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최근 대국민 구강보건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치위협 대전·충남회(회장 갈은정)는 지난 1~5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에 부스를 운영해 구강보건 교육과 치과위생사를 홍보했다.
또 치위협은 지난 11일 광화문에서 열린 제7회 소녀의 날 행사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는 서울특별시회(회장 권정림)와 인천광역시회(회장 한경순)가 와 협력·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외국인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등 다채로운 구강보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