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뉴메디칼이 인체조직은행을 통해 OEM 방식으로 생산한 휴먼 본 ‘리뉴-오스’로 치과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안전하게 채취한 타인의 골을 가공, 소독, 멸균 처리해 제작하는 인체조직이식재인 동종골 이식재는 뛰어난 안전성과 신생골 형성력에 힘입어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시장의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리뉴-오스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Bioclearant 기법을 적용해 조직성분의 손상 없이 병원균만을 완전히 사멸시키는 데 성공했다. (주)리뉴메디칼 측은 “면역거부반응인자 제거는 물론 지구상의 모든 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50kG의 고선량 감마선 멸균을 거치며 병원균 침투 우려까지 불식시켰다”며 제품의 안정성을 자신했다.Coritcal powder와 Cancellous powder를 7:3의 적정비율로 혼합한 점을 강조하며 “신생골 형성을 돕고 발치 부위를 치밀하게 채워넣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리뉴-오스는 국내 조직은행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주)코리아본뱅크가 제조한다. 0.3cc, 0.5cc의 두 가지 용량으로 시판된다. ◇문의 : 032-326-1055홍혜미 기자/hhm@sda.or.kr
학술위원회(위원장 김덕)가 지난 10일 모임을 갖고 2012 SIDEX 종합학술대회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했다. 지난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 및 치과신문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총 105명이 참여했다. 학술위원들은 △가장 만족스러웠던 강의 △학술대회 운영 및 진행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 △내년에 듣고 싶은 강의 등에 대한 답변을 꼼꼼히 살피며2013 SIDEX 종합학술대회의 가닥을 잡아나갔다. 김덕 위원장은 “일정이 다소 촉박해 학술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과 보완에 힘써 100점짜리 종합학술대회를 만들어보자”고 독려했다. 학술위원들은 응답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외국 연자 섭외 및 핸즈온 강연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Digital Dentistry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는 커리큘럼 구성과 함께 강연장 환경 개선 등 운영의 묘를 살리는 방안을 고민하기로 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한국·중국·일본·필리핀 턱관절학회가 각국 회원들의 임상능력 향상과 인적 교류를 위해 창립한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제5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1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연수회는 3회에 걸친 국내 강의 및 실습,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연수, 정훈 턱관절연구소 임상참관 등을 포괄한다. 국내 강의 및 실습에서는 정훈·김영균·이부규·민경기·이준영·팽준영 등 유수의 연자들이 △개원의가 치료할 수 있는 케이스 △물리치료로 치료 가능한 케이스 △Splint therapy로 치료 가능한 케이스의 선별 및 턱관절세정술 마스터를 적극 돕는다. ‘국소마취제를 이용한 감별진단 및 치료법’, ‘턱관절장애 환자의 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 시 유의사항’, ‘레이저 치료, 전기자극치료 등 물리치료 실습’, ‘턱관절장애에 보톡스의 응용’, ‘턱관절세정술의 적응증 및 주의사항’, ‘턱관절세정술의 합병증’ 등 꼼꼼한 커리큘럼이 눈에 띈다. 온천여행을 겸한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방문연수에서는 Dr. Koji Kino, Dr. Hiroyuki Wake, Dr. Yoshidake 등이 심신의학적 문제를 가진 환자를 비롯, 클리닉을 찾는 다양한 유형의 환자들의 치료법을 공유한다. 클리닉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 인터뷰가 있던 날, 모 일간지에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기사가 실렸다. 턱기능 회복이라는 본연의 목적보다 미용을 위한 수술로 오인돼 횡행하고 있는 양악수술에의 우려를 담은 기사를 읽어 내려가던 조 원장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생명을 담보로 하는 대수술이 한낱 성형수술로 인식되는 현 세태가 달가울 리 없었을 테다.조 원장은 최근 미국 University of Pacific 교정과 교수 생활을 접고 강남구 개원의로 돌아왔다. 치과명은 현대 교정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Edward H. Angle의 이름을 따 ‘앵글치과’로 지었다. 교정학의 정통성을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그동안 다수의 논문을 통해 주걱턱을 MP1~MP6의 6개 유형으로 분류하는 등 골격성 부정교합 및 턱의 기능적 회복을 위한 수술교정을 연구해온 조 원장의 ‘컴백’에 개원가도 반기고 있다. 조 원장은 수술교정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잘 치료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부정교합 환자의 경우 무조건 수술을 선행하기보다 교정을 통해 부정교합에 적응한 치아를 정상적으로 되돌려놓는 단계가 필요하다. 성급하게 수술을 감행할 경우 교합이 맞지 않는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데다,
조성민 치과공보의가 MediTokTok팀과 함께 의료 통역 어플리케이션 CallMyDoc(콜마닥)을 개발했다.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외국인 환자들이 △입원 전 △입원-수술 전 △수술 후-퇴원 전 △퇴원 후의 상황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을 조사해 입원, 보호자, 수납, 검사 등 키워드별로 검색할 수 있게 정리했다. 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일본어·아랍어·베트남어 등 7가지 언어를 한국어로 통역, 발음해준다.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민동환·이하 양천구회)가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날을 보냈다. 민동환 회장 등 15명의 양천구회원들은 지난 3일, 넥센 대 LG의 야구 경기가 열린 목동주경기장을 찾았다. 구회 측이 선점해둔 좌석에서 김밥, 치킨을 나눠먹으며 양 팀의 접전을 관람한 회원들은 “함께라서 더욱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동반한 자녀들과 함께 연신 응원도구를 흔들며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열성적인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넥센은 빠른 발을 무기로 6점을 앞선 LG의 선전에 아쉬운 패배를 맛봐야했지만 양천구회는 단합과 친목을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다. 민동환 회장은 “집행부 출범이후 처음 갖는 야외 행사라 무척 기대됐다”며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발걸음을 해줘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회원들은 경기장을 나와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며 담소를 나눴다. 모처럼의 만남에 이야기는 끊길 줄을 몰랐다. 한편 양천구회는 오는 16일 송추 C.C.에서 회원 단합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1월로 예정된 가을 야유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열린 보건소’를 지향하며 구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강서구 보건소 구강보건센터가 ‘여름방학 치아사랑 캠프’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일과 9일, 선착순으로 모집한 관내 초등학생 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치아사랑 캠프’는 △구강건강관리법 △구강 내 개별 플라그 검사 △치면착색제를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실습 △치아모형 만들기 △불소 도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어린이들은 3D 입체 영상 프로그램을 통한 칫솔질 체험 교육과 아이클레이를 활용한 치아모형 만들기 등 눈높이를 맞춘 재미난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로 화답했다. 오는 25일 오전에는 관내 초등학생을 포함한 여섯 가족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치아사랑 캠프’를 진행한다. 송인숙 주무관은 “학부모 대상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 02-2600-5968홍혜미 기자/hhm@sda.or.kr
미국, 일본, 유럽의 임플란트의 현주소가 궁금하다면 오는 26일은 비워두는 것이 좋겠다. EBI 임플란트(대표 김미숙)가 오는 24~26일, 서울 임페리얼 팔래스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EBI Implant 2012 World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뉴욕치대의 조상춘 교수를 비롯, 각 국의 저명한 연자들로부터 세계 임플란트학의 흐름을 읽는다는 포부다. 26일 오전 9시부터 종일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조상춘 교수의 ‘Reconsiderations of Papilla Reformation’을 시작으로 Dr. Haruno Yasuda의‘Global development and EBI Implant systems’, Dr. Helena Francisco의 ‘Immediate implant placement VS delayed implant placement’, Dr. Jose Navarro의 ‘Biologically Driven, Minimally Invasive Procedures’ 등 생물학은 물론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및 치료 가이드에 대한 지견이 한껏 펼쳐질 예정이다.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24~25일 양일은 조상춘 교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이 엔젤 교정연구소를 오픈하고 개설기념 세미나에 나선다. 오는 9월 9일과 10월 14일,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3D 영상을 이용한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밀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정밀한 수술 교정을 위한 하악전돌증의 새로운 진단분류법 △3차원적 수술 전 교정의 최신 지견 △수술 및 수술의 안정성에 대한 최신 지견 △수술 후 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을 다룰 계획이다.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교정학의 흐름도 급변하고 있다”며 “교정연구소를 통해 학문적 연구에 매진, 교정학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개척코자 한다”는 포부를 밝힌 조 원장은 “수술 교정의 진단, 치료계획 및 수술 전후 교정 등에 관해 교정과, 구강외과적 접근을 시도할 것”이라고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2004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UOP 치대 교정과 교수로 재직하며 쌓아온 지견들을 아낌없이 공유하겠다는 조 원장의 포부에 개원가의 관심은 뜨겁다. 3D 영상의 활용과 수술교정을 심도 있게 짚어 줄 ‘수술 교정 진단 및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는 서울 JS Campus에서 3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511-8172 홍혜미 기자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이하 방사선학회)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의 주관으로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2012 추계학술대회의 초록을 접수 중이다.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지 초록 형식을 본떠 △연구 목적 △재료 및 방법 △결과 △결론 등을 기술해야 하며, 한글 초록과 영문 초록을 함께 접수해야 한다. 한글 또는 MS Word 파일로 작성해 wraypark@gwnu.ac.kr(박인우 학술이사)로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마감은 오는 31일까지. 방사선학회 측은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의 연구논문 및 증례발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우수 발표자 2인에게 Kodak 학술상을 수여하는 등 학술 연구 및 발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완성도 높은 추계학술대회를 위해 장기해외연수를 다녀온 안창현 교수(경북치대)의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방사선학회는 초록 접수로 성공 개최의 초석을 닦을 방침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지난달 22일, 100여명에 이르는 참가자들로부터 “임상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의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초청 강연회가 ‘앵콜’ 요청을 수락했다. 오는 26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5층 솔로몬방에서 짐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앵콜 강연은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를 대주제로 잡았다. 지난 1회차와 마찬가지로 △고수가 하는 어려운 GBR 그만 따라하기!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AFG 술식이란? △Bio GBR Box 시스템을 이용한 훨씬 쉬운 GBR △왜 내가 하는 Sinus Graft는 가끔 실패해서 나를 고생시키며, 그다음엔 또 어떻게 하나? △감염율 0%의 상악동 재건술 등의 소주제로 개원가의 스트레스 해소에 나선다. 상악동 시술 시 효과적인 임플란트와 GBR에 유용한 파우더 타입의 Bone에 대해서도 알려줄 예정이다. 손 교수는 “방대한 증례를 바탕으로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술식들을 꼼꼼히 소개할 것”이라며 “지난 강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총정리용 동물 실습 시연도 동일하게 진행한다”고 전했다. 거인 측은 “이번 앵콜 강연 사전등록자에 한
선택에는 언제나 망설임이 따른다. 이것이 정말 최선의 선택일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 대한 굳은 확신도, 주변의 격려도 그 흔들림을 잡아주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그 선택이 한 사람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진정한 ‘Know-How’란 그런 것이 아닐까 한다. 성공도, 실패도 셀 수 없이 겪어본 선배가 의욕은 있으되 실력과 ‘깡’이 부족한 후배들에게 “이렇게 하면 차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다”, “혹여 문제가 생긴다면 당황하지 말고 이 방법으로 해결하라”는 조언으로 여유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말이다. 김선종 교수(이대임치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이 꼭 그렇다. 해당 술식의 테크니컬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노하우를 꼼꼼히 일러주는 김 교수의 ‘Step by step’ 강연은 술자와 환자의 불안을 덜고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상악동 골이식 분야의 대표연자로 활동하던 김 교수이지만 요즈음은 동료 교수진들과 함께 ‘BRONJ’를 알리는 데에 열심이다. 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근관내 충전이식재 orthoMTA의 개발업체인 바이오엠티에이(대표 유준상)와 판매·마케팅을 전담하는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힘을 합쳤다. 다음달 9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4회 MTA 포럼의 대주제는 ‘ENDO, 골치 아픈 케이스 쉽게 해결하기’. 이승종 교수(연세치대), 장춘페이 교수(홍콩대학), 윤호중 원장(윤호중치과),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 신재호 원장(청담 CDC어린이치과병원) 등 화려한 연자 라인업이 눈에 띈다. 각 연자들은 근관치료의 난제로 꼽히는 파일 파절, 치아 크랙을 비롯해 치아재식, 치근천공, 치근단 수술, 외과적 근관치료 등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해부학적으로 어려운 근관들의 처치, 치아의 내외흡수에 대한 지견도 나눈다. 포럼은 ‘MTA로 Replantation하기’ 제하의 이승종 교수의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장춘페이 교수의 ‘MTA의 생물학적 기전’, 윤호중 원장의 ‘MTA와 Laser로 Perforation, Root Resorption, Re-endo 해결하기’ 강연이 뒤를 잇는다.‘MTA로 유치와 Young permanent tooth 치수치료하기’를 주제로 MTA를 활용한 치수치료, 미성
아주대학교병원 치과(과장 백광우)가 오는 19일 ‘스트레스 없는 치과진료’를 주제로 제2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 한다.심포지엄에서는 이정근 교수가 ‘뼈이식의 천동설과 지동설’ 제하의 강연으로 뼈이식술에 대한 엇갈리는 견해를 소개한다. Gerald Nelson 교수(미국 UCSF치대)의 ‘Cone Beam CT in Daily Orthodontic Practice’ 특강도 마련됐다. ‘개원의를 위한 아주 쉬운 소아치과 진료’(백광우 교수), ‘근관치료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홍성태 교수), ‘임상에서 결합조직이식의 다양한 활용’(한금아 교수), ‘턱관절장애환자, 그냥 보내실 건가요?’(방강미 교수) 등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도 기대를 모은다. 하승룡 교수는 ‘Zirconia Cementation : Luting vs Bonding’, 송승일 교수는 ‘Current Issues of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임상의 어려움을 해소시킬 노하우 전파에 나선다.◇문의 : 031-219-5022홍혜미 기자/hhm@sda.or.kr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홍예표·이하 스마일재단)이 지난 2일 송파가든파이브 아트홀에서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 나눔 행사를 벌였다. 극단 서울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공연 나눔 행사는 새로운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우정과 용기 있는 도전을 다룬 어린이 영어뮤지컬 ‘Chorus of Angels’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장을 찾은 구리시·안양시·대야·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청소년들은 어린이 배우들의 열창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 복지관 담당자는 “또래 친구들이 영어로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많은 자극과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문의 : 02-757-2836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