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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가나에 교육·기술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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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선진 치의학 전수 목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7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아프리카 가나 보건의료교육 및 의료기술 지원 사업’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가나-한국 공동협력 연구실 및 각종 실험 기자재를 지원하는 서울대치과병원 외에도, 신흥이 유니트체어 2대와 파노라마 엑스레이 장비를, 쌍용자동차가 환자이송용 차량 2대를 지원하는 등 각종 품목의 기증이 이어졌다.

 

실질적인 공동협력 연구를 진행할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성민 교수 연구팀은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1차년도 사업에서 아프리카 가나 주민의 구강암, 자궁경부암 및 얼굴기형 예방과 AIDS 등의 질병퇴치를 위한 보건의료교육을 실시하고 의료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가나 Eliza- beth Nicol 대사는 “순야니의 주민과, 가나 정부를 대표해 이번 연구 과제 성과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가나 대사관에서는 한국의 보건의료교육과 의료기술 지원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류인철 원장은 “사랑과 나눔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가나 현지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의료수준을 높이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간 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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