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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퍼쳐 한계에 대한 명확한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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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MTA 포럼’ 국내외 치의 600여명 참석

BioMTA(대표 유준상)와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공동 주최한 ‘제6회 MTA 포럼’이 지난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자연치아 살리기-가타퍼쳐의 한계, MTA로 극복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60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자연치아 살리기에 대한 치과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해와는 달리 국제화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많은 신경을 쏟았다. MTA의 세계적 대가인 Bogen 교수(UCLA)를 비롯해 일본치과임상연구회의 Takata 박사, 그리고 일본 소아치과를 대표하는 Tsukiboshi 박사가 연자로 초빙돼 MTA에 대한 그간의 노하우와 소견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강연은 모두 영어와 일어로 동시통역됐는데, 일본과 미국에서 온 50여명의 참석자를 배려하기 위한 조치였다.

 

국내를 대표해서는 금기연 교수(서울치대)가 강단에 올랐다. 금 교수는 ‘MTA & infected root canal treatment’의 강연에서 근관 내에서 발생한 균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MTA를 추천했다.

 

한편 포럼과 함께 진행된 보험청구 세미나와 핸즈온도 큰 성황을 이뤘다. ‘MTA 청구 시 고려사항, 환자 상담과 어시스트 요령’을 주제로 열린 보험청구 세미나에는 치과위생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포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별도로 열린 MTA 핸즈온 코스 역시 마련된 십여 개의 테이블에 7~8명씩 모여 앉아, 서로 의논하며 실습에 임하느라 매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유준상 대표는 “가타퍼쳐의 사용으로 인해 효과적인 균 제거가 어려웠다”며 “그 결과 균의 증식을 방치하게 됐고, 결국 임플란트 시술로 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기존의 리페어의 개념에서 리제너레이션의 개념으로 발전해야 100세까지 자연치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역할을 Biofilling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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