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세균관리포럼(대표 나성식·이하 포럼)이 지난달 24일 경기도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제4회 구강세균관리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이 후원하고, 닥스메디가 주관해 열린 이번 포럼은 ‘치과에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 처방 프로토콜’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2021년 첫회를 기점으로 올해 4회차를 맞은 구강세균관리포럼은 마이크로바이옴 시대에 맞춰 미생물·연구·임상 전문가들이 모여 구강세균 검사 및 관리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는 치과에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 처방 프로토콜을 주제로, 국내외 치과 의료계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했고,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에 운영해 지난 포럼보다 더욱 많은 참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의원)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과 함께 태동한 우리 포럼이 네 번째로 열리게 된 것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우리의 건강, 특히 ‘입속 건강이 전신 건강을 지배한다‘는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과 2일 기념식 및 동문의 밤 행사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기념 만찬에는 이대임치원 김선종 원장과 김민지 부원장, 김명래·전윤식 명예교수, 치과학교실 방은경 주임교수를 비롯해 차가현·장아림 동문, 치과학교실 외래교수협의회 엄강우 회장, 이구회(치과의국동문회) 상재우 동문, 한중석(서울대) 명예교수, 양영태 박사, 이화여대 김정선 학사부총장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형준 회장,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 등 내외빈이 다수 참석, 스무살 성년이 된 이대임치원의 2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학사업을 통해 이대임치원 발전에 기여한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과 이대임치원 역사와 함께하며 여성 전문 인력 양성 등 교육 발전을 견인해온 김명래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명래 명예교수는 “20년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20년, 40년을 잘 맞이하길 바란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를 찾아나서 더 많은 방향으로 나아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오는 6일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먼저 당일 오후 1시 20분에는 ‘스탭 세미나-핸즈온’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스탭 세미나’는 치과 스탭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론칭한 ‘스탭 세미나-보험청구’가 2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험청구’가 복잡한 보험청구 업무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면, 새로 시작하는 ‘핸즈온’은 임상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그간 온라인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핸즈온 실습 위주로 꾸려진다. 특히 현업의 베테랑 치과 스탭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알짜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6일 첫 방송에서는 김여빈 실장(일산 사과나무치과)이 연자로 나서 ‘Digital Dentistry와 구강스캐너 기초’를 주제로 구강스캐너 사용 전 꼭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을 다룬다. 김여빈 실장은 “구강 스캐너 활용 능력은 임상 실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모델리스 워크 플로우에 대해 체계적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드파크가 독일 쾰른서 개최된 IDS 2023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IDS는 다양한 치과 관련 제품과 서비스 전시,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만큼 전 세계 60개국에서 2,5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IDS 2023에서 메드파크는 300여개 해외업체와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메드파크는 독립관 부스와 한국관 부스를 동시에 운영해 유럽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시를 기획·운영했다. 특히 3일간 부스에서 진행된 생체재료분야 세계적 권위자 Marco Esposito 박사 초청 세미나는 글로벌 참관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arco Esposito 박사는 ‘Regeneration Strategy with a New Moldable Bone’을 주제로 신개념 골이식재 ‘S1’의 기술력과 검증된 임상 증례를 소개했다. 강의와 함께 진행된 수화 체험을 통해 ‘S1’의 Sticky하고 Moldable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도 제공했으며, ‘S1’ 외에도 이종골, 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기영 원장이 제11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흥은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DV 컨퍼런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기영 원장에게 1,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유기영 원장은 치과보존과 전문의로 근관치료만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DV 컨퍼런스와 DV 스페이스 월드, 재선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학술대회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 공로로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샤인학술상 수상자는 다음해에 개최되는 DV 컨퍼런스 특별연자로 초청된다. 시상식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DV 컨퍼런스 강연에 대한 유기영 원장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유기영 원장은 “현미경으로 보이는 구강 내부 영상과 휴대폰으로 촬영한 환자 영상 두 가지를 함께 보여주면서 스포츠 중계처럼 임상과정을 해설하는 강연을 계획 중에 있다”며 “간혹 치과 방문을 통한 옵저베이션 요청을 받는데, 이번 강연은 마치 옵저베이션 하는 것처럼 임상현장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기영 원장은 “보존과를 선택한 이유는 근관치료를 잘하고 싶어서였다. 근관치료는 다른 치료 프로세스와 달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9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으로 이규복 교수(경북치대)가 선정됐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와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조규성)은 지난 1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9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이규복 교수가 연송치의학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송상은 정한성 교수(연세치대), 치의학상은 박지운 교수(서울치대)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규복 교수는 “대상 확정 소식에 많은 축하를 받으면서 연송치의학상 규모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치의학회와 신흥연송학술재단 측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연송치의학상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국내 치의학계 최고의 학술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급 국제학술지에 최고의 논문 실적과 인용 지수 업적이 있어야 한다. 상금은 △연송치의학상 대상 5,000만원 △연송상 2,000만원 △치의학상 2,000만원 등 총 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한 제17회 DV 컨퍼런스와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이하 A.T.C 2023)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DV 컨퍼런스가 열린 그랜드볼룸에서는 ‘The Way’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이 이어졌다. 각 임상 치료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요점만 집어낸 ‘베이직 클래스’, 대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마스터 클래스’, 중년 교정 치료의 A to Z를 설명하는 ‘올소돈틱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돼 청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연 중간에는 제11회 샤인학술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샤인학술상은 지난 1년 간 우수한 학술 활동을 보여준 유기영 원장에게 돌아갔다. 유기영 원장은 제18회 DV 컨퍼런스 특별 연자로 초청됐으며,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A.T.C 2023은 ‘Unpack Peri-implantitis-임플란트 주위염의 시대를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다양한 임플란트 주위염의 케이스를 담은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여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형준·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다음달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 레이저치의학회 표준숙련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표준숙련과정은 치과의사 세션과 치과위생사 세션, 두 방향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치과의사세션에서는 △레이저의 기초/물리학/기기의 구성/종류/저출력 레이저 치료(안형준 교수) △레이저 치주치료 및 보존 치료(박정현 원장)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 내 소수술 및 임플란트 치료(김현종 원장) △레이저 핸즈온(서종진 원장) 등의 강연이 마련되며, 강연 후에는 인정의 자격시험 및 인정의 Certificate 수여식이 진행된다. 치과위생사 세션에서는 △레이저의 기본 원리와 안전(김지락 교수) △레이저의 다양한 임상응용(은희종 원장) △레이저 핸즈온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레이저치의학회 측은 “이번 과정은 치과임상에서 레이저를 사용했을 때 얼마나 효과적인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특장점과 사용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다년간 레이저를 임상에 사용해온 연자들이 레이저의 기초부터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과정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인 ‘수요세미나’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치과계의 대안책을 집중 조명한다. 덴올 수요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치과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학회와 함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등 지금까지 4개 학회가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였다.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전하는 수요세미나는 ‘초고령사회에 대한 준비, 노인치의학 Revisited’를 대주제로, 노년치의학회의 오랜 연구와 임상경험이 가감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5일에는 노년치의학회장인 고홍섭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가 ‘구강노쇠의 정의와 중요성’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이번 노년치의학회 수요세미나는 총 23명의 연자가 나서 현재 고령사회에서 겪고 있는, 앞으로 초고령사회에서 맞닥뜨릴 치과 및 치의학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다. 박인임 원장(고운얼굴치과의원)의 ‘일본의 커뮤니티케어 등 소개’, 정회인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5월 20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제44차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기능의학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저서로 유명한 김덕수 박사(닥터웰병원)를 초청, 특별강연회가 마련된다. 김덕수 박사는 ‘구강 편평태선(lichen planus) 치료를 위한 기능의학의 모든 것’을 주제로 구강질환의 전신적인 진단과 해석을 통한 치료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이 바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치과에서의 태반주사를 이용한 영양면역치료에 대한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김현철 회장은 강연을 통해 PFA한국회 기능통합치의학임상위원회가 모은 자료를 기반으로 관련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PFA한국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기능통합치의학에 대한 연구와 학술회의 등을 통한 강연과 핸즈온 교육 등으로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있다. 이밖에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교양강연도 마련해, 강철구 교수가 ‘부동산 버불경제의 후유증, 한국은 일본과 다른가?’를 주제로 흥미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에 참가, 다양한 치과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피덴트는 이번 IDS에서 제품 임상 세미나를 개최해 자사 수복재군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특허와 굿디자인 상을 획득한 컴포짓 레진 ‘EsCom250 EZ Slide’ 시린지와 올해 새롭게 론칭할 유니버셜 본딩 ‘K-Bond’ 등을 소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세미나에서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과대학)는 ‘신뢰할 수 있는 구치부 레진 수복’과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 레진 수복’, 두 가지 주제로 스피덴트 제품 ‘EsCom250 EZ Slide’, ‘EsFlow’, ‘FineEtch, K-Bond’ 등을 활용한 강연을 펼쳤다. 조경모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케이스를 심도있게 다뤘을 뿐만 아니라 강연 관련 핸즈온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세미나 진행 후에는 별도로 마련된 Q&A 시간을 통해 실제 스피덴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고, 잠재 고객들에게는 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기회도 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의 ‘덴트웹 속전속결’ 온라인 동영상 강의 시리즈가 많은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덴트웹 속전속결 시리즈는 연자가 직접 덴트웹을 시연해 수강자가 쉽고 빠르게 프로그램의 주요 기능을 익히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이유리(브레인스펙) 강사가 연자로 나선 이번 시리즈는 △접수·수납 △예약·환자관리 △전자차트 △진료상담 △보험청구 등 총 5편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됐다. 덴트웹을 처음 공부하는 초보자도 쉽게 기초를 다지고, 숙련자도 환자 접수에서부터 시작해 보험청구를 하기까지 덴트웹의 핵심 기능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수강생들은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해줘 쉽게 배울 수 있었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기회였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유료회원 가입 시 최대 50%의 강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19일 청담 GAO 사무국에서 ‘네오 All in One 개원 솔루션’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입지선정, 경영관리, 세무회계, 노무, 인테리어, 병원 경영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풍부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성공 개원의 전략 및 노하우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세미나 중간에는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원의 또는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네오 관계자는 “기존에 네오를 통해 개원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의 문의와 상담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로 구성했다”며 “개원 및 경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인 만큼 예비 개원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 덴탈스퀘어가 다음달 29일 서울역 이프라자에서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 핸즈온’ 과정을 진행한다.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Deep Cleansing)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건강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 치과 환자 스스로 세균의 균형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환자와 전문가의 건강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구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치아와 잇몸질환, 임플란트 염증 등 감염성 질환의 발생 요인을 환자와 함께 점검하고,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치과위생사 예방처치 프로토콜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과정은 글로메디스HRD 치과직무 교육개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다정 강사가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디지털 구강관리’를 주제로 이론 및 핸즈온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원다정 강사는 임플란트 환자의 디지털 구강관리 워크플로우에 따라 딥클렌징 케이스 분석과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스케일링 워터세정, 혀 진공세정, 잇몸 마사지세정 등 3단계 딥클렌징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에 교육에서는 임플란트 환자 디지털 구강관리 워크플로우와 관련해 △임플란트 진료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3 덴트포토 초이스’ 선정도서 7권이 공개됐다. 덴트포토는 “치과의사 회원들의 투표로 우수 도서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치과의사들의 직접 추천을 받은 도서는 △Endo. Casebook(김평식/(주)악어미디어) △So Easy! 쉽게 따라하는 실무 치과보험청구(김영삼, 강수영, 김희진, 소지현, 조은주/군자출판사) △Dental Esthetic Concept(Tsuzuki Yuji/대한나래출판사) △눈으로 배우는 임플란트(라성호/(주)악어미디어) △NAKED OCCLUSION(정현곤/치과계) △임상치과교정학(고수진/명문출판사) △치과 개원의를 위한 약 처방 이야기(조상훈. 라성호/(주)DV Partners) 등이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우수도서와 우수기자재를 선정하고 있으며, 치과기자재 분야는 현재 추천이 진행 중이다. 덴트포토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제품을 추천할 수 있으며 치과의사뿐 아니라 업체 회원도 가능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2023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릭 한번으로 치과 경영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박람회 ‘2023 덴트포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