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 주최로 열린 CLIP 2023(Clinician’s Perspective 2023)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CLIP 2023은 올해 주목할 만한 임상과 논문을 리뷰하고 새로운 변화와 컨센서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의 주제는 ‘이유 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로 권긍록 학술위원장을 필두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권대근 교수(경북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등이 세 가지 메인 주제에 대한 토의형 강연을 펼쳤다. 첫 세션은 권용대 교수와 권대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다’를 소주제로 골다공증 환자일 경우 임플란트 치료계획의 변경 여부와 주의해야 할 사항, 그리고 진료지침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정의원 교수와 이중석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유 있는 골재생 치료의 성공: 절개법과 봉합법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골 재생 치료의 처음과 끝, 다양한 절개의 봉합에 대한 접근법을 고찰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규복 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최병기·이하 ICD한국회)가 지난 10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새해 첫 월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치과의사’ 호칭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한파로 인한 강추위에도 이 자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세미나에서는 ICD한국회 고문인 연세치대 김종열 명예교수가 ‘치과의사 호칭에 관한 고찰’을 연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김 명예교수는 △치과의사와 의사의 명칭 분리 배경 △의료인 명칭의 중요성 △의료기관 및 진료과목 명칭 변경의 필요성 등을 다뤘다. 김 명예교수는 치과의사와 의사의 호칭이 분리된 것은 과거 일본이 치과분야를 배타적으로 배척한 경향이 이어진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수의사·간호사 등의 직역에서 유독 치과의사에만 ‘과’를 포함하는 것은 치과를 단순 분과 개념으로 낮춰 보는 의도가 담겨있다”면서 “직역명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사회적 지위나 역할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나쁜 의미에서 분리된 기본적 명칭을 합리적으로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대로 된 명칭으로 우리 스스로가 직업을 공고히 해야 다가올 새로운 변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다음달 19일 지씨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제54회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김덕수 교수(경희대치과대학)와 김선영 교수(서울대치과대학)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실전 임상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뒤탈 없는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법, 올바른 Glass Ionomer 임상 적용’을 강의한다. 이어 김선영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다룰 예정이다. 코스 등록은 선착순 15명에 한하며, 참가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제품이 실습재료로 제공된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코스에서는 복합 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 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임상에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숙지함으로써 바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익히는 유익한 강연을 마련했으니 많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강사로 데뷔하기-2기 치과 직무 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치과 직무 전문지식을 쌓아 강사로서 활동을 희망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의 스타일 구축부터 브랜딩 구축, 강의 스피치 스킬 등 강사 양성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의 ‘전문 강사의 스피치 및 보이스 트레이닝’ 강의를 비롯해 이승희 초청강사가 ‘강의 PPT 제작 방법’, 김귀옥 이사(브레인스펙)가 ‘나에게 맞는 강의 만들기’, 최규영 교수(강동대 치위생과)가 ‘비대면 온라인 강의 교수법’에 대해 교육한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브레인스펙 전문 강사 라이센스가 발급되며, 이수 후 3개월 내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 온·오프라인 강의를 개설할 수 있다. 김민정 대표는 “역량 있는 치과위생사들이 커리어를 살려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마감은 다음달 3일 까지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사회구강건강연구회가 오는 17일부터 총 4회 과정 ‘구강보건정책연구회와 사회구강건강연구회가 함께 하는 제9차 열린 세미나’를 진행한다. ‘2030 구강건강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구강건강 현황 및 보편적 구강건강 보장에 대한 세계적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1~3회차 세미나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마지막 4회차 세미나는 건치 회관 강당에서 전체 내용을 총괄하고 보고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토론회로 열릴 예정이다. △1회차 세미나는 오는 17일 ‘구강건강은 공중보건의 문제’ △오는 25일 열리는 2회차는 ‘구강병으로 인한 질병 부담’ △오는 31일 3회차 세미나는 ‘모두의 구강건강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다음달 7일 마지막 4회차 세미나는 ‘구강건강의 보편적 보장을 위한 로드맵’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교재는 건치 홈페이지 내 안내된 세미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8개 치과대학동문회가 주축이 돼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2023 재경연합회 학술대회, ‘eDEX 2023(조직위원장 정경철)’이 다음 달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이 주관하는 이번 eDEX 2023은 ‘Go to the Future Together!’를 대주제로, 19명의 연자가 나서 치주, 근관치료, 임플란트, 디지털 등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 보수교육으로 감염관리와 의료법 등 강연도 예정돼 있다. 연자 또한 8개 치과대학을 대표하는 16명과 이번 대회에 후원에 나선 포인트임플란트와 메가젠임플란트가 각각 추천한 연자 등 19명으로 구성돼 다양하면서도 알찬 학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총 8개 세션으로 이뤄지는 학술강연은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 동시에 진행 참가자들은 자신이 관심도에 따라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먼저 세션1은 ‘기본부터 제대로 다지기’를 주제로 피성희 교수(원광치대)와 황호길 교수(조선치대)가 각각 치주와 근관치료 지견을 선보인다. ‘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양병은·이하 한림대임치원)이 오는 28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2023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래로 나아가는 치과임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이 ‘상악전치부 발치 즉시 식립 시 기억해야 할 숫자 3가지’를, 임정열 원장(노블리안치과)이 ‘First step for functional occlusion’을 강의한다. 이어 허남훈 원장(바로이치과)이 ‘치아결손, 교정으로 교합 맞추기’,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Fixture in the maxillary sinus’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변수환 교수가 한림대임치원의 기존 교육과목인 ‘치과임플란트학과’에서 올해 2학기 명칭변경 예정인 ‘치과인공지능로보틱스학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심포지엄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등록은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현정)가 오는 3월 5일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과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5층서 제15회 정주진정법 연수회를 시작한다. 이번 연수회는 3월 5일과 12·16일, 4월 2일과 16·23일 총 6회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연 프로그램은 △정주진정법이란 무엇인가? △진정법 시 모니터링 △진정과 관련된 합병증 △진정법 가이드라인 △의료분장과 법적인 문제 등이 마련되며, 김현정 교수(서울대), 김승오 교수(단국대), 지성인 교수(단국대), 김명환 교수(서울대) 등이 연자로 나선다. 매 연수회마다 별도의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은 오는 2월 25일까지 선착순 24명에 한하며, 참가 희망자는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회원가입을 필수로 해야 한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프로그램을 개편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덴올 관계자는 “성공경영은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호평을 받아왔다”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성공경영을 새롭게 개편해 치과 보험, 노무, 세무, 법률 4개 분야로 나눠 시즌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해 성공경영 첫 강의는 최유진 변호사(법무법인 서울 센트럴)가 맡았다. 지난 2일 시작한 강의는 총 4회에 걸쳐 상가임대차법부터 실제 치과를 운영하며 맞닥뜨릴 수 있는 환자와의 분쟁까지 치과의사에게 꼭 필요한 법률지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이어 김민기 세무사(가현택스)와 이요한 세무사(세무법인 진솔)가 연자로 나서는 세무는 올해 세법 개정사항을 비롯해 종합소득세 신고, 경정 청구 등에 관한 깊이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치과보험은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학교)와 정예영 교수(연세대학교)가 맡았다. 최근 5년간 보험청구 변경사항 리뷰부터 개원 시 꼭 알아야 할 보험 청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서울특별시회(회장 유은미·이하 서울시회)와 경기도회(회장 김순례)가 LG생활건강 브랜드 ‘리치’와 공동주관으로 ‘예방치과처치 구강관리 전문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이프라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60여명의 치과위생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예방치과처치 구강관리 전문치과위생사를 위한 ‘치과위생사 직무과정 비외과적 치주처치’를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임상 현장에서 비외과적 치주처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비외과적 치주처치 Toothpick method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학과)가 ‘스케일링과 비외과적 치주처치’를 주제로 치아 및 구강질환의 예방과 위생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로서의 치과위생사 역할을 설명했으며, 치위생관리를 위한 구성원 간 의사소통과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원주 교수(굿모닝치과 교육이사)가 ‘치주세정을 위한 비외과적 치주처치 사례’를 통해 치면세균막관리를 위한 비외과적 치주처치를 시행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비전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10회 일본포괄치과학회’에 참가했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과 전윤식 고문, 백운봉 상임위원장, 장원건 부회장, 김욱 상임위원, 안윤표 학술이사는 일본 현지를 찾아 학술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으며, 현장에는 임원과 회원 70여명이 참석했고, ZOOM을 이용한 온라인 생중계에도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술대회는 후시마 켄지 교수(가나가와 치과병원 교정과)의 ‘Anchor Lock System(GC JAPAN)을 활용한 교정치료’라는 주제로 강의해 현재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plate & screw system을 소개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스가와라 준지 전 교수(동북치대 교정과)는 수술 교정 입문, SAS 및 선수술 교정(Sendai SF) 창시, Aligner 교정 도입 등 본인의 50년 교정 인생을 회고하는 강연으로 학술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연자들의 학술강연도 눈길을 끌었다. 포괄적 협진 치료의 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가 1월 7일 해외연자 초청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호주 치과위생사의 예방치료 영역의 업무 비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호주 치과위생사인 장금선 강사가 △호주치과위생사와 치과치료사의 업무 비교 △독자적으로 일할 수 있는 미래형 치과위생사 준비 △개개인에 맞는 맞춤 구강관리 교육 △임산부와 영유아 및 노인들의 구강 문제점을 인지하는 능력과 올바른 치과 조언 교육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학회 관계자는 “수년 전 해외연자 초청강연으로 진행된 장금선 선생의 강의는 당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며 “학회는 올해에도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확장과 대내외 변화에 따른 업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비대면 교육에서도 치과위생사의 전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료 지식은 물론 인문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매달 치과의사들을 찾아온다.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최병기·ICD한국회)가 다음달부터 매월 ‘월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월례 세미나에서는 치의학 및 임상 관련 주제강연과 더불어 인문학, 교양, 경제,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일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는 ICD한국회 고문인 연세치대 김종열 명예교수가 ‘치과의사 호칭에 관한 고찰’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 명예교수는 치과의사와 의사의 명칭이 분리된 이유와 배경, 전문 분야에 있어 호칭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명예교수는 “무심코 쓰고 있는 호칭은 별것 아닌 듯해도 한 사람과 직업을 규정짓는 기준이 된다. 그간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치과의사 호칭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치과의사와 의사의 호칭을 달리 두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호칭이 주는 위상과 그 무게감에 대해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2월 14일과 3월 14일에도 같은 장소서 월례 세미나가 개최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2022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KDX 2022 전시회 기간인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aT센터 창조룸에서 단독 심포지엄으로 진행했다. 제1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 분야 선도연구센터 MRC(Medical Research Center)의 진행 과정을 다룬 강연으로, △연세대 미각연구센터장 문석준 교수 △경북대 얼굴 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 배용철 교수 △서울대 치아-치주 복합체 연구센터 오석배 교수 △부산대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 박혜련 교수 △단국대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 김해원 교수가 강연했다. 두 번째 주제는 ‘인공지능과 미래 치의학’이 중심이 됐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 이현규 단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이원진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과 이승표 교수 △이마고웍스(주) 김영준 대표까지 각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연자들의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치의학회 허민석 학술이사는 “MRC파트 내 미각인지와 인간행복의 상관관계, 얼굴신경-뼈 치료 기술 발굴, 구강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이달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교육을 마련하고 수강생 1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핸즈온 교육은 전문가 치아 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과 실무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예방 및 유지관리 기초 코스로, 특히 신입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졸업 예정자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전망이다. 수강생들은 반복 이론 교육과 3시간 실습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훈련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 김수연 강사가 ‘파워 스케일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김민정·김수지·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 스케일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론 교육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로 진행되며, 실습 교육은 1월 29일 서울 강남 보아치과 SDA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스위스덴탈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코스에서는 개원가의 요구를 반영해 이론과 실습의 융합 학습 활동으로 신입 치과위생사들의 임상 현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