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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부터 치주, 보철, 엔도까지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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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2015년 임상 세미나 다양하게 구성

(주)신흥이 올해도 다양한 연자와 내용으로 임상 세미나를 마련했다. 신흥은 임플란트에 관한 기초적인 부분부터 상악동, 치주임플란트, 임플란트보철 그리고 부작용 해결까지 총 망라할 예정이다. 또한 순수 보철 및 치주 그리고 보존 및 근관치료까지 개원가의 필수 항목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를 보면 ‘성무경 원장 임플란트 연수회’가 다음달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성무경 원장의 임플란트 세미나는 오는 10월에도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4회로 진행되는 ‘호남 임플란트 연수회’가 광주 및 호남권 개원의들의 기대를 모은다. 강재석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부터 어드밴스드한 부분까지 모두 섭렵한다.


임플란트 관련 인기 연자 김도영 원장의 임플란트 연수회는 오는 7월 4일부터 19일까지 마찬가지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1일에는 권용대 교수와 최병준 교수가 함께 연자로 나서 ‘Implant Complication’을 주제로 서울에서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5월에는 동일한 주제로 김용덕 교수의 세미나가 부산에서 있을 계획이다.


‘치주임플란트’ 관련 세미나 또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치주임플란트연수회-치주시대’는 김창성 교수와 신현승 교수 등 치주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자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테크닉 중심 실전 치주연수회로 신흥 측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 핸즈온을 강조해 이론강의를 최소화하고 철저하게 테크닉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습을 위한 짧은 강의가 포함돼 있을 뿐 거의 모든 강연이 핸즈온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 치주임플란트와 관련해 함병도 원장이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수요초청특강에 나서고, 구기태 교수가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오는 4월 18일과 10월 각각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유형근, 피성희, 정성념, 이진한 교수 등이 진행하는 ‘대전치주임플란트 연수회’가 대전 및 충청권 개원의들을 찾아간다.


이 밖에 신흥은 상악동 처치와 관련한 ‘김현종 원장 Sinus 연수회’를 오는 6월과 7월, 11월에 진행하며, 임플란트 보철을 다루는 Trojans 임플란트 보철 세미나를 오는 3월 기획하고 있다.
신흥은 임플란트 외에도 보철, 치주, 엔도, 수복 등 다양한 임상 연수회를 기획하고 있어, 개원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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