자리가 됐다는 후문이다. 모르페우스 관계자는 “첫 컨퍼런스임에도 불구하고 130여명이 참가해 3D 이미징를 활용한 치의학 연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향후 정기적인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미국, 유럽 치의학계의 뉴 패러다임으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르페우스는 3D기술을
제3회 STM 임상교정세미나가 오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실전 Basic +course’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용현 원장(STM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최용현 원장은 “교정치료의 난이도 판단을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반의가 할 수 있는 케이스와 전문가가 진료해야 하는 케이스를 나눠 설명할 것”이라며 “원론적,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개원의가 실제로 적용 가능한 부분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부 커리큘럼으로는 △성장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Case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 치아이동원리 및 임상적 Biomechanics △Bracket positioning bonding 법 △Banding leveling 법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등이 구성돼 있다. 이론과 더불어 매 강의마다 실습을 배정하는 등 관련 내용을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주최를 맡은 STM 교정치과 그룹 관계자는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교정을 위한 세미나다”며 “본인의 케이스를
제5회 ‘2012 Damon Symposium’이 오는 15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막을 올린다. ‘Damon User Group’ 주최로 개최되는 Damon 심포지엄은 해를 거듭하면서 자가결찰 브라켓인 ‘Damon System’에 대한 높은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교정 치료의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으로 성장하면서 교정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verything you can do with the Damon System!’이란 타이틀로 Class II. III 의 치료, 비대칭의 치료, 과개교합의 치료, 개방교합의 치료, 크라우딩 등 Damon System을 이용한 전반적인 케이스를 골고루 다룰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럽 Damon 교정학회 유명 연자인 Dr. Garcia Espejo가 초청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Dr. Garcia Espejo는 다수의 증례를 발표하며 Damon 교정학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연자로서, 현재 유럽 전역을 다니며 European Damon Master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Damon Forum을 비롯하여 Latin Am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