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대표 오동현)가 7월까지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다이아몬드 Bur ‘PIRANHA 2X’와 ‘GREAT WHITE™ gold series’, ‘SS White Carbide bur(또는 SS White Surgical bur)’, ‘Fissurotomy Burs Kit’ 등 총 4가지다.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관계자는 “Bur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바로 뛰어난 절삭력”이라며 “에스에스화이트 제품은 우수한 절삭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진료를 돕는다”고 덧붙였다. 이벤트 대상 품목 중 하나인 ‘Fissurotomy Burs Kit’는 Hidden caries를 마취없이 삭제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유치와 영구치의 에나멜 깊이와 일치하는 1.5~2.5㎜의 헤드길이와 Pit 및 Fissure의 폭에 맞는 0.6~1.1㎜의 다양한 두께로 구성돼 있다. 또한 주력 제품인 ‘SS White Carbide bur’는 크게 힘을 들이지 않아도 진료가 가능할 정도로 절삭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여성치과의사 사이에서 반응이 더욱 좋다는 것이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관계자는 “160여 년이라는 유
원로회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따사로운 5월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지난 12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 · 이하 서치)가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경복궁 경회루 탐방에 이어 올해는 국립국악원 우면당 ‘토요명품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40여 명의 원로 회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치 이재석 후생이사는 “1년에 한번 열리는 원로회원 간담회는 회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로 회원 분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 아주 뜻 깊은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요명품공연에서는 2가지 공연이 펼쳐졌다. 먼저 ‘가즌회상’에서 8명의 국악 명인이 나서 우리의 소리를 약 1시간 30분 동안 들려줬다. 원로 회원들은 눈을 지긋이 감고, 선율을 감상했다. 우리춤 명인으로 소개된 서울시무용단 임이조 단장이 직접 선보인 ‘승무’에는 아낌없는 갈채가 쏟아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원로 회원은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에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가 이어졌다. 서치 정철민 회장은 “불법네트워크 치과로 인해 촉발된 여러 가지
사단법인 한국안전진흥협회(이하 안전진흥협회)가 개원의와 별다른 관련이 없는 교육을 마치 받지 않을 경우 크게 불이익을 받을 것처럼 포장한 공문을 발송해 개원가의 눈총을 받았다. 안전진흥협회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석면건축물안전에 의한 법정교육 참석 안내문’이라는 제하의 공문에서 5월부터 7월까지 열리는 5번의 교육 중 1번(16시간)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규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번 달 초 서울 관악구와 은평구 소재 일부 치과병의원에 발송된 공문은 조사 결과 대부분의 치과의료기관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전진흥협회가 공문에서 근거로 삼은 보건산업법 제31조 제1항의 적용은 보건업과 병원, 즉 ‘업태’에 따라 구분 적용이 되는데 보건업은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받아야 하는 병원 역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교육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서울지부 관계자는 “물의를 일으킨 ‘한국안전진흥협회’는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은 맞으나, 관련 서류만 제출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준의 법인으로 영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단체”라며 “공문을 받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권호근·이하 연세치대)이 해외 치과대학과 폭넓은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Gadjah Mada)에서 16명이 연세치대 견학 및 MOU 검토 등을 목적으로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연세치대를 견학한 후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우수한 시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일본 니카타 대학 방문단은 연세치대 및 연세치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을 투어한 후 연세대 인천 국제캠퍼스(송도)를 방문해 치과 임상교육 단기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세치대 관계자는 “이번에 방문한 일본, 인도네시아 대학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연세치대 치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문적 교류를 강화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소 대표자회(회장 이성옥 · 이하 서치기대표자회)가 인증마크 발급 대상 기공소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20일 완료된 3차 심사 결과 현재 120곳의 기공소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서치기대표자회 이성옥 회장은 “인증마크제도는 3개 광역 단체(서울 · 경기 · 인천)가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 보철물을 제작했다는 사실을 치과 · 병의원과 국민들에게 객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도입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인증마크 심사기준으로는 △포세린메탈에 Be 허용기준치 이하 메탈 사용 유무 사항 △서울시치과기공소 대표자 회원 결의문 △clean system 운영 프로그램 동의서 △구강 내 장착보철물 제작 재료의 식약청 허가 유무 △4대 보험 가입 유무 △치과기공시장의 문란행위 여부 △현행법에 적법하지 않은 불법 기공물 제작 여부 △서치기의 권리정지자 해당 여부 등 8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서치기대표자회에서는 심사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인증 마크를 발급하고 있다. 현재 4차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성옥 회장은 “인증마크를 획득한 기공소의 기공물은 확실하게 믿고 사용해도 되는 만큼 개원의 여러분도 거래하는 기공소가 인증마크 획득했는지 관심을 갖고 꼭 판단해
목동테니스장에서 전국 치과대학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다음달 3일 대한치과의사협회 · 한국치과의사테니스동호인연합회(이하 테니스동호인연합회) 주관 ‘2012년 전국치과의사 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금배부와 은배부로 나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각 학교별 테니스동호회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금배부는 혼합복식1팀이 포함한 출신학교별 5복식팀을, 은배부는 출신학교별 3복식팀을 모집하고 있다. 전국치과의사 테니스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현재 테니스동호인연합회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일정 구성에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 대학별로 순차적으로 주관을 맡게 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전문대학원 동문테니스회가 주관을 담당했다. 테니스동호인연합회 배헌욱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후원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져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테니스를 사랑하는 전국 모든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환영하며, 숨은 고수들이 많이 발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 진료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테니스를 통해 시원하게 해소시킬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문의
‘제8회 연세 미니스크류 교정 Hands-on 연수회’가 다음달 3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서병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miniscrew implant 식립을 위해 상하악의 해부학적 구조를 숙지하고 성견의 악골 상에서 실제로 시술 후, X-ray로 직접 식립 위치를 확인해보는 과정을 통해 miniscrew implant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연자로는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진이 참여한다. 오전 강의에서는 이기준 교수의 miniscrew implant의 안전한 식립을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 및 효율적인 치아이동을 위한 생역학에 대한 강의와 차정열 교수의 미니스크류의 디자인 및 안정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오후 강의에서는 유형석 교수의 지도 아래 성견 악골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이어 박영철·백형선·황충주 교수의 미니스크류의 임상적 활용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관계자는 “현재 태국 마히돌 대학의 교정과 전공의 7명이 신청하는 등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miniscrew implant의 안전한 사용법을 다양한 증례와 함께 배울 수 있는 이번 연수회에 관심있는 개원가 여러분의 많은 참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 · 이하 KSO)가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지난 10일 치과의사회관 협회장실에서 KSO 불법네트워크 치과 성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KSO 측은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성금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 이하 치협)에 전달하며, 불법네트워크 치과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주기를 당부했다. KSO는 이번 성금 전달을 위해 회원 1인당 약 10만원(총 1,000만원)을 모금했다. KSO 현재만 회장은 “1인 1개소 법안 이후 조금 사그라진 불법네트워크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높이기 위해 성금 모금을 기획했다”며 “KSO의 작은 장성이지만 이를 계기로 치과계 전반에 불법네트워크 치과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이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치협 김세영 회장은 “불법네트워크 치과 문제가 해결 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협조와 성금 모금 행렬이 들불 번지듯 확산돼야 한다”며 “1인 1개소 법안이 통과됐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문제 해결에 적극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모금식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에 대한 성토도 이어졌다. 김세영 회장과 현재만 회장은 건전한
한국쓰리엠이 치주질환과 시린이 관련 강연을 전국적으로 운영한다. ‘치과의 새로운 퍼플 오션, 치주’와 ‘시린이’를 위한 토탈 솔루션’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먼저 치주질환 분야에서는 치주질환 보험 청구 교육 및 새로운 진료 방법이 대거 소개된다. 시린이 분야에서는 시린이 전용 치약부터 치경부 레진수복까지 시린이에 대한 전반적인 진료의 종류 및 방법이 강연될 예정이다. 박성호 교수(연세치대병원), 황성욱 원장(청산치과), 박정길 교수(부산대치과병원)가 ‘성공적인 치경부 수복과 시린이 치료법’에 대해 강연에 나선다. 이어 이수정 치과위생사가 ‘치주질환과 보험청구’에 대해 설명한다. 세부 강연 일정으로는 현재 6월 3일(경기 동탄 3M 기술연구소), 6월 10일(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6월 11일(경기 고려대안산병원), 6월 29일(대구 덕영치과병원), 7월 2일(서울 역삼동 역삼1문화센터), 7월 6일(부산 거제동 치과의사신협), 7월 13일(광주 치과의사회관)이 예정돼 있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치주질환과 지각과민증 치료의 전문가 양성 과정이라 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
케이디덴탈이 시판하고 있는 ‘세신 임플란트 앵글 32:1’이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신정밀에서 제조한 ‘세신 임플란트 앵글 32:1’은 Nsk와 Kavo 임플란트 엔진에 특화된 앵글이다. 케이디덴탈 관계자는 “기존에 주류를 이루고있던 20:1 앵글에 비해 32:1 앵글은 톱니가 많기 때문에 힘을 분산시켜 더욱 안정된 회전력과 토크를 유지한다”며 “톱니 개수 차이에 따른 RPM 조정 등에 대한 특별한 고민 없이 기존 진료 방식대로 사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세신 임플란트 앵글 32:1’이 인기를 끄는 이유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A/S가 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앵글 자체를 세신 정밀에서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A/S 소요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을뿐더러 낮은 가격으로 A/S가 가능하다는 것이 케이디덴탈 측의 설명이다. 케이디덴탈 관계자는 “임플란트 앵글 A/S를 받아본 일부 개원의 중 높은 A/S가격에 불만을 표출하는 경우를 본 적이 종종 있다”며 “세신 임플란트 앵글 32:1은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A/S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문의 : 070-8800-2535김민수 기자/km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지난 10일 ‘2012년도 자재위원, 25개구 자재이사 연석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SIDEX 2012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서치 권태호 부회장은 “치과의사가 만드는 대규모 축제 행사인 SIDEX 201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높은 참여가 필수 조건”이라며 각 구회 이사진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작년보다 개선된 점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SIDEX 박상현 사무총장은 “회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유아놀이존 운영을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했으며, 동선을 고려한 쉼터를 다수 배치하기로 결정했다”며 “또한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학술대회 강연장 위치, 강연내용, 업체별 부스위치, 이벤트 등을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해 올해부터 본격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대한치과기재협회의 ‘치과기재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검토의 건 △개인피폭선량 측정수수료 인하과정 안내 및 추가 인하의 건 △진단용방사선 발생장치 측정수수료 인하대책 수립의 건 등이 논의됐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2012 종합학술대회 및 제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종합학술대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SIDEX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세계로, 미래로’란 대주제로 40여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그간 개원의 맞춤형 강연으로 호평을 받아온 SIDEX 종합학술대회는 올해 역시 임상 술식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알찬 커리큘럼을 구성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IDEX 종합학술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SIDEX 2012 조직위원회 측은 사전등록기간을 다음달 1일까지 연장했다. 아직 사전등록을 못한 회원은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498-9147)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www.sidex.or.kr)를 이용해 등록을 하면 된다. SIDEX 참가자는 회원 보수교육점수 4점, AGD 필수교육 8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난달 28일 본격 시행된 의료인 면허재신고제 관련 보수교육점수 관리에 대한 고민도 한층 덜 수 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동창회(회장 정두윤·이하 부산치대동창회)가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20일 부산대학교 장전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The Zenith of Dental Esthetics’다. 먼저 박정길 교수(부산대치과병원)가 ‘심미 레진 수복에 대한 상식과 그 궁금증에 대하여’를,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Sugical protocol for successful ant. Implant’를 각각 강연한다. 오전 강연 후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스관람이 이어지고, 오후 강연이 펼쳐진다. 오후 강연에는 김창환 소장(김창환기예원), 정창권 원장(수원연우치과),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3명의 연자는 ‘Digital dentistry-The new registration of dental works’,‘Basis and application for ceramic restorations’, ‘CAD·CAM을 이용한 심미 보철과 앞으로의 과제’를 차례로 소개한다. 모든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폐회식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수교육점수 4점과 AGD 일반교
크리애드(대표 최성환)가 부산·경남 지역 임상가를 위한 엔도·미백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달 3일 부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비스타스별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엔도 및 미백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기본에서부터 임상 적용까지 꼼꼼히 짚어볼 예정이다. 엔도 파트에는 김현철 교수(부산대치전원)와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초청됐고, 미백 파트에는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크리애드 관계자는 “오전 최상윤 원장의 미백 강연을 시작으로, 점심 이후에는 김현철 교수와 최성백 원장이 콤비를 이뤄 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고 전했다.미백 강의 제1강은 ‘미백-이것은 꼭 알아야 한다!’라는 소주제로 △초심자도 알 수 있는 미백의 이해 △현재 우리병원 상태에서 효과적인 약재와 광조사 시스템 알기 △좋은 미백제와 미백기 △시리지 않은 미백의 방법 △미백 후 변색 발생 시 대처법 등을 다룬다. 제2강 ‘미백과 감성마케팅’에서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미백 △상담동의율 높이는 방법 △미백환자 케어법 △Touch-Up △리콜서비스 노하우 등이 강연된다. 오후 엔도 강의는 김현철 교수가 ‘Ni-Ti file 요즘엔 이런 거 쓴다는데, 과연?’을 통해 최근 국
스피덴트가 병원경영의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소개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병원경영자를 위한 포럼’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6월 3일 서울대치과병원과 6월 17일 부산해운대 문화회관에서 각각 열린다.연자로는 김경민 노무사(노무법인 인사노트),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백존익 변호사(법무법인 대산), 오보경 교수(신구대학)가 나선다. 연자들은 △건강보험! 이렇게 청구하세요 △왜 옆 치과는 삭감이 없을까?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의료기관에서 준비해야 되는 것 △근로계약서와 퇴직급여 의무화에 따른 노무관리 핵심 포인트 △행복한 치과 : 나 그리고 직원, 환자가 함께 먹는 양푼 비빔밥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스피덴트 관계자는 “개원가에 꼭 필요한 이야기만을 집약해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경영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포럼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546-2707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