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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 업무능력 향상 프로그램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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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펙, 오는 24일 임시치아 마스터과정

브레인스펙이 개최하는 ‘임시치아 마스터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비환급과정 세미나로, 오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지반을 다지는 브릿지 마스터 필수이론 △설계를 위한 치아형태학 이론 △내 손같이 자연스러운 핸드피스 조작 요령 △내일부터 어깨 펴는 브릿지 비법 △브릿지 정복 실습 등 세분화되고 다양한 강연과 실습이 준비돼 있다.


브레인스펙은 또 ‘의료인을 위한 안정현의 자녀학습코칭 세미나’도 기획하고 있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이 강연은 의료인인 부모에게 적합한 자녀 교육 및 소통법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9월에는 치과 진료스탭을 위한 다양한 임상강좌가 이어진다. 20일에는 ‘우리치과 보험청구 깐깐하게 분석하기’, 27일에는 ‘치과스탭을 위한 교정재료 집중코스’, 28일에는 ‘치과스탭을 위한 보존 & 보철재료 집중코스’가 이어진다. 또한 ‘4단어로 끝내는 실전치과영어’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수요일 저녁 7시 일정으로 진행된다.,


브레인스펙은 “10월에도 치과경영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070-8222-3179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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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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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