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1.0℃
  • 맑음광주 0.9℃
  • 흐림부산 1.4℃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4.7℃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9℃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HOT PRODUCT] 글로벌 ‘톱클래스’ 오스템 임플란트 표면기술

URL복사

CA 표면, 골유착·신생골 형성능력 압도적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 어느 덧 국내를 대표하는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물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의 핵심인 표면처리 기술은 글로벌 톱클래스 수준에 올라왔다는 평가다. 오스템의 표면처리 기술은 1세대 단순가공을 거쳐, 2세대 표면적 증대, 3세대 표면적 증대에 화학적 특성을 더했다. 4세대에서는 생물학적 특성까지 포함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여기서는 오스템 표면처리 기술을 대표하는 CA(Calcium-SA)와 BA(Bio-HA) 표면의 특징을 소개한다.

 

CA 표면, 세포 부착·증식 효과 탁월

3.5세대에 해당하는 CA 표면은 표면에너지 증대 기술로 대표된다. CA 표면은 표면에 초친수성 물질을 부여한 것으로, 혈액 단백질 흡착력 증대를 통해 골유착 성능을 향상시킨 표면처리 기술이다. SA 표면처리 후 칼슘 수용액 내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친수성을 향상, 혈액 친화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CA 표면의 골유착 성능은 세포 유효성(in-vitro test), 동물 유효성(in-vivo test) 평가에서 두르러지게 나타난다. 먼저 세포 유효성 검사에서는 소수성인 SA 표면 대비 3.5배의 세포 부착을 확인할 수 있었고, 세포 증식에서는 33%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다. 또 CA 표면에서는 뼈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효소인 ALP activity가 19% 향상됐으며, 칼슘이온이 침착된 정도를 평가하는 광화(Mineralization)에서도 11% 향상됐다.

동물유효성 평가에서도 기존 표면에 비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 ratio)에서 24% 이상, BA(Bone Area)에서 8% 이상, RT(Removal Torque)에서 45% 이상 우수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덕택에 CA 표면은 빠른 골 형성으로 로딩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뿐 아니라, 2차 고정력 증대시기를 앞당겨 3개월 이전의 초기 탈락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골질이 좋지 않거나 GBR, Sinus 등의 난케이스에서 탈락 위험성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기술력과 품질력을 글로벌 최상위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개발 시설과 연구인력 확보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 결과 임플란트 표면기술에서 글로벌 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정도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1위 임플란트 전문 기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A 표면, 초박막 코팅 기술로 차별화

BA 표면은 CA 표면의 뒤를 이어 오스템의 차세대 기술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A는 SA 표면에 체내에서 흡수가 가능한(생흡수성) 비결정성 HA(Hydroxyapatite)를 10nm 두께로 코팅한 것으로, SA 표면 형상과 HA 표면 골 반응 성능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HA는 우수한 초기 치유력, Bad Bone에서 성공률 증진에 기여하며, SA는 임플란트와 뼈의 부착력 보장과 장기적인 노출 표면의 최적화 등 동시에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오스템의 BA는 생흡수성 HA 초박막(20nm 이하) 코팅에 친수성 표면 기술을 더한 친수성 BA로 불리는데, 친수성 BA는 최적의 SA 표면 형상과 Ra 2.5~3.0㎛에 이르는 최적의 거칠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 초박막 저결정성 HA 코팅으로 Titanium과 HA의 동시 노출이 가능하고, 그 결과 초기부터 뼈와 픽스처의 원활한 접착과 Bad Bone에서의 뼈 재생력 증진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