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FA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 드래콘시티에서 ‘2023년 제44회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학술회의는 지난 4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지됐던 한·일교류회가 재개돼 PFA일본부회 Hayashi Toshiro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임원들이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근대 치의학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삐에르포샤르는 18세기에 외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치과의사(chirurgien dentiste)라는 새로운 직업명을 표방했다. 삐에르포샤르의 정신은 치과의사의 지식을 함양시켜 동료와 함께 바른 진료를 시행하고,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사회적 위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 정신을 계승해 기능통합치의학의 꽃길을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본격적인 학술회의에서는 김현철 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국내서 제작된 태반주사인 ‘라이넥의 기초와 임상 적용’을 주제로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김덕수 박사가 ‘기능의학에서의 만성 구강점막질환의 치료법’을 통해 재발성 구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가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 김혜성 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이 ‘내 안의 우주’ 시리즈 네 번째 책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안티바이오틱스에서 프로바이오틱스로’는 저자가 미생물 관련 책을 꾸준히 써오면서 쌓은 내공으로 복잡하고 난해한 최신 과학적 발견을 쉽게 풀이해 주고 있다. 더욱이 각고의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쳐 일반인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특유의 쉽고 유머러스한 필체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김혜성 원장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같은 여러 현대병의 원인을 유전자나 가족력 등에서 찾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과거엔 매우 드물던 이런 병들이 현대에 전염병처럼 퍼지는 원인은 바로 생활습관 때문인데, 정작 현실에서는 만성질환 관리에 어마어마한 약들이 처방, 복용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성 박사는 약에 의존해 건강문제를 해결하려는 사고방식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찾고 있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관련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그 시장 규모가 1조원에 달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정년기념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37년간 공직에 몸담아온 본인의 학술, 임상, 교육, 연구의 모든 것을 담아낸 강연을 준비했다”고 전한 이성복 교수의 특별 강연회 주제는 ‘인간 생애 교합의 유지’다. ‘인간의 교합과 Top-Down Concept-인생 2모작, 3모작을 위한 교합의 생애 유지’를 깊이 있게 다룬다.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4층 대강당 차후영홀에서 개최되는 강연회에는 이성복 교수와 오랜 시간 학문적으로 교류해온 최병갑 원장(연세힐링치과), 김재영 교수(연세치대), 이도연 원장도 강연에 나선다. 그리고 오후 4시 40분부터 이성복 교수의 걸어온 길을 짚어볼 수 있는 강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성복 교수는 △Human Occlusion for the 2nd and 3rd lives △Top-Down Implant Dentistry & Prosthodontics for Elderly-Disabled Patients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성복 교수는 1992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조교수로 발령받은 이후 △턱기능 교합학 △가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 제8대 집행부가 지난 10일 초도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상휘 신임회장을 필두로 총무, 학술, 편집, 공보부 등 10개 부서 주요 임원진을 확정하고, 부서별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진은 이전 집행부에서 활동해온 이사들과 정회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양악수술학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회원이 중심인 학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데 뜻을 모으고, 회원 관리 강화, 해외학회와의 실질적 교류 등 외연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학회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이어감과 동시에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 관리에 중점을 둔다. 회원들에 다가가는 학회가 되기 위해 분기별로 소식지를 발행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특히 신기술위원회를 신설, 학술위원회와 협력해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 혁신을 공유해 나가며 학회 고유의 역할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악수술학회 이상휘 신임회장(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은 “엄격한 회원 자격 규정을 유지하면서도 134명의 구강악안면외과 및 치과교정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준회원도 251명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 김덕원)이 다음달 8일 본사 12층 세미나실에서 ‘구강내장치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나서 ‘Ministar S’와 ‘Biostar’를 활용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구강내장치 제작 노하우와 교정치료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뤄질 구강내장치는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Sports mount guard △Brux Cheker 등이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Clear Aligner에 관한 장치물도 선보일 예정으로 직접 시연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Ministar S’와 ‘Biostar’는 치과기공소와 치과에서 이뤄지는 광범위한 종류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드파크(대표 박정복)가 오는 26~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3’에서 ‘MedPark International Meeting(MIM)’ 무료 강연을 펼친다. ‘What is moldable Bone’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국내 유명연자 5인이 다양한 연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은 SIDEX 전시장 내 메드파크 부스(Hall C, 539번)에서 진행된다. 먼저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은 ‘Self-forming bone graft for east use in various clinical indication’을 다루며 Dr. Jabum Lee(미국)는 ‘S1 덴탈 핸즈온’을 진행한다. 또한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Safe Easy Sinus Graft Using Moldable Bone’을,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은 ‘Moldable Graft Technique using S1 Dental’을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끝으로 박원서 교수(연세치대)가 ‘Comparison od particulated & sticky bone in ARP’를 다룰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 매칭 그룹 ‘덴탈스퀘어’가 지난달 29일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핸즈온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핸즈온 과정은 기존 강의식 세미나와 달리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다정 강사의 ‘임플란트 환자 관리를 위한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 정희연 강사의 ‘디지털 임프레션 워크플로우와 디지털 임프레션 스캐닝’ 등이 진행됐다. 먼저 딥클렌징 세미나에서는 구강보건 교육 및 관리를 담당하는 치과위생사들에게 ‘딥클렌징’을 통한 구강 내 세균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혀클렌징과 디아마우스워시를 통한 세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임프레션 교육에서는 디지털 치과에서 변화된 임프레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 측의 지원으로 디지털 오랄 스캐너를 직접 다뤄볼 수 있었다. 디지털 오랄 스캐너의 장점과 주의점 등을 직접 체험으로 인지할 수 있어 평소 디지털 치과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다음달 10일 강남역 CGV 건물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민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구정귀 교수(전북치대), 그리고 자가치아뼈이식재 개발자인 엄인웅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 치아은행은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자가치아골이식재의 임상적 효능과 함께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법 및 뼈에 대한 학술적 이론, 뼈이식술 및 Um’s incision으로 불리는 Suture에 이르기 까지 약 120편에 이르는 영상강좌를 업로드 한 상태다. 치아은행 이승복 대표는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많은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한 해결책들을 제시해왔다”며 “좀 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제는 뼈로 승부한다-실패 없는 임플란트를 위한 진짜 뼈이식’을 주제로 삼았다. 고난이도 임플란트 증례 및 Bone Graft Techniqe, Sinus Operation과 함께 건강보험(차107-1 자가치아유래골이식술)을 통한 자가치아뼈이식재 200% 활용 등을 소주제로 진행되며, 특별 이벤트를 통해 자가치아뼈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29일, 병원 내부 시스템 전문기업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하 인파워)의 치과 개원의를 위한 ‘인파워 원장경영스쿨 원데이 과정’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원장이 알아야 할 경영의 뿌리’를 연제로 강연에 나선 안병민 대표(열린비즈랩)는 △뚜렷한 경영 목적을 세우는 방법 △다양한 경영 방식을 활용한 효율적 병원 운영 △성공적 결과를 얻는 경영 노하우 △병·의원 브랜딩을 통한 고객 인식 개선 등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박경아 원장(알프스치과)은 ‘직원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원장 리더십:조직문화’를 다뤘다. 현재 치과 개원 중인 박 원장은 병원의 미션 및 핵심가치를 세우는 기준과 함께 직원들과 지혜롭게 소통하는 방법 등을 제시, 조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경영 비법을 전수했다. 이승희 대표(리얼비즈)는 ‘근로지도감독관이 칭찬하는 병·의원 노무관리’를 연제로 △원장들이 놓치기 쉬운 노무지식 △연차·월급계산 등 병원 경영에 꼭 필요한 노무관리에 대해 꼼꼼히 다뤘다. 끝으로 인파워 신인순 대표는 ‘원장이 알아야 할 성과관리 시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현정·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다음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도 제22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오전에는 김현정 교수(서울대)를 좌장으로 ‘Safety Issues in Dental Sedation’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김승오 교수(단국치대)가 ‘치과진정법 관련 사고 사례’를, 전소은 교수(경북치대)가 ‘치과진정법 관련된 약물 부작용’을, 이어 서광석 교수(서울치대)가 ‘치과진정법 중 호흡 모니터링 및 호흡 합병증(Capnography, Aspiration, Laryngospasm)’을 다룬다. 황경균 교수(한양대)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오후 프로그램은 ‘안전한 치과진정법을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이 환자 개원가에서 볼 수 있나요?-치과 진정법 환자 선정(이승현 원장, 샘치과) △합병증이 발생하면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요?-치과 긴급·응급 대처 방법(감명환, 서울치대) △진정법이 끝났습니다. 환자 언제 보내면 될까요?-치과진정법 회복 기준, 회복 시 주의사항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치과마취과학회 김현정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진정법을 시행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대표 이상철)가 오는 28일 잠실 시그니엘에서 ‘2023 Ray Symposium’을 개최한다. ‘Changing the Face of Dentistry’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8명의 글로벌 연자가 다양한 주제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한다. 특히 IDS 2023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RAYFace’의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클리니컬 케이스를 통해 기존에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레이 측의 설명이다. 학술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문다날 원장(선이고운치과교정과치과)이 ‘DENTAL AVATAR: History of Digital Transformation’을 연제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연다. 이어 Dr. Stephan Weihe(독일)가 ‘RAYFace-added value in esthetic dentistry, prosthodontics and orthodontics’를 다룰 예정이다. Dr. Pierre Marie(프랑스)와 Anne Deliot(프랑스)은 ‘RAYFace, the game changer for a co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과위생학회)가 다음달 17일 광교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2023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An innovation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위생사들의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프로그램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고홍섭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노인, 장애환자 및 전신질환 환자의 복용약물의 모든 것’을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구강악안면외과의 부가적 수술’을 다룰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5일까지,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참가자는 보수교육 4평점을 이수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다음달 4일 마포구 지씨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제55회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와 박정원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두 연자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실전 임상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뒤탈 없는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법 △올바른 Glass Ionomer 임상 적용 등을 다룬다. 이어 박정원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등록은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되며, 참가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제품이 실습재료로 제공된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코스에서는 복합 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 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임상에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숙지함으로써 바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익히는 유익한 강연을 마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전문 ‘덴탈스퀘어’가 오는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글로메디스HRD 치과직무 교육과정인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핸즈온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 지난 첫 세미나에 이번 두 번째 교육에서는 임플란트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치과위생사들의 역할과 업무 영역 변화를 중심으로 관련 실전 직무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데이터 기반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먼저 박지은 강사(이대목동병원)가 연자로 나서 상담자가 알아야 할 전문지식과 다양한 임플란트의 기본지식, 술식 및 부가수술에 관한 내용을 두루 다룰 예정이다. 박지은 강사는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위해 상담자가 알아야 할 전문 지식’을 주제로 △임플란트의 다양한 옵션 개념 정리 △임플란트 합병증 상황별 핵심 정리 △임플란트 수술의 개요 등을 다룰 예정이며,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 상담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줄 계획이다. 또한 두 번째 강연은 유연주 강사(엘에이치과)가 ‘임플란트 환자 정밀상담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유 강사는 임플란트 환자 정밀상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8일과 15일 서울과 부산에서 2023년 전반기 ‘스탭 레벨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로 3년 만에 오프라인 대면 강의로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조직 소통의 마법’을 주제로 다뤘다. 세미나는 치과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역량을 강화해 팀워크 향상을 목적으로 준비됐다. 이에 세미나에서는 소통에서 필요한 나를 알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팀워크를 향상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로덴포유의 주효미 과장은 “오랜만에 실시하는 오프라인 대면 교육으로 스탭들이 직접 참여해 강의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며 “치과 조직은 업무별, 세대별 다양한 구성원이 조화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스탭 간 의사소통은 물론, 원장과 직원 간 의사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로덴치과의 구성원들이 유대감을 높이고 팀워크를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