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탈럽이 홈페이지 새단장을 통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덴탈럽’을 리뉴얼 오픈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질문하기’ 기능을 추가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을 만들었다. ‘구매하기’ 기능 또한 심미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제품의 상세정보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우수한 제품력을 더욱 부각시킴과 동시에 구매자인 치과의사들이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덴탈럽은 앞서 지난 7월에는 ‘덴올’에 ‘석션프리’, ‘디메이트’ 등 주력제품을 론칭하고 오스템 직원을 통한 문의와 구매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인 바 있다. 석션보조장비 대표업체로 자리매김한 덴탈럽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에서 개최된 ‘YESDEX 2023’에도 출품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덴탈럽 관계자는 “대구·영남지역 유저들과 직접 대면하고 새로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신규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활로개척에도 큰 역할을 했다. 덴탈럽 측은 “갈수록 심해지는 구인난과 치과인력의 효율적인 배치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7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가 오는 11일 메가젠 강남신사옥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현장 강연 또는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턱교정수술 전문 ‘올소치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이 매년 주최하는 세미나로, 벌써 7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3D디지털 양악수술 10년, 그 터닝포인트에서’. 지난 10년 간 디지털을 이용한 턱교정수술을 계속해온 올소치과의 축적된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세미나는 ‘3D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 그 10년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주제로 한 권민수 원장과 황종민 원장의 공동강연으로 시작된다. 3D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의 개념부터 10년간의 치료경험에서 얻은 임상지견을 공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 권민수 원장은 ‘반시계방향 양악수술 : 술후 골격과 안모의 3차원적 변화’를 강연한다. 권민수 원장은 “다소 까다롭게 여겨지는 무턱환자의 반시계방향 턱교정수술 치료를 소개하고 3D CT와 Facial scanner로 촬영한 치료전후 골격과 안모의 변화 양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황종민 원장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종수)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홍준석)가 후원하는 ‘2023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가 1,000여명의 치과인의 관심 속에 지난달 29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는 동안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하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고, 올해는 4년만에 돌아온 오프라인 학술대회로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각종 추계학술대회가 집중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전등록만 1,000명을 넘어서 주최 측에서는 강연장 상황 등을 감안해 일찌감치 사전등록을 마감한 바 있다. 단국치대 동문은 물론 치과계 학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Painless, Stressless & Happiness’를 주제로, 환자는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치과의사는 쉽고 스트레스 없이 편리하게 진료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춰 강연을 준비해왔다. △안 아픈 전치부 부분교정(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스크루 미케닉스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보철의 문제(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 △Screw hole free Detachable Prosthes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오경철 교수가 치과보철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이하 JPD)’의 표지 이미지를 장식했다. 오경철 교수는 “JPD 편집위원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학술지 표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됐고, 본인이 촬영한 사진 중 일부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왔다”면서 “이후 내부 심의를 거쳐 표지 이미지로 확정돼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JPD 표지에 직접 촬영한 사진을 싣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은 미국, 페로제로, 핀란드, 부산, 담양 등 국내외 풍경을 담고 있다. 오경철 교수는 “보철학을 전공하면서 진단, 치료, 경과 관찰 등의 모든 단계에서 기록 및 문서화의 중요성을 교수들과 동료들로부터 배우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보철학을 공부하며 얻게된 새로운 취미의 결과물로 보철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의 표지를 장식하게 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오경철 교수는 최근 대한치의학회가 주관한 ‘제3회 MINEC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에 힘을 실었다. 지난달 29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23년 단국치대 종합학술대회’ 현장에서 진행된 단국치대 동창회 대의원총회에서는 “천안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지역 7대 공약 중 하나로 포함된 만큼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천안에 설립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현장에는 충남도청 관계자들도 직접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전국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 대상 ‘표준 디지털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2년차 전공의 대상 교육으로, 지난달 14일 오스템 OIC교육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올해 교육에는 55명의 전공의가 참가했다. 보철학회는 치과보철학의 임상 및 기공술식에 디지털 방법을 적용하는 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표준 디지털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한 바 있다. 현재 전국 보철수련 교육기관에서 디지털 진료환경이 구축되고 있지만 기관별로 장비와 진료환경, 교육내용이 상이하다 보니 이를 표준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돼왔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전공의들은 교육에 앞서 사전에 제공된 자료를 시청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를 4개 팀으로 나눠 실습과 핸즈온 교육 등 4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교육에는 김소연(경북치대), 노관태(경희치대), 박지만(서울치대), 이소현(부산치대), 이재현(서울치대), 이정진(전북치대), 이현종(연세치대), 홍성진(경희치대) 총 8명의 보철과 교수가 나섰다. 보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최근 방문 확인을 통해 확인된 주요 부당청구 유형을 담은 ‘요양기관 방문확인 사례집’을 발간했다. 요양기관의 적정청구를 유도한다는 목적의 ‘방문확인’은 해당 기관에서 거부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 건보공단이 보건복지부에 현지조사를 의뢰할 수 있어 자율적 선택에는 제약이 있다. 또한 방문확인 결과 부적정 청구가 확인되면 그 금액 및 비율에 따라 건보공단에서 자체 환수처분하거나 복지부에 현지조사를 의뢰할 수 있고, 환수금 중 본인부담금 과다수납금액은 건보공단이 가입자에게 환불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강제적인 조사 성격을 띠는 만큼 처분 결과에 대해서는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 심판청구, 행정소송 등이 가능하다. 이번 사례집에 포함된 치과의 주요사례를 보면 △비급여 구강검진 후 진찰료 산정기준 위반 청구 △치과 전달마취료 산정기준 위반청구 △치과 수술 중 검사 및 재료대 등 비급여 수납 등이 있다. 환자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구강검진을 실시할 경우 비급여 대상이고, 질병이나 부상 등에 대해 진료를 실시한 경우는 요양급여비용 청구가 가능하지만 이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하 심평원 서울지원)이 서울지역 치과병의원 현황 및 주요 심사사업을 안내했다. 치과병의원의 수도권 집중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7월말 현재 전국의 치과는 치과의원 1만9,039개소, 치과병원은 238개소이며, 이 가운데 서울에 개원하고 있는 비중은 전체의 25.7%를 차지했다. 경기도 개원율이 24.6%로 서울을 바짝 뒤쫓았고, 3위권과의 격차도 컸다. 부산7.1%, 인천 5.2%, 경남 5.0%, 대구 4.9%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지역의 경우 2019년 치과의원이 4,830개소였던 것이 2023년에는 4,888개소로, 최근 5년 동안 기관 수 변동은 크지 않았다. 서울 내에서도 강남구에는 545곳의 치과병의원이 개원하고 있어 11%가 집중돼 있었으며, 송파구(334곳), 서초구(315곳)가 뒤를 이었고, 강서구와 강동구가 각각 244곳과 240곳을 보였고, 용산구에는 102개 치과가 속해 있어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치과병의원의 청구현황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2018년 1만8,309개소였던 치과병의원은 1만9,479개소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제3회 장애인 구강건강인식개선 캠페인 ‘Let’s 스마일! 함께 웃는 세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애인 구강건강인식개선 공모전은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장애인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22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5작품을 선정했다. UCC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내와동산 소망재활원 박종욱 원장은 “스마일재단의 이동치과진료 방문과 치과진료비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재단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고, 지원을 통해 느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재권 씨는 “공모전을 통해 스마일재단을 알게 됐고 장애인의 구강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 반복돼 나오는 ‘미소’라는 글자에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장애인 구강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작품이 많았다. 특히 수상작으로 선정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17일 개최된 제6회 정기이사회 결과를 보고하는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치협 유태영 홍보이사는 이사회 이틀 뒤인 19일,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이사회 의결사항을 공유했다. 치협은 이번 이사회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면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위원회 수준의 업무배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정휘석 정보통신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서는 치협이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수집·이용·제3자 제공 동의를 검토 및 보완하고, 회원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선거 과정 중에서도 논란이 된 바 있는 만큼 보완과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된 상황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치협은 또 불법 위임진료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불법 위임진료에 따른 개원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대책을 만들어간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불법 위임진료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키로 의결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미선)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심평원 이미선 서울지원장은 지난 7월 부임하며 서울지부를 내방한 바 있다. 의료단체와의 소통강화를 강조했던 양 단체는 다시 한번 자리를 함께 하며 현안을 공유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변화하는 시기 상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면서 “회원들의 요구를 잘 전달하고, 필요한 정보는 회원들에게 제공하면서 많은 부분 협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심평원 서울지원 이미선 지원장 또한 “심평원은 사후 심사와 처벌보다는 사전 계도와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의료단체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부각되는 주요 심사사례 및 청구현황, 개원가의 요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심평원의 역할이 청구내역을 심사하고 관리하는 데 있지만,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간다면 이 또한 상호발전의 원동력이 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됐다. ‘New Perspectives of Orofacial Pain and Geriatric Dentistry’를 대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에는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강내과학회 정진우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지방에서 학술대회를 열게 됐다. 20년 전 같은 장소에서 학술대회를 했던 추억이 있어 더욱 뜻깊다”면서 “구강악면통증 및 노인치의학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유익한 강의와 토론 시간을 갖게 된 만큼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더불어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 번째 세션이었던 전공의 증례발표에서는 8명의 전공의가 참여한 가운데 경희치대 김태석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연세치대 김주원·서울치대 황윤재 전공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서는 ‘삼차신경통과 관련 신경통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한 Zakrzewska 교수(Royal National ENT & Eastman Dental Hospitals)의 초청특강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김두용)가 지난 23일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발간한 ‘2023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평가회를 겸해 진행됐다.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은 보험위원들이 영역별로 집필을 맡아 186페이지 분량으로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으며, 회원의 의무를 다한 전회원 배포를 통해 건강보험 청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건강보험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회원들이 보험청구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과 동시에 관련 문의에도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동선 부회장 또한 “집행부 출범 후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보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가면서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보험교육도 준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두용 보험이사는 “위원들의 유기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가이드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면서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최근 연이어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덴트포토 가이드 vol.5’를 발간했다. ‘덴트포토 가이드 vol.5’에는 2022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단정배·최대훈 원장, 2022 샤인학술상 수상자 유기영 원장, 2022 덴트포토 아카데믹 프라이즈 수상자 황성연 원장, 그리고 역대 어워드 수상자인 이학철·임필 원장, 덴트포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정렬 원장의 원고가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단정배 원장의 ‘골격성 구개 확장에 대한 이해와 인비절라인에서의 응용’, 최대훈·명양호 원장의 ‘고정성 보철 수복 치료를 위한 교합조정’, 임필 원장의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각기 다른 접근’, 유기영 원장의 ‘제 근관치료를 소개합니다’, 이학철 원장의 ‘치주치료 가이드’, 황성연 원장의 ‘치과외래에서 약물처방’에 대한 임상케이스가 실렸다. 또한 문화, 치과의료정보학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독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소아진료 개선을 위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 점수 일부개정’에 따라 11월 1일부터 소아환자 가산율이 변경된다. ‘의원급 및 병원급(종합병원 이상은 제외) 요양기관에서 만6세 미만의 소아에 대하여 20시~익일 07시에는 진찰료 중 기본진찰료(초진) 소정점수의 100%를 가산한다’던 규정을 ‘200% 가산’으로 변경했다. 재진 또한 마찬가지로 100%에서 200% 가산으로 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