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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앞선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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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이우중앙연구소 및 제조라인 공개

주식회사 VATECH(바텍)이 독보적인 기술력의 산실 바텍이우중앙연구소와 먼지하나 들어갈 틈 없는 클린룸 시스템, 매달 350대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제조공정을 공개했다. 독자적인 기술력, 빈틈없는 공정, 그리고 제조단계 하나하나 실명제를 도입하며 신뢰도를 높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현장이다. 국내외 치과계의 주목받는 덴탈이미징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바텍의 노하우를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만들어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킨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는 바텍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을 출시하고, 2005년에는 세계 최초로 파노라마-세팔로-CT가 결합된 3in1 제품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지속적인 제품개발 역량을 키워온 바텍은 방사선량을 75%까지 줄인 저선량 CT ‘Pax-i3D Green’을 출시하며 기술력은 기본, 의료인과 환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그리고 올해 저선량 CT의 보급형 모델 Pax-i3D Smart를 출시하면서 현재는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바텍

은 “국제적인 기준보다 강화된 방사선량 기준을 지키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안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저선량이면서도 영상의 질을 높이는 것이 기술”이라면서 “5.9초의 초고속 스캔타임, 그리고 초고감도 디텍터 개발에 주력했고 이와 관련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핵심부품을 모두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은  90명이 넘는 연구인력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바텍이우중앙연구소’를 통해 가능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을 입증이라도 하듯 현재 바텍은 전세계 12개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100여개의 글로벌 판매망으로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9시간에 1대씩 팔리는 진단시스템으로 꼽히고 있다. 글로벌 덴탈이미징 전문기업인 바텍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세계시장점유율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분야 메인 업체로 성장했다. 그리고 지금은 이미징 표준화를 이끌고 있는 선도기업으로서 환자의 편의성까지 생각하는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금 주문해도 한 달은 기다려야 받아볼 수 있다.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물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바텍코리아 관계자의 말이다. 저선량 CT의 보급형으로 불리는 Pax-i3D Smart가 9월에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개원가의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기존 고객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겠다는 판매 전략으로 보상판매도 꾸준히 진행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것도 주효했다. 현재 국내에서 바텍 제품을 사용하는 치과가 7,000여 곳에 달하고 있다.


△영상 재구성 기술의 혁신 △동급 FOV 대비 더 많은 영역의 진단정보 제공 △메탈의 특성에 맞게 번짐이 없는 인공지능 MAR을 탑재해 촬영 후 영상을 재구성하는 시간 단축 △CT 1회 촬영으로 CT와 파노라마 동시 구현 등의 기능은 물론, 선량을 줄여온 기존 자사제품보다도 방사선량을 1/2가량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에서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기술을 넘어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바텍의 성장이 기대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인터뷰] 김태우 연구소장  (바텍이우중앙연구소)


“고객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Q. 바텍의 R&D 인프라의 수준은? 보유하고 있는 주요 특허기술을 소개해준다면.


90여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소로 그 중 60% 이상이 석·박사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와 R&D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하고 있다. 핵심기술로는 X선 디텍터 설계기술, X선 발생기 설계기술, 영상처리기술, 3D 영상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모든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기업이다. 관련 지적재산권은 200여건에 달하고 있다.


Q. 제품개발에 있어 바텍이 추구하고 있는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최고, 혁신, 나눔’이라는 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구소 또한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2013년 저선량 제품을 출시했다. 방사선량은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선량을 낮추는 기술적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경쟁사를 바라보지 않고 오직 ‘고객’만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다. 고객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Q. 글로벌 시장점유율 5%를 기록하고 있는 바텍, 선진국 제품에 비해 장점은 무엇인가.


디지털 진단기기만 두고 본다면 글로벌시장점유율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CT는 그 이상이 될 것이다. 2005년 해외 수출을 시작해 현재는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엑스레이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디텍터를 포함해 하나의 장비를 이루는 핵심 원천기술 모두 내재화하고 있다는 것이 바텍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치과 진단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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