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오는 8일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쉽고 편한 신경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치과)가 신경치료에 대한 기본 이론을 살펴보고, 임상 케이스 소개와 함께 연자만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한다. 최용훈 교수는 △목표는 ‘근관 내 지혈과 멸균’ △신경치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보존과가 아니라 신경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하지 않고 있는 1회 신경치료 △MTA 세계적인 대세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7년간의 증례 △신경치료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신경치료 관련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된다. 덴토리 관계자는 “플라젠을 활용한 신경치료는 쉽고 편한 진료가 가능해 환자와 의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오프라인 세미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9일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치과환자 응대 노하우를 공유한다. ‘요즘 고객상담은 이렇게 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전문강사(브레인스펙)가 △상담의 결과는 첫인상부터 시작 △상담 3S(BS, SS, AS) △상황에 따른 상담 체크포인트 △사보험 보장내역을 통해 알아보는 상담 동의율과 매출 올리는 꿀팁 △Overcome 세일즈 상담의 프로세스 이해 △고객 유형별 상담기법 등을 다룬다. 김민정 강사는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지만, 그 안에서 만나게 되는 환자의 유형은 모두 다르다”며 “고객 유형에 따른 상담방법을 공개, 안정된 상담 결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채팅창을 통해 연자에게 실시간으로 묻고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 전문 ’덴탈스퀘어‘가 지난 24일 치과위생사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데이터 기반의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위해 상담자가 알아야 할 전문지식과 프로세스 설계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임플란트 정밀상담과 관련해서는 디지털 치과 분야에서 전문적인 상담기술과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이뤄지는 상담 방법을 다뤘는데, 이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프로세스 설계 관련 실무 역략을 키울 수 있는 정보가 공유됐다. 글로메디스 HRD 치과직무교육개발위원인 박지은, 유연주 강사는 ’데이터 기반의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먼저 박지은 강사는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위해 상담자가 알아야 할 기초지식부터 임플란트 실패율을 낮추기 위한 전문지식까지, 임상 사례를 통해 실제 상황에 적용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유연주 강사는 임플란트 환자 정밀상담 프로세스 설계와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상담을 위한 환자 정보 수집과 활용에 대해 다뤘으며, 특히 다양한 케이스의 상담 경험과 내용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강연 후에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다음달 8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라이넥을 이용한 치과치료(영양 면역)’를 주제로 오픈 강연회를 개최한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연구 및 다양한 학술강연회를 진행, 기능통합치의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오픈 강연회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태반 치료의 치과 적용에 대한 그간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철 회장은 “강연회에서는 우선 태반치료의 역사를 짚어보고, 성분의 특성과 이에 따른 치료결과, 치과 적용의 임상례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특히 최근 신의료기술인증을 받은 턱관절 증식치료에 태반주사요법을 보조적으로 사용했을 때 그 기대효과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철 회장은 먼저 관절강 및 관절통증부 주사, 관절주위 프롤로증식 치료 소개 등 ‘턱관절 치료를 위한 라이넥’에 대해 다루고, 임플란트 수술 시 태반주사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유 보조 △인접치아 치유 보조 △수술 후 발생되는 근통증 치료 등을 제시한다. 이밖에 △난치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성공하는 치과 경영 개원스쿨 상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치과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검증된 경영 비즈니스 이론부터 트렌디한 실무적용 사례를 살펴 철저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개원의 및 관리자 대상 경영 과정이다. 총 5주간 줌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희망하는 치과의사 및 경영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병원의 재무 성과를 높이며, 리더십 기술을 향상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모델인 진단과 전략 기획, 고객관리와 예약관리 그리고 차별화 방법을 상세히 짚어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개원의 단독 수강 외에도 개원의 그룹 수강과 개원의와 함께 실장, 팀장과 함께 참여하는 치과그룹 코칭 수강도 가능해 개원의와 팀원이 같은 시각과 생각으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민정 대표는 “대부분 치과의사는 개원 후 2~3년 이내 치과의사와 경영자라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야 하다 보니 뜻하지 않는 많은 문제에 맞닥뜨리게 된다”며 “치과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경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20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50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치과학회 오남식 회장은 “회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학문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술부 중심으로 강연프로그램을 꾸리는 등 최선을 다해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타 오프라인 학회 등 대면 활동이 많아졌음에도, 이번 학술대회에 기대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교육뿐 아니라 치과 각 과목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10일에는 방난심 교수(연세치대)가 ‘통치전공의의 엔도 최저등급컷’을 연제로 통합치의학과 수련의들이 갖춰야 할 근관치료 역량의 기준을 제시했으며, 유태민 교수(단국치대)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진료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 2023년 상반기 학술집담회가 지난 3일 서울역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학술집담회의 재개를 알린 가운데, 30여명의 회원과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Screw를 이용한 구개확장((MAPE)’을 주제로 강연한 이춘봉 원장(부천 고운미소치과교정과)은 본인이 개발한 상악 골격 완속 확장을 위한 장비, 수술 및 증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교정 종료 후 Fixed Wire 유지장치의 부작용과 대책’을 주제로 다룬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은 30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twist wire로 제작된 fixed lingual retainer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부작용 대응 방법을 소개해 경각심을 높였다.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은 최근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은 ‘턱관절 Prolotherapy 및 PDRN 주사요법’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 분야를 이끌어온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 시술증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S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창립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가 다음달 15~16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치위협은 행사를 한 달여 앞둔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의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 후 4년 만에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HEX)가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치과위생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전문화 △세계화 △신기술 △협력화 등 4가지 키워드로 나눠 각 항목별 특성화 학술강연을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지난해 16개에서 올해 총 32개로 대폭 확대, 보다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최신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먼저 전문화 부분에서는 △쉽게 따라하는 상담시스템&실전 상담 노하우(김다은 이사) △치과위생사를 위한 예방치과의 새로운 관점(김백일 교수) △치과진료에서 주로 활용되는 약물의 이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다음달 8일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쉽고 편한 신경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치과 보존과)가 신경치료에 대한 기본 이론을 살펴보고, 임상 케이스를 소개함은 물론, 연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최용훈 교수는 △목표는 ‘근관 내 지혈과 멸균’ △신경치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보존과가 아니라 신경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하지 않고 있는 1회 신경치료 △MTA 세계적인 대세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7년간의 증례 △신경치료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신경치료 관련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오후 5시부터 7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강원도 지역 주민의 치과건강보장 서비스이용 격차 현황-머리 맞대고 들여다보기’ 두 번째 심포지엄이 지난달 31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문미영 부장은 강원지역 구강검진율, 스케일링·틀니·임플란트 이용률, 거주지역 자체 충족률 등 구강건강지표별 이용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강원도 지역 간 구강건강 격차 원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화영 교수(가톨릭대)는 강원도의 치과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대안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으며, 정진영 교수(한림대) 역시 강원도는 치과접근성이 떨어지는 시·군이 많기 때문에 지자체가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병)를 위한 구강관리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평창군보건의료원 박건희 원장, 홍천군보건소 원은숙 소장, 강원도치과의사회 김성민 회장, 강원도치과위생사회 오현주 회장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에서는 치과서비스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민간 협력 자원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이를 위해서는 공공-민간 구강건강 협의체를 구성해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뜻이 모였다. 아울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이하 덴츠)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부산,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7일 덴츠 부산 아카데미에서 ‘DS Scan Expert Course’가 개최된다. 덴츠의 Primescan 신규 유저를 위한 스캔 전문가 과정으로, 고수현 원장(형제치과)이 연자로 나서 오랜 기간 ‘Primescan’을 사용하며 쌓아온 연자의 노하우와 더불어 진료실에서 ‘Primescan’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임상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같은 날 포스코 2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포항 세미나에서는 하정홍 교수(경북치대)가 ‘근관 성형, 세정 및 충전의 최신 개념 이해’를 주제로 근관치료에서 어려움을 겪는 치과의사부터 업그레이드된 진료를 원하는 치과의사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날 하정홍 교수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NiTi File 강연과 함께 신제품 ‘ProTaper Ultimate’의 핸즈온도 진행한다. 아울러 덴츠 서울 아카데미에서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근관치료부터 수복치료까지’를 연제로 근관치료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들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오는 17일 이프라자빌딩 세미나실에서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쉽고 편한 신경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치과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신경치료에 대한 기본 이론과 임상 증례를 소개함은 물론, 연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최용훈 교수는 △목표는 ‘근관 내 지혈과 멸균’ △신경치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보존과가 아니라 신경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하지 않고 있는 1회 신경치료 △MTA 세계적인 대세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7년간의 증례 △신경치료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신경치료 관련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오후 5시부터 7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주)레이(대표 이상철)가 지난달 28일 잠실 시그니엘에서 열린 ‘2023 Ray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Changing the Face of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140명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는 △문다날 원장(선이고운치과교정과치과) △Dr. Stephan Weihe (독일) △Dr. Pierre Marie(프랑스) △Dr. Anne Deliot(프랑스) △Dr. John Yau(홍콩) △Dr. Ronald Chan(홍콩) △Dr. Henriette Lerner(독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등 8명의 글로벌 연자가 나서 ‘Face’를 공통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그 활용법에 대해 공유했다. 참관객들이 직접 레이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심포지엄 후반부에는 레이의 치료 솔루션을 경험한 아이돌의 인터뷰와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져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하 연세치의학교육원)이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연세치의학교육원은 ‘DIYDX 2023(Do it Yourself Dental Exhibition)’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과 최신 치과기자재 정보를 한자리서 얻을 수 있도록 전시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개 세션으로 구성되는 학술대회는 △고수들에게 직접 듣는 노하우 △오늘 배워서 바로 적용하는 술식 △임상 2% 업그레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영상치의학의 방사선 판독의 모든 것부터 소아치과, 교정, 근관, 디지털 보철, 임플란트, 심미, 그리고 구강내과의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까지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강의가 준비돼 있다. 학술대회는 강의는 물론, 현장 데모를 연계, 강의 후 실제 장비나 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연세치대 교수들의 상세한 설명과 시연을 접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현장 데모는 △강정민 교수(소아치과)의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 △이기준 교수(교정과)의 ‘성인을 위한 minor too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창립 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가 오는 7월 15~ 16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기자재전시회 ‘KDHEX’가 진행될 예정으로, 학술강연과 전시, 치과위생사의 날이 한데 어우러지는 ‘치위생계 최대 축제’로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문화 △세계화 △신기술 △협력화 등을 키워드로 총 3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치과위생사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임상 트렌드부터 치과 내 디지털 기술 활용법을 알아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과 커뮤니케이션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해외 치위생계 활동과 학술, 연구 등 최신지견을 살펴볼 수 있는 해외연자 특강도 기대를 모은다. 세계치과위생사연맹 완다 페도라 회장과 일본치과위생사협회 요시다 나오미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