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제2회 본펜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펜 시스템은 이준호 원장(향기로운치과)이 개발해 한국은 물론 미국과 러시아 등 11개 국가에 독점 계약이 됐다.
본펜 시스템은 스텐트 가이드를 제작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식립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체결되는 크라운의 위치와 크기까지 예측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본펜만으로도 드릴링 과정에서 상당량의 자가골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본펜 시스템과 연동되는 심플웨이 어버트먼트는 본펜, 본핀의 직경과 높이에 따라 최적화된 어버트먼트 사이즈를 제공하기 때문에 템퍼러리 및 크라운 제작 시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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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