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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돈벌이’로 전락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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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지난달 29일 영리병원 척결 ‘치과인 행동의 날’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이하 대구지부)가 중구치과의사회(회장 정희승)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대구역 인근에서 ‘영리법인 저지 및 불법 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위한 치과인의 날’을 선포하고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50여 명의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불법네트워크 치과를 비롯한 영리병원의 폐해에 대해 지적하며, 국민들에게 질 좋고 효율적인 보건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대구지부 박종호 회장은 “의료가 돈벌이로만 이용될 때 인술제중이라는 순수한 의술의 신뢰도는 땅에 떨어지고, 국민들의 불신과 갈등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며 “이미 너무 상업화된 의료계 질서를 바로잡고, 의료의 극단적 상품화를 막기 위해 이렇게 궐기대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지부는 지난달 25일 인터불고경산 C.C.에서 ‘제9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단체전 경기결과 달서구회가 우승, 남구회가 준우승, 북구회가 3위를 차지했으며, 신페리오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은 김종철 회원이 우승, 서춘교 회원이 메달리스트, 이시우 회원 준우승, 김광근 회원이 3위에 올랐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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