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이달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교육을 마련하고 수강생 1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핸즈온 교육은 전문가 치아 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과 실무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예방 및 유지관리 기초 코스로, 특히 신입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졸업 예정자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전망이다. 수강생들은 반복 이론 교육과 3시간 실습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훈련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 김수연 강사가 ‘파워 스케일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김민정·김수지·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 스케일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론 교육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로 진행되며, 실습 교육은 1월 29일 서울 강남 보아치과 SDA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스위스덴탈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코스에서는 개원가의 요구를 반영해 이론과 실습의 융합 학습 활동으로 신입 치과위생사들의 임상 현장 및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덴올이 내년부터 ‘수요세미나’를 개편한다.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는 수요세미나를 확대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며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추가로 독립 편성하고 학회 라이브 임상강연을 확대해 매주 수요일 하루에 두 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기존 경영교육 중 한 부분으로 다뤘던 치과건강보험 교육은 매주 수요일 낮 1시 30분에 별도로 편성,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연자들이 보험청구 기초부터 보존, 근관, 임플란트 및 틀니 청구까지 8개 주제로 나눠 보다 상세한 보험청구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실제 보험청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5분 FAQ’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첫 강의로 이선욱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보험청구 기초1-요양급여 기본원칙’ 편이 내년 1월 4일 수요일 낮 1시 30분에 스트리밍된다. 학회 임상강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덴올은 올해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등 주요 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8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14기 2차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과정에서는 노인 환자 치료 시 치과의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의치 제작, 구강암 조기 진단, 그리고 심리적 특성 등에 대해 박석진 교수(강릉원주치대), 이종호 교수(국립암센터),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가 각각 강연했다. 또한 교육에서는 ‘구강노쇠’ 개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년치의학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구강노쇠 관련 연구에 참여한 강정현 교수(아주대병원)와 이지나 위원장(노년치의학회 국제교류위원회)은 각각 ‘고령자의 구강노쇠 진료지침 개발’과 ‘뇌병변 환자의 구강노쇠’를 주제를 다루면서, 아직 생소한 개념인 구강노쇠에 대해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강연은 일본에서 근감소증 및 구강노쇠 관련 학술 연구에 30년 이상 참여한 김헌경 이사(일본근감소증학회)가 특강에 나섰다. 그는 구강노쇠 관련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일본에서 노인의학계의 주요 화두인 ‘구강노쇠’를 포함하는 노인치의학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흐름을 짚어주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하반기 학술집담회가 지난 3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의 난제 해결’을 대주제로 진행된 올해 마지막 학술강연으로, 고난이도 턱교정수술/교정치료의 해결방안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발제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현장참석이 어려운 등록자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병행함으로써 학술적 만족도를 배가시켰다. ‘난해한 증례의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 해결법’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중증 턱관절 장애 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양악수술을 위한 수술 전·후 다양한 고려사항 및 그 대처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김성훈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는 정적, 동적 진단체계를 소개하고, 수술교정으로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모호한 환자에 대한 고려사항과 해결방안을 관련 논문과 다양한 증례를 통해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과두의 치료적 위치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치과의사 출신 김용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 11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대회장 황재홍)를 개최했다. ‘슬기로운 감염방지생활’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감염학회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오프라인 학술대회로 더욱 의미가 컸다. 치과감염학회 지영덕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학회 인준 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면강의로 기존 온라인강의에서 보여줬던 깊이 있는 강의는 물론,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 실습을 진행해 감염관리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연자들의 강연과 실습 그리고 포스터 발표까지 치과감염관리에 대한 다양한 이슈가 망라돼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최은주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권영선 원장(서울샤치과)의 보수교육 필수과목을 포함해, 최혜숙 교수(경동대 치기공과),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과), 김가이 치과위생사(연세고운미소치과), 정희연 치과위생사(부평우리치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엄상호 원장(헤리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학술대회에서는 치과병·의원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20회 가톨릭대학교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대회장 박재억)’가 지난 1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쉽게 익히고 알차게 활용하는 치과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치과, 3D프린터, 코로나 팬데믹과 그에 따른 치과 진료의 변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학술대회임에도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등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박재억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Simple is the best way’를 기본 모토로 오늘 배워 내일 활용할 수 있는 ‘실사구시’에 초점을 맞췄다”며 “보다 통합되고 간단한 주제로 평소 임상에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지연 교수(가톨릭대)는 ‘팬데믹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학술강연회의 포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와 연관된 호흡기 감염성 질환을 살펴보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연간 유료회원 가입 시 치과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시간 및 동영상 온라인 강의를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료회원에게는 내년도 탁상용 캘린더와 체크리스트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유료회원 대상 무료강의는 △구강상태에 맞는 올바른 치약 선택 방법 △바이오필름 매니지먼트의 시대 △석션 테크닉 마스터링 등이며, 추후 덴탈브레인은 무료강의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는 계획이다. 덴탈브레인 측은 “치과임상 문제 해결과 함께 업무 치과 업무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Dentistry International(ADI) 한국지부(회장 안창영)가 지난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현재 ADI 회장을 맡고 있는, 교합학의 세계적 석학 Jacob Park 교수(UT Health San Antonio 치과대학)가 특별강연에 나섰다. 박 교수는 ‘Cad-cam and occlus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치과보철, 특히 이상적인 교합을 완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했다. 대학턱관절교합학회장을 역임, ADI 한국지부 이상선 부회장도 강연에 나서 ‘보철치료의 심미성 증진을 위한 실전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다뤘다. 이밖에 구성영 원장과 김하영 원장이 각각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치료전략’, ‘무치악 환자 수복에서 디지털의 활용법’을 강연했다. ADI는 UN 산하 의료봉사기구로 지난 1974년 Albert Wasserman에 의해 설립, 현재 전 세계에 걸쳐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ADI는 교육을 통해 전 세계 치과 발전과 치의학의 표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온 힘을 기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지난달 19일 ‘제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검증된 시스템과 맞춤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온 이보클라가 ‘BPS와 Ivotion 디지털 덴처’를 주제로 국내 7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디지털 덴처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누적된 증례를 설명하며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이현정 교수(연세치대)가 ‘무치악 환자들을 위한 구강 스캐너의 이해’,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이시영 소장(투엘치과기공소)이 ‘전통적 총의치와 디지털 총의치의 비교, 투엘치과기공소의 Digital BPS’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이보클라의 가철성 보철 전문가 Dr Frank Zimmerling와 Mattheus Boxhoorn가 ‘Everything Digital’을 주제로 가철성 보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강연을 펼쳤다. 이보클라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선착순 인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신청이 오픈된 이후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2일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구강건강 및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강연에 앞서 주한 스위스대사관 김선아 선임 문화홍보담당관이 대사관 투어를 진행했으며, 우리나라 전통 건축 양식인 한옥을 재해석한 주한 스위스대사관의 건축물 디자인 특징 및 상징성, 친환경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우리 가족 치아건강 클래스’를 주제로 연령별 치아관리법 및 치주질환, 임플란트 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치아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만큼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치주질환은 많은 성인이 경험하는 구강질환으로, 방치하면 치아 손실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혈관 내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해 암과 치매, 심혈관 등 각종 전신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교수는 “치아 손실 시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 등의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내구성이 높고 기능적으로 안정돼 불편함과 통증이 거의 없다”면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취업 역량 강화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온라인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관리하고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교육 위탁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은 △병원경영관리자 △치과코디네이터 △병원코디네이터 △서비스매니저 과정 등이 있다. 해당 과정은 병원 서비스 품질의 질적 향상과 개원가 경쟁력 강화, 고용창출 등을 목적으로 10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치과 근무자라면 누구나 교육 수강 후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에서 100점 기준 70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면 합격할 수 있다.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주최하는 내년도 첫 자격증 시험은 오는 1월 8일에 시행된다. 덴탈브레인은 대학과 개원가에서 활동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을 통한 반복 학습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한 자격증 온라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강연을 구성했다”며 “반복 수강과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답안 작성 방법을 연습하는 것은 자격증 취득에 있어 필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스마일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장애인 및 노인환자의 구강관리를 대주제로, 총 4개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예방치학교실)가 ‘요양시설에서의 구강관리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황지영 단장(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장애인시설에서의 구강관리’를 주제로 다뤘다. 또한 임효민 수간호사(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가 ‘중환자실에서의 구강관리’를, 김현정 교수 (서울치대 치과마취과학교실)가 ‘신개념 치과장애인 구강관리’를 각각 강연했다. 장애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장애인치과 임상에서의 어려운 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학술대회의 종지부를 찍고 대면 학술대회를 진행하게 되어 오랜만의 활기를 띄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35주년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미의 外道 Efficienc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 △임플란트 △보존 △보철 △교합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다학제적 세션별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김종화 학술대회장은 이번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의 주요 포인트에 대해 “그동안 상위 1%가 진료할 수 있는 하이엔드 심미치료를 얘기해 왔다면, 이번에는 개원의 90%가 공감하는 빠르면서도 진료 퀄리티가 높은 ‘효율성 있는 심미’를 다뤄보기로 했다”며 “‘심미의 외도’라는 다소 파격적인 주제를 선정한 것도 심미가 효율성을 따지기는 어렵지만 개원가 90%에서 하는 것이 하이엔드 심미가 아니므로 개원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401호에서 진행된 첫 강의에서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임상이 즐거워지는 CAD/CAM’, 장근영‧이채연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Digital, 히치하이커를 위한 입문 안내서’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디지털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 심미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개원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개원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1월을 앞두고 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생방송을 준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생방송 치과경영 프로그램으로, 보험청구와 세무, 노무 등 치과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분야별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 특히 채팅창을 활용해 Live Q&A를 진행, 강의를 보며 바로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해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에는 개원 프로세스와 인테리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병의원 개원일지’ 저자로 유명한 강익제 원장(NY치과)이 진행자로 나서, 김창우 원장(백년약속치과)이 패널로 참여해 실제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개원 인테리어는 조인환 실장(오스템 인테리어디자인실)이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오는 19일 2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27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2 공직지부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계 미래 조망 및 응급상황 대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2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송영하 교수(서울치대)는 ‘다가올 5년을 위한 구강보건 사업 기본 계획’, 박원서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를 연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영 회장은 “올해 2차 구강보건 사업의 기본 계획이 발표됐고, 공직지부에서는 이미 이와 관련한 임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며 “구강보건 사업은 치과계의 미래와도 직결돼 있는 만큼 의미 있게 다뤄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 회장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숙지해야 할 중요한 주제”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22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에서 보수교육 탭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필수과목 2점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