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발행하는 ‘즐거운 치과생활’이 개원의와 환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풍성한 컨텐츠를 담아낼 전망이다. 지난달 22일 즐거운치과생활 봄·여름호 평가회가 성북구 모처에서 개최됐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지난 3월에 발간된 봄 ·여름호에 대한 의견교환과 가을·겨울호 편집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서치 권태훈 공보이사는 “심미치료 등 일반 환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문을 쉽게 풀어내 치과병의원에서 환자 설명용으로 활용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며 “다음호에는 감성을 담을 수 있는 컨텐츠를 대거 확충함과 동시에 사진의 퀄리티를 더욱 보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가을·겨울호에는 △치과 관련 노래 △발치, 마취 등 치과에 대한 환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공포감 해소 방법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서치 심경숙 부회장은 “봉사하는 치과의사상 정립에 즐거운치과생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편일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현재 치과계에 인문학의 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인문학 관련 내용도 확충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가회에서는 배포처를 확대하자는 방안에 대한 검토도 이어졌다. 치과병·의원뿐만 아니라 일반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가 지난 2월 11일에 열렸던 ‘노인틀니 급여 관련 회원 의견 수렴 공청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당시 공청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은 “노인틀니 급여화가 치과기공계에 얼마나 중요한 사안인데 정작 시도지부장은 참석을 한 명도 하지 않았느냐”는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치기협 측은 “당일 시도지부장들은 노인틀니 보험급여와 관련하여 별도 모임을 갖고 대응책을 논의했다”며 “공청회에서 취합한 회원들의 의견과 시도지부장이 현장에서 느낀 회원들의 요구사항들을 참고해 치기협 회장단과 시도지부장협의회 김양근 회장, 최재우 사무총장, 서울시치과기공사회 김장회 회장은 심야 회의를 통해 노인틀니 문제에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틀니 급여화 사업이 치기협 회원들에게 최대한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회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치기협 측은 “행위별 수가, 재제작 기준, 난이도에 따라 수리비용의 수가 산출 등을 임원 및 시도지부장 연석회의를 통해 결정해 나아갈 것”이라며 “치과기공사가 전문성을 보장받고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니 회원들께서도 지혜를 모아주시고 협조해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지학·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오는 29일 동문 골프대회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신라 C.C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역대 최대 인원(142명)이 참가했던 연세치대동문회 골프대회는 올해에도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이 아닌 주말을 이용해 열린다. 골프대회는 최다참가상, 기대항전, 여동문상, 메달리스트, A-B조 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은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연세치대동문회 측은 이번 골프대회가 선·후배간의 끈끈한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비는 25만원이고, 접수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입금자에 한한다. 연세치대동문회 관계자는 “작년에 비춰볼 때 일요일에 진행되는 행사인 관계로 참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청자가 많더라도 팀수를 늘리기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동문은 서둘러 접수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 02-2228-3196김민수 기자/kms@sda.or.kr
올해로 설립 27주년을 맞은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는 전세계 112개국에 진출할 정도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온 ‘작은 거인’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는 다이아덴트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RD 분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다이아덴트의 성장 과정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국내보다는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다이아덴트는 1985년 ‘금강치과산업’으로 출발했다. 제1대 류무종 회장의 의지에 따라 해외시장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삼아 온 만큼 국내보다는 오히려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는 업체다. 심지어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가운데는 순수 토종 업체인 다이아덴트를 미국 업체로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다이아덴트는 미국, 일본, 유럽을 비롯해 개발도상국까지, 해외시장 공략의 고삐를 늦춘 적이 없다. 각 나라의 현황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적용해 온 결과 지금도 매년 1~2개의 교역 대상국이 늘고 있다. 다이아덴트 김병철 팀장은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가격보다는 품질을 우선적으로 보는 편이기 때문에 시장 진출이 용이했다”며 “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 · 이하 울산지부)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직선제 선출에 대한 전문기관 의뢰 설문조사의 건을 치협 총회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지난 23일 울산지부 제15차 정기총회가 울산MBC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울산광역시 박맹우 시장, 김복만 교육감, 부산대치전원 정태성 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대의원 74명 중 56명이 참가해 성원을 이뤘다.울산지부 이동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네트워크 치과 문제로 인해 국민들에게 치부가 많이 드러났던 한해였지만 재정비를 모색할 수 있었던 기회였기도 하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치과의사 윤리 선언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가운데 회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환자에게 신뢰를 받는 치과의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울산지부 박태근 회장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개원환경 속에서도 장애인 진료 등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참된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한해의 새로운 각오를 밝히는 자리다. 치전원 정원 감축, 선거 제도 개선, 의료보험의 현실화 등 상정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이하 울산지부)가 불법네트워크 척결 및 영리병원 반대 성금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에 쾌척했다. 지난 23일 열린 울산지부 제15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울산지부 박태근 회장은 치협 김세영 회장에게 1천 8백만원을 전달했다. 박태근 회장은 “불법네트워크 치과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1인 1개소 의료법 개정 통과된 후 전체 치과계의 관심이 떨어진 것 같다”며 “단순히 UD치과만을 잡자는 것이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닌 만큼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모든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재울 부산치대·치전원 동문회에서도 성금(1천만원)을 기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성금을 전달한 재울 부산치대·치전원 동문회 안재현 부회장은 “김세영 회장을 필두로 1인 1개소 의료법 통과에 전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불법네트워크 치과뿐만 아니라 영리법인을 막는 것까지 회무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울산지부 회원 중 부산치대 출신이 다수인만큼 솔선수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장회·이하 서치기)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인증마크제’와 ‘기공수가 현실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올해 도입된 인증마크제는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건전한 치과기공소 판별의에 단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인증마크제는 2차까지 발급된 상태다. 심사기준으로는 △포세린메탈에 베릴륨 허용기준치 이하 메탈 사용 유무 사항 △서울시치과기공소 대표자 회원 결의문 △clean system 운영 프로그램 동의서 △구강 내 장착보철물 제작 재료의 식약청 허가 유무 △4대 보험 가입 유무 △치과기공시장의 문란행위 여부 △현행법에 적법하지 않은 불법 기공물 제작 여부 △서치기의 권리정지자 해당 여부 등 8가지 항목이 있다. 인증마크 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서치기대표자회 이성옥 회장은 “1~2차 합쳐서 100여 곳의 기공소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며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내부 자정작용 및 건전한 치과계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증마크를 획득한 곳의 기공물은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며 “개원의 여러분도 거래하는 기공소가 인증마크 획득했는지 확인하는 등 인증마크제에 많은 관심을
‘2012 인비절라인 실전임상교정연수회’가 4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달 1, 3주 토요일마다 강남역 컴퓨터응용교정학회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기본적인 교정장치인 브라켓과 아치와이어의 원리와 활용법에서부터 Soft Tissue Paradigm을 근간으로 한 최신 교정치료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치아교정치료의 기본적인 이해와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Skeletal Anchorage System의 이해와 실전 식립법 등 필수 선진교정술을 습득하고, 이와 더불어 인비절라인의 Biomechanics와 임상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연자로는 인비절라인 아시아 태평양 임상자문의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과 인비절라인 임상 자문의 양병호 원장(서울Y치과) 외 3명이 참여한다.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관련 내용을 임상에 충분히 적용할 수 있도록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단발성으로 끝나는 교정연수회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교정학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진단과 치료계획을 함께 공부하는 평생연수회를 모토로 연수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10-
연세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김지학·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2012 연아 동문 페스티벌’ 소주제를 공모한다. 9월 1~2일 용평에서 열릴 예정인 ‘2012 연아 동문 페스티벌’은 2005년과 2008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연세치대동문회의 큰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약 1,000명의 동문과 가족, 재학생,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틀간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끽할 전망이다. 특히 2015년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동문들의 단합과 발전을 기약할 뿐 아니라 연세치대동문회의 위상을 한 단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주제 공모 참여대상은 연세치대 동문과 재학생이다. 연세치대동문회 관계자는 “연세치대동문들이 흥겹게 어울릴 이번 행사의 의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소주제를 모집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4월 30일까지 연세치대동문회 홈페이지(www.yonseidentist.com)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당선작은 5월 중순에 발표한다. 당선작에 대한 상품권(30만원) 시상도 예정돼 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홍윤기·이하 설측교정학회)가 다음달 7~8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서 제5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Back to Lingual Basic’이란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설측교정학회와의 첫 조인트 미팅도 병행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측교정학회 홍윤기 회장은 “이번 한·일 설측교정학회의 조인트 미팅은 궁극적으로 아시아설측교정학회 마련의 사전 포석을 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도 다수의 참가자들이 학술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설측교정 유명 연자들이 대거 강연을 진행한다. 초청강연 3개, 특별강연 9개를 비롯해 다양한 일반 구연 강좌도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유익한 내용을 담은 강연도 다수 준비돼 있다. 7일에는 Dr. Didier Fillion(프랑스)의 ‘The digital lingual straight-wire system, advantages and clinical applications’과 박영철 교수(연세치대)의 ‘The lever arm mechanics in lingu
‘Damon System 1-day Basic course’가 다음달 1일 전남대치과병원 평강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Damon System의 Bracket position, Variable torque 사용법, Archwire sequence를 이해하고 교정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대거 소개된다. 연자로는 Damon User Group 회장인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나선다. 세미나 운영을 맡은 (주)신흥 교정팀 관계자는 “Damon System의 기본적인 내용을 하루 만에 습득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Light force 자가결찰 Bracket에 관심있는 개원의 여러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등록은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된다.◇문의 : 053-255-6028 김민수 기자/kms@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이 다음달 8일 ‘제3회 연세대학교 GBR 연수회’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GBR Hands-on Course는 all day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강의, 오후에는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론 강의와 더불어 개인별 맞춤 실습이 예정돼 있어 참가자의 술식 능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수회의 주제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다. 김창성 교수, 박정철 교수, 이중석 교수(이상 연세대치과병원)의 노하우가 담긴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flap design suture technique’, ‘쉽고 효과적인 연조직 처치 기법’, ‘연조직 Complication 시의 대처 요령’, ‘골 결손부위 평가법’, ‘발치와와 즉시식립 임플란트’, ‘흩어지지 않는 골이식법’, ‘노출되지 않는 차단막 적용법’ 등을 다룬다. 후원을 맡은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임상의들의 최신 관심분야에 초점을 맞춰 전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연수회에 많은 관심 당부 드린다”고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김인호)이 상반기 심포지엄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다음달 15일 열리는 심포지엄은 ‘Neo S.L.A Surface CAD/CAM GBR Surgical System’의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및 스탭 등을 위한 강연도 별도로 예정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세션별 주제는 ‘Neo Innovation in Implant Dentistry’(치과의사), CAD/CAM, Full Zirconia Crown의 이해(기공사), 수술 어시스트 및 환자상담/Surgical Kit/Neo Guide System/Custom Abutment(치과위생사 및 스탭)이다. 임플란트 파트 강연은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의 ‘IS-II Active Implant : It’s Loading Protocol Clinical Results’ 외 8개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또한 기공사 파트 강연은 덴타임 고재일 과장의 ‘3 Shape Scanner의 올바른 활용’ 외 3가지 강연이 예정돼 있고, 치과위생사 및 스탭 강연은
환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방편 중 하나는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최근 감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생에 신경을 쓰는 치과 병·의원이 늘고 있다.일회용 마스크는 사소한 제품이지만 감염 예방에 꼭 필요한 제품 중 하나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마스크 착용은 환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일청덴탈의 일회용 마스크(Disposable Dental Mask)는 3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먼저 고효율 필터(3ply)를 적용해 박테리아를 99%이상 차단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위생적이고, 피부트러블이 없는 부직포 원단을 사용해 피부가 약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밀착성과 통기성이 우수하고, 귀에 걸칠 때 불편함을 최소화시킨 것도 장점이다. 일청덴탈 관계자는 “일회용 마스크는 가장 손쉽게 감염 방지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청덴탈의 일회용 마스크는 3가지 특장점을 비롯해 여타 제품에 비해 우수한 품질로 구매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포장단위는 1박스 당 50개다. ◇문의 : 02-426-5220김민수 기자/kms@sda.or.kr
SIC(Schilli Implantology Circle)가 지난해 8월 한국에 설립한 아시아 본부를 기반으로 국내 임플란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SIC는 Dr. med Wilfred Schilli(독일), Dr. Daniel Buchbinder(미국), Dr. mult Christial Foltzik(독일)이 설립해 전 세계에 50여명의 위원들을 두고 있다. SIC 한국지부 윤영진 대표이사는 “모든 임상 실험과 제품 개발은 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이뤄지게 된다”며 “특히 서양인과 동양인 구강 구조의 차이점까지 제품에 반영하는 등 세심한 제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SIC는 최신 치과계의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06년 출시된 ‘SICace Implant’를 비롯해 지난 15일에 출시된 ‘SICmax Implant’는 SIC 위원들의 협력이 만든 결과물이다. 윤영진 대표는 “SICmax Implant는 상악 시술에 주안을 둔 제품으로 우수한 고정력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술자의 편익성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한 독특한 디자인도 개원가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