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인기 속에 진행되고 있는 좋은보코(대표 이원우)의 ‘2D 교정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회 개최마다 30명에서 40명씩 참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2D 교정 세미나’. 이번 역시 30명이 참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연자로 나선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은 △Same Result with Another Ways △2D Lingual Bracket VS MTA & Clear Aligner △Indications &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Direct Bonding System with 2D Brackets 등을 설명하며 2D 교정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 뒤 진행된 핸즈온에는 총 10명이 참가했다. 오경아 원장은 2D 장치 세팅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 참가자는 “비교적 술식이 수월하고, 교정 효과도 좋다는 평가에 신청하게 됐다”며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한결 이해하기 쉬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2D 브라켓’은 지금까지 출시된 유사 제품 중 프로파일이 가장 얇다. 덕분에 발음 지장 없이 교정이 가능하며, 마이너 크라우딩 등 간단한 케이스에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