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사무국에서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하 KORI SET Course)’를 개최했다. 제76차를 맞이한 이번 KORI SET Course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각 7명, 그리고 국내에서 5명이 참여했다(총 19명). 정성호 코스 디렉터가 교육 전체를 지휘하고 채종문 교수(원광치대)를 비롯한 6명의 국내 인스트럭터, 그리고 Dr. Khvan Tatiana와 Dr. Khvan Ekaterina 러시아 인스트럭터와 Dr. Kateryna Nizovseva 우크라이나 인스트럭터 등이 교육을 담당했다. 트위드국제재단 이선국 한국지회장도 일주일간 코스 전 과정을 함께 하며 교육을 적극 지원했다. 커리큘럼은 에지와이즈 술식의 습득을 위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실습은 스테인리스 스틸 와이어를 이용한 기초 와이어 벤딩 연습을 비롯해 Class I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Class II division 1 4/5 발치의 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교정과)가 지난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World Sleep 2025 Symposium에 초청 연자로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정 교수는 소아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해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World Sleep Symposium은 전 세계 80여개 국에서 4,5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적 접근법을 공유하는 장으로, 국제 수면의학계에서 중요한 학문적·임상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특히 김수정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 한국인 치과의사로서는 유일하게 초청 연자로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수정 교수는 ‘두개안면 골격형에 기반한 소아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 맞춤 성장조절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244명의 수면호흡장애 아동과 86명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두개안면 골격형이 소아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유병률·중증도·치료 반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더불어 하악 후퇴·상악 협착·상악 수직 과잉 성장 등을 보이는 아동에서 맞춤형 성장조절 교정치료가 호흡 기능과 안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정호·이하 KSO)가 오는 11월 14일 삼정호텔에서 제6회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 개최를 확정하고, 오는 10월 2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교정치료의 밝고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14년 기획해 2015년 첫 개최 후 2년마다 열리고 있다. 교정장치가 보이는 사진과 교정치료와 관련된 사연을 작성해 응모하면 이를 심사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JpAO)에서 처음 시작, 올해로 일본 행사는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KSO는 JpAO와 행사의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관련 서비스 상표권을 출원해 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제4회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부터는 참여 대상을 KSO 회원 치과의 환자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교정치료 환자들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KSO 관계자는 “70세 장년의 시기에 교정치료를 시작해 보람된 결과를 얻었다는 제1회 대상 수상 송차빈님,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교정치료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지난 9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싱가포르 선텍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DSS(World Dentofacial Sleep Society) 학술대회에 참가, 얼라이너 위주로 인식되던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수면장치 분야까지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래피는 국제무대에서 자사의 디지털 덴탈 솔루션 확장성을 효과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WDSS는 치과 및 안면 수면의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행사로, 수면무호흡증·이갈이·코골이 등 구강장치를 활용한 치료와 관련 최신 연구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학술 발표와 임상 세션, 산업 전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형 행사로, 치과교정 전문의뿐 아니라 수면의학, 구강내과, 보철, 구강기능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약 280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그래피 부스에는 쿠웨이트·인도·미국·싱가포르·중국·말레이시아·호주·프랑스·일본·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임상가 및 파트너들이 방문했으며, 수면장치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Dr.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이기준·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오는 9월 28일 서울 중구 광명데이콤 본사(이프라자 12층)에서 제10회 학술대회 프리콩그레스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성장기 악궁 확장: Digital direct RPE(DDR)에서 투명교정까지’를 주제로,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의 공간문제 해결을 위한 최신 임상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Active Plate, Rapid Palatal Expander(RPE)와 같은 전통적인 장치의 활용뿐 아니라, 투명교정 셋업 및 악궁 확장 증례, 문제 해결 방안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대표적인 강연으로는 △이기준 회장의 ‘장치 선택 전략과 Bone-Borne RPE 식립 실습’ △권태훈 원장(바른우리치과교정과)의 ‘Active plate를 이용한 효율교정’ △윤현주 원장(더라인치과교정과)의 ‘Rapid Palatal Expander 임상 적용 전략’ △이협수 원장(이앤장치과교정과)의 ‘성장기 예방교정 상담과 협조도 향상 전략’ △윤달선 원장(춘천예치과 교정과)의 ‘투명교정 셋업 과정과 프로그램 선택’ △김아미 원장(서울아미치과교정과)의 ‘투명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기선)가 오는 9월 21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Reflecting Digital Orthodontics: From Now to Next’로, 디지털 장비와 기술 발전으로 변화한 교정 진료 환경을 짚어보고 향후 적용될 최신 트렌드와 임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CBCT, 구강스캐너, 3D 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 활용은 물론, AI 기반 진단기술과 3D 프린팅 얼라이너 시스템 등 차세대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정동화 교수(죽전단국대치과병원)의 ‘Digitally Assisted Bone Anchored Maxillary Protraction’ 강연을 시작으로, 이승민 원장의 ‘Attachment는 수가 아니라 전략이다’, Minxuan Han 교수(The Affiliated Suzhou Hospital of Nanjing Medical University)의 ‘The Evolving Landscape and Future Horizons of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6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오스템 중앙연구소 본사에서 ‘CLEARALIGN MASTER COURSE BASIC’을 진행한다.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투명교정 마스터 코스는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을 주제로 ‘매직얼라인’을 활용한 청소년과 성인 교정치료, 투명교정 치료 성공과 실패 사례를 분석하고, 부정교합 증례별 치료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베이직 과정에 맞춰 투명교정을 위한 기초 이론과 진단, 셋업, 장치 세팅까지 가장 많이 적용되는 세 가지 케이스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환자 자료파악 및 치열분석, 인당 1모델, 교보재를 통해 실제 임상 환경과 흡사한 공간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진단 및 치료 계획 세우기 실습도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매직얼라인 제작 쿠폰 1개(Short, Express, Lite A, Lite B 중 선택)와 50% 할인 쿠폰 2개(Short, Express, Lite A, Lite B, Comprehensive 중 선택)를 증정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이기준 신임회장의 취임 후 첫 이사회를 가졌다. 회의는 앞으로 2년간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나아갈 방향과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온 학술집담회와 학술대회를 한층 발전시키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정기학술지 발간계획이 주목을 받았다. 전문 지식을 회원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림으로써, 성장기 교정 분야의 전문성과 사회적 인식을 함께 높이겠다는 방안이다. 학술강연회 일정도 확정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오는 9월 28일 학술강연회 프리 콩그레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 교정에 관한 최신 지견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관련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성장기교정연구회는 현재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회를 희망하는 치과의사 및 관련 전문인은 성장기교정연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회 신청서를 작성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다양한 학술활동과 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들에게 폭넓은 교류와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오는 9월 2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33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nsight Bridge: 교정의 현장, 경험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7명의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과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박희주 원장(바른선치과)의 ‘과학으로 다시 읽는 사파-통합임상의 길을 찾다’로 시작되는 오전 세션은 △위성준 원장(동림치과)의 ‘전치부 반대교합과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여아의 치료’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의 ‘Face First? No, Habit Control First!’ △김호영 원장(이레치과)의 ‘안면 비대칭을 동반한 Ⅰ급 부정교합환자의 절충치료’ △장세원 원장(남악치과)의 ‘7년 걸린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 증례: 과연 좋은 치료일까요?’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하해근 원장(서울미치과)이 ‘좋은 보철 치료를 위한 간단한 치아이동’을, Utkarsh Mangal 교수(연세대 구강생물학 교실)가 ‘Considerations for In-office 3D Printing of Orthodo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치과교정 분야 임상연구 지원과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한 ‘교정 기공 컨테스트’가 많은 참가자의 관심과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정 기공 컨테스트’는 치과기공사들이 일반교정과 투명교정 각 분야에서 최신 기공 기술과 제작 과정을 공유하며 교정 기공 분야의 역량 강화와 관심 고취를 위해 기획했다. 치아 교정 수요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다양한 장비도 등장함에 따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오스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컨테스트는 일반교정(교정 장치물 제작)과 투명교정(교정 SW를 이용한 투명교정 digital setup) 각 분야별 다른 주제로 지난 1월 13일 모집 기간부터 본선 행사가 열린 7월 12일까지 약 7개월간 자료 제출, 현장 발표 등을 거쳤다. 심사는 오스템교육연구원 황충주 원장, 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김윤지 교수, 동남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김진성 교수 등 총 3인의 심사위원이 맡아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했다. 일반교정 부문에는 70명이 참가해 본선에 6명이 진출했으며, 투명교정 부문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7월 19일 올해 네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 치험례’를 주제로 한 김아미 원장(서울아치교정치과)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주제발표에서는 전통적인 악교정장치가 아닌 투명장치에 장치를 추가해 치료한 케이스가 다뤄졌다. 액티베이터나 트윈블록과 비교해 치료효과의 차이, 그리고 투명장치를 이용한 악정형치료에서 주의할 점에 대한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 학술집담회가 끝난 뒤에는 2025년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그 동안 회장을 맡아 온 주상환 회장에 이어 이기준 교수(연세치대)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더불어 입회수속방법과 정회원 인준에 대한 안건도 다뤄졌다. 입회수속은 성장기교정연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회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레이 (대표 이상철)가 지난 7월 6일 레이 RDA 아카데미에서 ‘TrioClear 투명교정 SOLUTION : Esthetic Solution’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명교정 치료를 심미보철과 연계한 통합 진료 방향으로 제시한 이번 세미나는 기존 교정의 개념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서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병원)과 한혜린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이 TrioClear 임상 경험과 심미보철의 최신 접근법을 공유했다.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강연은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TrioClear 솔루션과 함께 레이의 디지털 진단 장비도 소개됐다. 특히 새로운 CBCT 솔루션 ‘5D’와 디지털 안면 스캐너 ‘RAYFace’는 교정과 보철의 통합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는 장비로 주목받았다. TrioClear 전용 소프트웨어 역시 직관적인 UI/UX와 높은 활용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 그 이상의 진료 가치를 고민하는 의료진에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기선)가 회원 대상 분과 학술집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 5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셋업분과 학술집담회는 손재도 원장(서울이오스치과)과 문다날 원장(용봉 선이고운치과교정과치과)이 발제에 나섰다. ‘교정치료도 달성해야 할 교합이란’을 주제로 강연한 손재도 원장은 교합치료 시 술자가 목표로 해야 하는 이상적인 기능교합의 형태는 무엇인지, 교정의가 셋업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짚었다. 문다날 원장은 ‘좋은 치료결과를 위한 디지털 자료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교정의가 임상에서 채득하는 3차원 디지털 데이터를 적절하게 image enhancing시키면, 교정치료를 위한 진단 및 셋업에 최적화된 자료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6월 22일에는 진단분과와 출력분과 학술집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진단분과에서는 김예현 대표(어셈블써클)와 허수복 대표(DDH)가, 출력분과에서는 곽춘 원장(김해 바른이 치과교정과치과)이 강연했다. 김예현 대표는 ‘웹셉의 소개와 임상적 활용’ 강연을 통해 웹셉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에 대해, 허수복 대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제18회 KORI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서울 등 7개 지부에서 50여명의 인스트럭터가 참여했다. 워크숍 첫날 유스호스텔 마당에서 ‘친교의 밤’ 행사가 진행된 데 이어 둘째 날에는 강연 등 본 행사가 이어졌다. 강연에는 전영진 원장(이루미치과)이 연자로 나서 △브라켓 교정을 뛰어넘는 투명교정 △TAD를 이용한 인비절라인 치료와 새로운 투명교정 △그래피의 임상적 활용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외에도 김훈 박사(그래피)가 ‘Digital dental application of photo-curable 3D printing nanocomposite technology’를 주제로 3D프린팅에 이용되는 재료를, 그리고 라온메디 관계자가 치아 스캔 데이터 기반의 교정 진단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오후에는 이유진 국제이사가 미국 Tweed International Foundation의 교육 내용 중 최근 변화된 부분을 공유했으며, 성재현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