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민동환·이하 양천구회)가 연례행사인 회원 단합 골프대회를 멋지게 치러냈다. 지난 16일 송추C.C.에서 열린 양천구회 회원 단합 골프대회에는 임원진을 비롯한 20여 회원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의 찌뿌듯함을 활기찬 라운딩으로 이겨내며 건강과 친목을 다졌다. 모처럼의 만남에 대화도 끊일 줄을 몰랐다. 더위가 한 풀 꺾인 쾌청한 날씨도 즐거움을 더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컵은 정문성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광연 회원이 메달리스트에 올랐고, 노수영 회원이 니어리스트로 선정됐다. 민동환 회장은 롱기스트를 차지, 임원진의 면을 세웠다. 회원들은 대회 후 식사를 함께하며 치과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편 양천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구회 및 회원들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민동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회원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현명한 회무를 약속했다. 양천구회는 가을께 열리는 야유회를 통해 다시금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효수·이하 동작구회)가 관내 중학생들의 ‘키다리아저씨’가 된다. 동작구회는 다음달 13일 동작구청에서 제13차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지난 1999년 정기총회 당시 “관내 저소득층 학우들의 학업을 돕자”는 취지로 만장일치의 지원을 얻어 설립된 동작구치과의사장학회(회장 이준기·이하 장학회)는 매년 관내의 16곳 중학교에서 한명씩을 선발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해왔다. 올해 역시 각 중학교로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근면성실해 타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저소득층 학생을 추천받은 장학회는 다음달 13일로 장학금 전달식 일정을 확정지었다. 동작구회 정효수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장학회는 동작구회의 자랑이다”며 “우리가 선정한 장학생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 다시금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의 순환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가칭)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 포럼(대표 황윤숙·이하 포럼)이 레진상 완전틀니의 보험급여화에 따른 치과계의 미래를 조명한다. 오는 9월 14일 포럼 산초향기에서 열리는 포럼의 연자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김철신 정책이사가 나선다. 김 이사는 ‘노인의치보철 보험화가 갖는 의미’를 주제로 레진상 완전틀니가 보험급여화가 된 이유와 정당성을 설명하고, 보험급여화가 치과계 전반에 미칠 영향을 예견한다. 치과계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치과위생사는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지견을 펼칠 계획이다.문의 및 신청은 포럼 홈페이지(http://www.dhforum.org)에서 가능하며, 2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치과전문간호조무사 양성을 두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측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직역 침해를 야기하는 무분별한 치과인력 양성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원숙 회장은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가 주관하는 치과전문간호조무사 자격인증시험에 우려를 표명하며 “치과의료 전달체계를 올바르게 확립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경력자 기피, 업무 혼재, 불합리한 급여체계 등을 개선해 인력수급을 안정화시켜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진료실태의 근절은 필수”라는 점도 강조했다. 오제세 위원장도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유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구강건강”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위생계 현안 해결과 국민구강보건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코자 마련됐으며, 치위협 측은 예방 사업 확대와 함께 △학교구강보건실의 확대설치 △장애인·노인 요양시설 및 공공시설에 치과위생사 의무 배치 △학제 일원화 △지역사회 구강보건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으로 응답자의 69.82%가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를 꼽았다는 한 설문조사 결과가 입증하듯, 직장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란 꽤나 어렵다. 종일 좁은 공간에서 소수의 직원들과 아옹다옹하기 일쑤인 치과 역시 마찬가지다. 이처럼 일할 맛, 살 맛 나는 치과를 만들고 싶은 개원의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해결책을 모색할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기독치과의사회(회장 이건주)는 오는 9월 8일 청담동 치과의료선교회 사무실에서 ‘직원과 좋은 관계 맺기’를 주제로 ‘좋은 치과 만들기 심포지엄’을 연다. 기독치과의사회가 발행하는 웹진 ‘덴탈크로스’의 이철규 편집장이 ‘우리의 일터는 좋은 치과인가?’를, 한국JCIS 김대영 대표가 ‘소규모 치과를 위한 일터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다보스병원 이효재 목사가 ‘일터의 좋은 관계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치과 내의 관계 회복은 물론 치과계의 신뢰 회복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건주 회장은 “치과계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신앙적으로 재조명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문의 : 070-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치과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의무병 복무 당시 어깨너머로 배운 ‘브리지’ 시술을 불법으로 자행, 6천 300여만 원을 챙긴 A씨(75)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한 주택에서 B씨(59) 등 45명에게 저가로 무면허 치과 시술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10여 년 전에도 불법 시술을 하다 구속된 바 있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이하 간조협) 임상위원회(위원장 김일환)가 보건복지부의 불허로 사실상 ‘폐쇄’를 목전에 둔 국제대학 간호조무과 사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간조협은 지난 10일 일간지 광고를 통해 “양질의 간호조무사 양성은 국가의 책무”라며 “애완동물과, 조리과, 헤어디자인과 등도 정식 개설돼있는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간호조무사를 양성키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고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7년 대선 후보 당시 간조협 행사에 참석해 “간호조무사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공언하던 사진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님! 53만 간호조무사들의 눈물을 닦아주세요”라는 호소도 담겼다. “우리나라는 전문대학 양성 과정이 없어 해외 취업시 장애물이 되고 있다. 간호조무사가 자긍심을 갖고 국민을 돌볼 수 있도록 성원해달라”며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김용담)와 보건복지부의 현명한 판단과 제도 보완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태풍의 눈’인 국제대학 간호조무과는 수시모집을 통해 현 재학생의 2배에 육박하는 내년도 신입생 80명의 모집을 완료한 상태다. 양승조 의원이 지원 의사를 밝히는 등 다양한 견해가 엇갈리고 있는 ‘간호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홍예표·이하 스마일재단)이 국내 최초의 ‘진료를 통한 모금 행사’로 시작돼 10여년째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희망의 미소를 선물하고 있는 ‘사랑의 스케일링’에 참여할 치과를 추가 모집 중이다.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치과치료비로 지원해 더욱 의미가 있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스마일재단 측에 5만원을 후원하고 참여증 1매를 교부받은 기업 및 일반 회원이 재능기부 참여치과를 찾아가 무료 스케일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여치과의 경우 비용 절감이나 소득공제 등의 혜택은 없지만 재능기부를 통한 기쁨과 자부심, 나눔에 앞장서는 긍정적인 치과 이미지 제고, 신규 환자 발굴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일재단 측은 참여 기념패와 포스터를 증정, 지역주민에의 홍보를 도울 계획이다. 시술은 오는 10월 15일까지이며 참여치과 측의 의사에 따라 시술 대상자를 5명으로 제한할 수 있다. ◇문의 : 02-757-2835홍혜미 기자/hhm@sda.or.kr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회장 최명진·이하 서울치대 여자동문회)가 서로의 멘토-멘티로 거듭난다. 오는 25일 강남 파이낸스센터 파트너스라운지에서 개최되는 멘토-멘티 결연식에는 고성희(33회)·김은숙(33회)·허윤희(34회)·심경숙(39회) 동문 등 특유의 포용력으로 치과계를 감싸 안은 당당한 여성 리더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과 함께 금혜조(60회) 동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 졸업 이후의 삶과 비전 구축에 대한 조언을 전할 계획이다. 서울치대 여자동문회 측은 “바람직한 치과의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윤리의식을 갖춰야한다는 점, 용기 있는 도전으로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아야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선후배 간의 유기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미숙 인문학자의 ‘삶의 비전에 대한 인문학적인 고찰’ 특강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최종희 과장, 이정화 원장(웃는내일치과)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의 강연도 마련됐다. 단순한 동문, 선후배 관계를 넘어 멘토-멘티로서 서로를 독려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사)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예방’을 주제로 제45회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튼튼이마크 홍보 △구강건강의 중요성 강조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 △기타 일상생활에서의 구강건강관리 등을 다룬 UCC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표어 등이 대상이며,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상장 및 상금 5백만 원을 수여한다.홈페이지(http://www. dental.or.kr)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를 동봉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9월 26일까지. ◇문의 : 02-753-7124홍혜미 기자/hhm@sda.or.kr
만성적인 스탭 구인난에 ‘복리후생’ 카드를 꺼내드는 개원의가 늘고 있다. 교육을 지원하거나 여러모로 편의를 봐주는 노력도, 기업체에나 있을 법한 연차나 보너스도 이제 기본이 됐다. 하지만 스탭들의 근속을 유도할 퇴직금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미미한 것이 사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4인 이하 사업장에까지 퇴직금 지급이 의무화된 데 이어 지난달 26일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이제 중간정산은 퇴직금을 지급한 것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됐다. 목돈이 부담스러워 월급에 퇴직금을 ‘얹어’주거나 중간정산을 해온 개원의들이라면 정부가 제안하는 ‘퇴직연금’ 제도를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때다. 근로자가 퇴직금을 일시에 사용함으로써 노후보장의 손실을 입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장의 부도 등으로 인해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퇴직연금제도’에의 가입을 유도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은 고용주에게도 이득이다. 우선 거액의 퇴직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금융기관에 개설된 근로자의 개인퇴직계좌(IRA)에 퇴직금을 꾸준히 적립해가는 방식은 불안전한 사내적립의 우려와 갑작스런 목돈 마련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사외적립 전액의 손비처리가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지난 10일 정회원 모임을 겸한 8월 월례회를 갖고 심신의 건강을 챙겼다. 이날은 ‘The Alexander Technique 강의 및 실습’을 주제로 알렉산더테크닉협회의 최현욱 회장·백희숙 강사, 고상근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섰다. 최현욱 회장은 “알렉산더테크닉은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심신의 부조화를 회복하고 자신의 몸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잘 알려져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알렉산더테크닉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그려보라”고 조언했다. 회원들은 Grounding(발바닥을 의식해서 몸의 무게를 편안하게 지구의 중심으로 내리기), Primary Control(머리와 척추의 균형을 이루기), 멍키(고관절, 무릎, 발목을 동시에 구부리기), 의자에 앉아 어깨 이완하기, 의자에 앉아 손을 사용하기 등 알렉산더테크닉의 여러 단계를 체험하며 평화로운 한 때를 보냈다. 백희숙 강사는 “턱관절을 벌려 Ah- 소리를 내고 숨을 내뱉은 뒤 입을 다물고 잠시 후 코로 공기를 흡입하는 Whisper ‘ah-’ 호흡의 경우 꾸준히 연습하면 척추 질환은 물론 천식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현미경센터가 하반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수박 겉핥기식의 심미수복 혹은 근관치료 연수회에 싫증을 느끼는 개원의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 학기 동안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에서 개최하는 전체 세미나와 특강, 증례발표 및 임상 실습에 참여하면서 진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의 손쉬운 해결법을 찾아나갈 기회를 잡게 된다. 수강정원을 4명으로 한정해 이승종·정일영·신수정 교수 등 명망 있는 강사진으로부터 보존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등록할 경우 동 센터에서 9월 1~2일에 진행하는 제46회 근관치료학 연수회 및 10월 6일로 예정된 제2회 복합레진 연수회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각 연수회는 20명 한정이며, 강의와 실습을 적절히 안배했다. Evidence-based clinical procedure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겸하는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각각의 연수회에 대한 문의는 02-2228-3015로 하면 된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하반기 유휴인력 재취업교육을 실시한다.치과계에 만연한 스탭구인난 타개를 목적으로 기획된 유휴인력 재취업교육은 치과위생사 면허증 보유자로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확고한 비취업 여성이 대상이다. 치과임상실무, 치과경영관리, 의료서비스 매너, 구직스킬 등이 주요 교육내용이다. 하반기 교육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오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22일 마감한다. 교육비 5만원은 수료 후 취업 시 전액 환급된다. ◇문의 : 02-2236-0914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이하 대구지부)가 다음달 16일 대구 인터불고C.C에서 제10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격년으로 치러지는 구 대항 체육대회가 없는 해인만큼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지부는 경북·부산·울산·경남 등 인접 지부 측과 관내 원로회원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하는 한편 중구, 수성구 등 7개구 치과의사회를 통해 선수조와 친선조 참가자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대구지부 측은 “전년과 비슷한 150여명 규모의 대회를 준비 중”이라며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각 구회별 친선조 1조, 선수조 1조의 참여를 기준으로 하며, 각 조는 4인 구성이다. 더위가 수그러드는 9월, 상쾌한 풀내음 속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것은 물론 회원 간 화합의 장이 될 이번 골프대회에 대구지부 회원들의 관심도 높다. 대구지부 측은 “늘 그렇듯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빛을 발하고 있다”며 “원활한 대회 운영과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